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리 낙동강물이
내성천을 휘감아 돌고
비룡산 회룡포의 산과 물이
어우러진 육지의 마을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드는 곳
어디에 또 있을까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
칠백리 낙동강물이
금천을 휘감아 돌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정겨움이
어머님 품속 같은 곳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드는 곳
어디에 또 있을까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드는 곳
어디에 또 있을까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