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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뒷모습 백영규

날은 비가 내렸지 눈물처럼 내리는 비 사라지는 뒷모습은 내 가슴 울려 놓았네 떠난다는 말을 꺼내진 않았지만 이별인 줄 알았네 다정했던 눈빛 사랑스런 미소 빗물 속에 사라져 눈물 되어 떠났네 잊을 수 없는 장미빛 추억 잊을 수 없는 슬픈 내 사랑 떠난다는 말을 꺼내진 않았지만 이별인 줄 알았네 다정했던 눈빛 사랑스런 미소

그때 뒷모습 백영규

그날은 비가 내렸지 눈물처럼 내리는 비 사라지는 뒷모습은 내 가슴 울려놓았네 떠난다는 말은 꺼내진 않았지만 이별인 줄 알았네 다정했던 눈길 사랑스런 미소 빗물속에 사라져 눈물 되어 떠났네 잊을 수 없는 장미빛 추억 잊을 수 없는 슬픈 내 사랑 떠난다는 말은 꺼내진 않았지만 이별인 줄 알았네 다정했던 눈길 사랑스런

잃어버린 계절 백영규

흩날리는 낙엽소리에 목소리 들릴 것 같애 귀기울여 보아도 스치는 찬바람뿐이네 내 가슴에 남아있는건 떠나버린 너의 뒷모습 어둠속을 뿌려놓던 숨결 잊을 수가 없네 그날의 아름다운 사랑은 돌아올 수 없는 것인데 자꾸만 부서지는 계절들은 그리움만 더하게 하네 난 난 잃어버린 꿈들을 어느곳에서 찾을 수 있나 우리만의 하얀 목련이 다시 내게 웃음질때에

떠나간 그 님이었네 백영규

하늘 높이 흐르는 뜬 구름 바라 보며 지난 날에 젖어서 님을 생각하네 쓸쓸히 떨어지는 낙엽처럼 끝없이 헤메이고 사랑을 잃어버린 양떼처럼 풀잎을 찾았지만 멀어진 님이었네 떠나간 님이었네 푸른 하늘 위로 떠나간 님이었네.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백영규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는 지금은 어디 살고 있나 내 품에 안겨 울던 후론 만날 수 없네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는 가슴도 벅찬 내 첫 사랑 그녀가 건넨 손수건은 이별의 마지막 선물 그렇게 청춘 떠나가고 사랑도 이별 떠나가고 아 그리워라 내 청춘 울고 웃었던 첫사랑 소나기 같은 첫사랑 낡은 앨범을 넘기다 바람난 향기에 취해서

그 이름 지우려도 백영규

바람처럼 흩어져간 짧았던 날들... ... 그대 떠나가도 그림자는 남아있네... 사랑은 이별인가 그리움인가... 이름 지우려도 되살아나네... 잊지못할 내 사랑... ... 어느날 마주친 입술... 그대 몸짓 눈빛까지도... 내 가슴에 맴돌다가 눈물되어 버렸네... ... 그대 떠나가도 그림자는 남아있네...

떠나간그님이었네 백영규

하늘 높이 흐르는 뜬 구름 바라 보며 지난 날에 젖어서 님을 생각하네 *쓸쓸히 떨어지는 낙엽처럼 끝없이 헤메이고 사랑을 잃어버린 양떼처럼 풀잎을 찾았지만 멀어진 님이었네 떠나간 님이었네 푸른 하늘 위로 떠나간 님이었네. *repeat

우리 만나요 처음만난 그곳에 백영규

소복소복 쌓이면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 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휘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 뿐 너와 나 이슬같은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 질까 다시 또 맺혀져 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와도 너 떠난길 따라가고 파 남 몰래 기다리는 마음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아름다운

처음 그날처럼 백영규

i\'ll be missing you 종이한 끈이있소 우릴묶어주고 있소 얼굴 서로 몰랐어도 겨울을 노래하는 하얀 마음 이어가던 시절에 우리는 만났어 값진 젊음 아름다운 날에 꼭 불어만 가는 봄과함께 당신도 만났어 세월이 기억지운다해도 한겨울에 꽃나무 처럼 추억을 살아있어 사랑하는 동안 아주 가끔 그리울때도 있어 처음 그날처럼

우리만나요 처음만난 그곳에서 백영규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 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까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 길 따라가고파 남몰래 기다리는 마음 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아름다운

우리 만나요 처음만난 그곳에서 백영규

./ 백영규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 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까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처음 그날처럼 (MR) 백영규

처음 그날처럼 - 백영규 i`ll be missing you 종이한 끈이있소 우릴 묶어 주고 있소 얼굴 서로 몰랐어도 겨울을 노래하는 하얀 마음 이어가던 시절에 우리는 만났어 값진 젊음 아름다운 날에 꼭 불어만 가는 봄과함께 당신도 만났어 세월이 기억 지운다해도 한겨울에 꽃나무처럼 추억은 살아있어 사랑하는 동안 아주 가끔 그리울때도 있어

그리움 안고 헤어지자 백영규

이제는 너를 잊겠다 가슴찢어 진대도 죽도록 사랑 하지만 난 이제 널 버리겠다 아픔에 늪 빠져서 허우적 거려도 다시는 찾진 않겠다 인연이라는 틀 속에 오랫 동안 묶여서 얼마나 얼마나 힘들었나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너의 행복을 찾을 수만 있다면 내 곁을 떠나 왜 이런 방법으로 날 버리려해 비겁하게 너 혼자서

잘못된 인연 Ⅰ 백영규

잘못된 인연 - 백영규 끝내 사랑도 인연 앞에서 무릎 꿇고 말았네 누구의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이별 되어 버렸어 그냥 운명이라 생각하기엔 허무함의 끝이네 그토록 쉽게 무너져 내릴 수 있나 그많았던 세월이 결국 한 사람에게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만 남겼어 누가 누구를 원망 할 수가 보상 할 수 있을까 어디에서 연약함으로 살 수 있을까 나를

우리 만나요 백영규

우리만난 그곳에서 우리만나요 처음 만난 곳에서 <간주> 너와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까 - 다시 또 맺혀져질까 - 사랑의 발자국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길 따라가고파 남 몰래 기다리는 마음 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우리만난 그곳에서 우리만나요 처음 만난 곳에서 처음 만난 곳에서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 곳에서 백영규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휘 돌던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 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가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 길 따라 가고파 남몰래 기다리는 마음 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아름다운 그곳에서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잘못된 인연 Ⅱ 백영규

끝내 사랑도 인연 앞에서 무릎꿇고 말았네 누구의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이별되어 버렸어 그냥 운명이라 생각하기엔 허무함의 끝이네 *그토록 쉽게 무너져 내릴수 있나 그많았던 세월이 결국 한 사람에게 용서 받을수 없는 죄만 남겼어 누가 누구를 원망할수가 보상할수 있을까 어디에서 연약함으로 살수 있을까 나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처음부터 정해진

우리만나요 백영규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비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 너와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까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맺혀도 너 떠난길 따라가고파 남몰래 기다리는 마음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아름다운

그날밤 그약속 백영규

그날밤 그약속 그날 밤 그대는 잊었나요 라일락 꽃잎지던 밤 행복에 겨워 환희에 눈물 흘리던 그밤을 이제는 가벼린 추억이야 떠나간 사랑이야 그날 밤 그약속 눈빛도 사라진 내 꿈이야 아름다웠던 사랑에 날들 지금도 슬픔뿐인데 떠나갈바엔 떠나갈바엔 눈물도 미련도 가지고가 이제는 가버린 추억이야 떠나간 사랑이야 그날밤

후회 백영규

바람은 불어 창 밖을 두드릴 때에 너의 눈빛은 다가와 속삭일 것만 같아요 마지막 이별의 날은 너무 서러워 잊어야지 하면서 잊혀지질 않아요 사랑은 남몰래 간직한 기다림 뿐인가 어느새 뜨거운 눈물은 가슴을 적시네 이룰 수 없는 사랑 창가에 얼룩지고 외로운 불빛 속에 그리움 깊어가네 마지막 이별의 날은 너무 서러워 잊어야지

우리 언제 또 만나요 백영규

처음으로 그녀와 나 마주보면서 빨갛게 얼굴 붉혀졌었네 서로서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망설이다 돌아섰다네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미워하면서 뜬구름 멀리 바라보며 나 이제 틀렸구나 생각하는데 어데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우리 언제 또 만나요 하는 말에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네 처음으로 그녀와 나 마주보면서 빨갛게 얼굴 붉혀졌었네

추억의 신포동 백영규

붙잡혔던 아 젊은 그리운 시절 가고 싶어라 동인천 역 삼치집 아직도 잘있는지 안주는 없어도 김치 한 조각 막걸리 마시며 세상은 내거라 친구도 내 것 밤이 새도록 젊음을 태우던 역마차 다방에 첫사랑 순이 디제이 신청 음악에 취해서 추억이 숨쉬는 신포동 가끔 문득 가고 싶은 곳 우릴 반겨주던 할머니 지금은 떠나 가셨지만 손때 묻은 옛날

내마음 제비처럼 백영규

바람 찬 언덕에 홀로앉아 먼 산에 흰 구름 헤어 보네 나르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디로 어디로 날아가나 저산 저 너머파란 하늘 끝 닿은 곳에 보고 싶은 내님 살고 계실까 사랑하는 내님소리쳐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는 사람 오지 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 생각 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 님 찾아서 떠나고파 바람 찬 언덕에 홀로앉아 먼 산에

그이름 지우려도 백영규

행복 했던 순간이었어 잊지 못할 꿈이였었지 바람처럼 흩어져 간 짧았던 그날들 * 그대 떠나가도 그림자는 남아있네 사랑은 이별인가 그리움인가 그이름 지우려해도 되살아 나네 잊지못할 내 사랑 어느날 마주친 입술 그대 몸짓 눈빛까지도 내가슴에 맴돌다가 눈물되어 버렸네

여름은 가고 백영규

불어오는 바람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 햇살의 찬란한 꿈 그리워하네 여름날의 사란도 회색빛 물들어가고 낯설은 슬픔 내게 밀려만 오네 축제의 불꽃 속에 춤춤는 파도 소리 들려만 오고 그대 품에 안기어 함께 지새운 밤 떠오르네 모두 떠나가버린 황량한 나의 가슴 속엔 짧은 여름밤의 꿈 아른거린다

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바람결에 보일것 같이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넌 떠난다 해도 백영규

너의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아무말도 하지마 이미 느낌으로 알아 버렸어 내 곁을 떠난다는 걸 어색한 표정 짓지마 찻잔 식어가는데 언제나 미소띤 얼굴 바로 네 모습이야 침묵 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 하나 우리의 사랑 잊을 수가 없다는 말 우린 영원한 이별은 없어요 잠시 헤어질 뿐이야 눈물을 삼키며 웃음 보이는 풀잎같은 사랑이야

그리움 백영규

바람 타고 온 그리움 내 곁에 머물러 멀리 떠나간 너를 부르고 있네 너를 사랑한 기억은 누구 아무도 만질 수 없는 풀잎에 맺혀진 이슬 * 돌아가고 싶은 추억 속의 그대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 떠오르는 그대 모습 지우려 애를 써도 너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겨울바다처럼 슬픔 짓는 파도 내 오랜 친구 하얀 구름도 그리움 찾아 둥실 떠간다

울보야 백영규

울보야 바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울보야 바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잘 때는 베개맡에 너의 사진을 두고 꿈속에 너와 만나 얘기를 하던 꿈도 이젠 모두가 사라져 버리고 아침 햇살 방긋 웃는 오늘이 왔다.

안개빛 추억 백영규

저녁 노을 맞으며 서로의 꿈을 나누었네 떨려오는 손잡고 마냥 길을 걸었네 사진 한 장 건네주면서 가슴 속 품어달라는 말이 지금도 귓가를 울리고 있네 아!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 아!

슬픈 계절에 만나요 (DJ처리 Remix ver.)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이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슬픔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 소리는 가슴 깊이 파고드는 듯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 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리워서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인 줄은

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슬픈계절에만나요(e_MR)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그리운 추억 백영규, 이미숙

문틈 사이로 스민 햇살은 그리움을 부르고 노란 들길에 누워서 꿈 키우던 어린 시절을 부른다 처음 서울로 소풍가던 날 비 올까봐 마음 조이고 기차타고 창경원 동물원은 신기한 나라였었네 퇴색해버린 마음에서도 늘 살아있는 흑백 사진처럼 간직하고픈 그리운 추억 안타까운 힘든 삶에서 추억이란 정거장에서 쉬어가면서 하얀 마음으로 노래

잊지는말아야지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반겨 주시겠지 *반복

하얀면사포 백영규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질때 남몰에 내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잊지는 말아야지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

성아의이야기 백영규

가을색으로 물들이는 높은 하늘을 가득 담고싶다 했었지 진실만이 꺼져가는 하얀 촛불을 밝혀준다 믿고 있었지 풀잎 하나 이슬 하나 하얀 눈 낙엽 한 잎에 사계절은 끊임도 없이 바람에 일고 있네 (후렴) 오~ 사랑이여! 오~ 계절이여!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별도 없다 바람도 없다 물새 울며 지나간단다 눈물 없이 떠나간 맑은 이슬이 그렇게도 슬퍼보...

가신님 그리워 백영규

남아있네 가슴에 가신님의 목소리 들려주던 그노래는 울어버린 눈물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각나 못잊어 못잊어 그리워지네 ***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

순이생각 백영규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이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얼룩진상처 백영규

저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울고 있네요. ***수많은 별모양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 건가요*** (***반복)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 건가요

꽃상여는 떠나가네 백영규

보슬보슬 비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우니 음음 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워우니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못해 슬피우네 음음 음 송이 송이 아까진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아아 어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낸이도 서러워 걸음 걸...

얼룩진 상처 백영규

저 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젖어있네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여 다시 찾을 수 없는건가~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

떠나고 싶어라 백영규

☆★☆★☆★☆★☆★☆★ 떠나가고 싶어라 아무도 볼 수 없는 곳 바람이 되어 날아갈까 새처럼 날아갈까 웃음도 눈물도 없는 얼굴이 되어버렸네 우우우 님이여 그대가 떠나더니 세상엔 온통 잿빛 구름 떠있고 내 가슴엔 언제나 소낙비만 쏟아지네 우우우우우우 님이여 혹시나 돌아올까 떠나지도 못하고 기다린 어리석음은 잃어버린 시간들만 우우 잃어버린 시간들만 보낸...

잊지는 말아야지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

사랑은왜 백영규

두손을 꼭 잡았어요 아무말도 못하고서 소리없이 흘렸어요 가슴속에 맺힌 눈물을 * 그녀는 떠나가고 허공만이 남아있네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헤어져야 하는가요 그리워도 서러워도 나만 홀로 참았어요 아~ 사랑은 왜 왜 이렇게도 무정할까 *

저별은 나의별 백영규

웃음잃은꽃 외로워 보여도 향기는 그윽 하네요 어두운밤에 홀로 뜨는 별 더욱 반짝 거려요 달뜨고 별지면 찬란한 이슬찬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슬픔에 젖지말아요 바람따라 가는인생 구름 속으로 휘날려 보내고 푸른색깔이 담겨잇는 포근한가슴어루 어루만줘요

슬픈계절에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가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