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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브레멘

모든것을 감싸는너의 환한 숨결어느곳에 있든지난 너를 알 수 있어언제나 나와 함께 밝은 웃음 짓고눈물이 나는 날엔 함께 울지어두운 마음 깊이채워주고 밝은 아침어느곳에 있든지난 너를 알 수 있어언제나 나와 함께 밝은 웃음 짓고눈물이 나는 날엔 함께 울지너를 보고있어도나는 볼 수 없지만이렇게 우리는 항상 함께해언제나 나와 함께 밝은 웃음 짓고눈물이 나는 날...

너에게 가다 브레멘

가끔 난 숨이 막혀서잠시 쉬어갈지 몰라멀리 저 앞에 서 있는네가 기다려야 할지도 몰라때론 내가 보이지 않아무서운 꿈을 꾸기도 하겠지혹 다른곳을 보진 않을까두려운 생각들도 많겠지너에게 가고 있다고나는 널 보고 있다고너에게 가고 있다고나는 널 보고 있다고작은 내 마음으로는조금 버거울지 몰라때론 난 모두 잊은듯그저 네게 기댈지도 몰라때론 내가 보이지 않아무...

너 때문이야 브레멘

그래 내 잘못이라고정말 말은 쉬웠지만아직도 펄펄끓지좀 넘겨보려해도벌써 멈출 너는 아니지그 말 좀 줄일래 어 어 어왜 그런진 몰라도우린 마주칠 때 마다항상 이런식이지이젠 지겨워오 내 맘을 알아 주겠니아아아 우우우 안다고 말만 하지마아아아 우우우 솔직히 알긴 뭘 알아아아아 우우우 이게 다 너 때문이야오 왜 그런진 몰라도우린 마주칠 때 마다항상 이런식이지이...

청각장애 브레멘

들을 수 없다는걸서로 알지 못한 채통하지 않을 말로한참을 얘기하고그저 눈에 보이는모습들로여전히 들을 수 없는너의 마음별것 아닌 듯 해도어쩌면 너무 어려운그렇게 사랑하고또 그렇게 떠나가고너무도 어리석은 내입으로는솔직한 이맘모두 전할 수 없어난 그게 잘 안된다고한참을 말했지만너무도 오랬동안이런 모습 이기에어쩔수 없어너무도 어리석은 내입으로는솔직한 이맘모두...

5분만 브레멘

벌써 오전11시귀찮아 좀더 자 볼까 좋아언젠가 내가 가야할그곳은 나를 기다리는데일어나언제까지 앉아 있을 순 없어무거운 이불을 박차고쓰레빨신고 그곳으로달려가 달려가5분만5분이 30분 되고10분이 한시간 되는 음안타까운이불 속 전쟁또 다시 시작되고 있는데일어나언지까지 앉아 있을 순 없어무거운 이불을 박차고쓰레빨신고 그곳으로달려가 달려가5분만일어나언제까지 ...

How are you doing? 브레멘

아무말 없는 그런 표정으론알 수가 없어오늘 지나가면또 다시 오지않아 다 그렇듯이시간은 냉정히도계속 그렇게 멀어지지만정말 끔찍한건더는 어제의 내가 아닌걸어디에나 있고또 어디에도 없는 진실한 내 모습누군지도 모를그런 끔찍한 얼굴을 쓰고결국우린 모두너무도 멀리 돌아왔다고그저 미소짓는이 바보같은 내게How are you doing넌 잘지내냐고묻는다면그래말 할...

즐거운 생활 브레멘

언제 밥이나 먹을래넌 차라리 영화나 보여줘가끔은 생각지 못한 일조금은 놀라운 사실그래 내가 말했듯이나도 역시 꿈을 보고 있어가끔은 생각지 못한 일조금은 놀라운 사실얼마나 좋은지널 만나면 uh oh oh oh돈도없이 그저 거리를 걷고이 주위는 모두 내것이 된듯생각에 잠겨잠시 춤을 추고 있어생각없이 보는 사람들 속에하루종일 이리저리 치여도너만 있으면해맑게...

20 브레멘

어제 보단 멋진 날이 될거라고 믿고보낸 날이 벌써 20년도 넘었어난 뭐라도 될거라고나만은 특별하겠지 라고가끔은 귀여운 생각들을 하며 살았지별것 아닐거라 생각했던 일도왜 꼭 끝에가서 말려나를 피곤하게 하는지온통 짜증나는 일들과너무도 식상한 해프닝에그저 오늘 하루도 난 웃어 넘길 뿐그런것이 세상이라고생각 하는 수 밖에어쩔 수가 없다 라는건유치한 변명이란걸...

그래 브레멘

내 머릴 좀 봐좀 산만해도um 나름데로 꽤나 멋지다고생각하고 있는데다들 내게 그런 머리로는안된다고 말하지그러지 좀 마나 이래뵈도um 차가 넘어가는 바람에도전혀 흐트러짐 없고튀어 나온 못에 부디쳐도전혀 아프지 않아누구나 한 두 가지감추고 싶은 비밀이너역시 그렇다는 걸나는 알고 있지니 꼴을 좀 봐아니라 해도여유있게 웃는 얼굴 뒤로남의 말에 긴장하고간지럽게...

SOMEDAY WE WILL FLY 브레멘

모두 집으로 돌아간늦은 오후의 두려움항상 흐느껴 왔었던감싸안은 그 아픔들모두 잊어 버리게그날이 오면너무 멀게 느껴졌던저 하늘의 저 새들도어느새 훌쩍 다가온마른 하늘의 구름도모두 잊어 버리게그날이 오면Good bye Good bye Good byeSomeday We'll Fly 어디론가Someday We'll Fly oh너무 멀게 느껴졌던저 하늘의 저 ...

브레멘 음악대 박소정

당나귀는 브레멘 음악대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당나귀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말발굽 소리를 이용해 신나는 리듬을 연주하곤 했거든요. 분명 브레멘 음악대에서도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농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들판에 힘이 다 빠진 개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브레멘 음악대 1부 레몽

너라면 훌륭한 브레멘 악사가 될 수 있을 거야." 당나귀가 말했어. "야호, 좋은 생각이야. 함께 가자." 얼마쯤 가다 어느 농가를 지나게 되었는데 대문 위에 수탉 한 마리가 앉아서 목청이 찢어져라 소리를 지르고 있는 거야. "왜 그렇게 고함을 지르는 거야? 네 목소리에 내 귀청이 다 찢어지겠어!" 당나귀가 귀를 양쪽으로 흔들며 물었어.

브레멘 음악대 2부 레몽

하지만 하루 만에 브레멘에 닿을 수는 없었지. "벌써 저녁이 되었잖아. 우리 이 숲에서 하룻밤 지내야겠어.""그래, 당나귀야. 우린 이 커다란 나무 밑에서 쉬자고.""그럴래? 그럼, 수탉아, 우린 이 굵은 나뭇가지 위로 올라가자.""난 꼭대기까지 올라갈래. 거기가 가장 안전할 것 같아. 푸드덕"수탉은 나무 꼭대기로 푸드덕 날아 올라갔어. 수탉은 잠들기...

브레멘 음악대 3부 레몽

깊은 밤이 되자 도둑들은 자기들의 집에 불이 꺼진 것을 확인했어. 집 안도 조용한 것 같았고 말이야."이런, 겁먹을 필요 없었는데."대장은 화가 난 듯 말했어. 그리고는 옆에 있던 부하를 꾹 찌르며 명령했지."야~ 어서 가 봐. 가서 무슨 일이 있나 확인하고 와."부하 도둑이 집으로 살금살금 들어갔어. 집은 쥐 죽은 듯 조용했지. "불이 어디 있었지?...

너 때문이야 브레멘(Bremen)

그래 내 잘못이라고 정말 말은 쉬웠지만 아직도 펄펄끓지 좀 넘겨보려해도 벌써 멈출 너는 아니지 그 말 좀 줄일래? 어~어~어~ 왜 그런진 몰라도 우린 마주칠 때 마다 항상 이런식이지 이젠 지겨워 오 내 맘을 알아 주겠니 (아아아~ 우우우~) 안다고 말만 하지마 (아아아~ 우우우~) 솔직히 알긴 뭘 알아 (아아아~ 우우우~) 이게 다 너 때문이야 ...

너에게 가다 브레멘(Bremen)

가끔 난 숨이 막혀서 잠시 쉬어갈지 몰라 멀리 저앞에 서 있는 네가 기다려야 할지도 몰라 때론 내가 보이지 않아 무서운 꿈을 꾸기도 하겠지 혹 다른 곳을 보진 않을까 두려운 생각들도 많겠지 너에게 가고있다고 나는 널 보고있다고 너에게 가고있다고 나는 널 보고있다고 적은 내 마음으로는 조금 버거울지 몰라 때론 난 모두 잊은 듯 그저 네게 기댈지도 ...

즐거운 생활 브레멘(Bremen)

언제 밥이나 먹을래 넌 차라리 영화나 보여줘 가끔은 생각지 못한 일 조금은 놀라운 사실 그래 니가 말했듯이 나도 역시 꿈을 보고있어 가끔은 생각지 못한 일 조금은 놀라운 사실 얼마나 좋은지 널 만나면 오오오오~ 돈도 없이 그저 거리를 걷고 이 주위는 모두 내 것이 된 듯 생각에 잠겨 잠시 춤을 추고 있어 생각없이 구는 사람들 속에 하루종일 이리저리...

5분만 브레멘(BREMEN)

벌써 오전11시 귀찮아 좀더 자 볼까 좋아 언젠가 내가 가야할 그곳은 나를 기다리는데 일어나 언제까지 앉아 있을 순 없어 무거운 이불을 박차고 쓰레빨신고 그곳으로 달려가 달려가 5분만! 5분이 30분 되고 10분이 한시간 되는 음~ 안타까운 이불 속 전쟁 또 다시 시작되고 있는데 일어나 언제까지 앉아 있을 순 없어 무거운 이불을 박차고 쓰레빨신고 그곳...

How are you doing? 브레멘(BREMEN)

아무 말 없는 그런 표정으론 알 수가 없어 오늘 지나가면 또 다시 오지 않아 다 그렇듯이 시간은 냉정히도 계속 그렇게 멀어지지만 정말 끔찍한 건 더는 어제의 내가 아닌걸 어디에나 있고, 또 어디에도 없는 진실한 내 모습 누군지도 모를 그런 끔찍한 얼굴을 쓰고 결국 우린 모두 너무도 멀리 돌아왔다고 그저 미소 짓는 이 바보같은 내게 how are yo...

Someday We will fly 브레멘(BREMEN)

모두 집으로 돌아간 늦은 오후의 두려움 항상 흐느껴 왔었던 감싸 안은 그 아픔들 모두 잊어버리게 그날이 오면 너무 멀게 느껴졌던 저 하늘의 저 새들도 어느새 훌쩍 다가온 마른 하늘의 구름도 모두 잊어버리게 그날이 오면 Good bye, good bye, good bye~ Someday we′ll fly 어디론가 Someday we′ll fly 어디론...

여행 가자 브레멘 사기단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내 마음도 설레어와어디로든 달려가 고파알록달록 꽃들이 피어나무거운 외투를 벗어나내 기분도 가벼워 와어디로든 날아가 고파여행 가자 떠나 보자바람을 가르며 달려보자가끔은 비가 날려도 좋아무지개를 보러 가자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울긋불긋 단풍이 들어와발걸음도 가벼워 와어디라도 올라가 고파새파란 하늘이 높아와새하얀 구름이...

청혼가 (Duet with 강영미) 브레멘 사기단

의심했었죠 또 다른 상처의 시작일까 봐걱정했었죠 가끔은 나에게 실망할까 봐당신에게 난 완벽한 사람일까한결같은 미소를 보내줄까항상 행복할 수 있을까두려웠었죠 새로운 시작의 막연한 미래알 수 없었죠 당신을 향하는 내 마음조차당신에게 난 마지막 사랑일까지금 같은 미소를 보여줄까항상 사랑할 수 있을까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약속잊지 않을게요. 변치 않을게요.더 이...

너와 함께라 좋아 브레멘 사기단

지루하기만 한 평범한 일상매일 반복되는 내 삶 속에서매일매일을 설레게 하는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되는 건사소한 수다 함께 하는 술 한잔손 잡고 걷는 동네 한바퀴특별한 것들이 없어도 좋아그저 웃어주는 너만 있다면너를 만나서 좋아너와 함께라서 좋아지금 이순간 행복 할 수 있는 건나의 곁에 네가 있는 것사소한 수다 함께 하는 술 한잔손 잡고 걷는 동네 한바퀴...

우리는 브레멘 음악대 1 (노래) 주니토니

우리는 브레멘 동물 음악대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걸어가요 랄라라랄라 라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랄라 랄라라 브레멘으로 우리는 브레멘 동물 음악대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걸어가요 랄라라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랄라 랄라라 브레멘으로

브레멘 음악대 (영어) 파트1 별봄

The Bremen Town MusiciansOnce upon a time, there was a donkey who was too old to work anymore.The donkey had worked hard for his master for many years, but now he was too weak.So, his master decide...

브레멘 음악대 (영어) 파트2 별봄

A little further on, they saw a rooster crying."Rooster, what's wrong?" asked the donkey."Tomorrow my master will cook me for dinner, so I ran away," replied the rooster."Then come with us to Breme...

브레멘 음악대 (한글) 파트1 별봄

브레멘 음악대 옛날 옛적에, 나이가 많아 이제는 더 이상 일을 잘할 수 없게 된 당나귀가 있었어요. 그 당나귀는 주인을 위해 오랫동안 열심히 일을 했지만, 이제는 너무 늙어 힘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주인은 그 당나귀를 쫓아내기로 했답니다. "어떻게 된 거지?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을 했는데, 나를 쫓아내다니!" 당나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브레멘 음악대 (한글) 파트2 별봄

조금 더 가니 한 마리 닭이 울고 있더라고요."닭아, 무슨 일이야?" 당나귀가 물었어요."내일이면 주인이 나를 잡아먹을 거야. 그래서 도망쳐 나왔어." 닭이 대답했지요."그럼 우리와 함께 브레멘으로 가자! 우리는 멋진 음악대가 될 거야.”“나는 트럼펫, 사냥개는 북, 고양이는 바이올린, 너는 노래를 부르면 되겠네!" 당나귀가 닭에게 제안했어요.닭도 그...

브레멘 음악대 (영어, 한글) 파트1 별봄

The Bremen Town Musicians 브레멘 음악대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donkey who was too old to work anymore. 옛날 옛적에, 나이가 많아 이제는 더 이상 일을 잘할 수 없게 된 당나귀가 있었어요.

브레멘 음악대 (영어, 한글) 파트2 별봄

After walking for a while, they saw a cat crying by the roadside.한참을 더 가다가 둘은 길가에서 울고 있는 고양이를 만났어요."Cat, what's wrong?" the donkey asked."고양이야, 무슨 일이니?" 당나귀가 물었어요."I am also old and can no longer c...

브레멘 음악대 (영어, 한글) 파트3 별봄

As night fell, they saw a cottage with lights shining in the forest.그렇게 밤이 되었을 때, 그들은 숲 속에서 불빛이 반짝이는 오두막을 발견했어요.They peeked inside and saw robbers eating a delicious meal.다가가 보니 오두막 안에는 강도들이 맛있는 음식...

공기 먼데이키즈(Monday Kiz)

<먼데이키즈-공기> 저기 그대가 떠나갑니다 내 사람이라 믿었는데 눈물 사이로 멀어집니다 추억이라는 아름다운 짐만 남긴 채 곁에 있어도 몰랐습니다 이토록 내겐 소중한데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내게는 항상 공기 같은 그대였음을 가끔씩은 나도 몰래 고마움을 잊고 살아온 거죠 그댈 떠나서는 금방이라도 심장이 멎고 숨이 막혀 죽을 거란

공기 먼데이 키즈

저기 그대가 떠나갑니다 내 사람이라 믿었는데 눈물 사이로 멀어집니다 추억이라는 아름다운 짐만 남긴 채 곁에 있어도 몰랐습니다 이토록 내겐 소중한데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내게는 항상 공기 같은 그대였음을 가끔씩은 나도 몰래 고마움을 잊고 살아온 거죠 그댈 떠나서는 금방이라도 심장이 멎고 숨이 막혀 죽을 거란 것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흔한 한마디

공기 먼데이 키즈(Monday Kiz)

저기 그대가 떠나갑니다 내 사람이라 믿었는데 눈물 사이로 멀어집니다 추억이라는 아름다운 짐만 남긴 채 곁에 있어도 몰랐습니다 이토록 내겐 소중한데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내게는 항상 공기 같은 그대였음을 가끔씩은 나도 몰래 고마움을 잊고 살아온 거죠 그댈 떠나서는 금방이라도 심장이 멎고 숨이 막혀 죽을 거란 것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공기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저기 그대가 떠나갑니다 내 사람이라 믿었는데 눈물 사이로 멀어집니다 추억이라는 아름다운 짐만 남긴 채 곁에 있어도 몰랐습니다 이토록 내겐 소중한데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내게는 항상 공기 같은 그대였음을 가끔씩은 나도 몰래 고마움을 잊고 살아온 거죠 그댈 떠나서는 금방이라도 심장이 멎고 숨이 막혀 죽을 거란 것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흔한 한마디

브레멘 음악대-The Bremen Town Musicians' Song Funny Time

In a town far away, where the streets did gleam,Lived a donkey, a dog, a cat, and a rooster, it seemed.With dreams of music, they set out one day,To seek their fortune, in the world's wide way.Oh, ...

쿨몽둥이 공기

Yeah 공기 NICO 쿨한척 하는 사람들 listen up 너는 쿨몽둥이로 엉덩이 때찌?

Gray Room (Feat. Onn Sam & 슴녀 & Nico) 공기

사람이 무서워졌어 이성을 앞서는 본능이란게 얼마나 섬뜩한 건지 점점 더 커졌어 병적인 성격과 일반적인 감정변화의 간격도 몇 년째 벗겨낼 수 없는 흔치 않은 병명도 적응 됐는지 무뎌져 버렸어 벌써 날 안아주던 당신은 어디로 갔는지 무의식 속에선 어째서 찾아 왔는지 나는 단지 여유 있는 평화로운 삶 바랬을 뿐 욕심부릴 맘 없었네 밤이오면 달라 붙는 절망이...

Slow Down (Feat. Nico) 공기

slow downslow down새벽 네시반까지 작업을했어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빨리이 노랠 완성시킬때 까진아무것도 못해 뭐에 쫓긴듯이잠도 자지 못해 뭐에 홀린듯이난 나를 못살게하는게취미라면 취미 but I don't care고통을 즐기며 살어스스로 부려먹어 몸은 너나 사려매일 밤 술 아니면 음악아무것도 안하면 미친듯 불안하지나를 누가 막을수가 있겠...

중독 공기

벗어날수는 없고또 돌아갈수도 없어학창시절부터빌어먹을 감옥에 갇혔어범생이의 타락 그 원인은 음악한순간의 방황이었다면얼마나 좋을까88년생 용띠 벌써 20대후반한두명씩 취직 결혼 난 아직 음악다 꼴아박은 스튜디오로유지하는 목숨솔찍히 불안해숨죽이면서 버텨왔었거든후회가 없다면 거짓말선택했지 거친 나만의길용기를 냈던 지난날감사하다 속였지 난이제는 음악 소리가내 ...

아니라고 공기

더 생각해봐도 정말 알수가 없어 헤어진 이유뭘 잘못한건지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너 처럼 차가운 밤어두워진 너의 집앞에닫혀진 조그만 빨간 입술로tell me 무슨 말 좀 해봐붉어진 눈으로 나를뚫어지게 한참 바라보며천천히 입을 떼는 너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니라고아니라고 아니라고 말하는 입술나는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니라고여태 나 혼자 착...

Limit (Feat. Nico) 공기

또 한계단을 넘고 난 계속 걸어두 다린 떨려도 멈춰 설리는 없고나를 알기에 날 막대하고 속여왔지갈 수 있다고 끝 없는 오르막길까만 연기 소음뿐인 공장에서달을 보며 꿈꾸던게 벌써 2년전그때 나는 몰랐었지 내가 뭘할지지금 궁금한건 어디까지갈지난 오늘도 실험을 해한계가 어딘지 불을 지펴볼게혼자만의 외로운 game길었던 터널속은 지나면 그만한숨과 땀으로 만든...

자급자족 (Feat. B.Gunn & 슴녀) 공기

나 살아남으려 발버둥쳐 끝 없이 허우적대 끝 없이 허우적대 끝 없이 허우적대 끝 없이 허우적대 Yeah this sonf for my life 공기 just B Gunn Sole squad 하루 세끼 끼니걱정 마음 편할 날은 하루도 없어 내겐 없어 돈 잘 버는 가족 태생부터가 몰아치는 파도 빚 독촉은 모닝 콜 매일같이 내몰리지 거리로 일주일 세 탕의 일거리로

지금처럼 (Feat. Nico) 공기

지금처럼 지금처럼 지금처럼 그냥 딱 지금처럼 그냥 딱 지금처럼 그냥 딱 지금처럼 느낌은 fly to the sky 느껴 환희 26살 나이인 내 상태는 낮게 나는 나비 다르게 다듀처럼 airplain mode 보트다는 보드 타는 기분 기운 엄만 귀신 나올 것 같다는 내방 시험친 후 성적은 계속 낙방 우울할 것 같지 아니 이걸 빌미 삼아 친구에게 전화해 ...

Doing Good 공기

난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일해 음악이 내 일이고 노는 날도 일해 덕분에 빚 없이 살고 있지 I'm doing good 내 일을 할뿐이고 더더더더더위로 좁은 방안에서 보낸 지난 시간들 더욱 더 멀어지는 평범한 생활들 좁은 방안에서 봤던 매일 밤하늘 점점 커져가는 열정 I'm doing good I'm doing good I'm doing g...

Lonely Night 공기

평소엔 바쁜 생활에 갇혀서 괜찮아가끔씩 술을 마시면 자꾸만 생각나어두운 이 밤에 또 불러보는 노래I singing lonely in moonlight니가 그리운 밤평소엔 바쁜 생활에 갇혀서 괜찮아가끔씩 술을 마시면 자꾸만 생각나어두운 이 밤에 또 불러보는 노래I singing lonely in moonlight니가 그리운 밤니가 그리운 밤So Lone...

여행을 떠나요 (Feat. Nico) 공기

fuck do it like enemy 피래미 같이는 Don't live in it 지린 바닥에 걸레질 아 그래 여행을 떠나지 여행하며 노랠 불러 계속해서 make that shit 여물 되새기듯 다시 내 맘을 되새기지 카서비스 손 털고 뒤도 못봐 cause I believe me 경남 전라 경기 강원 충청도 졸라 걷다 어딜 가서 춤춰 또 beat drop 엔 공기

서랍 맨 밑칸 공기

공기 그냥해 레코드 2015년 달력 1월달을 뜯어내고 돌아보니 새로운 것들로 주위를 빼곡히 채워놨어 한땐 친했었던 친구들과 지나간 여자 또 내 꿈은 어디로 갔을까 영원할것 같았지만 모든건 변해 눈치채지 못한 시간 그리고 나의 선택 나도 모르게 많은 것들을 다 잃고나니 이제는 알것같아 얼마나 미련한지 어 저번달엔 22일의 여행 돌아오니 매일 매일

니도 내 떠날끼가 (Feat. Nico) 공기

아무렇지 않아서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어 2년 반 동안 잡았던 너와의 끈 싹뚝 잘라도 평소와 다를게 없는 감정 파도는 없고 자고 일어나면 언제나 그랬듯이 밥을 먹어 많아진 시간 늘어난 술자리가 채우는 빈자리 너 없는 하루가 당연해지다니 뭔가 허전한 마음에 또 술을 퍼부었고 필름을 끊은 다음에 발정난 개새끼처럼 거니는 밤거리 여자를 찾아다니지 이 밤만...

그냥해 공기

뭐든 그냥하며 살았더니여기까지 왔네어떻게든 되겠지라는친구의 말에는 반대난 쉬지 않고 계속 뭐든 했어 그냥해 노력했고정말 하기싫은 일은 절대로 안해하고픈 일만해 모르겠어이게 내가 사는 방식단 한번도 돈 따윈 따라간적 없어그래도 아직 까진 짜치지는 않지가진것은 별로 없어도마음만은 편해뭘 해야할지를 알고 더 더 원해어두웠던 야자시간 친구들과 달리가사를 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