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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새바람이 오는 그늘

아무도 없는 호수가에 앉아 홀로 인생엮어 던지던 날 *어딘선가 평화의 노래 들려오네 반짝이는 저기 저 호수에서 푸른물 푸른하늘 그속으로 내마음 저멀리 다시 밀려오는 나의 고통과 나의 시련 벗어날 수 없는 나하나의 삶 이젠 새가되어 날아도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나의 꿈 내 소중한 빛

새바람이 오는 그늘 새바람이 오는 그늘

높은 담벼락에 가린 작은 그늘아래서 편히 기대어 앉아 우리들 노래하지 듣는 사람없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 노래를 하지 이렇게 새바람이 오는 그늘아해서 음 라라라 랄랄라랄라~ 키큰 빌딩속에 가린 파란 그늘아래서 좁은 벤취에 앉아 우리들 얘기하네 조금은 답답하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우리 얘기를 하지 이렇게 새바람이 오는 그늘아래서 음 빠바밤

새바람이 오는 그늘 김정렬

(이준 작사, 작곡) 높은 담벼락에 가린 작은 그늘 아래서 편히 기대어 앉아 우리들 노래하지 듣는 사람없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우린 노래를 하지 이렇게 새바람이 오는 그늘 아래서 음 라라라 랄랄라랄라~ 라라라 랄랄라랄라~ 키큰 빌딩 속에 가린 파란 그늘 아래서 좁은 벤취에 앉아 우리들 얘기하네 조금은 답답하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우리 얘기를 하지

겨울이 오는 길에 새바람이 오는 그늘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내방안에 전화소리 들리기만 기다리던 그대없는 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내맘속에 잔별들이 모두 눈을 감아버린 쓸쓸했던 겨울

빨강머리 작은 새 새바람이 오는 그늘

새하얀 색깔로 물들인 지붕사이 작은 집으로 아주 멀리 멀리서 날아든 빨강머리 작은새 햇살이 세상에 환하게 비쳐오는 아침이 오면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는 빨강머리 작은새 구름사이 조그만 날개를 펼쳐 이 세상을 모두 다 보려는 것만 같아 가끔씩 내창에 날아와 노래하며 떠들어 대다가 쑥스럽게 내모습 바라본 빨강머리 작은새 조금씩 조금씩 내맘에 작은가지 가져...

사진집 새바람이 오는 그늘

아무 생각도 없이 바라보았네 커다란 책장에 놓여진 작은 널 이젠 의미없는 한숨도 모두 작은 기쁨으로 접어둔 너와 나 *아빠의 따갑기만 했던 입가도 엄마의 따사로운 미소도 모두 간직한 너의 지나온 많은 날들을 나는 사랑해 넌 나의 좋은 친구야

언제나 그렇듯 새바람이 오는 그늘

작사/작곡 조규찬 언제나 그렇듯 어둠은 나를 감싸고 잿빛 천정위엔 낯설지 않은 불빛 허무하게 지나쳐 버린 시간이 아쉬워 뒤척이는 나의 작은 기타를 바라보네 언제나 그렇듯 어둠은 나를 감싸고 저멀리 들리는 어설픈 노래소리 즐거웠던 지난 일들이 내게서 멀어져가고 홀로 남은 나의 모습 바라보네 나즈막한 나의 작은 웃음 소리는 예전에 느꼈던 사랑하는 그...

좋은날 새바람이 오는 그늘

당신을 닮은 인형하나 사러갔지그곳에 한동안 서있었네아무말없이내맘에 숨어있는내 모습이 싫어서오늘도 문득 하늘보네당신을 닮은 인형 안고난 걸었지어느새 불꺼진 그 창가에나는 서 있네그렇게 사랑했던내마음이 미워서허탈한 맘에 웃어보네당신을 닮은 인형내겐 소중했지하지만 버리고 돌아왔네나의 사랑도하늘엔 당신 모습왜 이리도 많을까눈을 감아도 보이네안녕이라 하지마라라...

호수에서 Various Artists

은빛 햇살 반짝이는 호숫가를 살며시 들여다 보면 파란하늘 꽃구름이 물결위로 조용히 흘러 가네요 파아란 호수 위에 하얀 오리 한마리 새처럼 날고 싶어 날개짓을 하네 숲속에서 불어오는 풀잎 바람 살며시 내게 다가와 호수처럼 푸르게 살아 가라고 속삭이고 가네요

호수에서 조아른

아직 가지 말아요건네지 못한 마음들끝내 묻어둘 순 없으니조금만 시간을 줘요호수에 비친 우리의 모습남길 수 있을까요아른거리는 예쁜 윤슬에담아 가려 해요이 순간을 돌아볼 쯤이면우린 한 편의 영화가 되어있겠죠그 결말이 빛이 날 수 있게아직 내 손을 놓지 말아요무슨 생각 하나요침묵이 길어지네요내게 말하지 않아도 좋으니잠시만 이러고 있을까요이곳에 남은 우리의책...

호수에서 바다로 윤태의 (TEI YOON)

널 잠깐 본 날 밤부터 나의 맘이 밝아 그 잠깐에 난 알았어 너는 파도가 돼 올걸 넌 아까 내 맘 다 봤겠지 평소보다 밝아 넌 알까 시간가도 변치 않을게 있단걸 서두름 끝에선 부쩍 멋없는 듯해져 잔잔하던 호수같던 맘이 바다가 돼버린 걸까 순간인 듯해서 서둘러 계속 급해져 깊게도 빠져버린 것 같아 숨이 막힐까봐 겁나 나의 맘은 호수에서 바다로 잔잔하다 일어난

예당 호수 소명

나 --- 나 --- 예당호수 먼길 돌아 어머니 품속같은 예산에 오면 내 마음은 어느새 하늘 높이 예당 호수로 간다 산을 품고 바람도 안아주는 호수에 오면 헝클어진 도시의 사람들 숨쉬게 한다 새벽 안개 걷히고 물안개 오르면 윤슬이 춤추는 예당 호수에는 붉은 물결 출렁임 여명을 맞이하며 예당 호수에서 하루를 연다 그리움에 설레임 가득안고

금오산 아리랑 (Inst.) 주경란

금오산을 바라보니 뭉게구름 두리둥실 꽃과 나비 너울너울 춤추며 노래하네 깊은산 골짜기에 물소리만 들려오고 금오산 호수에서 뱃노래 어기어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금오산 아리랑 채미정을 둘러보니 서슬바람 불어오고 정자 마루 걸터앉아 지난날 그려보네 폭포수 바위길에 새소리만 들려오고 금오산 호수에서 뱃노래 어기어차 아리랑

금오산이리랑-★ 주경란

주경란-금오산이리랑-★ 1절~~~○ 금오산을 바라보니 뭉개구름 두리둥실 꽃과나비 너울 너울 춤추며 노래하네 깊은 산 골짜기에 물소리만 들려오고 금오산 호수에서 뱃노래 어기여차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가 났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금오산 아리랑~@ 2절~~~○ 채미정을 둘러보니 소슬바람 불어오고 정자마루 걸터

금오산 아리랑 (MR) 주경란

금오산을 바라보니 뭉게구름 두리둥실 꽃과 나비 너울너울 춤추며 노래하네 깊은산 골짜기에 물소리만 들려오고 금오산 호수에서 뱃노래 어기어차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금오산 아리랑 채미정을 둘러보니 서슬바람 불어오고 정자 마루 걸터앉아 지난날 그려보네 폭포수 바위길에 새소리만 들려오고 금오산 호수에서 뱃노래 어기어차 아리랑

금오산 아리랑 주경란

1 금오산을 바라보니 뭉개구름 두리둥실 꽃과 나비 너울 너울 춤추며 노래 하네 깊은 산 골짜기에 물소리만 들려 오고 금오산 호수에서 뱃노래 어기 여차 아리랑 아리랑 ~ 아리리가 났네 얼씨구 절씨구 좋을시구 금오산 아리랑 2 채미정을 둘러보니 소슬 바람 불어오고 정자마루 걸터 앉아 지난날 그려 보네 폭포수 바윗길에 새소리만 들려오고

도토리의 꿈 주미림

아름다운 숲 속에 작고 예쁜 도토리 풀잎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노래에 멋진 참나무 되는 꿈을 꾼 다네 저 하늘 날다가 쉬고 싶을 때면 커다란 가지도 내어 주고 시원한 나뭇잎 그늘 만들어 마음껏 노래하게 해 도토리의 작은 꿈 아름다워서 내 마음까지 행복해져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노래에 멋진 참나무 되는 꿈을 꾼 다네 저 하늘 날다가 쉬고

도토리의꿈 (KBS창작동요대회) 동요 대회

아름다운 숲속에 작고 예쁜 도토리 풀잎에 가려서 보이질 않지만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 노래에 멋진 참나무 되는 꿈을 꾼다네 저 하늘 날다가 쉬고 싶을 때면 커다란 가지도 내어주고 시원한 나뭇잎 그늘 만들어 마음껏 노래하게 해 도토리의 작은 꿈, 아름다워서 내 마음까지 행복해져 아름다운 숲속에 작고 예쁜 도토리 풀잎에 가려서 보이질 않지만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어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 길이 아름다운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꾸어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가야할 길을 보아요 그역시 아름다울 거에요 가다가다 그늘이면 꼭 ...

그늘 이승환

찬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여기 나 서 있는 식어버린 자리 나만을 쏙 뺀 채 훌렁 저만치 달아난 저 햇살과 눈부신 그대와 예도 옛날부터 점쳐진 예언처럼 당신이 멀어지는 길을 끊을 수 없었네 그늘 밑의 나 아픈 표정도 눈물도 그저 까맣게 돌아볼 그대를 몰라야했어 세상은 하나도 나를 위해 변해갈 순 없다고 늘 혼자여야 해 다짐만 하다 마는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길이 아름다운 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

그늘 장성민

너무 더워서 피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나 힘들어 하던 날 곁에 커다란 나무가 되어 해를 가리고 나를 지켰지 그늘이 되어 나를 감싸주고 전부가 되어 버린 너 많이 좋아했었고 많이 사랑했었고 그래서 나의 모든 걸 줘도 부족하게 느껴진 너 이젠 떠나고 마음 깊은 한자리에 우울한 그늘이 되어 나를 너무 아프게 해 왜 그래야만 돼 힘든 이별이 잘난 사랑...

그늘 MIDO

♬ 잊고 지낼 수만 있다면 그래야겠지 그렇게 무거운 가슴으로 고개 돌리면 내 가슴에 작은 해 하나 떠오르고 그 뒤편으로 추겁게 늘어지는 힘겨운 삶의 검은 조각들 그 그늘 아래 다시 흐느끼다 ♬ 지워낼 수 없는 아픔을 능숙히 막아내는 방법을 아직은 완전히 배우지 못해 다행이다 그 아픔이 나를 살게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어 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 길이 아름다운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 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한번 꾸어보고 배낭속에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가야 할 길을 보아요 그 역시 아름다울 거예요 가다가다 그...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길이 아름다운 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

그늘 설경

우리의 시간은 하루가 쌓여 계절을 지나 다시 돌아온 저녁 그 끝에서 오늘도 찬란히 바래져 가는 그날의 향기 말없이 따스히 짓던 그대 미소 나는 아직 달 그늘 아래 우릴 찾고 있었어요 기억하고 또 기억하죠 잊혀지지 않길 별도 잠든 밤 느린 하루 끝에서 응달 진 거리를 우두커니 헤매이고 있어요 고요했던 그대 그늘 아래 모두 맡긴 채

그늘 정홍일

내일이 또 기다릴까봐 긴 절망 그 끝에 다 무너질 때 언제든 잠시 쉴 수 있는 그늘처럼 무거운 삶에 초조해진 표정까지 숨길 수 있는 그늘처럼 참다 참다 또 울먹여도 그 눈물까지 가려주는 그늘처럼 이 세상 앞에 당당히 더 큰 날개 펼친채로 힘든 시간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끝도 없이 다시 훨훨 날아 길을 잃어 헤매이다 지쳐갈 때도 큰 그늘

그늘 유키카

헤어져 나는 몹시 나쁜 사람이니까 나는 널 사랑하지 않으니까 너의 그늘이 내겐 어둠이야 안녕 Nanana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정의 내리지 못한 의미 없는 관계였을까 한 때의 떨림 한 때의 기쁨 그런 감정이 때론 잔상이 되어 날 괴롭혀 헤어져 나는 몹시 나쁜 사람이니까 나는 널 사랑하지 않으니까 너의 그늘이 내겐 어둠이야 그만해 더는 미안해하고 싶...

그늘 나상현씨밴드

모두 다 하나둘씩 멀어져가 어디로 가든지 우린 똑같은 기억의 끝에서 나에게 그늘이 되어주었던 너와 내가 있던 그날 밤의 품이 아직도 내 곁에 남아서 나의 머릿 속에 가득히 맴돌고만 있는 그 시간들은 언제나 날 부르고 있어 너와 발을 맞추며 길을 걷던 밤이면 슬픈 나날들은 전부 다 희미해진거야 아름답게 남았던 모든 장면 속에서 가슴 한 켠에 품은 우린 ...

그늘 BRWN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아직도 늘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떠나 갔네 떠나 왔네 아직도 널 떠나 왔네 떠나 가네 떠나 갔네 떠나 보내 아직도 늘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늘 아래서 아직도 널 그리워 했어 아직도 널 그렇게 됐어.

그늘 달해

당신의 사랑이나의 그늘을 옅은 색으로그릴 때당신의 바람이내 여백을 무성한 기대로채울 때세상을 가르는 듯어떤 두려움 같은어쩌면 나유난할 것 없이어제 같은지평선 너머로 저물고그런 뒤를 밟는덤덤한 슬픔은까만 석양당신의 사랑이나의 그늘을 옅은 색으로그릴 때가만히마음의 자릴내주는 일이어쩌면 나유난할 것 없이어제 같은지평선 너머로 저물고그런 뒤를 밟는덤덤한 슬픔...

그늘 불고기마카롱

차갑게 날선 너의 공기가 서서히 나를 조여와무심하게 돌아선 너의 모습 뒤로 우린 엇갈려 걷고 있어낡아버린 우리의 페이지의 끝엔 안녕이란 두 글자눈부시게 빛났던 그 순간들은 이제는 버려진 추억일 뿐Oh hate me now 널 사랑 하지 않아 더는 보고 싶지 않아Oh 그만해 I'm sick of you done with you 이젠 숨막혀 벗어나고 싶어...

그늘 고민수

​달이떴고 밤이 폈어많은걸 다 기억해희미했던 모든날도 한켠에 오려뒀어 여전히달이떴단 그 흔함도 여전히 남아있는데의미없어도 괜찮지 그냥 널 바라보는게너를 떠올리는 곳엔 온기가 남아있지다시 눈 떠보니 방엔 여전히 living you 덫 칠해 가겠지 다시 기억하겠지 밤에 숨긴 연기처럼 더 커져가겠지 시계침이 참 얄밉게가네함께하는 밤그렸지 밤새달이떴고 밤이 ...

그늘 연님

걷다 지쳐 숨이 차오를 땐잠시 쉬어가도 좋으니여기 이 자리에 잠시 멈추어 서로를 바라보자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줄 테니너도 나의 그늘이 되어주지 않을래한여름 뙤약볕 아래 서로를 숨겨주자편안히 기대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줄 테니너도 나의 그늘이 되어주지 않을래한여름 뙤약볕 아래 서로를 숨겨주자편안히 기대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그늘 뷰티핸섬

그늘 안에 상쾌하게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난 너의 무더운 날에 그늘이 되어줄게 이제 선크림을 바를 필요가 없어 선글라스 I got it 콜드 브루 I got it 뭐든지 준비돼있어 내가 말했잖아 오늘은 너를 위한 날이니까 그대 여왕님 여왕님 뭐가 필요해? 그늘처럼 널 보호할게 답답한 마음으로부터 여왕님 여왕님 뭐가 필요해?

그늘 유성수성

고된 하루가 가고 나에겐 무엇이 남았죠느즈막한 여름 속 깊은적막만 남아 있는 듯그대 날 떠나간 뒤 무기력함에그 끝을 알 수 없는 어둠을 보며난 그늘을 느꼈죠날 감싸 안아줬던 그대죠내 옆 어둠은 그대 내게 줬던그늘이었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 버렸죠난 그늘을 느꼈죠날 감싸 안아줬던 그대죠내 옆 어둠은 그대 내게 줬던그늘이었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 버렸죠너무 ...

그늘 이구이 (IGWI)

나 정신없이 걸어 걸어갈 때면가끔 한번씩 넘어 넘어 지곤 했죠나 고민없이 그저 그저 갈 때면아주 가끔씩 외로 외로워 했죠쉬어가요쉬어가요가던 걸음 멈춰 잠시 쉬어가요쉬어가요쉬어가요 조금만 쉬어가요내가 당신의 그늘이 돼 줄게요나 미련없이 걸어 걸어가겠죠끝없는 길을 넘어 넘어가겠죠마주치는 사람들마다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냐고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죠쉬어가...

그늘 이낭만

무더운 햇살이 기억을 담아비추며 나를 스치다예전의 나와 네가 생각나서눈을 감았어다시 한번그날의 내가너를 마주한다면그 시절의너와 나는 함께할 수 있을 텐데난 어렸고혼자가 되는 게 싫어서다가온 널모진 말 하며 떼려 했어난 혼자가 외롭고 힘들어 화를 냈고그런 내게 다시 넌 또 다가와 손잡아 주네그때의 너는 그늘이 돼주었었는데지금의 나도 너의 그늘이 될 수 ...

그늘 동화

사라져가는 오래된 그늘 속 너의 목소리가 가만히 들려오면 아직 잠들지 않고 여기 깨어 있구나 하며 널 불러본다 마음 깊이 머물다 떠나간 이여 어둔 곳에서도 볼 줄 알았으면 너를 보내지 않았을 텐데 너를 더 사랑할텐데 사라져가는 오래된 그늘 속 너의 모습이 스치듯 보이면 아직 떠나지 않고 여기 남아 있구나 하며 널 불러본다 마음 깊이 머물다 떠나간 이여 어둔

그늘 홍대초콜릿

오늘 하루 어땠나요 힘들지는 않았나요 조금은 지쳐보이는 그대의 맘을 안아줄게요 고된 하룰 보내면서 아프지는 않았나요 조금은 지쳐보이는 그대의 손을 잡아줄게요 그늘이 되어줄게요 바쁜 하루에 숨이 찰 때 기대면 돼요 내 곁에서 쉬어요 세상 속에 남겨져서 혼자라는 생각으로 주저 앉고 싶어질 때 그대의 쉴 곳 되어줄게요 그늘이 되어줄게요 바쁜 하루에 지쳤을때 기대면 돼요 내 곁에서 잘자요

그늘 녹음

나의 부질없는 사랑은 아무 욕심 없이 나를 내어주는 것되뇌이는 방황 끝에 쉼이 될 수 있게난 머무르네 나의 흔들리는 마음은 봄을 기다리는 한철에 핀 겨울 꽃 시린 바람결에 지쳐 따스함에 기대어 잠들고 싶네 그대 드리운 외로움 초라한 나의 문을 두드리면 기어이 그대의 그늘이 되어 짙어진 상처들 품을 테니 찾아온 밤은 두려워 말겠소 그대가 바랐던 수많은 ...

그늘 홈메이드레코딩

닿을 수 없는꿈을 꾸는 게잘못이었던 걸까어울리지 않는다고감당 못할 거라고잊으라 하네요.이렇게 시들어버려야할그런 꿈이었다면왜 심겨졌을까요그늘에 가려져서자라지 못하네요오늘은 너무 그리워요.피할 온기가 돼주던그대 숨소리이젠 나를 향하지 않겠죠.그렇게 잊혀져 가겠죠이렇게시들어버려야할그런 마음 이었다면왜 심겨졌을까요그늘에 가려져서자라지 못하네요오늘은너무 그리워...

그늘 네쉬핍 (Nashpeep)

닿을듯한 우리의 마음의 거리는아쉽게도 좁혀지지 않았고그럴듯하게 포장한 예쁜 말들로상처받은 마음 감추며 지냈었지설렘으로 가득했던 시간들이아프게 느껴질 때우리의 만남이 너에게는짐이라는 걸 느꼈을 때매일매일 내게서 멀어지는 너를 나는한참을 바라보며한참을 바라보며 서있네너에게 난 어두운 그늘과도 같았잖아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늘 미안한 마음뿐이야나에게 넌 기대...

그늘 주성

불안해하던 날달래며 안긴 그 품엔항상 내 편인 사람그늘의 시작피어오른 아픔은가린 미소에짙어 버린 체알아볼 수 없어따스한 색감그늘의 시작우릴 안내할 거야 그 집으로당신과 내가예전처럼 울 수 없게아무런 걱정 없이 푹 쉬어불안해하던 날안기러 갔던 그곳엔몰래 울던 한 사람그늘의 끝에피어오른 사실은우릴 밀어내고서늘한 색감그늘의 시작우릴 안내 해줘요 그 집으로당...

그늘 Potatoi

자꾸만 가려져 너의 앞에 서성이면 그래 나도 두려워 그래서 벗어나진 못해 때론 나도 부러워 밝게 빛나고 싶은 작은 나의 꿈 난 그렇게 너의 그늘 아래서 너의 그늘 아래 묻히고 짓밟혀 흩날려진 내 맘을 하늘 밖으로 무심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어 화려한 말들로 나를 속이려 하지만 웬만한 눈치론 알아차릴 수 없는 거짓말 같은 너의 모습 앞에 너의 그늘 아래서

그늘 낯선아이

쉴만한 그늘 찾아온 바람 어김없이 마음을 달래주네 바라본 하늘에 구름 몇 점이 가려주기엔 근심이 드넓으네 잠 못 이루게 무더웠던 끝나지 않을 듯한 여름이 하늘하늘 피어나는 뭉게구름을 닮았나 작은 손바닥으로 움켜쥐는 어리숙한 마음이 더는 커지지 말라고 나를 다독이고 싶어요 나의 마음이 내 맘처럼 좀처럼 되지 않아서 저만치서 우두커니 가만 서있기만 하네요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가듯 YK워십밴드

올라가듯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내 영혼 기뻐 찬양해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내 영혼 기뻐 찬양해 날아올라 저 하늘 높이 그 크신 이름 찬양하며 새 힘을 주신 주님 앞에 모두모여 찬양해 두 날개를 펼치고 찬양해 날아오르리 저 하늘 위로 오직 주님만 의지하여 날아오르리 저 구름 지나 시원 한 바람 불어 오는

오남호수공원 엄지영

우리 동네 오남에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호수에서 함께 걸어보아요 걷다 보면 추억이 생기는 이 곳 언제든 오남호수공원으로 오세요 걷다 보면 근심 걱정 사라지는 곳이죠 힘든 일은 호수에다 던져버리고요 행복한 생각만 남기고 걸어보세요 랄랄라 아름다운 오남호수로 오세요 랄랄라 오남호수공원 함께 걸어요

도토리의 꿈 동요꾸러기

아름다운숲속에 작고 예쁜 도토리 풀잎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노래에 멋진 참나무 되는 꿈을 꾼 다네 저 하늘 날다가 쉬고 싶을 때면 커다란 가지도 내어 주고 시원한 나뭇잎 그늘 만들어 마음껏 노래하게 해 도토리의 작은꿈 아름다워서 내마음까지 행복해져

도토리의 꿈 가을&동요

아름다운숲속에 작고 예쁜 도토리 풀잎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노래에 멋진 참나무 되는 꿈을 꾼 다네 저 하늘 날다가 쉬고 싶을 때면 커다란 가지도 내어 주고 시원한 나뭇잎 그늘 만들어 마음껏 노래하게 해 도토리의 작은꿈 아름다워서 내마음까지 행복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