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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둠 속 저 바람 속 백창우

어둠 바람 <백창우 시/ 곡> 1 누가 잠을 자고 있는가 누가 별을 보고 있는가 어둠 바람 누가 그누가 누가 꿈을 꾸고 있는가 누가 등을 켜고 있는가 어둠 바람 누가 그누가 누가 손을 씻고 있는가 누가 슬피 울고 있는가 어둠 바람 누가 그누가 2 누가 돌아오고 있는가 누가

저 어둠 속 저 바람 속 노래마을

어둠 바람 <백창우 시/ 곡> 1 누가 잠을 자고 있는가 누가 별을 보고 있는가 어둠 바람 누가 그누가 누가 꿈을 꾸고 있는가 누가 등을 켜고 있는가 어둠 바람 누가 그누가 누가 손을 씻고 있는가 누가 슬피 울고 있는가 어둠 바람 누가 그누가 2 누가 돌아오고 있는가 누가

가렴, 바람 저편 그리운 나라 백창우

가렴, 바람 저편 그리운 나라 <백창우 시 / 곡> 가렴, 바람 저편 내 그리운 나라 먼저 가렴 이 겨울 어디쯤에 난 서있는 걸까 어둠 너머 내 아버지의 나라 난 언제나 갈까 푸른하늘 저편 내 그리운 나라

저 바람 속으로 백자

내가 걸어왔던 그 많은 밤들 짙고 푸른 새벽들 나를 물끄러미 보던 그 술잔 별빛 뿌연 가로등 그래 어쩜 그 날들이 날 이 만큼 키웠지 그러니 그 아픔을 붙안고 살아가야 할테지만 난 다시 돌아가지 않을래 그 짙은 어둠 이젠 두 번 다시 돌아보지 않을래 난 이제 앞으로만 걸을래 비록 비틀거려도 바람 속으로 거울처럼 내 곁에 머물러준 그대여 나에게 남은 흉터

바닷바람 류화(Ryu Hwa)

바닷가 걷던 어둠 더딘 다 부서진 흐르는 바람 뿐 서서히 번지는 달 그 어둠 속으로 하늘의 반은 잠기어 온다 바다를 베고 누워 달빛을 바라보네 물이 밀려오네 외쳐보네 아아아아 너의 이름은 선화 류화 선화 류화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하하 숨이 파고들어 알아볼 수 없네 푸른 빛은 혼자서 오르네 너의 손을 잡고 널 안아 기대어

바닷바람 류화

바닷가 걷던 어둠 더딘 다 부서진 흐르는 바람 뿐 서서히 번지는 달 그 어둠 속으로 하늘의 반은 잠기어 온다 바다를 베고 누워 달빛을 바라보네 물이 밀려오네 - 외쳐보네 아 아 아 아 너의 이름은 ? 선화 (류화?) 선화 (류화?)

가렴, 바람 저편 그리운 나라 노래마을

가렴, 바람 저편 그리운 나라 <백창우 시 / 곡> 가렴, 바람 저편 내 그리운 나라 먼저 가렴 이 겨울 어디쯤에 난 서있는 걸까 어둠 너머 내 아버지의 나라 난 언제나 갈까 푸른하늘 저편 내 그리운 나라

바람 굴렁쇠 아이들

바람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나무 나뭇가지는 춤을 추고요 울담 밑에 창구멍 피리 불지요 불 못 땐 우리 집 춥기만 하네 공장 가신 엄마는 왜 안 오시나 바람은 어디서 오나 우리 아버지 계신 곳 거기서 오나 왜 이렇게 자꾸만 눈물이 날까 구멍가게 앞에 나가 엄마나 기다릴까

Starlight 영재 (Youngjae)

오래전부터 우리 시작된 인연이 매듭 없이 그저 여기저기에 바닥에 널부러진 붉은 실처럼 마치 내 마음 같아 그저 버려져 있어 캄캄한 하늘 별빛이 비친 하늘과 닮은 바달 바라봐 내가 선 여기 주인 없는 모래성 지어 작은 파도에도 부숴질 성인걸 알아 starlight in the dark 어둠 빛나는 별들처럼 나라는 빛의 별아 절대 꺼지지 마라 starlight

뿔나무 백창우

산에 뿔나무 미쳤네 미쳤어 혼자 낮술에 취했는가 취해 아슬아슬 절벽 벼랑에 벌겋게 벌겋게 혼자 미쳤어 어떤 여자랑 차 타고 초가을 산, 그 어떤 산 지나가는데 절벽의 벼랑 끝 뿔나무 미쳤네 미쳤어

바람 백창우

억세게 굳은 살 접은 소매로쏟우는 비지땀 흠뻑 훔치며 아직도 넓기만 한 거친 황토에더운숨 멀리로 솟는 바램이쌀나무도 알고 있는 슬기론머리로 잠 한숨 못자고 술 기울이며너무도 넓기만 한 꿈의 날개를구기고 또 펴는 바램만 할까어느땅 위에도 하늘은 있고어느하늘 아래도 바램은 있듯이누런 땀 그속에 젖은 바램과파란술 그 속에 젖은 바램은내디딘 첫발은 다르다지만...

Feel the vibe Inof

아무런 노랫소리 없이 긴 하루 너란 사람 없이 따분한 햇빛이 나를 반기는 난 역시 따뜻한 너의 손길만 그리워하게 돼 왠지 시원한 바람 속에 널 느끼며 거칠은 파도 속에 우리 운명을 맡기고 Dancing with gust of wind 빛나는 별 무리들이 우릴 비추네 커지는 파도 소리 Feel the vibe 검은색 소용돌이 Just feel the

나무의자 백창우

나무의자 <백창우 시 / 곡> 1 어느 날 이 황량한 도시를 떠나 멀리있는 친구에게서 낯익은 표정을 담은 한 장의 엽서를 받을 때 우리들은 쓸쓸한 기쁨을 부어 몇 잔 소주에 취하고 싶구나 잊혀진 이름들은 없는지 잊혀진 얼굴들은 없는지 하늘의 높이를 알기도 전에 날개를 접어버린 우리들 사랑을 하고 싶은데 지친 몸을 기대고 싶은데 삐꺽이는

어젯밤에 해왕성 The Hi-Lites

잠수 더 깊숙히 머리 속을 갈랐던 어젯밤에 해왕성 한 순간에도 몇 번씩이나 가루처럼 흩날리면서 흔적도 남지 않은 어제의 꿈 내 앞을 가로막은 태양 행성은 어디에도 없었고 마지막 장면은 뜨거운 키스와 감동적인 포옹과 함께 별들이 가득했던 달콤한 꿈 흔적도 남지 않은 어제의 별 후 별들이 가득했던 달콤한 꿈 어둠 깊숙히 나의 뻗은

Illusion 고스트윈드

내 그림자가 지워져 가고 검은 구름 태양은 날 외면하네 눈물을 흘리며 날 감싸주는 듯해 괜찮을 거야 내겐 날개가 있어 바람아 널 가르고 있어 하얀 빛나던 날개가 없어 바람 깊이 떨어져 가고 나는 천사가 될 거라 믿었어 어둠 뿐이야 전부 착각일 뿐이야 하늘 위에 난 천사가 될 거야 모든 게 잊혀지고 아파해 줄 사람이 없어 비를 맞으면

Your World, My Place 송진주

Outside my window the stars align 유리창에 닿은 달빛의 사인 깊은 숨결에 숨은 비밀 세상에 안 들린 작은 whisper 어디론가 날 데려가 끝없는 바람 따라가 눈 감아도 떠오르는 낯선 길의 끝 거기서 찾아가요 find my way 미로 길을 열어줘 빛처럼 날 이끌어줘 당신이 만든 universe I’ll run I’ll chase

여행 이정현

깊은 어둠 희미해지는 하얀 달 빛 속에서 홀로 걷는 나. 눈물에 젖은 몸을 이끌고 지난 일들 모두 잊어버리려 길을 떠난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곳을 비틀거리며 쓰러질듯 걷다가 주저앉는다. 뜨거운 태양 반짝이는 바다 멀리 손짓하며 날 부르네. 나를 깨우는 몰아치는 바람 깃털처럼 가벼이 나를 밀어 올려 날아가네.

여행 테너 이정현

깊은 어둠 희미해지는 하얀 달빛 속에서 홀로 걷는 나 눈물에 젖은 몸을 이끌고 지난 일들 모두 잊어버리려 길을 떠난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곳을 비틀거리며 쓰러질 듯 걷다가 주저 앉는다 뜨거운 태양 반짝이는 바다 멀리 손짓하며 날 부르네 나를 깨우는 몰아치는 바람 깃털처럼 가벼이 나를 밀어 올려 날아가네 한 마리 새처럼 악몽 같던 기억 다 떨쳐내고

우정날개(Feat.설단) 에빌

한계를 넘어 더욱 높은 곳을 향해 너와 내가 웃는 그 꿈을 이뤄낼거야 한번도 닿지 못한 그 곳에 한번 더 날아올라 갈거야 누구보다 강한 날갤 가진 나는 더 더높이 날아갈거야 남들은 안될거라고 하지만 나에겐 함께할 네가 있잖아 깊은 어둠 나는 날아오를거야 하늘을 가로지르며 날아올라 어두운 세상 밝은 미래를 향해 모든 것 다 잃는다해도 날아갈거야 언젠가

인생 백창우

나는 흘러가는 한조각 구름일세 바람에 떠밀리어 어디든 간다네 다시 돌아올 수없는 수많은 세월을 나는 지나간다네 끝없이 간다네 진정 내 몸으로 와 닿는 그 진한 삶의 숨소리 레일같은 가슴벽으로 별 쏟아지는 소리 그 속으로 기나긴 생의 끈을 묶는가 내 디딘 자욱에 물밀 듯 밀려와 채워진 삶이여 삶의 노래여 늙은 시인의 잔주름 사이로 내뿜는 뽀얀 담배연기 속으로

거기 지금 누구인가 강인원

거기 지금 무엇인가 내가 떠나버린 새벽 끝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것들 야윈 꿈들이 하나둘 눈 뜨는가 거기지금누구인가 애써 지우려 했던 내 기억 속에서 또다시 움직이는 것들 잊혀진 이름 그리운 사람들 내 아버지와 같은 넓은 대지와 내 어머니와 같은 푸른 강물 보며 떨리는 가슴에 갈 길은 멀지만 어둠 끝까지 뛰어 가야해 거기

거기 지금 누구인가 (SBS 드라마 `모래위의 욕망` 주제가) 김명상

거기 지금 무엇인가 내가 떠나버린 새벽 끝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것들 야윈 꿈들이 하나둘 눈 뜨는가 거기지금누구인가 애써 지우려 했던 내 기억 속에서 또다시 움직이는 것들 잊혀진 이름 그리운 사람들 내 아버지와 같은 넓은 대지와 내 어머니와 같은 푸른 강물 보며 떨리는 가슴에 갈 길은 멀지만 어둠 끝까지 뛰어 가야해 거기 지금 누구인가

거기 지금 누구인가 (SBS 드라마 ‘모래위의 욕망’ 주제가) 김명상

거기 지금 무엇인가 내가 떠나버린 새벽 끝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것들 야윈 꿈들이 하나둘 눈 뜨는가 거기지금누구인가 애써 지우려 했던 내 기억 속에서 또다시 움직이는 것들 잊혀진 이름 그리운 사람들 내 아버지와 같은 넓은 대지와 내 어머니와 같은 푸른 강물 보며 떨리는 가슴에 갈 길은 멀지만 어둠 끝까지 뛰어 가야해 거기

거기 지금 누구인가 (SBS드라마 '모래위의 욕망' 주제가) 김명상

거기 지금 무엇인가 내가 떠나버린 새벽 끝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것들 야윈 꿈들이 하나둘 눈 뜨는가 거기지금누구인가 애써 지우려 했던 내 기억 속에서 또다시 움직이는 것들 잊혀진 이름 그리운 사람들 내 아버지와 같은 넓은 대지와 내 어머니와 같은 푸른 강물 보며 떨리는 가슴에 갈 길은 멀지만 어둠 끝까지 뛰어 가야해 거기 지금 누구인가

거기 지금 누구인가 (SBS 드라마 '모래위의 욕망' 주제가) 김명상

거기 지금 무엇인가 내가 떠나버린 새벽 끝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것들 야윈 꿈들이 하나둘 눈 뜨는가 거기지금누구인가 애써 지우려 했던 내 기억 속에서 또다시 움직이는 것들 잊혀진 이름 그리운 사람들 내 아버지와 같은 넓은 대지와 내 어머니와 같은 푸른 강물 보며 떨리는 가슴에 갈 길은 멀지만 어둠 끝까지 뛰어 가야해 거기 지금 누구인가

정거장 (Feat. 김영우) 어떤사람A

아침과 똑같은 서늘한 바람에 헐렁해진 단추를 여미고 텅빈 정거장에 나홀로 앉아서 텅빈 시선을 바람에 얹는다 나만 힘든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하네 어둠 한줄기 불안한 불빛은 왠지 나를 보는 것 만 같아 버스의 노선처럼 누군가가 내게 말해주면 좋겠네 잘 가고 있다고 Oh Oh Oh 나만 힘든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누군가가 토닥여줬으면

별빛너머 (Feat. 킨키스코프) Blah Blah

놀라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이 조금씩 설레어 가는 걸 시작될 거에요 우리의 만남이 조금씩 가까워 지는 걸 날 만났다 하면 다시 또 가끔씩 내 생각에 두근거린다 말하고 또 눈을 뜨고서 날 찾아 언젠가 그려왔던 내게로 수 많은 별빛너머 곳 달빛너머 어둠 나를 찾아 내게로 우워어 수 많은 별빛너머 길을 찾아 헤매 이다가

꿈꾸듯 (feat. 이나래) 동네건반

어느새 달은 뜨고 조용히 새벽이 오면 난 한없이 외로워 져 나 혼자 이 곳에 남아 있는 것 같아 그리운 기억들 모두 매일 밤 지나쳐 날 깨우고 비 내리는 꿈 서성대는 날 위한 위로 될 수 있다면 (넌 혼자가 아니야) 꿈꾸는 이 세상은 나에게 날 보는 아름다운 달도 쓸쓸한 이 밤 지나 별들 떨어 질 때까지 모두가

야망 (MBC TV 드라마 \'야망\' 주제가) 성민호

거기 지금 무엇인가 내가 떠나 버린 새벽 끝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것들 야윈 꿈들이 하나 둘 움트는가 거기 지금 누구인가 애써 지우려 했던 내 기억속에서 또 다시 움직이는 것들 잊혀진 이름 그리운 사람들 내 아버지와 같은 넓은 대지와 내 어머니와 같은 푸른 강물보며 떨리는 가슴에 갈길은 멀지만 어둠 끝까지 뛰어가야 해

밤에, 노영민

니가 생각나는 밤에 별이 반짝이는 밤에 너에게 걸어가고픈 밤에 니가 떠오르는노래 혼자 흥얼이는 노래 너에게 불러주고픈 노래 이 노래 워어 워어어 구름다리를 걸어 하늘 위를 떠올라 아름답고 반짝이는 별들의 일렁임 어둠 속에 빛이 나듯 저기 별똥별에 우리들의 영원함을 나 간절히 소원했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밤에, 노래 노영민

니가 생각나는 밤에 별이 반짝이는 밤에 너에게 걸어가고픈 밤에 니가 떠오르는노래 혼자 흥얼이는 노래 너에게 불러주고픈 노래 이 노래 워어 워어어 구름다리를 걸어 하늘 위를 떠올라 아름답고 반짝이는 별들의 일렁임 어둠 속에 빛이 나듯 저기 별똥별에 우리들의 영원함을 나 간절히 소원했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밤에, 노래 노영민(No-Young Min) [발라드]

니가 생각나는 밤에 별이 반짝이는 밤에 너에게 걸어가고픈 밤에 니가 떠오르는노래 혼자 흥얼이는 노래 너에게 불러주고픈 노래 이 노래 워어 워어어 구름다리를 걸어 하늘 위를 떠올라 아름답고 반짝이는 별들의 일렁임 어둠 속에 빛이 나듯 저기 별똥별에 우리들의 영원함을 나 간절히 소원했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밤에, 노래 노영민(No-Young Min)

니가 생각나는 밤에 별이 반짝이는 밤에 너에게 걸어가고픈 밤에 니가 떠오르는노래 혼자 흥얼이는 노래 너에게 불러주고픈 노래 이 노래 워어 워어어 구름다리를 걸어 하늘 위를 떠올라 아름답고 반짝이는 별들의 일렁임 어둠 속에 빛이 나듯 저기 별똥별에 우리들의 영원함을 나 간절히 소원했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밤에노래 노영민

니가 생각나는 밤에 별이 반짝이는 밤에 너에게 걸어가고픈 밤에 니가 떠오르는노래 혼자 흥얼이는 노래 너에게 불러주고픈 노래 이 노래 워어 워어어 구름다리를 걸어 하늘 위를 떠올라 아름답고 반짝이는 별들의 일렁임 어둠 속에 빛이 나듯 저기 별똥별에 우리들의 영원함을 나 간절히 소원했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아름다운 밤(AC Ver) New-L (뉴엘)

따뜻한 바람 불어 내 맘 속에 너란 빈틈이 생겨 꽃이 피네 뒤척뒤척이다 baby 잠이 오질 않아 baby 달빛을 타고서 멀리 떠나고 싶어 단 둘이 바다를 건너서 baby 내 손을 잡아줘 baby 너에게 물들어 가 such a beautiful day 서로를 바라보고 구름을 타고 go go such a beautiful night l need you 너와 내가

어둠 (Skit) 이하랑

여긴 너무 답답하다 이 어두운 굴레 세상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냐 ㅋㅋ 이제 참 존나 지친다 어둠을 빠져나와 빛을 본 다른 내 주변 사람들을 보면 뭔가 참 나 혼자 어둠 속에 외롭게 낙오된 거 같더라고 나도 세상에 나의 좆되는 존재를 빨리 알리고 싶어 ㅋㅋ 그리고 내가 그동안 한이 쌓인 것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노력을 얼마나 해왔는지도 세상에 증명하고

회색빛 에이치

물들어가는 거리에 희미해진 너의 미소 닿지 않는 곳 먼 곳에 구름 닮은 널 쫓아 나의 마음은 잿빛 하늘 짙은 어둠 보이지 않아 바다 끝 넘어 수평선 아래에 회색빛 너와 함께한 추억 꿈같은 이 순간 행복했던 기억 편으로 파란 하늘을 회상하면서 사라진 널 찾아 떠나 흑백사진 내 마음이 멀어지는 널 잡아보려 해 회색 구름 가득 하늘 아래 내가 서있어

봉숭아 들무새

봉숭아-들무새 노래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영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 달님도

어제도 오늘도 (S.311007) 크로스트앙상블(Crost Ensemble)

깜깜한 어둠 달빛 아래에 닿을 수 없는 거리의 네가 있어 이 길 끝에서 넌 사라지겠지 더욱 멀어져만 가 그리고 곧 너는 어디에도 없이 내 기억 속에 남은 채로 이렇게 나 혼자 남겨져 쓸쓸히 달빛과 함께 돌아가겠지 다가갈수록 더 멀어져버리는 너는 마치 그리운 안개같아 한 번만이라도 너의 그림자에 입을 맞추고 싶어 더이상

항해 여운 (YEOOUN)

아무도 보지 않는 길을 걸어 잠시 외로울 땐 쉬어가도 돼 아무도 듣지 않는 이곳에서 잠시 너의 마음을 놓아줘도 좋아 공허함을 달랠 곳은 없어 그냥 무작정 걷는 수밖에 나는 큰 바다에 배를 띄웠고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 파도에 내 몸을 담아 흘러가는 대로 검게 물든 바람 보이지 않는 빛을 좇아 아무도 보지 않을 길을 걸어 잠시 울적할 땐 쉬어가도 좋아 공허함을

항해 (Inst.) 여운 (YEOOUN)

아무도 보지 않는 길을 걸어 잠시 외로울 땐 쉬어가도 돼 아무도 듣지 않는 이곳에서 잠시 너의 마음을 놓아줘도 좋아 공허함을 달랠 곳은 없어 그냥 무작정 걷는 수밖에 나는 큰 바다에 배를 띄웠고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 파도에 내 몸을 담아 흘러가는 대로 검게 물든 바람 보이지 않는 빛을 좇아 아무도 보지 않을 길을 걸어 잠시 울적할 땐 쉬어가도 좋아 공허함을

바람 바람 바람 하이량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어둠 속에 잠기네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멀리엔 기타 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마임 반시

어지러운 거리의 넘치는 빛들 뇌 가득 찬 소음 휘청이는 이들의 상한 발걸음 수많은 눈빛들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어딜 바라보는지 향기는 진실을 잃어버린 지 오랜 내 아이의 울음 답답한 마음 되돌아가고 싶은 내 기억 바다 그 선명한 파도 소리 숨어 버린 하늘의 차가운 구름 식어 버린 햇살 비행하는 새들의 그 철로

마임 반시(Vansy)

어지러운 거리의 넘치는 빛들 뇌 가득 찬 소음 휘청이는 이들의 상한 발걸음 수많은 눈빛들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어딜 바라보는지 향기는 진실을 잃어버린 지 오랜 내 아이의 울음 답답한 마음 되돌아가고 싶은 내 기억 바다 그 선명한 파도 소리 숨어 버린 하늘의 차가운 구름 식어 버린 햇살 비행하는 새들의 그 철로

마임 Vansy

어지러운 거리의 넘치는 빛들 뇌 가득 찬 소음 휘청이는 이들의 상한 발걸음 수많은 눈빛들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어딜 바라보는지 향기는 진실을 잃어버린 지 오랜 내 아이의 울음 답답한 마음 되돌아가고 싶은 내 기억 바다 그 선명한 파도 소리 숨어 버린 하늘의 차가운 구름 식어 버린 햇살 비행하는 새들의 그

소록비 내리는 마을 백창우

까치산 청담사 불경소리도 끊어질듯 끊어질듯 나즉히 들리고 무덤가 그 많던 아이들 소리도 온 마을에 감춘듯 들리지 않네 소록소록 내리는 가을 비는 모두가 없어도 외롭지 않은 날 세상 더없이 아름다운 날 마을 뒤 대밭에 놀던 바람도 어디로 비 피한 듯 보이지않고 가끔씩 들려오던 아기 울음도 어둠에 잠기운듯 들리지않네 마른땅을 적시는 가을 저비는 모두가 없어도

프랑켄슈타인 뷰렛

어둠이 빛을 얻을 때 난 혼자야 난 혼자야 구름이 비를 품을 때 난 혼자야 난 혼자야 왜 왜 왜 난 집을 잃고 달아나야 해 빛을 잃고 사라져야 해 길을 잃고 별이 돼야 해 어둠이 끝이 아니길 난 기도해 난 기도해 왜 왜 왜 난 집을 잃고 달아나야 해 빛을 잃고 사라져야 해 찢겨지고 버려져야 해 질문에 또 질문을 해보지만

개구리 굴렁쇠 아이들

개구리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백창우 노래 무논의 개구리, 낮에는 점잖게 눈만 껌벅이면서 제각기 모른 척하고 있어도 밤만 되면 이 논 논 서로 이름 부르네, 합창을 하네 개골 개골 꽥꽥 개골 개골 꽥꽥 별은 총 총 먼 집엔 등불 어둠 속엔 달맞이꽃도 듣고 있지 개골 개골 꽥꽥 개골 개골 꽥꽥 날이 새일 때까지

잡아줘 이바다

회색빛 구름 낀 하늘 아래 너와 나 어둠 속에 그 아래 익숙하지 않은 이 슬픔까지 어둠 그 사이에 있는 두려움 밤이 되면 내게 몰려오는 이 슬픔에 난 또다시 너를 찾고 있어 여기 나를 잡아줘 어둠 속에서 몰려오는 슬픔도 다가오는 이 운명도 Please hold my hand, Please hold my hand Please

안개 속을 걷다 (B.310522) Crost Ensemble

깜깜한 어둠 달빛 아래에 닿을 수 없는 거리의 네가 있어 이 길 끝에서 넌 사라지겠지 더욱 멀어져만 가 그리고 곧 너는 어디에도 없이 내 기억 속에 남은 채로 이렇게 나 혼자 남겨져 쓸쓸히 달빛과 함께 돌아가겠지 다가갈수록 더 멀어져가는 너는 마치 그리운 안개같아 한 번만이라도 너의 그림자에 입을 맞추고 싶어 더 이상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오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