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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주막 나루터 배연주

휘돌아 굽이돌아 흐르는 강물처럼 사랑 식어 떠나간 님 기다린들 무엇 하나 막걸리 한 잔 술에 슬픔 달래고 한숨으로 원망하며 눈물 삼킬 때 삼각주막 나루터에 강바람이 차구나 그리움을 참지 못해 떨어지는 눈물 그 님이 어찌 알겠소 휘돌아 굽이돌아 흐르는 강물처럼 사랑 식어 떠나간 님 기다린들 무엇 하나 막걸리 한 잔 술에 슬픔 달래고 한숨으로 원망하며 ...

삼강주막 유신지

칠백리 낙동강물이 내성천을 휘감아 돌고 비룡산 회룡포의 산과 물이 어우러진 육지의 마을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드는 곳 어디에 또 있을까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 칠백리 낙동강물이 금천을 휘감아 돌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정겨움이 어머님 품속 같은 곳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

&***삼강주막***& 유신지

칠백리 낙동강물이 내성천을 휘감아 돌고 비룡산 회룡포의 산과 물이 어우러진 육지의 마을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드는 곳 어디에 또 있을까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 칠백리 낙동강물이 금천을 휘감아 돌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정겨움이 어머님 품속 같은 곳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천생연분 - [2021.10.29 천생연분 / 사랑과 행복] 배연주

내일이면 오려나 나를 찾아 오려나 천년만년 사랑할 사람 내가 좋아서 나를 보면서 천년만년 살아갈 사람 사람은 누구나 연분이 있대요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 오늘 오려나 내일 오시려나 천년만년 천생연분 내일이면 오려나 어디쯤에 있을까 천년만년 사랑할 사람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천년만년 함께할 사람 그런 사람이 연분이랍니다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 오늘...

꼬투리 배연주

꽁냥 꽁냥 가슴 뛰는 당신의 한 마디도토닥 토닥 설레이는 사랑이란 꼬투리로물고 잡고 늘어져요 잠든 당신 얼굴에 묻은사랑의 꼬투리 잡고 잠든 밤 알콩달콩 꼬투리가는 길마다 꽃길이길 어디든 꽃 당신이길사랑에 꼬투리에 꽁꽁 묶여 가고 싶어당신 곁에 하루하루 전부 소중한 기념일사랑의 꼬투리 잡고 잠든 밤 알콩달콩 꼬투리물고 잡고 늘어져요 잠든 당신 얼굴에 묻...

&***삼강주막 나그네***& 양연희

여기가 어드메뇨 내발길이 닿는 그 곳 어스름 달빛아래 날부르는 붉은 불빛 삼백리 낙동 강물 그길따라 머무는 곳 먼길 가실 나그네여 쉬어간들 어떠하리 삼강주막 탁배기는 왜 이리도 달디 단지 왁자지껄 너털 웃음 술 한잔에 시름잊네 새벽닭이 울어대도 술잔속에 얼굴을 묻고 삼강주막 나그네는 이밤을 지새우네 삼백리 낙동 강물 그길따라

삼강주막 나그네 양연희

여기가 어드메뇨 내 발길이 닿는 그 곳 어스름 달빛아래 날 부르는 붉은 불빛 삼백리 낙동 강물 그 길따라 머무는 곳 먼길 가실 나그네여 쉬어간들 어떠하리 삼강주막 탁배기는 왜 이리도 달디 단지 왁자지껄 너털 웃음 술한잔에 시름잊네 새벽닭이 울어대도 술잔속에 얼굴을 묻고 삼강주막 나그네는 이 밤을 지새우네 삼백리 낙동강물 그 길따라 머무는 곳 먼길

나루터 고향길 박재홍

1.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2,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삼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3.나루터 건너서면 지척이라

사문진 나루터 신유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움에 젖게 하네 나루터에 정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보고픈 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바람에 밀려갔나 안개에 가려있나 사문진 나루터에 님실은 나루배가 다시 올까 기다려지네

나루터 고향길 방운아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놀이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루터 고향길 남상규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사문진 나루터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

나루터 고향길 백설희,이미자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사문진 나루터 신 유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움에 젖게 하네 나루터에 정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보고

나루터 40년 박재홍

헤어지면 서럽고 뿌리치면 얼룩지고 만나며는 반가워라 눈물적신 나루터에 사공 따라 몸을 맡긴 나룻배가 죄라며는 40년 물에 늙은 사공님 말 좀 하오 오고 가는 그 길을 실버들도 못 얽는데 건너갈 때 온다하던 그 언약을 누가 믿나 건너올 때 전해주던 소식조차 슬픈 얘기 40년 긴 세월에 사공도 죄가 많다 나루터에 나리는 이슬비에 새날 찾고 나루터에 몰...

사문진 나루터 강연희

사문진 나루터에 안개비가 내리면 저 강물 따라서 멀어져 간 사람 오늘생각나네 지난 날 모래 위에 새겨놓은 사랑 예기 낙동강 저 강물은 알고 있을까 사랑도 미움도 모두 다~ 뱃길 속에 묻어버렸지만 아아아 밤 깊은 나루터 주막에 그리움의 밤은 깊어라 사문진 나루터에 안개비가 내리면 저 강물 따라서 멀어져 간 사람 오늘생각나네 지난 날 모래 위에

&***인생 나루터***& 고순정

둘이서 걸어온 길 너와 나의 인생 나루터 맨손으로 왔다가 당신을 만난 사랑의 성터 울고 웃는 한 평생 추억도 덧없는 세월 해 뜨는 인생나루 봄이 온다 꽃이 핀다 인생 나루터 둘이서 걸어온 길 너와 나의 인생 나루터 맨손으로 왔다가 당신을 만난 사랑의 성터 울고 웃는 한 평생 추억도 덧없는 세월 해 뜨는 인생나루 봄이 온다 꽃이

&***척포 나루터***& 김설

강을 끼고 돌아서면 갈대밭에 두견새 울고 내 님 떠난 척포 나루터 노을 빛만 검게 타네 통통배 오는 날에 내 님은 오시려나 내 청춘 묻어버린 고무산 산자락에 꽃이 피고 새가 울어도 오지않는 슬픈 맹세 울고 가는 척포 나루터 기러기도 천 리 길을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내 님 떠난 척포 나루터 물새 소리 외로워라 영산강 돛단배에

나루터 큰애기 강포중

나루터 큰애기 - 강포중 마음 깊이 사랑할 땐 즐거워했건만 이렇게도 헤어지는 운명이 애달퍼라 또 다시 애원해도 소용이 없는 사랑의 종점에는 해만 져간다 두번 다시 오지 말고 어서 떠나가다오 간주중 행복하게 사랑할 땐 웃어도봤건만 보내주는 사나이의 마음이 외롭구나 속은 정 원망해도 소용이 없는 사랑의 종점에는 비만 나린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나루터 작은배 강포중

나루터 작은배 - 강포중 오라지는 않지만 가야할 사나이 거리 사랑도 추억도 받지 못한 몸 멍들은 내 가슴을 안고 나 홀로 걸어왔지만 아~ 아~ 미련없는 보해미안 간주중 가라지는 않지만 가야할 사나이 거리 다정도 즐거움도 받지 못한 몸 매정한 이 거리를 나 홀로 눈물로 걸어왔지만 아~ 아~ 미련없는 보해미안

삼강주막 나그네 (Cover Ver.) 양연희

여기가 어드메뇨 내 발길이 닿는 그 곳 어스름 달빛아래 날 부르는 붉은 불빛 삼백리 낙동 강물 그 길따라 머무는 곳 먼길 가실 나그네여 쉬어간들 어떠하리 삼강주막 탁배기는 왜 이리도 달디 단지 왁자지껄 너털 웃음 술한잔에 시름잊네 새벽닭이 울어대도 술잔속에 얼굴을 묻고 삼강주막 나그네는 이 밤을 지새우네 삼백리 낙동강물 그 길따라 머무는 곳 먼길 가실 나그네여

그리운 그 얼굴 류계영

우리 무슨 잘못 그리 많기에 사랑도 고향도 만날 수가 없나요 무정한 세월 저홀로 아득히 흘러 부모 형제 이름도 가물거리네 치약산 관음사에 백팔 배연주 남과 북아 살아온 약화 오는데 저 하늘 저 아래 그리운 그 얼굴 꿈에라도 만나면 헤어지지 않으리 <간주중> 치약산 관음사에 백팔 배연주 남과 북아 살아온 약화 오는데 저 하늘 저

그리운 그 얼굴 장윤희

우리 무슨 잘못 그리 많기에 사랑도 고향도 만날 수가 없나요 매정한 세월 저홀로 아득히 흘러 부모 형제 이름도 가물거리네 치약산 관음사에 백팔 배연주 남과 북의 살아온 약화 오는데 저 하늘 저 아래 그리운 그 얼굴 꿈에라도 만나면 헤어지지 않으리 치약산 관음사에 백팔 배연주 남과 북의 살아온 약화 오는데 저 하늘 저 아래 그리운 그 얼굴

예천 삼강주막 주모 (소리극) 최수인

어~ 어허어 어~ 어허어 어~ 어허어 어~ 어허어어~ 어~ 어~ 어~ 어~ 하요~내 성천 맑은 물에 아름다운새들이 놀아 나누나~금모래빛 한천에 아이들 소 리가 흥겹 구 나~회 룡 포 능선 끝에 육지섬물방울이 용트림 한다~내성천흘러 회룡표돌아 금천 낙동강 삼강역사흐른다삼강 주막 회화나무는 우리반기며 춤을추니더~조선시대 마지막...

내 고향 예천 이창희

내고향 예천 (작사:최광영 / 작곡:서재영 / 편곡:서재영 / 노래:이창희) [1절] 예천아 흑응산아 네모습이 그립구나 이칠일 예천장날 내가슴이 설레는데 못맺은 그사랑은 어디서 무얼할까 회룡포 굽이돌아 삼강주막 맛이난다 충효고장 예천인심 천하에서 제일이지 아버지 쟁기몰아 우리남매 길러주신 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아 내고향은 예천 예천이란다

그리운 예천 진하

천문대 빛나는 별빛 바라보며 용문사 풍경소리 아련한데 먼산 부엉이 울어대고 내성천 오고가는 연인들의 사랑 꽃피네 강물인지 구름인지 하늘에 맞닿는 그림같은 회룡포 삼강주막 나룻터엔 배만 떠있고 쓸쓸한 주막만이 나를 반기네 꽃나비 춤을추고 문화가 살아숨쉬는 어머니 품속같은 그리운 예천아 천문대 빛나는 별빛 바라보며 용문사 풍경소리 아련한데 먼산 부엉이

사문진 나루터 (찌나님 청곡)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움에 젖게 하네 나루터에 정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보고

오시리 안지영

나루터 풀잎마다 비이슬 지는 날에 가없는 그리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흩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아 나 홀로 쓸쓸히 나 홀로 외로히 기다려야 합니까 나루터 잎새마다 찬바람 부는 날에 가없는 외로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떨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내고향 광양 서지오

내고향 정든 광양 그 옛날이 그리워 백운계곡 동백꽃은 지금도 곱기만 한데 고기잡이 조각배는 어디로 가고 망덕리 빈 나루터 노을에 젖어 보고싶은 사람들아 어디로 다 떠나갔나 메화꽃에 물어보자 그리운 내고향 광양 내고향 정든 광양 그 옛날이 그리워 백운계곡 동백꽃은 지금도 곱기만 한데 고기잡이 조각배는 어디로 가고 망덕리 빈 나루터 노을에

나는 울었네 이철민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사문진 김일영

동방의 조용한 아침의 나라 조선에 새벽을 깨우는 풍악소리 울렸더니 사문진 나루터의 피아노 소리 였더라 푸른 눈 사보담의 사랑노래 에피의 손 끝 소리 사문진 피아노 소리 옛날 옛적 사문진 나루터 오늘의 대구를 품었으리라 영원하라 사문진이여 나의 영혼을 깨우리라 푸른 눈 사보담의 사랑노래 에피의 손 끝 소리 사문진 피아노 소리 옛날 옛적 사문진 나루터 오늘의 대구를

나는 울었네 이자연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산막이옛길愛 정음

손잡고 거닐던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물안개 구름되어 산허리 휘어도네 추억에 잠겨버린 괴산호 물빛마저 애달프구나 님 그리운 나루터 돛단배야 너도 가자 십리길 인생길을 산막이 옛길 걸어 걸어서 그리운 사오랑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달려온 걸음마다 산허리 감싸주네 세월을 기다려준 괴산호 솔빛마저 푸르르구나

산막이 옛길애 정음

손잡고 거닐던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물안개 구름되어 산허리 휘어도네 추억에 잠겨버린 괴산호 물빛마저 애달프구나~ 님 그리운 나루터 돛단배야 너도 가자~십리길~인생길을 산막이 옛길 걸어 걸어서 ~ 2.

나룻배 (津船) 양지원 (YangJiwon)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내게 주고 저강을 건너소서 내 한몸 띄워 그대의 나룻배 되리라 내 혼을 살라 그대위해 노저으리라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나룻배(津船) 양지원 (YangJiwon)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내게 주고 저강을 건너소서 내 한몸 띄워 그대의 나룻배 되리라 내 혼을 살라 그대위해 노저으리라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낙동강 칠백리길 강민주

삼강이 세줄기물 흘러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래가락 들려올듯~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애닳은 강나루~전설을담고!

낙동강 칠백리길 박희정

낙동강 칠백리길 - 박희정 함백산 너덜 샘물 흘러 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 리 길 사연 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랫가락 들려올 듯 주인 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흐느적 흐느적 전설을 담고 저 삼강은 흐르는구나 태백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 리 길 간주중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 되면 날아오는데 칠백 리 강물따라 세월일랑 유수같구나 삐걱삐걱

그리운내고향 강유정

그리운 내고향 서동왕자 선화공주가 천년고도 달빛아래 꽃피던 사랑 왕궁리 오층석탑 미륵사지는 백제향기 서려있는 곳 금강자락 품에 않고 둘레 길을 걸어가면 곰 나루터 노을빛이 너무 곱구나 그리운내고향

나루초등학교 교가 전구슬

세종대왕 뜻을 이은 지혜의 나루터 소중한 꿈을 품고 하나 된 우리 사랑으로 아껴주며 마음을 나누고 배움으로 자라서 미래로 나아가자 고운 마음 밝은 꿈 씩씩하게 자라 도란도란 행복한 나루초등학교

무정한 강 이미자

물버들 가지위에 물새가 울면 자줏빛 옷고름에 눈물집니다 진달래 꽃바람은 가슴을 스치건만 오실 날 아니오는 그 사람이 무정해요 그 이별이 야속해요 물버들 살찐 가지 늙어가는데 나루터 들국화는 울면서 지네 돛내린 나무배에 노소리 구슬퍼서 물항라 저고리에 방울방울 얼룩지네 송이송이 눈물지네

한강아리랑 홍라희

한강 아리아리랑 한강 쓰리쓰리랑 잠실 여의도 김포 끝까지 유람선 놀이가자 자연의 밤섬을 돌아보니 철새들 나보니라 아리아리랑 좋을씨구 한강 아리아리랑 한강 아리아리랑 한강 쓰리쓰리랑 노들 나루터 흔적 없지만 그 이름 살아있네 님과 나 뱃길을 바라보니 경치가 명품이라 아리아리랑 좋을씨구 한강 아리아리랑

나는야 처녀 사공 황정자

1.나는야 열아홉 살 나루터 아가씨 기러기 오건만은 소식 없고나 물새도 울어대는 칠백 리 낙동강아 갈대꽃 한들한들 물 우에 진다 물 우에 진다 2.뜬 세상 인생길이 아무리 험해도 당신은 노를 젓고 나는 또달아 원앙새 넘나드는 포구에 집을 짓고 사랑을 노래하던 맹서만 섧다 맹서만 섧다

나룻터 고향길 (Cover Ver.) 최창희

봄 버들 나룻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년이라 반 십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룻터 고향길 백설희,이미자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룻터 고향길 백설희.이미자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룻터 고향길 남상규

나룻터 고향길 - 남상규 봄 버들 나룻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간주중 고향을 이별한 지 오년이라 반 십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사공아줌마 김유리

물새들이 날으는 나루터 사장에서 나그네 기다리는 사공 아줌마 그 청춘을 흘려보낸 무심한 강물 위에 오늘도 한을 싣고 시름을 싣고 몇 번이나 가고 왔나 사공 아줌마 사공 아줌마 시름없이 날으는 물새를 앞세우고 나룻배 저어가는 사공 아줌마 그 사연을 물어오는 짓궂은 나그네의 눈길을 피해가며 받아넘기며 어기여차 노를 젓는 사공 아줌마 사공

이 또한 지나가리 김홍주

저기가는 나그네여 이내말좀 들어보소 앞서가나 뒷서가나 다름없는 길손인데 바람결에 낙엽지니 고향생각 더욱날제 외로운 나그넷길 말벗이나 하세그려 가다가 해지고 찬이슬 내리거든 나루터 주막에 들러 대포한잔 하세그려 이내맘 털어놓고 그네마음 털어놓고 타향길 나그네 설움 달래나 보세그려 여보시오 세상사람 이내말좀 들어보소 나에게도 행복했던 지난날이 있었다오

나는 울었네 김봉자, 이봉춘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나를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밤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렀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울던 그대여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세워 울어버렸나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