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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도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요 박치용

기다림도 사랑이라 말할 있나요 쓸쓸히 헤어질 때 한없이 눈물이 흘러요 많은 걸 바라지 않았는데 알 없는 그 마음이 너무 가지고 싶어, 떠나지 못합니다 기다림도 사랑이라 말할 있나요 당신의 그림자만 바래 왔어요, 당신에게 나는 무언가요 사랑하는 만큼 내게로 와줘요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랑이 필요해요 기다림도 사랑이라 말할

말못한 이야기 박치용

언제부턴지 너를 좋아해 말할 없는 비밀이 돼버렸어 어둔 곳에 감춰진 나의 감정들 숨기려했는데 너도 알까 좋아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데 너의 곁이 나의 세상이 되고 말 못 할 이야기가 아름다워 잃어 버릴까 난 두려워 다가올수록 니가 더 좋아 떨리는 가슴에 피어난 사랑 텅 비어버린 나를 흔들어 다른 세상으로 우릴 대려가 좋아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데 너의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요 부름 (BOOREUM)

지금 우리의 모습을 사랑이라 말할 있나요 그 누구가 알아주지 않아도 지금 우리의 모습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어요 좀 더 깊이 빠져도 좋을 텐데 너와의 찰나는 흩어져도 한 장의 사진처럼 박혀버린 때 묻지 않은 이 마음을 그댄 알고 있을 테죠 마음의 온도를 주고받고 한여름 산들바람 같은 순간에 보이지 않는 이 떨림은 결국 혼자서 되뇌겠죠 나쁘지 않아요

바람에 실려간 사랑 박치용

봄바람 속에 너의 기억은 흩어져 가고 있어 함께한 시간들 너의 웃음소리 이젠 내 귀에서 사라져 바람에 실려간 사랑 서서히 다가와 아파도 여기 머물길 바래 그리운 그대를 바람이 가져갔어 함께 걷던 길 봄바람 스며들면 여전히 잊지 못한 내마음은 녹아 내려 그리운 그대 지금 어디에 있나요 기다려 줘요 그대를 잊는 그날 바람에 실려간 사랑 서서히 다가와 아파도

맑게 개인 날 박치용

갈때도 가끔씩 힘이 들다 느껴질 때도 언제든 찾아 와도 돼 널 위해 머라도 해볼께 이제 넌 혼자가 아니야 매일 널 응원할께 될 때까지 함께 할께 옆에 있다는 걸 잊지 말아줘 니 뜻대로 원해 바라는 대로 잘 되길 비가 오래지 않아 그칠때까지 맘이 환히 웃을 그날까지 Hey 다음은 없데, 할수 있어 우린 아직 젊잖아 저기 앞을 봐봐, 모두가 널 기다려, 할

난 할 수 있어 박치용

모두가 외면 하지만 놔 버릴 없었던 꿈 하나 나를 지탱시켜준 꿈 하나 더 이상 가난과 외로움 속에 자신을 버려두지마 과거의 시간에 난 도전장을 던지며 폭발하는 소리 LET\'S GO NOW 난 할 있어 나는 할 있어 지금부터 난 시작이다 난 할 있어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천생연분 박치용

척하면 척 딱하면 딱 우리는 천생연분 척하면 척 딱하면 딱 우리는 천생연분 너와나, 만날 없었다면 너와나, 사랑할 없었다면 생각조차 싫은 악몽일거야 자석처럼, 떨어지지 말자 척하면 척 딱하면 딱 우리는 천생연분 찰떡궁합 평생 너만 바라볼께 환상의 캐미 너만의 로또가 될께 말을 안해도, 눈빛만 봐도 뭘 원하는지 알 있잖아

성당 박치용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두손을 모으고 두눈을 감는다 헤아릴 없는 수많은 기억이 하나둘 바람타고 떠오른다 처음 만난 설레임을 머라 표현 할 없어 다가 가지 못하고 살아 가는 일 참 아름답고도 슬픈 일이더라 따스하게 날 바라 봐줘 다시 한번 너를 느낄 있게 멀리서 들리던 목소리에

중력의 법칙 박치용

지구의 중력처럼 벗어날 없어 너의 눈빛 속에 갇혀버렸어 작은 별들 속에서 유난히 빛나고 있어 우리 둘 사이에 공전하는 거리 중력의 법칙이 서로 당겨, 피할 없어 너만을 사랑해 커졌다 작아졌다 울리던 그 말은 관심의 무게일 뿐 어제는 사라져가 다시 손 내밀어봐 긴 밤을 지나 같이 떠나자 태양계 넘어 중력의 법칙이 서로 당겨, 피할 없어 너만을

다 내탓이야 박치용

꽃다발을 들고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가 만난지 삼천일되는 날 너의 가계에서 모르는 사람과 다정하게 웃는 니가 참 행복해 보였어 그동안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 마지막으로 해줄 있는 최고의 선물이 이별뿐이라 후회되고 아프지만 괜찮아 질거야 니가 행복할 있다면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 그동안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잘 헤어지는 법 박치용

잘 헤어지는 법을 몰라 그냥 너를 사랑했어 눈물 흘리며 웃곤 했지 끝이 오는 줄 몰랐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우리 추억 다 사라져 시간이 약이란 말도 믿기 힘들었어 어떻게 널 잊을 있어 너 없인 하루도 길어 가슴에 새긴 우리 이야기 이젠 모두 잊어야지 너의 이름 부르던 날들 생에 가장 행복한 날들 비누 거품처럼 잡을 없어 바람 불면 생각나 너와 걷던

어제와는 다르게 박치용

길었던 기다림은 끝이 나고 그 어떤 방황에도 무너지지 않아 지친 나를 털어 내고 새옷으로 갈아 입어 아침의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해 잃었던 꿈을 찾아 멈추지 않는 심장 소리, 다시 한번 날아 보자 노래 할 있어 흩날리는 바람 속을 자유롭게 유영해 두려움은 사라지고 내일의 나를 발견해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을 시작해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자 잃었던 꿈을

괜찮아 박치용

내 마음이 흔들려도 외로워하지 않아 완벽하지 않아도 되,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가끔은 힘들어, 눈물이 맺혀도 니맘이 돌아 오기를 기다릴께 사소한 순간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사랑을 느낄 있다면, 이대로도 괜찮아 쓸쓸하게 느껴질 때 눈을 감고 들어봐, 나의 이야기를 너에게 들려줄께 내 맘은 너로 가득해 한번만 더 안아줘 매일 그리움으로 살아가, 너 없이

다시 뛰어보자 박치용

나약했던 모습 진짜 나는 아이였어 어른이 되기 전엔 두려움이 컸어 해보기도 전에 겁부터 먹고 빈방에 앉아 좌절했지만 나약했던 모습 진짜 나는 아이였어 어른이 되기 전엔 두려움이 컸어 해보기도 전에 겁부터 먹고 빈방에 앉아 좌절했지만 이제 깨달았어 힘들어도 난 할 있어 다시 뛰어보자 흔들리는 마음 되뇌듯 다 다잡고 새롭게 시작해, 결국 해낼거야 소멸하는

언젠가 박치용

항상 꿈 속에서만 반짝이는 세상을 그려 왔어 별들이 떠 있는 저 하늘을 향해 날아 가고 싶어 꿈과 현실이 다르지만 오늘도 맑은 하늘에 기대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어 내 앞을 막고 있는 벽을 넘어 언젠가 내 꿈들을 이룰 있기를 바래 모든 힘을 다해 앞으로 그 날을 향해 달려갈래 매일 똑같은 길을 걷다 도망치 듯 뛰쳐 나온 하루 아픈 기억들을 버리고 혼자만의

빗소리 박치용

빗소리에 흐르는 빗소리에 맞춰 너를 그리는 이 밤 웃는 너의 얼굴을 끌어다 놓고가 세상이 회색으로 변할 때 아련한 추억에 던져져 빗소리에 가려진 슬픔이 한없이 내려와 빗속에서 너를 불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겠지 이제 잊어, 하지만 내사랑은 변할 없어 우산 없이 서 있어 추운 빗속에서 내 눈물과 같은 비가 내려와 슬픔이 얼룩져가 이밤을 채우는 노래가 비처럼

남아 있는 너의 흔적들을 찾아 박치용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슬픈 노래 속에 담긴 추억들이 흩어져 남아 있는 너의 흔적들을 찾아 헤메이다 길을 잃었어 멈출 없는 이 사랑을 제발 잡아줘 끝이 보이지 않는 이별 사라져만 가고 있어 찬란했던 시간들을 놓칠까봐 두려워 남아 있는 너의 흔적들을 찾아 헤메이다 길을 잃었어 멈출 없는 이 사랑을 제발 잡아줘 모든 게 변해버린 예전 너의 집앞에서 혹시 오지

혼자 좋아했고 박치용

불빛을 밝히고 찾아온 저녁, 살며시 다가가 느껴보는 설레임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않는 꿈처럼 그대를 생각해 언제나 그대 곁에 있어 알 없는 기분 숨겨온 내 맘, 떨리는 순간 꽃처럼 피어나, 조용히 속삭여 그대를 사랑해 불빛을 밝히고 찾아온 저녁, 살며시 다가가 느껴보는 설레임 혼자 좋아했고 몰래한 사랑이 그댈 볼 있는 방법이라면 떨리는 순간 꽃처럼 피어나

여기서 기다릴께 박치용

여기서 기다릴께 어둠이 가라 앉아 별들이 내려 와도 노래할께 지나간 시간 속에 우리를 잊지 못해 바람에 실어 보낸 편지 너에게 닿기를 니사랑 받을 있다면 모든 걸 다 줄께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난 널 사랑해 여기서 기다릴께 이슬이 내려 앉아 안개가 자욱해져도 너를 위해 노래할께 노을빛 가득한 바다, 험난한 바위산 넘어 아름다운 풍광을 너에게 주고 싶어 니사랑

이별뒤에 내린 비 박치용

빗소리 들리네 멈추지 않는 비바람 헤어진 그 날 밤 비 오는 거리에 다시는 올 없는 소중한 우리의 시간 그소리와 함께해 기억을 흐르네 이 비가 그치면 내 눈물도 멈출까 이별 뒤에 내린 비 모든 걸 씻어 가네 창가를 두드리네 조용히 잠을 청해 좋았던 기억을 놓치지 않으려 해 여전히 온기가 남아 잊을 없어 꿈속에서라도 다시 만나겠지 이 비가 그치면 내

잠든 도시 박치용

(ooh-) I yearn to serenade you under the street's soft light (oh-oh-) Driving through these city,찾아낼 없는 걸 찾고 있어 Sweet melodies pour forth, crafted just for you, In your love's language, forever I wish

멀어져만 가네 박치용

사랑했던 기억이 멈춘 그날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질 때 우리는 어쩔 없는 파도처럼 소용돌이 쳐, 설 자리를 잃어가 어제처럼 시간을 붙잡고 있어 다가오는 날들의 널 그려낼 때면 눈물이 멈추질 않아 멀어져만 가네 소중한 걸 잃어 갈 때 곧다시 올거라고 위로를 해봐도 슬픔에 잠기고 말아 사랑했던 기억이 멈춘 그날 우리가 헤어질 때 나를 두고 가지마 너없이 살

거짓말이라도 해줘 박치용

혼자서 이 길을 걷다 차가워진 마음 너의 빈자리를 느껴, 그땐 몰랐어 붙잡을 걸 그랬어 끝없이 아프다 밤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 거짓말이라고 해줘 아직 변한 건 없다고, 다시 볼 있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줘 함께 본 영화처럼 사랑은 끝났어 이젠 기다려도 안올 거라고 믿고 싶지 않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꿈이라고 거짓말이라고 해줘 아직 변한 건 없다고, 다시

너의 흔적을 찾아 박치용

바람에 흩어질까봐 조심스레 듣는다 마음에 새겨진 말 사랑해 따스한 너의 흔적을 찾아 오늘을 헤매이다 잊혀지지 않는 공간 여기서 날 꺼내줘 햇살 가득한 날 그리움을 넘어, 기억은 선명한데 꿈처럼 아득해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떠올리던 얼굴 다시 만날 그날까지 놓을 없어 따스한 너의 흔적을 찾아 오늘을 헤매이다 잊혀지지 않는 공간, 여기서 날 꺼내줘 니가 떠난

나에 맘에 들어와 박치용

어둠이 내리는 밤 누군가 그리워질 때, 조용히 스텐드를 켜고 일기를 써내려 가 첫사랑의 기억이 눈물처럼 고여 그 무엇도 이 마음 대신할 없어요 오오 그대여 돌아와 줘요 아름다운 사랑 슬퍼하지 않게 산너머 하루 끝 노을 빛 가득할 때, 살포시 내려 앉은 기분 편지처럼 써내려 가 잊혀지지 않는 미소 별빛 아래 영롱한데 못다한 이야기를 하나둘 새겨바

사랑은 표현해야 알 수 있어 박치용

사랑해 사랑은 표현해야 알 있는 걸, I’ve realized that now. With all my heart, I’ll give you the gift 너에게 줄께 No one else needs to know, Our little secret. We’ve been in this “almost” phase for far too long.

플러팅 박치용

Sensing the rhythm 내정맥을 흐르는 느낌 Embracing that deep bass, 느낌으로 더 Moving to the beat, 강렬한 분위기를 느껴 우릴 막을 있어, 하늘 높이 솟아오르고 있어 Flow with the beat, 영혼 속에서 느껴봐 Let the music take command Hands reaching for

난할수있어 박치용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심장을 파고드는 듯한 차차차 차가운 바람이 메서운 겨울 되는 일도 없고 돈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하나 없이 흥 모두가 외면 하지만 놔 버릴 없었던 꿈 하나 나를 지탱시켜준 꿈 하나 더 이상 가난과 외로움 속에 자신을 버려두지마 과거의 시간에 난 도전장을 던지며 폭발하는 소리 LET'S GO NOW 난 할수있어 나는 할수있어 지금부터 난

만족 박치용

가득 찬 도시의 불빛 끝없이 타오르는 욕심 앞으로 가는 것 조차 힘겨워 세상은 넓고 복잡해 가끔은 멈추고 싶어 소중한 것들이 그 안에 있을 것 같아 너무 애쓰지마 완벽하지 않아도 되 작은 것에 만족하며 행복을 느껴바 거칠게 부딪치는 밤 타오르는 불씨 재가 되어 바람에 흩어져 가 생각이 소용돌이 쳐 높이 더 멀리 쏘아 올린 작은 공, 붙잡을 없어 너무

사랑한다 말해도 박치용

있음을 알아 사랑한다 말해도 떠날 거잖아 지금 이 순간도 지나 가겠지 잡고 싶은 마음에 눈물만 흘러 사랑한다 말해도 떠날 거잖아 내 마음 다 줘도 결국 넌 가잖아 어차피 떠나 겠지만 오늘만은 참아줘 차가운 밤 나 홀로 서서 바람처럼 스쳐간 기억들, 거짓된 약속들만 쌓아 가 이 밤 지나면 잊혀질까 언젠가 고요해 지겠지 하지만 견뎌 낼 자신이 없어 절대 보낼

이별연습 박치용

시작할 때의 느낌은 조금씩 멀어져 이젠 익숙해졌나 봐 난 괜찮아 보여 시간이 흘러가듯이 지워지겠지 헤어짐은 견딜 없는 큰 파도 뜨거웠던 순간들이 이제는 희미해 많은 약속들도 다 사라졌나 봐 헤어질 때마다 슬픈 감정은 줄어 별거 아닌 때가 오겠지 너 없는 하루 익숙해져가 너 없는 밤도 더 이상 무섭지 않아 그냥 흘러 가듯 나를 떠난 너의 흔적들도

후회없이 사랑할거야 박치용

어둔 밤하늘에 떠 있는 별빛이 알 없는 감정을 불러올 때 지난 날들의 모든 기억을 영롱하게 수놓은 이 밤 후회 없이 사랑할 거야 너의 곁에서 나는 행복해 지금처럼 언제까지 너만을 사랑할께 너만을 사랑할거야 니모습 이대로가 좋아 두손 놓지 않을거야 사는동안 니편이 되어 지켜주기로 결심했어 후회 없이 사랑할 거야 너의 곁에서 나는 행복해 지금처럼 언제까지

너 때문이라면 박치용

어디에서 왔는지 알 없어 오늘도 방황해 낯선 사람들 빼곡한 빌딩 숲 큰 바람이 불어와 찾게 된 이감정 행복해 지는 기분이 너 때문이라면 사랑해 사랑해 인파속에 표정을 잃었던 지나간 나는 잊었어 이제 누군가를 좋아 하기에 다시 심장이 뛰여, 따스함이 느껴져 행복해 지는 기분이 너 때문이라면 사랑해 사랑해 이제 누군가를 좋아 하기에 다시 심장이 뛰여, 따스함이

사랑해서 좋은 날 박치용

사랑해서 좋은 날 아침에 눈을 뜨니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 상쾌한 이기분을 형언할 없어 저녁이면, 즐거운 만찬이 피곤한 하루를 날려 버려 날아 갈 듯 가벼운 이마음, 사랑해서 좋은 날 거친 비바람 막아 주고 힘이 들면 손 잡아 줄께 예기 꽃 만발하고 바람도 시원한 날 다정하게 뜰안을 거닐 곤 해 날아 갈 듯 가벼운 이마음, 사랑해서 좋은 날 사랑해서

꿈속을 날아 박치용

깊은 밤 은은한 별빛에 떠오르는 한 사람 아름다운 그 모습을 상상해 순수했던 시절 설레임,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너에게 가는 길을 밝게 비춰줘 꿈속을 날아 지금 갈께 새벽 공기에 취해 가슴 가득 품었다 바라 보던 눈빛 잊을 없어 어제는 지우고 내일을 채워줘 너를 그리다 끝없이 소원해 너에게 가는 길을 밝게 비춰줘 꿈속을 날아 지금 갈께

진짜 사랑일까 박치용

어두운 밤 헤어질 때 우리의 날들이 사라져 가 옆에 있어도 알 없는 표정에 불안해 지는 이마음은 왜 일까 니가 떠날까봐 두려워, 그냥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문득 떠오른 부족한 모습들, 겨울 한파처럼 시리도록 온다 애써 모른 척 외면해도 흔들리는 나를 잡아줘 니가 떠날까봐 두려워, 그냥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언제부터 였을까 끝이 보이기 시작해 한쪽으로

도전 박치용

달리고 또 달려 (Right) 내심장을 파고드는 지난날의 후회들은 되려 나를 성장시켜 노력뿐인 기다림은 나를 외면해도 내곁을 지켜준 단 하나의 꿈 Right Camera Action High 땀으로 적셔 Day & Night 내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것에 정면으로 맞서 뛰어넘어 높게 더 Higher 힘을 내봐 다시 일어서야해 넌 할

너를 향해 달려 갈께 박치용

빛나는 이 길을 따라, 너를 향해 달려 갈께 내 마음을 받아줘 모든 걸 다 줄게 In this moment where time stands still for us, 별빛을 담아 설레임을 전할께 두 눈을 감아도 우릴 이어주는 멜로디, 멀리서부터 들려 오네 사랑해 사랑해 빛나는 빛나는 이 길을 따라, 너를 향해 달려 갈께 내 마음을 받아줘 모든 걸 다 줄게 알

이별이 사랑의 시작일지 몰랐어 박치용

거리에 비가 내려 그때 왜 나를 떠났어 눈물이 흘러도 믿을 없어 내 미련이 너를 불러와 이별이 사랑의 시작일지 몰랐어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될 줄 몰랐어 날 잊고 살아갈 그대여 내 사랑은 기억 속에 고여 그저 바래왔던 그댈 사랑했어 그리움이 전화벨처럼 울려 눈을 감으면 착각이라도 사랑해 사랑한다는 그말 듣고 싶어요 이별이 사랑의 시작일지 몰랐어 이별이 사랑의

친구로 지낼까바 박치용

그냥 친구로 지낼까바 처음엔 널 친구로만 생각했어 만날 록 마음이 끌려 이상한 일이 생겼어 안보면 보고 싶어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널 만나러가 설레이는 이기분, 사랑이란 감정일까 그냥 친구로 지낼까바 고민해도 소용없어 이미 내마음, 너를 사랑하나봐 내눈에는 너만 있어 아닌 척하기가 힘들어 부드러운 미소에 또 심쿵해져 좋아한다는 말이 나올 뻔했어 이러다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박치용

다가오지 마 사랑할 없어 머문 흔적은 가져가 그리워도 돌아 오지마 아무리 참으려해도 진정 서러워 보내는 이마음 재가 되어 가 뒤돌아 서면 단념이 될 줄 알았는데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밀물처럼 밀려 왔다 잊지 못해 또 다시 파도 친다 멀어지는 모습을 바라 보다 참았던 눈물이 흐른다 뒤돌아 서면 단념이 될 줄 알았는데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어디든 박치용

바람이 불어 지친 하루에, 니가 있으면, 세상 모두 빛이나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있어 널 보면 가슴이 뛰어, 항상 네 곁에 있어줘 너만을 위해 노래할게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사랑한다고 말해봐도 언제나 부족해 너에게 주고 싶어 내 사랑을 따스한 햇살처럼 넌 나에게 더 빛나는 걸 쉬운 말 하나도 어려워 깊은 밤이면 꿈 속에서 너와 나 둘만의

늦어서 미안해 박치용

얼마나 소중한 지 이제야 깨달았어 너무 늦어 미안해 힘들었던 날들, 내가 잘못했어 꿈이 다 머길래 난 길을 잃어, 아무것도 할 없었어 초라한 나를 보여 주고 싶지 않았어 너 없이 난 아무것도 못하는 걸 얼마나 소중한 지 이제야 깨달았어 빈 방에 혼자 앉아 시간만 흘러가, 떠오르는 건 너의 얼굴 미안함에 눈물만 너를 돌아 보지 못하고 이별을 안겨준 고통의

내곁에 있어줘 박치용

내곁에 있어줘 추억 속에 그린 모습 매일 밤 꿈에 나타나, 낙서처럼 써내려 간 이름, 눈을 감고 생각해 돌아올 없는 시간, 수많은 별들이 쏟아져 멈춰진 행복을 키워, 끝없이 안겨줘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너만 있으면 돼 어디든 함께 가고 싶어 네 미소로 가득한 세상 장미꽃 정원을 지나 너에게로 뛰어가 향기로운 기다림에 설레이던 날들 내곁에 있어줘

돌아와줘요 박치용

나의 맘에 들어와 헤어날 없게 해 세상이 우리를 두고 질투하고 있는 것 같아 방황하던 너에게, 너는 한줄기 빛 운명처럼 다가와 사랑이 되어 버렸어 My lips speak My heart shouts 너를 좋아한다고 Thump, thump, I confess 이 순간을, This moment Let's be together forever 운명처럼 나에게

프록시마 탐사선 박치용

먼지에 휩싸여 만들어진 대기권 벗어날 없어 우주의 미아 충돌이 잦은 혜성, 산소를 정화해 줘 마시고 싶어 생존을 위해 쏘아 올린 구명선, 다시 내 손을 잡아줘 너뿐이야 끝없이 먼 프록시마, 불시착한 탐사선 빛의 속도로 칠년을 날아 너에게 가고 있어 생존을 위해 쏘아 올린 구명선, 다시 내 손을 잡아줘 너뿐이야 내 속에서 수천 톤, 발화제를 태우고 있어 생존을

미안해 박치용

지나가고 나니 내가 미안해 모든 걸 네게 다 줄 없어서 지나가고 나니 변한 게 없다고 말했던 말을 믿어서 미안해 사랑해 널 사랑해 너를 지우려 해도 지울 수가 없어 내 사랑이 미친 거라고 말해도 말해도 널 지운 게 아니라는 걸 알아줘 미안해 미안해 힘들었던 날들 미안해 니가 떠나고 멈춘 시간 아직도 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너를 지우려 해도 지울 수가

그런 날이 박치용

전쟁과도 같은 인생 기리 남기지 못해도 사랑과 평화 마음껏 누리리라 아침에 일어 나 거울 한번 쳐다 보고 오늘도 잘 해낼거야, 웃어 보자 가진 게 없어도 행복할 있는 건 위만 보지 않고 아래도 보기 때문 전쟁과도 같은 인생 기리 남기지 못해도 사랑과 평화 마음껏 누리리라 쫓기 듯 아둥바둥 싸우 듯 따져 바야 별로 나아지는 게 없더라 오늘에 만족하며

언제나 그런 식 박치용

장난처럼 진지한 걸 못 봤어 나 혼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진도가 많이 나갔어 시간이 지나면 이 감정이 변할까 참 어렵다 우리 사귈까 징그러 정말 친구처럼 넌 언제나 그런 식 편안한 의자에 앉아 커피도 마시고 서로 고민도 들어 주고 이대로도 참 좋다 그런 말 있지 친구로 지내면 영원할 있다고 내가 지어낸 말 우리 사귈까 징그러 정말

사랑하고 싶다 박치용

지난밤 꿈속에 나를 찾아와 왜 사랑한다 말하는지 그눈빛 내게로 남아 있어 지워지지 않아 그대 비 맞으며 내게 왔던 너의 그사랑이 모두 사라졌어 난 아니라 부정하며 찾았었던 너를 언제까지나 잊지못 할거야 이빗속에 너를 간절히 기다린다 소중한 니이름을 외치듯 불러본다 좋아한다고 말 해주고싶다 다시 널 보고싶다 또 한번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