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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께 드리는 소녀의 기도 (시인: 릴케) 박은숙

마리아께 드리는 소년의 기도 ~^* -릴 케 詩 마리아여. 당신이 울고 계심은-저는 알고 있아옵니다. 저는 울고만 싶사옵니다.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돌바닥위에 이마를 대고 울고만 싶사옵니다. 당신의 손은 따스하옵니다.

임 (시인: 김남조) 박은숙

★*… 임 - 김 남조 시 1 임의 말씀절반은 맑으신 웃음 그 웃음의 절반은 하느님 거 같으셨네 임을 모르고 내가 살았다면 아무 하늘도 안보였으리 2 그리움이란 내 한몸 물감이 찍 히는 병 그 한번 번갯불이 스쳐 간 후로 커다란 가슴에 나는 죽도록 머리 기대고 산다. 3 임을 안 척 계절은 노래에서 오고 그래 만날 시 만 쓰더니 그 다음 ...

추억 (시인: 바이런) 박은숙

♣ 추 억 -바이런 시 아아. 모든 것은 끝났도다! -꿈이 보여준 그대로, 미래는 이제 희망에 빛나지 않고 나의 행복의 나날은 끝났노라. 불행의 찬 바람에 얼어 내 삶의 동트는 새벽은 구름에 가렸구나. 사랑, 희망 그리고 기쁨이여 안녕! 내 이제 또 하나 잊을 길이 없을까, 추억을!

동천 (시인: 서정주) 박은숙

동 천 - 서정주 시 내 마음 속 우리임의 고운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개화 (시인: 이호우) 박은숙

개 화 (開花) - 이호우 시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초상정사 (시인: 이형기) 박은숙

♣ 초상정사(草上精思) -이형기 시 풀밭에 호올로 눈을 감으면 아무래도 누구를 기다리는 것 같다. 연못에 구름이 스쳐가듯 언젠가 내 작은 가슴을 고이스쳐간 서러운 그림자가 있었나 보다. 마치 스스로의 더운 입김에 모란이 뚝뚝 져버린 듯이 한없이 나를 울리나 보다. 누구였기에 누구였기에 아아 진정 ...

임(시인: 김남조) 박은숙

♣ 임 - 김남조 시1 임의 말씀절반은 맑으신 웃음그 웃음의 절반은 하느님 거 같으셨네임을 모르고 내가 살았다면 아무 하늘도 안보였으리2 그리움이란내 한 몸물감이 찍 히는 병그 한번 번갯불이 스쳐 간 후로커다란 가슴에나는죽도록 머리 기대고 산다.3 임을 안 척 계절은 노래에서 오고그래 만날 시 만 쓰더니그 다음 또 한철은 기도에서 오고그래 만날 손 씻...

여행에의 초대 (시인: 보들레르) 박은숙

♣ 여행에의 초대 -보들레르 시 몬 앙팡 마 쇠에르 저기 가서 같이 사는 감미로움 생각해 보렴! 한가로이 사랑하고 사랑하다 죽고지고 너를 닮은 그 고장에서! 안개낀 날씨 젖은 태양이 내 정신에겐 눈물 거쳐 반짝이는 변화무쌍한 네 눈의 그토록 신비로운 그런 매력 풍긴다네. 거기선, 일체가 질서와 아름다움, 호화로움, 고요함과 그리고 쾌락뿐. 오...

여행에의 초대 (시인: 보를레르) 박은숙

몬 앙팡 마 쇠에르 저기 가서 같이 사는 감미로움 생각해 보렴! 한가로이 사랑하고 사랑하다 죽고지고 너를 닮은 그 고장에서! 안개낀 날씨 젖은 태양이 내 정신에겐 눈물 거쳐 반짝이는 변화무쌍한 네 눈의 그토록 신비로운 그런 매력 풍긴다네. 거기선, 일체가 질서와 아름다움, 호화로움, 고요함과 그리고 쾌락뿐. 오랜 세월에 닦여 윤나는 가구들이 우리 ...

나의 침실로 (시인: 이상화) 박은숙

♣ 나의 침실로 ~^* - 이상화 詩 마돈나, 지금은 밤도 모든 목거지에 다니노라, 피곤하여 돌아가련도다. 아, 너도 먼동이 트기 전으로 수밀도(水蜜桃)의 네 가슴...

잊혀진 여인 (시인: 마리오로오랭생) 박은숙

♣ 잊혀진 여인 ~^* -마리로오랭생 詩 진정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외다. 쓸쓸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불행한 여자외다. 불행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병든 여자외다. 병든 여자 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외다. 버림받은 여자 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의지 ...

초상 정사 (시인: 이형기) 박은숙

♣ 초상정사(草上精思) -이형기 시 풀밭에 호올로 눈을 감으면 아무래도 누구를 기다리는 것 같다. 연못에 구름이 스쳐가듯 언젠가 내 작은 가슴을 고이스쳐간 서러운 그림자가 있었나 보다. 마치 스스로의 더운 입김에 모란이 뚝뚝 져버린 듯이 한없이 나를 울리나 보다. 누구였기에 누구였기에 아아 진정 ...

옛날의 그사람 (시인: 발모르) 박은숙

♣ 옛날의 그 사람 - 발모르 시 당신은 저의 마음의 주인 저는 당신의 마음의 주인이였습니다 마음과 마음의 교환 행복과 행복의 교환이였습니다 어느 날 당신의 마음은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다른 마음의 주인이이 아닌 저는 당신의 마음을 돌려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잎과 꽃, 향기와 빛...

초원의 빛 (시인: 워즈워드) 박은숙

여기 적힌 먹빛이 희미해질수록 당신의 사랑하는 마음 희미해진다면 이 먹빛이 마름하는 날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있겠습니다.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그것이 안 돌려진다 해도 서러워 말지어다. 차라리 그 속 깊이 간직한 오묘한 힘을 찾으소서. 초원의 빛이여! 빛날 때 그대 영광 빛을 얻으소서.

당신의 편지 (시인: 한용운) 박은숙

♣ 당신의 편지 - 한용운 시 당신의 편지가 왔다기에 꽃밭 매던 호미를 놓고 떼어 보았습니다. 그 편지는 글씨는 가늘고 글줄은 많으나 사연은 간단합니다. 만일 님이 쓰신 편지라면 글은 짧을지라도 사연은 길 터인데 당신의 편지가 왔다기에 바느질 그릇을 치워 놓고 떼어 보았습니다...

먼 마을에서 (시인: 올란트) 박은숙

♣ 먼 마을에서 - 울란트 시 여기 나무 그늘에 앉아 새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노래가 가슴에 깊이 스민다. 아- 우리의 사랑을 너도 아는가 이렇게 멀고 먼 마을에 있으면서 여기 시냇가에 앉아 바라보는 꽃 냄새의 향기로움이여! 이 향기를 뉘라서 보냈었느뇨 ? 멀고 먼 고향의 그 사람이 마음을 ...

그리움이란 (시인: 릴케) 김수희

♣ 그리움이란 - 릴케 시 그리움이란 이런 것. 출렁거리는 파도가 집 그러나 시간 속에 고향은 없는 것. 소망이란 이런 것. 나날의 시각이 영원과 나누는 나지막한 대화. 그리고 산다는 것은 이런 것.

가을날 (시인: 릴케) 배한성

♣ 가 을 날 -릴케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놓으십시오.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시인: 초오서) 박은숙

♣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위 고 시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여름같이 아름다운 내 노래를 그대 꽃밭에 보내 줄 텐데. 하늘로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공중에서 번득이는 번갯불처럼 그대 웃음 짓는 난로 가에 찾아 갈 텐데. 저 하늘의 천사들 같이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

사랑은 조용히 오는것 (시인: 벤더빌터) 박은숙

♥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벤더빌터 詩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외로운 여름과 거짓 꽃이 시들고도 기나긴 세월이 흐를 때 사랑은 천천히 오는 것 얼어붙은 물 속으로 파고드는 밤하늘의 총총한 별처럼 지그시 송이송이 내려앉는 눈과도 같이. 조용히 천천히 땅 속에 뿌리박은 밀 사랑의 열(熱)은 더디고 조용한 것 ...

아베마리아 조영남

아베마리아 성모여 방황하는 이 내 이 내 마음 그대의 앞에 꿇어앉아 하소하니 들어 주옵소서 들어 주옵소서 내 기도 드리는 마음 편안히 잠 들여 주소서 어린 소녀의 기도를 성모여 들어 주옵소서 아베마리아 내 기도 드리는 마음 편안히 잠 들여 주소서 어린 소녀의 기도를 성모여 들어 주옵소서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시인: 위고) 박은숙

♣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위 고 시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여름같이 아름다운 내 노래를 그대 꽃밭에 보내 줄 텐데. 하늘로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공중에서 번득이는 번갯불처럼 그대 웃음 짓는 난로 가에 찾아 갈 텐데. 저 하늘의 천사들 같이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면, 내 노래에 나래가 있다...

봄비 (시인: 김남조) 박은숙, 황원

♣ 봄 비 ~^* -변영로 詩 나직하고, 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나아가 보니, 아, 나아가 보니―― 졸음 잔뜩 실은 듯한 젖빛 구름만이 무척이나 가쁜 듯이, 한없이 게으르게 푸른 하늘 위를 거닌다. 아, 잃은 것 없이 서운한 나의 마음! 나직하고, 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나아가 보니, 아,...

빗속에 드리는 기도 (시인: 이해인) 정경애

♠ 빗속에 드리는 기도 ♠ 장마철이 아니어도 우리들은 비를 맞고 있어요 하느님 우산을 받쳐 줄 누구 하나 없어요 처마 끝에 떨며 서서 울지도 못하는 울음을 삼키다가 할 말도 못하는 언어를 삼키다가 제풀에 지쳐 몸살을 앓고 있어요 제발 강아지 풀만한 희망 한포기라도 좀 보여 주세요 하느님 비옥하지도 않은 우리 땅엔 왜 이리 슬픔이 무성한가요

엄숙한 시간 (시인: 릴케) 정희선

♣ 엄숙한 시간 -릴케 시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울고 있다. 세상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 사람은 나 때문에 울고 있다. 지금 세상 어디선가 누군지 밤에 웃고 있다. 밤에 마냥 웃고 있는 사람은 나를 웃고 있다.

꿈의 노래 (시인: 릴케) 정희선

꿈의 노래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 이 노란 장미꽃은 어제 그 소년이 나한테 준 것이다. 난 오늘 이 장미꽃을 그 소년의 새 무덤으로 가지고 간다. 장미 꽃 잎 그늘에 물방울이 아직도 방울져 빛난다. 보려므나 오늘은 그것도 눈물이다. 어제는 아침 이슬이었던 것이...

고아의 노래 (시인: 릴케) 유강진

나는 아무도 아닙니다. 앞으로도 아무도 되지는 않으렵니다 지금은 존재하기에 너무도 초라한 몸 그러나 훗날에도 마찬가지일 테지요. 어머님들, 아버님들이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정말 키워 주신 보람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잘려질 몸입니다 아무한테도 쓸모 없는 신세입니다. 지금은 너무 이르고 내일이면 너무 늦을 것입니다. 내가 걸친옷은 이 옷...

소녀의 기도 이선희

소녀의 기도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나면

소녀의 기도 이선희

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하는 아쉬움에~~ 낙엽되어 계절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기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 나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소녀의 기도 김연숙

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 처럼 아른거 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되어 계절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밤 지새고 나면... 떠난 사람을...

소녀의 기도 바다르제프스카

어린 소녀의 순결함과 순수함이 전해지는 깨끗한 곡이다.

소녀의 기도 O-24

부탁할게 너와 그가 만나는 자리 앞으로는 나를 부르지 않았으면 해. 이제라도 너의 도움을 받고 싶어. 나 혼자선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어. 이젠 완전히 너의 사람이 되버린 그이지만 나도 그를 사랑하고 있었어. 이럼 안되는 걸 알면서도 갈수록 더해지는 이 사랑이 나도 두려운 거야. 미안해 용서해 줘. 그 사람 보면 볼수록 허전한 생각에 자꾸 니가 미...

소녀의 기도 이선희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나면

소녀의 기도 이선희

소녀의 기도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나면

소녀의 기도 이선희

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하는 아쉬움에~~ 낙엽되어 계절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기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 나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소녀의 기도 오투포

부탁할게 너와 그가 만나는 자리 앞으로는 나를 부르지 않았으면 해 이제라도 너의 도움을 받고 싶어 나 혼자선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어 이젠 완전히 너의 사람이 되버린 그 이지만 나도 그를 사랑하고 있었어 Oh my lover 이럼 안되는 걸 알면서도 갈수록 더 해지는 이 사랑이 나도 두려운 거야 미안해 용서해줘 그 사람 보면 볼수록 허전한 생각에 자꾸 ...

소녀의 기도 문효진

이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는 소녀의 조그만 정성으로 기다리는 꿈 보라빛 무지개속의 밝은 미소도 총명한 두 눈도 사랑에 젖어 꿈먹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가슴엔 사랑이 서려요 꿈을 안고서 날아 가보는 사랑이 머무는 곳에~ 조용히 꿈나라로 흘러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찾으리 꿈을 안고서 날아 가보는 사랑이 머무는 곳에 세월은 흘러도 사랑이 머무는

소녀의 기도 O-24

부탁할게 너와 그가 만나는 자리 앞으로는 나를 부르지 않았으면 해. 이제라도 너의 도움을 받고 싶어. 나 혼자선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어. 이젠 완전히 너의 사람이 되버린 그이지만 나도 그를 사랑하고 있었어. 이럼 안되는 걸 알면서도 갈수록 더해지는 이 사랑이 나도 두려운 거야. 미안해 용서해 줘. 그 사람 보면 볼수록 허전한 생각에 자꾸 니가 미...

소녀의 기도 서희수

찬 바람 불어 옷깃을 스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까 못 견디게 보고싶을 땐 두 눈을 감고 꿈을 꾸는데 밤하늘 별처럼 내 꿈 속은 너로 가득해 어떻게 널 잊고 살아가 잊지 못 해 내 심장이 살아 숨쉬는 한은 홀로 남겨진 어린 아이처럼 아무도 없어 내 곁에는 내 사랑이 너무 짧아서 나는 너에게 닿을 수 없나봐 너무도 그리워 마치 숨이 멎는 것 같...

소녀의 기도 김인순

라라라 라라라 이젠 대답해요 라라라 라라라 내 곁에 있겠다고 라라라 라라라 슬퍼말아요 사랑이란 그리는 것 우리는 자신이 있어요 뜨거운 마음 있으니까 자꾸만 기다려지네요 우리의 내일이 라라라 라라라 이젠 대답해요 라라라 라라라 눈물을 그친다고 라라라 라라라 이젠 내버려둬요 사랑이란 그리는 것 우리는 자신이 있어요 뜨거운 마음 있으니까 자꾸만 기다려지네...

소녀의 기도 소음밴드(蘇音 Band)

그 작은 소녀는 기도하네 세상 가장 멋진 사랑을 하길 사랑만으로는 살 수 없음을 그 작은 소녀는 알지 못했네 소녀가 바라보는 건 언젠가 잊혀지는 것 세월은 소녀에게 사랑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커버린 그녀는 기도하네 그 누구보다 더 가질 수 있길 세상은 베푸는 자의 것임을 그녀가 진실을 알았더라면 그녀가 바라보는 건 언젠가 사라지는 것 허공에 노를 저어...

소녀의 기도 태사비애

스치는 걸까 하루 이틀 지나고 일년이 가도 그대란 사람 사랑이 추억이 됐어 지금 행복한데 나는 왜 눈물 이 날까 또 이렇게 그댈 만나 그 기억이 어두운 날엔 눈을 감고 가만히 그대라는 기억 속에 사랑 왜 아직도 날 스치는 걸까 달빛 하늘 아래서 두 손을 모아 내 소원 빌면 혹시나 들어 줄까봐 달님 별님 들리나요 나의 기도가 소녀의

소녀의 기도 김다현

저 바람은 불어와 어디로 가나 저 구름은 흘려서 어디로 가나 바람되어 구름되어 따라 가고파 꽃이 아름다운건 꽃이기 때문이고 별이 빛나는건 별이기 때문이다 나도 꽃이고 별이고 싶다 세상 모든 이에게 내가 살아가야할 무한의 날들 드넓은 이 세상에 오늘도 난 꿈을 꾼다 별처럼 빛나기를 소녀는 간절히 기도 합니다

소녀의 기도 장제훈

라 이젠 대답해요 라 내 곁에 있겠다고 라 슬퍼 말아요 사랑이란 그리는 것 우리는 자신이 있어요 뜨거운 마음있으니까 자꾸만 기다려 지네요 우리의 내일이 라 이젠 대답해요 라 눈물을 그친다고 라 이젠 내버려둬요 사랑이란 그리는 것 간주중 우리는 자신이 있어요 뜨거운 마음있으니까 자꾸만 기다려 지네요 우리의 내일이 라 이젠 대답해요 라 내 곁에 있겠다고 ...

소녀의 기도 이화

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 처럼 아른거 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되어 계절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밤 지새고 나면... 떠난 사람을 그...

소녀의 기도 소음밴드

그 작은 소녀는 기도하네 세상 가장 멋진 사랑을 하길사랑만으로는 살 수 없음을 그 작은 소녀는 알지 못했네소녀가 바라보는 건 언젠가 잊혀지는 것 세월은 소녀에게 사랑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커버린 그녀는 기도하네 그 누구보다 더 가질 수 있길 세상은 베푸는 자의 것임을 그녀가 진실을 알았더라면 그녀가 바라보는 건 언젠가 사라지는 것 허공에 노를 저어 신기...

Ave Maria (Pop Opera Ver.) 로즈 장 (Rose Jang)

dominus Dominus tecum Benedicta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Ventris tui, Jesus Ave Maria, gratia plena 아베 마리아, 성모여, 방황하는 내 마음 그대의 앞에 꿇어 앉아 하소연 하노니 들으옵소서 내 기도

Ave Maria (Pop Opera Ver.) ........... Ω■ 현규 ■□ 音樂은 ━ 로즈 장 (Rose Jang)

dominus Dominus tecum Benedicta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Ventris tui, Jesus Ave Maria, gratia plena 아베 마리아, 성모여, 방황하는 내 마음 그대의 앞에 꿇어 앉아 하소연 하노니 들으옵소서 내 기도

Ave Maria (Pop Opera Ver.) ........... Ω■ 탁Oi ■□ ♡■♡ 로즈 장 (Rose Jang)

dominus Dominus tecum Benedicta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Ventris tui, Jesus Ave Maria, gratia plena 아베 마리아, 성모여, 방황하는 내 마음 그대의 앞에 꿇어 앉아 하소연 하노니 들으옵소서 내 기도

Ave Maria (Pop Opera Ver.)…♀…*Łøυё클릭…♀ ☎ ♀…로즈 장 (Rose Jang)

dominus Dominus tecum Benedicta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Ventris tui, Jesus Ave Maria, gratia plena 아베 마리아, 성모여, 방황하는 내 마음 그대의 앞에 꿇어 앉아 하소연 하노니 들으옵소서 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