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가을나그네 박일남

1. 거리에 낙엽이 지고 찬바람 불어올 때면 나는 또 추억들을 못 잊어 이리저리 헤매인다오 우리의 만남은 한 순간의 꿈이었나요 아직도 나에게는 미련이 남아있어요 *언제나 희미하게 맴도는 그 날의 그 모습으로 이토록 긴 세월을 울리는 사랑은 고통이었소 2. 가을이 다시 찾아와 마음이 쓸쓸해지면 당신과 속삭이던 벤취에 오늘도 찾아온다오 우리는 이대로 ...

가을나그네 들무새

우~ 우~우~~ 우~ 우 우 우~ 우~ 우~우~ 우~~~~~~~ 나~ 낙엽이 지는 날은~ 나~ 꽃잎이 지는 날은~ 나~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에 밤~ 나~ 낙엽이 흩어진다~ 나~꽃잎이 흩어진다`~ 나~ 사랑이 흩어진다~ 이길을 가야하나~ 사랑이 흐르던 비..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나~은하에 별 내리면~ 나~이...

(가을나그네) 소리새

난 낙엽이 지는 날은 난 꽃잎이 지는 날은 난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난 낙엽이 흩어진다 난 꽃잎이 흩어진다 난 사랑이 흩어진다 이 길을 가야하나 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난 은하에 별 내리면 난 이 밤이 깊어가면 난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낙엽이 흩어진길 찬비가 내려오면 가을...

가을나그네 소리새

?나 낙엽이 지는 날은 나 꽃잎이 지는 날은 나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나 낙엽이 흩어진다 나 꽃잎이 흩어진다 나 사랑이 흩어진다 이 길을 가야하나 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가면 나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낙엽이 흩어진길 찬비가 내려오면 가을을 앓는 나는 ...

가을나그네 진순해

가을 나그네 (소리새) ♬ ♬ ♬ ♬ 난 낙엽이 지는~ 날은 난 꽃잎이 지는~ 날은 난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의밤..... 난 낙엽이 흩어~진날 난 꽃잎이 흩어진날 난 사랑이 흩어진다. 이길~을 가야하나... 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난 은하에 별내~리면 난 이 ...

가을나그네 @소리새@

소리새 - 가을나그 0037 나 낙엽이 지는 날은 나 꽃잎이 지는 날은 나 그리워 지~내요 님과 사랑~의 밤 나 낙엽이 흩어진 날 나 꽃잎이 흩어진 날 나 사랑이 흩어진 날 이 길을 가야 하나 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가면 나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

구월에는 가을나그네

구월에는 노란 리본을 한 그 소녀가 생각이 나네 지금은 바랜 추억이 된 가버린 그대 어디에 있을까 어제 떴던 별들은 모두 변함없는데 나만은 시간속으로 쓸쓸히 가네 강물에 떠가는 저 작은 꽃잎은 내 눈 가득히 물안개를 뿌리던 소녀를 닮았네 구월에는 노란 리본을 한 그 소녀가 생각이 나네 지금은 바랜 추억이 된 가버린 그대 어디에 있을까 어제 떴던 별들...

진아에게 가을편지를 가을나그네

그 곳 강릉엔 지금도바닷 바람이 차갑니나는 무척이나네가 보고 싶구나이 곳 서울에서 난편지 속에 가을을 실어너에게 보낸다진아 우린 너무 외로운 날을길고 긴 편지로 만났어가끔 너의 모습을 그려보고커피를 마시며 웃곤 했지진아 진아 우~그 곳 강릉엔 지금도바닷 바람이 차갑니나는 무척이나네가 보고 싶구나이 곳 서울에서 난편지 속에 가을을 실어너에게 보낸다진아 ...

그대곁에 있으면 가을나그네

그대 곁에 있으면쓸쓸한 빗방울도그윽한 커피처럼따스하게 느껴지네우~ 어느 가을우~ 만났던 그대바람처럼 살짝 다가와그리움도 전해 주네요속삭여 주오 그대여 내게그대 곁에 있으면매일 난 꿈을 꾸네한적한 해변에외로움도 느끼네 느끼네그대 곁에 있으면쓸쓸한 빗방울도그윽한 커피처럼따스하게 느껴지네우~ 어느 가을우~ 만났던 그대바람처럼 살짝 다가와그리움도 전해 주네요...

추억의 시간이 흐르면 가을나그네

추억의 시간이 흐르면 상심한 마음을 버리고 그윽한 커피향기처럼 가끔 그대가 생각나면 <반복> 외로운 기억만큼 전화로 애기할까 좀더 슬픈 목소리로 얘기해도 될까요 아직 떠나지 않은 그대에게 창밖에 빗소리 흐르네 지난날 처럼 속삭이네 아직도 그리울까요 내가 그대를 부를 수 있듯이

슬픈약속 가을나그네

내일이면 떠날 사람이지만나를 위해 울지 말아주오 힘없이 잡은 내 손목 위에입맞추고 떠나주오 지난 여름 해변에서만났던 그댄 투명한 기억 속의쓸쓸했던 파도였나 애써 웃음을 띄우려해도울먹이는 그대 마음을나도 알고 있어요나도 알고 있어요지난 여름 해변에서만났던 그댄 투명한 기억 속의쓸쓸했던 파도였나 애써 웃음을 띄우려해도울먹이는 그대 마음을나도 알고 있어요애...

내 마음의 슬픈동화 가을나그네

내 마음엔 언제나 슬픈 동화가 있어요 빨간 스웨터를 곧 잘입던 수요일의 그 소녀 겨울 햇살이 따사로운 언덕 위에 소녀는 앉아 은빛 풀룻을 불어줄 땐 여린 나는 울었지비누방울처럼 떠오르는 구름들같이 소녀는 갔지만 해바라기처럼 난 언덕만 보면 소녀를 생각했지 바람이 차가와도견딜 수 없는 아픔만 가슴에 남긴 채세월은 낙엽처럼 언제나 떠나갔지 겨울 햇살이 따...

그대를 위한 노래 가을나그네

사랑이란 무얼까요저 먼 하늘에 푸른 별일까쓸쓸한 바닷가에소라의 노랠까요바라보면 너무 먼시간의 바다에서 음~그러나 나의 느낌만은꼭 이룰수 있는 거예요저 어둠속을 헤쳐갈땐때론 침묵도 필요하지만외로움이 길 때면사랑만이 필요해요사랑이란 무얼까요저 먼 하늘에 푸른 별일까쓸쓸한 바닷가에소라의 노랠까요바라보면 너무 먼시간의 바다에서 음~그러나 나의 느낌만은꼭 이룰...

어느 간이역 가을나그네

어느 간이역에바람이 불어오네나는 잊어버렸던옛날을 회상하네긴 그림자는 햇살속에 묻히우고나를 멀리 실어다 줄기차도 떠나갔네때때로 나는 혼자가 되어어디로 가는걸까밤하늘 별을 헤듯그대를 찾아 떠나네잿빛 추억이 흐르는거리에 램프가 켜지면창밖 하얀 달 아래옛 편지를 기억한다때때로 나는 혼자가 되어어디로 가는걸까밤하늘 별을 헤듯그대를 찾아 떠나네나는 또 어디로나는...

가을나그네 (2000년작) 신중현

가을나그네 (2000년작) 신중현 어느덧 낙엽은 지고 가을 구름 높이 흐르는데 얼마나 많은 시 간이 돌아가는 세월 만들려 하나 오늘은 어딜 가 는가 홀로 가는 길은 어느 곳인가 이슬에 몸을 축 이니 하얀 안개 어린 백발 스미네 한사코 가려나 한사코 흐르나 물보라 갈대에 차디찬 바람아 너는 왜 지금도 그 노래를 부르 려 하나 <간주중>

갈대의 순정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인생역 박일남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출발역도 종착역도 알 수 없는 인생역 사랑을 알고부터 행복을 알고 사랑이다 할 땐 눈물지으며 인생은 강물처럼 오늘도 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오는 길도 가는 길도 알 수 없는 인생역 사랑은 영원하자 맹세를 해도 사랑이다 할 땐 눈물지으며 인생은 구름처럼 가야만 하네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

박일남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이 날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다시 못올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홀로 떠나갔느냐

갈대의순정 박일남

갈대의 순정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 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영등포의 밤 박일남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 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 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 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엽서 한장 박일남

엽서 한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 하고온지 몇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 인가요 루루--- 라라-- 루루--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 인가요

전선야곡 박일남

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니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에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한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 안고 싶었소

죽령고개 박일남

구비구비 죽령고개 한도 많은 열두 구비 달리는 짐 자동차 숨이 차서 흐느낀다 부엉새 울어울어 밤은 깊은데 먼 동리 불빛만이 처량하구나 산새도 잠이 깨어 날아가는 죽령고개 한 구비 두 구비에 밤은 점점 깊어간다 어젯밤 꿈에 만난 그 아가씨를 라이트에 그려보는 죽령의 밤아

정아 박일남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마주보면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외로울때면 꿈을 주던 정아야 두번 다시 너와 나 만날 수는 없다해도 너의 고운 그 마음은 등불이 되어다오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돌아보면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꿈길에서 만나보던 정아야 두번 ...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괴로...

물새야 울지마라 박일남

물새야 울지 마라, 슬피 울지 말어라 그 옛날 그 추억들이 또다시 그리워진다 아 아~ 잊지 못할 그 많은 사연들이 아픈 마음에 눈물 져 찾아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울지 마라, 슬피 울지 말어라 강물도 울지를 못해 말없이 흘러만 가리 아 아~ 다시 못 올 그 많은 추억들이 멍든 가슴에 또다시 찾아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박일남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 다시~~ 못올 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

진정 박일남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는 웃으며 보내리 헤일수 없이 많은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리움을 불러도 나는 웃으며 보내리 그대 잘가오~그대 안녕히~ 부디부디 행복 하세요 진정입니다~진정입니다~ 그대 행복 비는 이마음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하지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는 웃으며 보내리

마음은서러워도 박일남

1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가거라 어짜피 맺지못할 너와나에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짤은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 갈길이 따로있구나 2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가다오 어짜피 너와나는 헤여저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짤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 갈...

봉황산 박일남

1. 진분홍 복숭아꽃 필때가 되면 말없이 돌아서던 그대가 그리워 봉황산 뒷골목에 밤새이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2. 춘삼월 잔듸위에 진달래 피면 지난날 그시절을 생각해 본~다 봉황산 오솔길을 같이걷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봉황산 오솔길을 같이걷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추억의 그림자 박일남

어둠속을 사라져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이어라 서러움에 젖은 눈동자 아득하게 멀어져가고 그대 고운 노래 소리도 멀리 멀리 사라졌어라 아 이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이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간 님아 어둠속을 사라져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이어라 아 이마음 외...

갈대의 순정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산팔자 물팔자 박일남

1 산이라면 넘어주마 물이라면 건너주마 내 청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사랑의 수수께끼 풀지 못할 내 신세 인심이나 쓰고 살자 인정으로 살아가자 2 웃으라면 웃어주마 울라면 울어주마 내사랑 가는 길은 이별이냐 눈물이냐 손금에 걸어보는 사나이의 한평생 눈물없이 살아가자 한숨 없이 살아가자

고향무정 박일남

1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 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2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고향의 그림자 박일남

찾아갈 곳은 못되드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 꿈이 어린다

그리운 희야 박일남

희~야 희~야 나를 두고~ 어디 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 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 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 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 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 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내가~ 못...

희야 박일남

@ 희야, 희야, 나를두고 어디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내가 못잊어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희야 박일남

희야, 오 희야, 지금 어디 갔나 나를 가슴 아픈 나를 버리고 어이 떠나갔나 아~ 사랑이여, 어느때 만나려나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언제 돌아오나 아~ 사랑이여, 어느때 만나려나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언제 돌아오나 언제 돌아오나, 언제 돌아오나

무정한 사나이 박일남

1. 어둠이 묻어있는 이른 아침에 처량한 나팔소리 나를 깨우네 지난밤 꿈에 본 어머니 모습이 오늘은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무정한 사나이도 울 때가 있네 2. 바거리 뒷골목을 누비고 다니며 수많은 사연들을 남겨 놓았네 말없이 떠나버린 너 하나 때문에 이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는가 무정한 사나이도 눈물은 있네

이별의 밤 박일남

1. 오늘 밤에 당신은 내 곁에 있지만 정만을 두고서 내일은 떠나야 하네 마주앉은 이 순간에 우리는 취하지만 이별을 알지 못하는 당신으 미소가 내 마을 울려주네 이것이 사랑인가 2. 불빛따라 흐느끼는 섹스폰 멜로기는 가슴을 적시며 이 밤을 슬프게 하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도 많은데 자욱한 담배 연기만 당신 뺨에 흐르고 내 마음 울고 있네 이것이 ...

안개낀 터미널 박일남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 속에 나 홀로 서서 두 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 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 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그리운희야 박일남

@ 희야, 희야, 나를두고 어디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내가 못잊어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박일남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 다시~~ 못올 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

행복한게 나는 좋아 박일남

그대가 나를 사랑하니까 나는 행복해 그대가 나를 좋아하니까 내 마음은 구름 탄 기분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님과 함께 우리의 집을 지어요, 영원하도록 꿈도 많고 욕심도 많지만 행복한게 나는 좋아 워 워~ 나는 행복해 그대가 나를 사랑하니까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님과 함께 우리의 집을 지어요, 영원하도록 꿈도 많고 욕심도 많지만 행복한게 나는 ...

노량진의 밤 박일남

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던 노량진의 밤 가로등도 비에 젖는 한강교에서 사랑을 속삭이던, 속삭이던 내 사랑 순이가 말없이 가버렸네 영원히 잊지 못할 노량진의 밤이여 옛 추억을 달래려고 찾아온 노량진의 밤 그 때처럼 한강교에 비는 오는데 마음을 주고 받던, 주고 받던 내 사랑 순이가 다시는 오지 않네 영원히 잊지 못할 노량진의 밤이여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괴로...

갈대의 순정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비의 부르스 박일남

거리에 빗방울이 떨어지면 그대가 그리워지고 내 마음은 흐느끼네 비의 부르스 *그대는 나를 두고 가야했던 사람인가 지금도 남아있는 잊지못할 눈동자 하고픈 이야기를 가슴에 묻어둔 채 세월은 흐르는데 아~ 끝없이 빗방울만 떨어지네

단장의 미아리 고개 박일남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