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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질문들 봄여름가을겨울

친구에게 전화 했지 늦은 밤이지만 마음 속 깊은 고민들 털어 놓고 싶어 알수가 없는 많은 고민들 속에 하루가 챗바퀴 돌듯 지나가네 서투른 웃음을 짓지마(짓지마) 눈물은 흘릴 수 없잖아(It's Lie) 찾지만 이룰 수 없는건 세상에 가득한 거짓말 그에게 편지가 왔지 힘든 하루지나 진실은 어느 곳에나 굴러다니더라 알수가 없는 많은 고민들

알 수 없는 질문들 봄여름가을겨울

친구에게 전화 했지 늦은 밤이지만 마음속 깊은 고민들 털어 놓고싶어 알 수가 없는 많은 질문들속에 하루가 챗바퀴 돌듯 지나가네 서툴은 웃음을 짓지만 짓지만 눈물은 흘릴 수 없잖아 찾지만 이룰 수 없는건 세상에 가득한 거짓말 그에게 편지가 왔지 힘든 하루 지나 진실은 어느 곳에나 굴러다니더라고 알 수가 없는 많은 고민들속에

알 수 없는 질문들 봄여름가을겨울

친구에게 전화 했지 늦은 밤이지만 마음속 깊은 고민들 털어 놓고싶어 알 수가 없는 많은 질문들속에 하루가 챗바퀴 돌듯 지나가네 서툴은 웃음을 짓지만 짓지만 눈물은 흘릴 수 없잖아 찾지만 이룰 수 없는건 세상에 가득한 거짓말 그에게 편지가 왔지 힘든 하루 지나 진실은 어느 곳에나 굴러다니더라고 알 수가 없는 많은 고민들속에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봄여름가을겨울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걸까 저리로 가는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건지 난 알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사람들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봄여름가을겨울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이리로 가는걸까 저리로 가는걸까 어디로 향해 가는건지 난 알수 없지만 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건 자기만 아는 이유* 사람들은

고장 난 시계 (Radio Edit) 봄여름가을겨울/봄여름가을겨울

사진을 보았죠 그댄 웃는 모습이네요 거울에 비친 나는 아무 표정이 없어 사랑 그건 공허한 이름이야 텅 빈 가슴만 남아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허공에 소리칠 뿐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그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린 할 수 있을거예요 못한다는 말은 말아요 다시 돌이킬 수 있어요 거꾸로 흐르는 시간은 없다 하네요 그건

너는 지금쯤 봄여름가을겨울/봄여름가을겨울

책상 서랍 속 구석에 간직한 편지 속에는 너와 내가 오래 전에 나눈 얘기 담겨있어 먼 훗날 다른 사람 만나 사랑해도 날 잊지 말고 찾아줘 너의 고민 내가 풀어줄게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면 나도 웃음 지을 수 있어 너만 행복하면 난 괜찮아 갈 수 없는 지난 날들 이젠 기억 속에 사라지고 이룰 수 없는 지난 약속 이젠 기억하지 않기로 해

봄여름가을겨울 (봄여름가을겨울) 에릭남(Eric Nam)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하하 아름다운 아하하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하하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봄여름가을겨울 (봄여름가을겨울) 에릭남 (Eric Nam)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아아 아름다운 아아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조금씩 조금씩 봄여름가을겨울/봄여름가을겨울

조금씩 조금씩 그대여 내게 다가와 감춰진 비밀을 말하진 않겠어요 나 그대의 차가운 눈물에 담겨져있는 그대의 진실 이해할 수 없어 조금만 조금만 그대가 내게 더 많은 그대의 마음을 이야기 해준다면 나 그대의 공허한 웃음에 담겨져있는 진실을 조금은 알 수 있겠지 하지만 그대 때로는 아무런 이유도 없는 말로 밤 세워 가슴을

브라보 마이 라이프 봄여름가을겨울 /봄여름가을겨울

해 저문 어느 오후 집으로 향한 걸음 뒤엔 서툴게 살아왔던 후회로 가득한 지난 날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니었어 석양도 없는 저녁 내일 하루도 흐리겠지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보면 하지만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것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고장 난 시계 (Original Ver.) 봄여름가을겨울

사진을 보았죠 그댄 웃는 모습이네요 거울에 비친 나는 아무 표정이 없어 사랑 그건 공허한 이름이야 텅 빈 가슴만 남아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허공에 소리칠 뿐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그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린 할 수 있을 꺼 예요 못한다는 말은 말아요 다시 돌이킬 수 있어요 창 밖을 보아요 그대

고장난 시계 (From Grrrng!) 봄여름가을겨울

사진을 보았죠 그댄 웃는 모습이네요 거울에 비친 나는 아무 표정이 없어 사랑 그건 공허한 이름이야 텅 빈 가슴만 남아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허공에 소리칠 뿐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그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린 할 수 있을꺼예요 못한다는 말은 말아요 다시 돌이킬 수 있어요 창밖을 보아요 그대 모습 어디에 사랑 그건

너는 지금쯤 봄여름가을겨울

책상 서랍 속 구석에 간직한 편지 속에는 너와 내가 오래 전에 나눈 얘기 담겨있어 먼 훗날 다른 사람 만나 사랑해도 날 잊지 말고 찾아줘 너의 고민 내가 풀어줄게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면 나도 웃음 지을 수 있어 너만 행복하면 난 괜찮아 갈 수 없는 지난 날들 이젠 기억 속에 사라지고 이룰 수 없는 지난 약속 이젠 기억하지 않기로

세상사람들이여 봄여름가을겨울

처음으로 돌아가 눈물흘리기도 해 산다는 게 이렇게 산다면 한치 앞도 없는 뽀얀 안개 속을 걷는다 오늘도 누군가를 만나기 바라며... 모든걸 다 가져도 모든걸 잃은 것처럼 내일도 다음날도 끝없이 바라며 세상사람들이여 누가 그들을 그렇게 헤매이게 하는가 텅 빈 가슴을 안고서 애타게...

세상 사람들이여 봄여름가을겨울

처음으로 돌아가 눈물흘리기도 해 산다는 게 이렇게 산다면 한치 앞도 없는 뽀얀 안개 속을 걷는다 오늘도 누군가를 만나기 바라며... 모든걸 다 가져도 모든걸 잃은 것처럼 내일도 다음날도 끝없이 바라며 세상사람들이여 누가 그들을 그렇게 헤매이게 하는가 텅 빈 가슴을 안고서 애타게...

돌아와 봄여름가을겨울

내게 돌아와 너 없는 나는 시들은 선인장 웃음을 잃었어 내게 돌아와 너 없는 나의 밤은 자욱한 담배연기 숨을 쉴 수도 없어 다른 건 필요없어 오직 너만 필요해 세상 모든 것 다 줘도 내겐 오직 너뿐이야 내게 돌아와 내 맘의 문을 활짝 열고 내게로 들어와 텅 빈 나의 방으로 내게 돌아와 너 없는 나는 시들은 선인장 숨을 쉴 수도 없어 다른 건

알수없는 질문들 봄 여름 가을 겨울

친구에게 전화했지 늦은밤이지만 마음 속 깊은 고민들 털어 놓고싶어 알 수가 없는 많은 질문들속에 하루가 챗바퀴돌 듯 지나가네 서툴은 웃음을 짓지만 It's lie 눈물을 흘릴 수 없잖아 찾지만 이룰 수 없는 건 세상에 가득한 거짓말!

알수없는질문들 봄여름가을겨울

친구에게 전화했지 늦은밤이지만 마음 속 깊은 고민들 털어 놓고싶어 알 수가 없는 많은 질문들속에 하루가 챗바퀴돌 듯 지나가네 서툴은 웃음을 짓지만 It's lie 눈물을 흘릴 수 없잖아 찾지만 이룰 수 없는 건 세상에 가득한 거짓말!

나만의 그대 봄여름가을겨울

나만의 그대 오랫만에 보는 그대의 모습에 드리워진 세월의 그림자 가녀린 눈가에 그늘져 있는 나만의 그대였던 사랑의 추억들 무슨 말을 할까 망서리다가 아무런 의미 없는 일상의 얘기만 미소 짓는 입가에 흔들거리는 나만의 그대 였던 사랑의 추억들 왜 몰랐을까 시간의 흐름을 한숨 속에 지나간 아쉬운 나날들 왜 몰랐을까 그대의 진실을

오래된 친구 (With 빛과 소금) 봄여름가을겨울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또 빛과 소금 성격은 달라도 마음은 아주 잘 통해 우~ 초등학교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꾸러기야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또 빛과 소금 목소린 달라도 대화는 아주 잘 통해 우~ 다툰 적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우 깊어지네 우리는 오래된

나만의그대 봄여름가을겨울

오랫만에 보는 그대의 모습에 드리워진 세월의 그림자 가녀린 눈가에 그늘져 있는 나만의 그대였던 사랑의 추억들 무슨 말을 할까 망서리다가 아무런 의미 없는 일상의 얘기만 미소 짓는 입가에 흔들거리는 나만의 그대 였던 사랑의 추억들 왜 몰랐을까 시간의 흐름을 한숨 속에 지나간 아쉬운 나날들 왜 몰랐을까 그대의 진실을 단 한번만이라도

고장 난 시계 (Radio Edit) 봄여름가을겨울

사진을 보았죠 그댄 웃는 모습이네요 거울에 비친 나는 아무 표정이 없어 사랑 그건 공허한 이름이야 텅 빈 가슴만 남아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허공에 소리칠 뿐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그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린 할 수 있을 거예요 못한다는 말은 말아요 다시 돌이킬 수 있어요 거꾸로 흐르는 시간은 없다 하네요 그건

고장 난 시계 봄여름가을겨울

사진을 보았죠 그댄 웃는 모습이네요 거울에 비친 나는 아무 표정이 없어 사랑 그건 공허한 이름이야 텅 빈 가슴만 남아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허공에 소리칠 뿐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그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린 할 수 있을 거예요 못한다는 말은 말아요 다시 돌이킬 수 있어요 거꾸로 흐르는 시간은 없다 하네요 그건

너는 지금쯤... (Atmos MIX) ft. 조원선 봄여름가을겨울

좋은사람만나 행복하면 나도 웃음지을 수 있어, 너만 행복하면 난 괜찮아” 갈 수 없는 지난 날들 이젠 기억속에 사라지고 이룰 수 없는 지난 약속 이젠 기억하지 않기로 해 너는 지금쯤 어디서 누구와 살고있을까? 너와 내가 오래전에 나눈 얘기 기억하니? 나 어디서든 너를 마주치면 얘기할꺼야 너와 내가 오래전에 나눈 얘기 잊지말자...

웃으며 헤어지던 날 봄여름가을겨울

원래 가사가 없는 노래 입니다

너는 지금쯤... 봄여름가을겨울

책상서랍 속 구석에 간직한 편지 속에는 너와 내가 오래전에 나눈 얘기 담겨있어 먼 훗날 다른 사람 만나 사랑해도 날 잊지 말고 찾아줘 너의 고민 내가 풀어줄께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면 나도 웃음지을 수 있어 너만 행복하면 난 괜찮아 갈수 없는 지난 날들 이젠 기억속에 사라지고 이룰 수 없는 지난 약속 이젠 기억하지 않기로 해 너는

너는 지금쯤... 봄여름가을겨울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면 나도 웃음지을 수 있어, 너만 행복하면 난 괜찮아” 갈 수 없는 지난 날들 이젠 기억 속에 사라지고 이룰 수 없는 지난 약속 이젠 기억하지 않기로 해 ** 너는 지금쯤 어디서 누구와 살고 있을까? 너와 내가 오래전에 나눈 얘기 기억하니?

내마음에비친내모습 봄여름가을겨울

붙을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려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고장 난 시계 (Radio 봄여름가을겨울

사진을 보았죠 그댄 웃는 모습이네요 거울에 비친 나는 아무 표정이 없어 사랑 그건 공허한 이름이야 텅 빈 가슴만 남아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허공에 소리칠 뿐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그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린 할 수 있을거예요 못한다는 말은 말아요 다시 돌이킬 수 있어요 거꾸로 흐르는 시간은 없다 하네요 그건

세상사람들이여 (Atmos MIX) 봄여름가을겨울

한치 앞도 없는 뽀얀 안개 속을 걷는다 오늘도 누군가를 만나기 바라며... 모든걸 가져도 모든 걸 잃은 것처럼 내일도 다음날도 끝없이 바라며... 세상사람들이여 누가 그들을 그렇게~ 헤매이게 하는가 텅빈 가슴을 안고서 애타게... 세상에 상처없는 완전한 이는 없지 산다는게, 이렇게 산다면...

세상사람들이여 봄여름가을겨울

한치 앞도 없는 뽀얀 안개 속을 걷는다 오늘도 누군가를 만나기 바라며... 모든걸 가져도 모든 걸 잃은 것처럼 내일도 다음날도 끝없이 바라며... 세상사람들이여 누가 그들을 그렇게~ 헤매이게 하는가 텅빈 가슴을 안고서 애타게... 세상에 상처없는 완전한 이는 없지 산다는게, 이렇게 산다면...

잃어버린 자전거의 지난 이야기 봄여름가을겨울

집앞에 놓여진 낡은 자전거 이미 오래 전이지만 문을 나서다 문득 깨닳은 주인 잃은 기억과 아쉬움 그 속엔 안개 속을 나는 듯한 그리움 뽀얀 그대와의 만남 그리고 눈물도 이별의 말도 없는 아쉬운 추억 하늘만 쳐다 보아도 행복을 느끼던 시절 이제는 저 멀리 자전거에 얽힌 지난 이야기 속으로 사라져 가고 지금은 잊었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에 추억의

잃어버린 자전거에 얽힌 지난 이야기 봄여름가을겨울

집 앞에 놓여진 낡은 자전거 이미 오래 전이지만 문을 나서다 문득 깨닳은 주인 잃은 기억과 아쉬움 그 속엔 안개속을 나는 듯한 그리움 뽀얀 그대와의 만남 그리고 눈물도 이별의 말도 없는 아쉬운 추억 하늘만 쳐다 보아도 행복을 느끼던 시절 이제는 저멀리 자전거에 얽힌 지난 이야기 속으로 사라져가고 지금은 잊었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에

세상 사람들아 봄여름가을겨울

잊기도 쉬웠겠지 아마 기억하기 싫었을 지도 몰라 어린 시절 가졌던 너무 소박한 나만의 꿈들은 이젠 너무나 커버려 고개 올리고 살고 싶겠지 하지만 어딘가 빈 듯하고 채울 수 없는 공허한 느낌 세상 사람들아 내말 들어봐 아주 쉽지 않은 그리 어렵지도 않은 세상살며 잊기 쉬운 한가지 작은 사랑의 기쁨들 기억해 잊기도 쉬웠겠지 아마 기억하기 싫었을

세상사람들아 봄여름가을겨울

잊기도 쉬웠겠지 아마 기억하기 싫었을 지도 몰라 어린 시절 가졌던 너무 소박한 나만의 꿈들은 이젠 너무나 커버려 고개 올리고 살고 싶겠지 하지만 어딘가 빈 듯하고 채울 수 없는 공허한 느낌 세상 사람들아 내말 들어봐 아주 쉽지 않은 그리 어렵지도 않은 세상살며 잊기 쉬운 한가지 작은 사랑의 기쁨들 기억해 잊기도 쉬웠겠지 아마 기억하기 싫었을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봄여름가을겨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 (Live Ver.) 봄여름가을겨울

많은 사람들 속에 슬픈 얼굴 하나 없어 다가서서 말을 붙이곤 해도 모두 바쁜 듯이 제 갈길만 가네 홀로 길을 걸을 때는 좋은 친구가 필요해 다정스레 얘길 나눈다 해도 모두 좋은 친구일 수 없는 거야 웃음 띠며 다가오는 그런 눈길 느끼고파 미소 지며 다가오는 따스함이 이젠 없어 그래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 홀로 길을 걸을

순이야 봄여름가을겨울

흐린 오후 하늘가에 검붉은 노을 걸리면 길 건너 회색 건물 위로 하얀 미소 떠오른다 김서린 창에 글을 쓰던 너의 하얀 손끝에 파란색 우산 건네며 우린 그렇게 만났지 스쳐 지나 버린 인연 돌이킬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없는 저 하늘 너머 날아갈 수만 있다면 잊혀진 시간의 강을 건너 너를 품에 안을 수 있을 텐데 창가에 편지를 놨다 아쉬움을 함께

기침소리 봄여름가을겨울

기침소리 힘겨운 하루를 정리하고 집으로 향한 계단 오르면 골목길 모퉁이에 낡은 대문, 텅빈 의자하나 놓여있어 철 없이 덩치만 큼 꼬마에게 병든 할아버지 한 분 앉아 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았던 수 많은 얘기 해 주었지 세상 사람들아 내 말 좀 들어봐 무슨 꿈 있을까 시커먼 하늘 아래 아름다운 세상 그 누가 이렇게 돌이킬 수 없는

잃어버린자전거에얽힌지난이야기 봄여름가을겨울

집 앞에 놓여진 낡은 자건거 이미 오래 전이지만 문을 나서다 문득 깨달은 주인 잃은 기억과 아쉬움 그 속엔 안개 속을 나는 듯한 그리움 뽀얀 그대와의 만남 그리고 눈물도 이별의 말도 없는 아쉬운 추억

미련 봄여름가을겨울

미련 A Tribute to 신중현에서 내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날

X라고부르지마 봄여름가을겨울

사람들이 많았지만 난 머리를 흔들었지 쳐다볼 필요는 없어 음악을 듣는 거니까 아는 척 좀 하지말어 이젠 낡은 귀를 막어 소리를 지를꺼야 아무 것도 모르면서 X라고 부르지마 1 더하기 1이 뭔지 고민하면서 아무 것도 모르면서 X라고 부르지마 네가 만든 세상에 난 만족할 수 없어 할 일은 많았지만 난 거리로 달려갔지 물어볼 필요는 없어 정답은 없는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봄여름가을겨울

듣는이 없는 혼잣말!

가을이야 봄여름가을겨울

가을이야 봄여름가을겨울 가을이야 낙엽은 지고 거리에 찬바람 불어 하얗게 잊혀진 지난 날들이 희미한 추억되어 오면 사랑이야 낙엽이지듯 떠나가지만 그리움에 떨리는 이내가슴은 오늘도 방황 하는데 흩어질듯 떠오르는 네영혼이 차가운 내어깨 위로 부드럽게 내려와 앉을 듯이 어둠속에 맴도는데 아쉬움의 옷자락은 가을의 찬바람처럼 가슴을 스치고 지나는

가을이야 봄여름가을겨울

가을이야 봄여름가을겨울 가을이야 낙엽은 지고 거리에 찬바람 불어 하얗게 잊혀진 지난 날들이 희미한 추억되어 오면 사랑이야 낙엽이지듯 떠나가지만 그리움에 떨리는 이내가슴은 오늘도 방황 하는데 흩어질듯 떠오르는 네영혼이 차가운 내어깨 위로 부드럽게 내려와 앉을 듯이 어둠속에 맴도는데 아쉬움의 옷자락은 가을의 찬바람처럼 가슴을 스치고 지나는

X라고 부르지마 봄여름가을겨울

사람들이 많았지만 난 머리를 흔들었지 쳐다볼 필요는 없어 음악을 듣는 거니까 아는 척 좀 하지말어 이젠 낡은 귀를 막어 소리를 지를꺼야 아무 것도 모르면서 X라고 부르지마 1 더하기 1이 뭔지 고민하면서 아무 것도 모르면서 X라고 부르지마 네가 만든 세상에 난 만족할 수 없어 할 일은 많았지만 난 거리로 달려갔지 물어볼 필요는 없어 정답은 없는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2024 MIX) 봄여름가을겨울

가고 또 하루가 오면 창밖을 보며 생각해 그대와 함께 즐거웠던 그리운 그 시절이여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길을 걸으며 생각해 내 모든 것 바쳐 사랑했던 아름다운 시절이여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겨운 표정들 스쳐 지나가는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내 텅 빈 가슴이여 한번만 단 한번만 사랑해주오 허공에 외쳐보아도 한번만 단 한번만 사랑해주오 듣는 이 없는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봄여름가을겨울

듣는이 없는 혼잣말!

100송이 장미 봄여름가을겨울

파파메이앙 향기가 나는 작은 입술로 말해요 순결한 그대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리 드리워진 시간의 오랜 흔적들 말할 수 없는 지난 얘기 장미향기에 날리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