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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러 가는 길 박종서

?이젠 알 것 같아요 마지막 인사 하려 한다는 걸 그댈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서기가 힘든걸요 어떤 말로도 그댈 되돌릴 수 없단 걸 잘 알지만 부디 생각의 끝엔 이러지 말았으면 해요 음 가세요 음 아주 멀리 서두르던 그 모습에 나도 미워할 수만 있다면 사랑이라 믿었죠 우리가 다투던 모든 순간도 내가 몰랐던 거죠 헤어질 이유 찾던 그대 음 가세요 음 아주 ...

Tree 박종서

한참 돌아보면 너는 늘 거기 있었지 억지 누르듯 버티던 내가 어리석었었지 매일 걷던 이 오늘따라 참 짧구나 저기 담장을 지나면 우린 헤어지는 거지 안녕 우리 다시 못 보는거지 간절히 막아도 우리 아주 좋았던 그 기억이 가는 널 막아줬으면 사랑 결국에는 바람만도 못한거지 시린 입김을 뱉듯이 멀리 사라져만 간다 안녕 우리 다시 못

Melody 박종서

지친 하루 끝에 집으로 가는 스치는 어깨를 비켜 가기 바쁜 밤 멀리서 들리는 그 때 그 멜로디 걸음을 멈추고 생각에 잠겨 본다 내가 힘겨울 때 굳은 나무처럼 내 어깰 감싸며 일으켜 세워 주던 너 그대로인지 꽤나 변했을지 많이 보고 싶다 기억 속에 늘 살던 너 그 많은 날 사랑을 말하고 그 많은 날 세상을 꿈꾸던 숨차도록 한없이 달려도 높은 세상 앞에

마중길 박종서

밤하늘 별빛 곱게 내려 물위에 흐르면 언니와 함께 소근소근 정답게 얘기해 나귀방울 소리가 귓가에 들리면 우리 엄마 오시는 이길 마중 나온길 산마루 돌아 고개 길에 진달래 피며는 언니와 함께 소근소근 정답게 얘기해 솔바람에 실려서 꽃내음 나며는 우리엄마 오시는 이 마중나온

널 보내주러 가는 길 지숙

계절 지나 조금씩 바뀌는 네 맘의 자릴 미처 몰랐어 네가 보고 싶어 난 길을 잃은 아이 처럼 헤매 집으로 가지 못해 얼어붙은 네 맘 맨발로 걸어가다 이별 그 어디쯤에서 멈출지 다 왔나 봐 끝이 보여 이제 그만할래 사실은 말이야 눈물도 안 나와 난 오늘도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Let go 널 보내주러

널 보내주러 가는 길 지숙 (레인보우)

내 머리 위 계절 지나 조금씩 바뀌는 네 맘의 자릴 미처 몰랐어 네가 보고 싶어 난 길을 잃은 아이 처럼 헤매 집으로 가지 못해 얼어붙은 네 맘 맨발로 걸어가다 이별 그 어디쯤에서 멈출지 다 왔나 봐 끝이 보여 이제 그만할래 사실은 말이야 눈물도 안 나와 난 오늘도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Let go 널 보내주러

기억 잃은 사람들처럼 박종서

노을너머로 꺼진 햇살처럼 사랑도 식어만 가죠 사는 동안에 다신 없을텐데 우리 사랑했던 그 만큼은 사랑했던 기억은 가슴속에 묻고 기억잃은 사람들처럼 새롭게 또 시작할 당신의 앞에 늘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젖은 두 눈을 감추려던 그대 한참을 바라봤었죠 작은 손짓도 그 떨림까지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게 사랑했던 기억은 가슴속에

Some Day 박종서

향긋한 바람에 뒤척이다가 산책을 나서곤 추억에 잠긴다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 것 같던 my baby baby one more time 널 만나고 싶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의 곁에서 내가 가는 길을 환하게 비춰주던 사람 지금쯤 어디서 어느 곁에 살고 있을까 한 땐 둘이 아니고선 못살 것 같던 찬란했던 some day 돌아갈 순 없을까 달님 보며

배웅 박종서

가득하길 Why 그대 울고 있나요 좋은 날이잖아요 세상 모두의 축복 속에서 한 남자의 하얀 꽃이 되어 그댄 멀어 져만 가네요 그대 곁을 지키던 그 사람이 눈물이 날 만큼 난 부러웠죠 사랑했던 순간도 꿈꾸던 세상도 밤 하늘에 져 가던 별보다도 아픈 거죠 Why 그대 울고 있나요 한번은 웃어야죠 세상 모두의 축복 속에서 한 남자의 하얀 꽃이 되어 그댄 그렇게 가는

추억속에 묻는다 박종서/박종서

가끔 아직도 생각이 나죠 가슴 떨리며 너의 곁에 기대고선 잠든 척 두 눈을 감았던 소박했던 기억들 두 손을 잡고서 어린 아이처럼 너무 좋아하던 내 모습 어제 같은데 세월에 모든게 무뎌져도 너만은 아직 그대론데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한참을 되뇌어봐도 멀어져 가던 너 삶을 다 바쳐 사랑했던 널 아주 멀리 보내준다 모두 다 변하고 다 제자릴 찾고 ...

추억속에 묻는다 박종서

가끔 아직도 생각이 나죠 가슴 떨리며 너의 곁에 기대고선 잠든 척 두 눈을 감았던 소박했던 기억들 두 손을 잡고서 어린 아이처럼 너무 좋아하던 내 모습 어제 같은데 세월에 모든게 무뎌져도 너만은 아직 그대론데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한참을 되뇌어봐도 멀어져 가던 너 삶을 다 바쳐 사랑했던 널 아주 멀리 보내준다 모두 다 변하고 다 제자릴 찾고 ...

안부 박종서

영원할 것만 같던 이별은 없을 것 같았던 그 때 사랑을 몰랐었나봐 두번 다신 못할꺼야 다른 누군갈 만난대도 우리 사랑했던 그 만큼은 가슴 아픈 눈물도 한 때 뿐일 것 같아서 차갑게 먼저 돌아섰던 나 잘 살고 있는지 나처럼 너도 많이 생각이 나니 정말 보고파 미칠 것 같아 우리 함께 들었던 노래가 어디선가 곁에 들려 올 때면 너도 나처럼 뜨겁던 그...

I Know 박종서

?잘가라고 한마디 꺼내질 못하고 소리없는 한숨만 닿을 것만 같았던 그 작은 희망도 더 이상 난 없죠 눈부시던 날들이 두 눈을 스치고 가슴속엔 눈물만 매일을 마지막처럼 뜨겁게 사랑했던 그런 날이 또 올까요 살아가는 동안에 단 한번이라도 잊혀지는 날이 있을까 우리 그 많았던 날 슬퍼도 Yes I know 난 답을 알았죠 아파도 이쯤에서 우리 돌아서요 so...

I Know (Inst.) 박종서

잘가라고 한마디 꺼내질 못하고 소리없는 한숨만닿을 것만 같았던 그 작은 희망도 더 이상 난 없죠눈부시던 날들이 두 눈을 스치고 가슴속엔 눈물만매일을 마지막처럼 뜨겁게 사랑했던 그런 날이 또 올까요살아가는 동안에 단 한번이라도 잊혀지는 날이 있을까 우리 그 많았던 날 슬퍼도Yes I know 난 답을 알았죠아파도 이쯤에서 우리 돌아서요so you mus...

무늬만 천사같은 사람 박종서

몇십 만원짜리 밥을 사먹으면서 TV에 나와선 떨어진구두를 신구나와 쑈를 하네 힘없는 사람들들의 인권을 외치면서 북한의 노예생활을하는 동포들은 외면을하네 천사같은 사람. 무늬만 천사같은 사람 이 나라에 민주화를 외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부 공산주의자들뿐이네 이 나라에 적폐 청산을 한다면서 죄없는 사람들을 감옥으로 보내는 황당한 짓을 하...

가짜뉴스 박종서

어디로갔나요.이나라 언론인들TV에선 하루종일 가짜뉴스만 하는데 모두들 꼭꼭숨어 보이지를 안네요. 오오 오오 오오오 어디로갔나요.이나라 언론인들민주주의 체계가 무너져 가구 있는데모두들 하나같이 모른척하구 있네요.오오 오오 오오오 이게 나라인가요....

진산풍월

이 길로 가면 저 길이 궁금하고 저 길로 가면 이 길에 미련이 남지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한없이 고민해도 아무도 몰라 그 길이 어떤 길일지 내 마음이 가는대로 내 발길이 가는대로 나를 믿고 가는 거야 미련 없이 가는 거야 이 길로 가나 저 길로 가나 언젠간 닿을 테고 눈비가 왔다 꽃비가 왔다 가는  잠시 다를 뿐 바람 불면 부는 대로  꽃이 피면 

가는 길 유준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한다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 가듯이 나홀로 떠나네 미련도 없이 떠나가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그곳이 어딘지 몰라도 내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 빨리도 왔을 뿐이여라 비가 내리면 그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벌리리 그대를...

가는 길 김원경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는 까마귀 들에 까마귀 남산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 가는 길 도라리(Dorari)

조금씩 따뜻해지는 온기로 나와 함께 미래로 가보자 좋아- 한 걸음 다가갈게 다음이 기다려져 함께 더 새로운 내일 만들고 싶어 이제 손잡아줘 어둠이 삼켜버려 빛이 보이지 않아 길을 헤매는 나를 네가 밝혀줄래 함께 가는 걸음이 이 길을 밝힌 담에 이제 고갤 들어 계속 걸어갈래 먹구름에 세차게 내리는 비 필요해 난, 너의 미소 온 세상 찬란히 무지개 빛

우성민

  우리 어디로 가는 거에요 어디로 갈까요 이 길은 어디로 갈까 이 길이 멈추는 곳에 다른 만남이 있나 되돌아 가는 기로일까 늘 해가 지고 지듯이 계절이 가고 가듯이 끝이 없는 이 길은 멈출 수 없는 운명인가 날 잡아주던 기억들 어디로 간 걸까 하얗게 눈에 덮힌 이 길을 따라 어떡하면 네게로 갈까 사랑 끝이 없는 결국엔

김상일

이길은 어디로 갈까 이길이 멈추는곳에 다른 만남이 있나 되돌아 가는 기로일까 늘 해가 지고 지듯이 계절이 가고 가듯이 끝이 없는 이길은 멈출수 없는 운명인가 날 잡아주던 기억들 어디로 간걸까 하얗게 눈에 덮힌 이길을 따라 어떻하면 네게로 갈까 사랑 끝이 없는 결국엔 만날 우리였어(우린) 이길은 어디로 갈까 이길이 멈추는곳에 다른

Atlat순수

어릴 적 소망 하나 있었지 아주 작은 꿈 그 길을 걸어왔어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언제나처럼 그 길을 걷고 있어 언제나처럼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한태진

1 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니가 가면 내 님도 가니 잠시 쉬었다 가려무나 짝을 잃고 날아가는 기러기 처럼 이내 맘 눈물 밭이니 어디가서 그런 사람 다시 만난단 말이오 한번 가버리면 영영 그만인것이 사랑 말고 뭐가 또 있어리 2.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바람 처럼 왔다갈 인생

산들 &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산들 (B1A4),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산들,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얼스 (Earls)

찾아 갈것만 같아 나도 와 말을 잃은 날들 너를 잃은 날들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길 말을 잃은 나를 너를 잃은 나를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

김태우, 박주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여행스케치

알 순 없어도 우리가 가야하는 어느 누구도 대신 가주지 않는 이 해뜨는 아침 별이 빛나는 밤에도 한 줌의 흙으로 사라져 가는 날까지 가끔은 참을 수 없는 슬픔 속에 흐르는 눈물이 앞을 흐린다 해도 언젠가 웃으며 우린 얘기하겠지 이런게 우리네 인생이었던 거라고 길은 어둡고 바람을 불어와 우리의 노래 허공에 날려도 부르리 어둠 속에

김태우 & 박주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11시11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I know

권용욱

- 권용욱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나를 사랑했던 나를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제 다 잊어

Musica Nube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뮤지카누베(Musica Nube)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뮤지카누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 권용욱@

- 권용욱 00;07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날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11시11분

Go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여자의 길 백남숙

1, 당신이 보고 싶어 그리울 때 세월만 가라실까요 기다려도 오지 못할 당신이라면 잊어 달라 말을 주세요 *피어난 꽃망울에 이슬이 지면 괴로워서 울테니까 여자의 가는 길을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피어난 꽃망울에 이슬이 지면 괴로워서 울테니까 여자의 가는 길을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권용옥

묻지말고 가 지나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 쫒던 숱한날들도 뜨거운 니 마음만 흩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엇던 서툰 말들도 없는 듯 기억해 보지만 내 너를 흔들었던 지독한 사랑도 저 강물에 흘려 보내고 날 떠나가 버려 눈물짓지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나 모두 버리고 떠나가 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젠 다 잊어~ (후렴) 니가 보고파 너무나 보고파서 가는

이진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라라라라

먼 길 김애령

지구와 달 사이가 멀고도 멀다지만 너에게 가는 길은 별보다도 더 아득해 이제 나올까 싶어 저제나 기다려도 외로운 가슴속엔 찬바람만 드나드네 너에게 가는 길은 별보다도 더 아득해 너에게 가는 길은 별보다도 더 아득해 지구와 달 사이가 멀고도 멀다지만 나에게 돌아오라 달빛 타고 저 달무리 이제 나올까 싶어 저제나 기다려도 외로운 가슴속엔 찬바람만 드나드네 너에게

지오디(god)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한동근

쉼 없이 걸어온 이 길에 문득 나 멈춰 서서 어디로 가던 길인지 내게 물어봐 조금만 느리게 걸어도 뒤쳐져 버릴까봐 떠밀려 숨 가쁘게 지내 왔나 봐 세상은 날 거슬러 또 걸어만 가고 결국 난 혼자 일지도 몰라 다시 길을 걷는다 마음이 가는 곳 가슴 뛰는 길을 걸으면 비가 와도 좋잖아 나 이제 웃는다 그새 아물었나봐 더 작아진 길이라도 충분히

고난의 길 Pilgrim

갈고리 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수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네? 갈고리 산 위에서? 죽으신 예수 보러 모였네? 갈고리 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우리 주님의 시아가 가시네? 우리들을 사랑하사 고난 길을 가시네? 갈고리 산 십자가로 가는 ? 고난의 ? 갈고리 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수고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네?

사나이가는 길 박진광

비 바람 몰아치는 비탈길 돌고 돌아서 눈보라가 휘날리던 그 길을 헤쳐왔다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후회도 미련도 너 하나면 나는 행복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 하나만 남은 것이 사나이 가는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의

모코지

바래져 가는 기억들 멀어지는 위에 서 있다 영원 할 것 같았던 꿈 속에서 바람이 불어와 힘겹게 걸어 가다 흘렸던 눈물이 이제 이젠 시간이 멈춰 주기를 바랬던 너에게 다시 안녕 걸어 갈까? 좀 뛰어 볼까?

제이투 (JTWO)

나의 길을 가고 있는 내게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하는 네가 있어서 좋아 노란 꽃 향기 따라 아무 말 없이 걷다가 멈춰서 바라보는 내 그림자 달려가기 위한 멈춤들과 빛을 내기 위한 어두움도 내가 가는 하나의 길이 또 다른 수많은 길들을 만들 테니 돌아서가는 이 길이 아직 혼자여도 더 이상 나는 어둠이 두렵지 않고 저 하늘 끝을 마음껏 날으는 새처럼

보내는 길 찬진

돌아서서 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어떤말도 네겐 할수가 없었어 언제나 너 욕심 한돌았기에 가~는 길만은 편킬 바랬어 아픈 이별이지만 힘든 고통이지만 네가 떠나가는 그길이 행복할수 있다면 힘들겠지만 울지않을게~ 가는 너의 길이 편하게~~ ~~~~~~~~간주~~~~~~~~~~ 아파했던 시간들은 묻어버리고 함께했던 추억들도 지워버리고 다시는

고난의 길 최현수

갈보리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모였네 갈보리산 위에서 죽으실 예수보러 모였네 갈보리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우리 주님 메시아가 가시네 우리들을 사랑하사 고난길을 가시네 갈보리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우리들의 죄를 사하시려 예루살렘에서 흘린 주님의 피 갈보리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우리 주님 메시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