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을 밝히고
찾아온 저녁,
살며시 다가가
느껴보는 설레임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않는
꿈처럼
그대를 생각해
언제나 그대
곁에 있어
알 수 없는 기분
숨겨온 내 맘,
떨리는 순간
꽃처럼 피어나,
조용히 속삭여
그대를 사랑해
불빛을 밝히고
찾아온 저녁,
살며시 다가가
느껴보는 설레임
혼자 좋아했고
몰래한 사랑이
그댈 볼 수 있는
방법이라면
떨리는 순간
꽃처럼 피어나,
조용히 속삭여
그대를 사랑해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않는
꿈처럼
그대를 생각해
언제나 그대
곁에 있어
알 수 없는 기분
숨겨온 내 맘,
떨리는 순간
꽃처럼 피어나,
조용히 속삭여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불빛을 밝히고
찾아온 저녁,
살며시 다가가
느껴보는 설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