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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우 속의 그녀 박용강

오래전에 헤어진 그녀를 쇼윈도우에 창밖에서 보았네 웃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눈부시게 밝아 보이네 나를 잊은 그사람은 나 없이도 행복한데 바라보며 슬퍼하네 나 혼자 쓸쓸해 하네 오래전에 헤어진 그녀를 쇼윈도우에 창밖에서 보았네 웃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슬프도록 눈부시구나 D.S

너무도 아름다운 女子 박용강

그대에게 눈짓을 줄까 알수없는 사랑의 느낌이 오네 말없이 바라보는 눈빛 너무도애처러워서 나도 몰래 그대 손 잡으니 부끄러워 고개 숙이는그녀 아무런 말도없이 미소만 짓는 야릇한 내마음을 잡을수 없네 아 사랑아 아 사랑아 내 맘좀 알아주려마. 2절 향긋한 몸 내음이 나는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 이런저런 말을 건네도 수줍어 고개 숙이는 그녀

밤에 떠난 여인 박용강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쇼윈도우 홍성욱

발걸음 멈추고 쇼윈도우 앞에 서서 그대 손잡고, 장난스럽게 하얀 서리낀 유리창 구석에 조그맣게 그려 보았던 그대의 얼굴. 아름다운 날들은 모두 같지만 사랑도 떠났지만.... 그날의 그 아름다웠던 순간들만은 나의 가슴에 남아.... 오늘 난 이렇게 비를 보면서 그날을 그리네, 무심하게 스쳐 지났던 비오던 어느날....

왜왜왜 박용강

너의 눈을 볼때부터 나는 사랑느꼈지 너의 맘 알고부터 나는 사랑 했던거야 이~렇~게 너를 사랑한것을 나는 후회하지란 진정 너를 사랑했던거야 왜 왜 너는 나를 버렸니 왜 왜 너는 나를 잊었니 이~렇~게 너를 사랑한것을 나는 후회하지란 진정 너를 사랑했던거야 왜 왜 너는 나를 버렸니 왜 왜 너는 나를 잊었니 왜 왜 너는 나를 잊었니

비나리 박용강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거요 ...

홀로 가는길 박용강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 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다 지난 일인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 가야지 나를 ...

영원히 사랑하리라 박용강

사랑은 오색 찬란한~ 무지개 처럼 아름다워라 낮과 밤이 바뀐다 해도 사랑 만은 영원 하리~~ 나 그대 위해 살아온 인생 별 처럼 아름답게 빛나네 이 세상이 끝난다 해도 그대위한 사랑영원히~~ 후렴) 나는 그댈 위해 살리라 고운 그대 미소 보면서 이 생명 다바쳐 그대를 내맘에 영원히 사랑하리라~ 이세상 끝나는 날 까지 내맘에 영원히 사랑하리라~~하...

멈춰버린 이별 박용강

박용강 - 멈춰버린 이별 ......

백학(Crans) 박용강

음~~~~음~~~~음~~~~음~~~ [*D.S*] 므네 까줴짜 빠로유 슈또솔 다뛰 스크르 바브흐 네쁘리쉐 드쉬에 쁠레이 네브 지믈류 나슈 뿌레글리 까그 다앗또 아 쁘레브라 찔로스 브 벨리흐 쥬라 블레이 [*@] 아니~됫 세이 빠리스브레메오 째흐 갈니흐 래짯 트리 뽀다윳 납골라사 네 뽀도무리 다그 차스또 이비에찰노 메이자몰 까엡 야글라 브네베사 음~...

나 어떻게 하니 박용강

박용강 - 나 어떻게 하니 ....

정주고 내가 우네 박용강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간 주 중~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

내가만든 나의아픔 박용강

박용강-내가만든 나의 아픔...수인★ 길을 가다보니 강변 저편 조그마한 카페 불빛 보여 무작정 그곳에 들러 커피 한잔 왠지 내겐 낯설지 않아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면 왠지 모를 그리움 하나가 가슴에 남겨진 옛사람아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가 내간 만든 나의 추억 잊을수 없어 너를 위한 나의 그 사랑을 내가 만든 나의 아픔 지울수 없어

낭만에 대하여 박용강

?1. 궂은비 내리는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 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2.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

회심 박용강

박용강-회심 가슴에 가슴 한곳에 남겨진 슬픈 이 얘기를 누군가 그 누군가는 들어줄수 있을까 너무 목이 메여와 그냥..아픈 한쪽도 눈을 비비고 아무도 아무에게도 할수 없었던 이 ㅇ ㅐ기를 누군가 그 누군가는 들어 줄수 있을까 붉어진 내 눈가에 그냥 그냥 노을속에 묻은척 하고 슬퍼도 슬퍼도...

사랑 아 사랑 박용강

박용강 - 사랑, 아! 사랑 ..

홀로가는길 박용강

?1.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 다시 가슴아픔 없을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2. 나를 떠나...

회심 (回心) 박용강

박용강 - 회심 ....

잃었던 나 박용강

박용강 - 잃었던 나 .....

꼬마인형 (아름다운 이별) 박용강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까지 ...

Cranes 박용강

므녜 까짓쪄 빠러유 슈또 솔다띄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스 끄로바비흐 녜 쁘리쉐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녜 브 졔믈류 나슈 발례글리 까그다-또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아 쁘리브라찔리시 브 벨리흐 주? (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아니 도 셰이 빠리 스 브례묜떼흐 달리니흐 (그들은 옛날부터 지...

나는 행복한 사람 박용강

그대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데도 그대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데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간주중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

암연 박용강

네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하면 이미 먼곳...

장난감 병정 박용강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눈 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의 기도 박용강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주소서 이 내마음 진실하니 이 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에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다 받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 사람에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

사랑의 눈동자 박용강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 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

그 겨울의 찻집 박용강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정주고 내가우네 박용강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에 땅을 치며 후회 할려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엔 잊을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짓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

핑크빛 글라스 박용강

핑크빛 글라스 위에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지나간 옛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구나 밤안개 속을 둘이서 함께 거닐며 속삭이면 다정히 불러주던 그노래 정말로 달콤했었지 다시한번 불러보는 추억의 부르스 핑크빛 글라스위에 피어나는 와인향기 희미한 옛사랑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구나 달빛이 흐르는 강가에 조그만 까페에서 다정히 불러주던 그 노래 마음을 적셔주었지 ...

사랑, 아! 사랑 박용강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는 영영 안오시려나 보다 온종일 비기 내린다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 영영 마지막 인가보다 내 맘이 허무해 진다 사랑아 사랑 내품에 꼭안고 그대 그 향기 그모습 가슴에 묻을걸 사랑아 사랑 내품에 꼭안고 온밤 불질러 사랑할것을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 이...

동창회 박용강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소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매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해줘요 오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

겨울의 아침 박용강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

시와 노래가 담긴 사랑 박용강

산을 넘고 강을 건너 그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네 소리를 달려 바다 건너 그대 멀리있어도 마음은항상 내곁에 머물러있네 그대는 산아되고 들이 되고 나는 나무가 되고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과 시냇물 벗삼아 높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분곳에 우린시와 노래가 담긴 사랑을 얘기했지 소리를 달려 바다건너 그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내곁에...

새장 속의 눈물 Treebird

그녀는 지금 집에 없어요 새를 묻으러 숲으로 갔지요 음 보세요 당신이 주신 텅 빈 새장을 그녀는 밤새 울기만 했어요 새를 품에 안고 울기만 했지요 음 보세요 새장에 남은 그녀 눈물을 아 어쩌면 그녀 돌아오지 않을지 몰라 새는 날아 자유롭다면 그녀 역시 마찬가진 걸 그녀 역시 어서 그녀를 찾아오세요 새들이 먼저 데려가기

새장 속의 눈물 트리버드

그녀는 지금 집에 없어요 새를 묻으러 숲으로 갔지요 음…보세요 당신이 주신 텅 빈 새장을 그녀는 밤새 울기만 했어요 새를 품에 안고 울기만 했지요 음…보세요 새장에 남은 그녀 눈물을 아, 어쩌면 그녀 돌아오지 않을지 몰라 새는 날아 자유롭다면 그녀 역시 마찬가진 걸 그녀 역시.

새장 속의 눈물 트리버드(treebird)

그녀는 지금 집에 없어요 새를 묻으러 숲으로 갔지요 음…보세요 당신이 주신 텅 빈 새장을 그녀는 밤새 울기만 했어요 새를 품에 안고 울기만 했지요 음…보세요 새장에 남은 그녀 눈물을 아, 어쩌면 그녀 돌아오지 않을지 몰라 새는 날아 자유롭다면 그녀 역시 마찬가진 걸 그녀 역시.

상상속의 그녀 Gaga J (가가제이)

to my heart Listen to my heart Listen to my heart Listen to my heart Oh, I want to her I want to her I want to her Oh sexy, sexy pretty Lady Oh sexy, sexy pretty Lady Oh sexy, sexy pretty Lady 나의 상상 속의

꿈 속의 그녀 아이돌

난 매일 저녁 집을 향해 걸을 때마다 또 혹시 그녈 볼까하는 기댈했어 내 나이보단 서너살 많아 보이지만 분명 내가 그려오던 그런 여자일거야 아마 그녀의 눈에도 내가 진짜 사나이로 보일지도 몰라 지금 어디선가 몰래 나를 보며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을지 몰라 나를 봐 너와 잘 어울리잖아 말해봐 같은 느낌이라고 그려봐 너와 나의 작은 세상 지켜봐 나는 꼭...

꿈 속의 그녀 아이돌

난 매일 저녁 집을 향해 걸을 때마다 또 혹시 그녈 볼까하는 기댈했어 내 나이보단 서너살 많아 보이지만 분명 내가 그려오던 그런 여자일거야 아마 그녀의 눈에도 내가 진짜 사나이로 보일지도 몰라 지금 어디선가 몰래 나를 보며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을지 몰라 나를 봐 너와 잘 어울리잖아 말해봐 같은 느낌이라고 그려봐 너와 나의 작은 세상 지켜봐 나는 꼭...

환상 속의 그녀 김현성

뽀얀 안개가 자꾸 내 주위를 가려요 희미해 잘 보이지는 않지만 햇살 속에 자란 옅은 아지랭이 사이로 환항 미소 진정 그대인가요 난 믿고 있어요 그대 내게로 다가와요 작은 내 맘을 포근히 감싸요 살며시 입술에 내게 입맞춤을 해주면 나는 깜짝놀라 꿈에서 깨죠 난 울어요 다시 꿈에서 만난 내사랑 지금은 왜 내 곁에 없는걸까요 눈감아요 우리 서로 ...

렌즈 속의 그녀 신신버스

렌즈속에 보이는 그녀 오늘도 마음에 담아보네 지금은 어디로 가는 걸까 너의 향기를 맡으면서 살며시 발걸음을 따라가네 파란 하늘에 까만 눈동자 난 항상 네곁에 가까이 있어도 만질 수 없는 그대여 나를 보며 미소 지으면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아 커튼을 걷고 손을 흔들어요 마음을 열고 나와 춤을 춰요 오 그대여 커튼만은 내리지 말아요 장미 한송이를 손에 들고 드디어

우산 속의 그녀 Strings

(가사없음)

꿈 속의 그녀 Just Hip'n Groovy

꿈 속에서 본 너의 작은 얼굴과 목소리 영원할지도 모른 지금의 느낌 숨소리 나른했던 오후 눈만 감아도 넌 내게 나타나 사랑한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 주려는 걸 느낄 수 있었어 잠에서 깨면 너는 사라져버리겠지만 널 꼭 잡았던 손가락 약속했던 그곳으로 달려가 어차피 꿈이겠지만 약속했던 그곳으로 달려가 꿈속에 그녀 그렇게 내 곁에 서있을 거라고 나른했던 오후

서울야곡 여진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우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 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 같이 꺼지지 않더라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우

열아홉 겨울을 간직할래요 양현경

어깨에도 열아홉 내마음을 알고 있는지 소리없이 몰래몰래 찾아왔어요 하이얀 입김으로 유리창에 그리고 싶었던 그대 얼굴은 가을이 다가고 흰눈이 내릴 때 새까만 속눈섭에 눈물로 맺혔죠 겨울 바닷가를 홀로 걸을 땐 누군가가 그리웠어요 마치 언제인가 몰래 숨어 본 슬픈 영화 주인공같이 겨울이 가기전에 갸름한 손으로 내 마음속 그대 위해 기도할래요 쇼윈도우

잘 지내나요 영화 주제곡

그녀가 날 불렀나요 뒤돌아 바라보면 그녀 웃음소리를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잘 지네나요 즐거운가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 목소리를 실어서 오다 내 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 속의 내가 웃어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의 향기를 실어서 오다 내 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Compassion 비쥬얼 보이스 (Visual Voice)

영원 토록 울부 짓는 이들을 다시 한번 기회주소서 불못 속의 이들을 영벌 함을 끝내소서 불못 속의 그녀 절규의 제발 꺼내 달라 외쳐요 괴한의 겁탈로 감당치 못해 스스로 생애를 마감했죠 생마감한 그녀를 당신의 긍휼로 거두소서 불못 속의 이들을 영벌 함을 끝내소서 불못 속의 울부 짓는 그녀의 제발 꺼내 달라 외쳐요 부부 신뢰

Compassion 비쥬얼 보이스

영원토록 울부짖는 이들을 다시 한 번 기회 주소서 불못 속의 이들을 영벌함을 끝내소서 불못 속의 그녀 절규의 제발 꺼내 달라 외쳐요 괴한의 겁탈로 감당치 못해 스스로 생애를 마감했죠 생마감한 그녀를 당신의 긍휼로 거두소서 불못 속의 이들을 영벌함을 끝내소서 불못 속의 울부짖는 그녀의 제발 꺼내 달라 외쳐요 부부 신뢰 깨 버린 그 이 믿음 신뢰 조각났죠 분노와

미쉘 이층카페

내가 찍은 사진 속의 그녀가 웃고 있네요 몇 년이 지났지만 어제 같이 느껴져요 피해가 된다면 마음조차 접을게요 지금도 가끔씩 좋아하면 안 되나요 사랑해요 미쉘 How are you girl 기억 속의 마 미쉘 내 맘 속의 여인 지금까지 만났다면 싫증 내고 있을까요 남들이 그렇지만 나는 상상이 안 돼요 사랑해요 미쉘 How are

기억 No.1 구자명

지워버린 기억으로 내너를 다시는 떠올리지 않으려고 했었지만 난 오늘 너를 무심코본 쇼윈도우 그 마네킨 널 너무나 닮았었어 옷마저도 똑 같았어 오랜시간 지나면 잊을줄 알았어 그렇지만 내 몸속에 길들여진 너의 모습들 이런것은 지울수가 없었나봐 널 너무나 닮았었어 옷마저도 똑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