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랑의 노래 박강수

찬란하게 빛나는 거리를 걸었으면 싶네 사과나무 한 그루 까지도 꿈을 담아 어느계절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사람들만 모여 살고 싶어라 친구들~ 자유롭게 **라랄~랄~라라 부르며 라랄~랄~라라 노래를 라랄~랄~라라 부르며 라랄~랄~라라 사랑의~~ 노래를~~** 라랄~랄~라라 부르며 라랄~랄~ 라라 라이랄라~ 하늘 위를 나르는 새들의 날개짓을

사랑의 노래 박강수

찬란하게 빛나는 거리를 걸었으면 싶네 사과나무 한그루 까지도 꿈을 담아 어느계절 언제나 웃을수 있는 사람들만 모여살고 싶어라 친구들 자유롭게 라랄라라라 부르며 라랄라라라 노래를 라랄라라라 부르며 라랄라라라 사랑의 노래를 라랄라라라 부르며 라랄라라라 라이랄라 하늘위를 날으는 새들의 날개짓을 달고 그대위해 부르는 이노래 꿈을 담아

말하지 박강수

새들의 노래가 들리는 듯 눈 감으면 스쳐가듯 바람일어 내 맘에 조용히 밀려드는 파도 눈부시게 빛나더라 하얗게 나의 품으로 안기다 멀어진다 세차게 부딪히는 세상은 파도 같아 뜨겁게 솟아오르는 외마디 사랑의 노래 밀려드는 파도 눈부시게 빛나더라 하얗게 나의 품으로 안기다 멀어진다 세차게 부딪히는 세상은 파도 같아 뜨겁게 솟아오르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박강수

세차게 부딪히는 세상은 파도 같아 뜨겁게 솟아오르는 외마디 사랑의 노래 부르지 않아도 들리는 듯 눈감으면 멈출 수 없는 사랑의 노래 ㈕직도 남o†nㅓ\、、\、。

사랑을 믿기에 박강수

길을 걸을 때마다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도 이젠 울지 않아 그대가 웃으니 웃음 짓는 그대가 언제나 나의 편이라는 걸 의심하지 않아 좋은 건 언제나 불안하지만 나는 사랑을 믿기에 힘든 길 위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거야 소리 칠거야 높은 하늘을 향해 그대와 함께 행복한 노래 할 거야 같은 길을 걸어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어도 이젠 울지 않아

꿈을 위해 박강수

꿈을 위해 소리질러 보는 거야 세상을 향해 희망을 노래 할 거야 꿈을 위해 별들은 지쳐 가고 빛을 잃어 밤하늘엔 점점 어둠이 내려 하늘도 빛을 잃어 어둠이 와 이 세상은 점점 시들어 가는데 눈을 들어 보는 거야 하늘을 향해 희망을 노래 할 거야 꿈을 위해 별들은 지쳐 가고 빛을 잃어 밤하늘엔 점점 어둠이 내려 하늘도 빛을 잃어

이별 뒤에 서서 박강수

사라져버렸네 사랑의 마지막을 남기고 어디로가는가 눈물을 흘리며 사라져 버렸네 다른 사랑 찾아 떠나네 일어나 바라보네.. 쓴웃음을 주네.. 발길을 돌리네.. 어디로 가는가 이별을 안고 낯선 사람들처럼..

그대하고 나하고 박강수

그대하고 나하고 숲길을 따라 새들의 노래로 초록 잎을 해가 지나 아름답게 빛나고 나는 생각해 우리를 지나간 저무는 하루에게 그대와 나의 노래 많은 것이 지나간다.

동네 한바퀴 박강수

동네 한바퀴 박강수 박강수 7집 - 2nd 동네 한바퀴 하루에 몇 번쯤 그대를 고단한 어깨가 힘들어 일어나 허리를 펴고 하늘을 보는 달콤한 휴식에 웃음 짓는지 좁은 골목 언덕을 따라 힘겨운 삶의 수레를 끌고 오르다 숨이 턱까지 차고 오르는 그대 하루에 노래를 보낸다 영차 힘을 내요 아저씨 영차 이마의 땀을 닦아요 영차 힘을 내요 아줌마

사랑이라는 그 이름하나로 박강수

눈을 감으면 생각해 봐요 어제의 우리 힘에 겨워서 눈물 흘렸던 생각이 나요 그대 눈물이 아름다워요 그때 그날의 모습은 우린 아니겠지만 함께 했던 그대로 우릴 지켜나가요 어둠속에서 우릴지켜온 사랑있기에 어둠은 모두 밝은 속으로 사라져가고 사랑이라는 그 이름하나로 눈물 흘렸던 나 그대에게 감사해요 이 노래 드려요 그때 그날의 모습은

나는 베짱이다 박강수

나는 베짱이다 시원한 그늘이 좋아 보란듯이 놀고 신나게 노래 불러주는 나는 사랑스런 표정과 목소리까지 한번은 몰라도 내 매력속에 빠져 들면 멈출수 없어 눈을 뗄수가 없어 나만의 도도한 설명 필요없는 필살기 나는 베짱이다 달콤한 휴식이 좋아 팔베개 눈 감고 콧노래 부르는 베짱이 나는 사랑스런 표정과 목소리까지 한번은 몰라도

비가 그치면 박강수

비가 그치면 내게 오나요 그대 활짝 웃고 있는 얼굴로 나를 부르며 음~ 사랑의 시작일까 이 비가 그치면 그대를 만나게 되면 기다림은 끝이죠 사랑이죠 내맘은 그대에게로 가는 반가운 내 삶의 고마운 선물이죠 난 기다려요 그대를 그 이름을 부르며 지금난 행복하면 되요 하늘이 웃고있죠 사랑의 시작일까 이 비가 그치면 그대를 만나게

비가그치면(MR) 박강수

~~~~~~~~~~~~~~~~~~~~~~~~~~~~~~~~~~~ 이 비가 그치면~ 내게 오 나요 그대~ 활 짝 웃고 있는~ 얼 굴로 나를 부르며~ 흠~ 사랑의 시 작일까 ~ 이 비가 그 치면 그대를 만나 게 되면 기다림 은 끝 이죠~ 사~ 랑이죠~ 내맘은 그대에게로 가는~ 반 가운 내 삶의~ 고마운 선~` 물이죠~ 난

마다가스카르 사람들 박강수

나를 부르는 그 바람을 따라 갔던 그곳은 시간을 넘어 오래전 그대로 날 반가워 웃음 주는 사람들 내 눈을 보며 마음을 열고 사랑 한 가득 모두 가져가 그대를 위해 온 세상을 위해 전해 주라는 사람들 파란 하늘을 닮은 사람들 그리움을 가져가 더 행복하다는 사람들 맑은 미소를 담은 사람들 손을 내밀고 두눈을 감으면 나는 사랑의 날개를 달고 바다를

이별뒤에서서 박강수

사라져버렸네 사랑의 마지막을 남기고 어디로가는가 눈물을 흘리며 사라져 버렸네 다른 사랑 찾아 떠나네

이별 뒤에 서서... 박강수

토라져 돌아앉았네 눈물을 흘리네 무엇이 둘사이를 멀게 했을까 일어나 바라보네 쓴웃음을 주네 발길을 돌리네 어디로 가는가 이별을 안고 낯선사람들 처럼 사라져 버렸네 사랑의 마지막을 남기고 어디로 가는가 눈물을 흘리며 사라져 버렸네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네

이별뒤에서서 박강수

사라져버렸네 사랑의 마지막을 남기고 어디로가는가 눈물을 흘리며 사라져 버렸네 다른 사랑 찾아 떠나네

그대만을 박강수, 박창근

오르막 마냥 좋았던 감나무 한그루도 바람 길이 그대 창을 지나 갈 때마다 내게 다정한 마음 드리워 웃음을 짓네 아무도 찾아오지 않던 날 긴 날은 너무 외로워 그대 나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지나가는 발자욱 소리에도 나는 슬펐네 투명한 바람만 나의 창가를 머뭇거리다 가네 꿈만 같아 그대 목소리가 방 안 가득 내게 들려준 사랑의

그대만을 박강수/박창근

한 그루도 바람 길이 그대 창을 지나 갈 때마다 내게 다정한 마음 드리워 웃음을 짓네 아무도 찾아오지 않던 날 긴 날은 너무 외로워 그대 나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지나가는 발자욱 소리에도 나는 슬펐네 투명한 바람만 나의 창가를 머뭇거리다 가네 꿈만 같아 그대 목소리가 방 안 가득 내게 들려준 사랑의

바람길 박강수

바람도 누워 가는 가을 들판을 걸으며 내 마음도 익네 고개 숙인 마음을 가득 채웠던 슬픔이 불어가고 없네 어루만져준 바람을 이제는 만날 수 없네 보이지 않는 사랑처럼 흩어져버려 들꽃들 춤을 춘다 새벽이슬로 맺혔던 사랑으로 피어 걸음을 멈췄을 때 나를 반기는 물소리 노래 되어 흘러

If(내게...) 박강수

변치않는 사랑의 힘으로 너를 지켜주면 볼 수 없는 아픔을 참으며 하루를 보낸 너 단 한번이라도 나를 찾아왔다면 힘겨운 너의 맘 털어놨다면 말해줬다면 보여줬다면 널 그대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말해줬다면 보여줬다면 희망이 사라지기 전에 단 한번이라도 나를 찾아왔다면 힘겨운 너의 맘 털어놨다면 말해줬다면 보여줬다면 널 그대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If (내게...) 박강수

변치않는 사랑의 힘으로 너를 지켜주면 볼 수 없는 아픔을 참으며 하루를 보낸 너 단 한번이라도 나를 찾아왔다면 힘겨운 너의 맘 털어놨다면 말해줬다면 보여줬다면 널 그대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말해줬다면 보여줬다면 희망이 사라지기 전에 단 한번이라도 나를 찾아왔다면 힘겨운 너의 맘 털어놨다면 말해줬다면 보여줬다면 널 그대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나무가 될게 박강수

나무가 될게 니곁에 있는 소리없이 널 기다릴께 새들의 노래 부는 바람도 모두 너를 닮아서 기다리면 돼 밤이 지나도 사랑했던 널 기다릴께 비가 내리면 내 눈물 닮은 비가 내려온대도 사랑은 변하지 않고 늘 기다림으로 마음이 더 자라나기를 기도하는 거라고 밝은 햇살이 내게 말해 줬지만 그 비밀을 잊어 버렸어 흔들리다가 다시 돌아 오는

옥탑방 줄무늬 커튼 박강수

열면 그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지 줄무늬 커텐이 흔들리는 나의 창은 바람의 길목 새들의 노래가 들리고 햇살이 들어오지 마을버스 지나가는 소리 작은 창은 햇살의 길목 조금은 복잡한 골목길 아침 열시엔 야채실은 트럭이 지나는 나의 보금자리 나의 사랑을 기다리는 조금은 더딘 시간 더딘 계절 하지만 기다릴 수 있어요 나의 옥탑 방은 나의 사랑의

옥탑방줄무늬커튼 박강수

열면 그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지 줄무늬 커텐이 흔들리는 나의 창은 바람의 길목 새들의 노래가 들리고 햇살이 들어오지 마을버스 지나가는 소리 작은 창은 햇살의 길목 조금은 복잡한 골목길 아침 열시엔 야채실은 트럭이 지나는 나의 보금자리 나의 사랑을 기다리는 조금은 더딘 시간 더딘 계절 하지만 기다릴 수 있어요 나의 옥탑 방은 나의 사랑의

그러던 어느날 박강수

그러던 어느날 노래: 박 강수 변하지 않아 좋았지 사랑 이라는것 힘이 들었을 때에도 그대가 있었으니 그러나 어느날 사랑은 갔어 아무런 말도 없이 아주 멀리 시간이 가고 그대도 갔어 나만 혼자 남았어 ~간주중~ 흔하지 않아 좋았지 그대와 만남은 이별에 아팠을 때도 내곁에 있었으니 그러나 어느날 사랑은 갔어 아무런

그러던어느날 박강수

그러던 어느날 노래: 박 강수 변하지 않아 좋았지 사랑 이라는것 힘이 들었을 때에도 그대가 있었으니 그러나 어느날 사랑은 갔어 아무런 말도 없이 아주 멀리 시간이 가고 그대도 갔어 나만 혼자 남았어 ~간주중~ 흔하지 않아 좋았지 그대와 만남은 이별에 아팠을 때도 내곁에 있었으니 그러나 어느날 사랑은 갔어 아무런

소낙비 박강수

어디에 있었니 내 친구야 어디에 있었니 내 동무야 나는 유혹의 밤거리를 헤메다녔다오 포장된 거짓 진실에 눈이 멀었다오 가로막힌 벽 앞에서 울음 울었다오 모두 떠난 거리에서 노래 불렀다오 소낙비,소낙비,소낙비,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자전거타고 박강수

가로수 따라 푸른 길을 따라 나는 바람 속을 달린다 자전거 타고 강변을 따라 사람들을 따라 어린 아이 손잡고 걸음마를 이끄는 할아버지 표정엔 행복이 가득 보고 있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 지나가던 사람들 땀을 흘리며 발을 구르네 자전거 길을 따라 숲길을 따라 새들 노래 따라 나는 나의 꿈을 달린다 자전거 타고 하루하루 지나간 나의

우리 두사람 박강수

우리서로사랑하잖아 정말 좋아하잖아 (반주) (1절,2절후렴구반복) 이제 난 어떻게 살아가~ 혼자라는 사실이 너무나 힘들어~ 지워저가고 잊혀지는일~ 우린 다시 만날 수 없는~ 남이 되는 거잖아~~~ 사랑의 그아픔을 다 알고있지만.. 우린 돌아서야만 해~~ 어떻게 가슴한곳이 무너지는일..

사랑하고 싶다 박강수

사랑하고 싶다 세상은 나를 품에 안고 울고 돌아가네 춤을 추며 가네 아이야 숨을 쉬어보렴 달아나지 말고 힘차게 사랑하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 슬픔이 나의 손을 잡고 흘러흘러 가네 시간따라 가네 아이야 노래 불러보렴 돌아서지 말고 더 크게 사랑하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

if(내게...) 박강수

변치않는 사랑의 힘으로 너를 지켜주면 볼 수 없는 아픔을 참으며 하루를 보낸 너 단 한번이라도 나를 찾아왔다면 힘겨운 너의 맘 털어놨다면 말해줬다면 보여줬다면 널 그대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말해줬다면 보여줬다면 희망이 사라지기 전에 단 한번이라도 나를 찾아왔다면 힘겨운 너의 맘 털어놨다면 말해줬다면 보여줬다면 널 그대로 보내지

작은 마당 박강수

쓸쓸한 바람이 지나고 덩그러니 지내던 날들 가만히 나는 생각했네 곁에 있어 외로운 날들 어느 날 작은 마당에 새 한 마리 날아 꽃이 다 지도록 멈추지 않던 노래가 사라지던 날 아무도 모르게 기다리다가 슬픔 알게 되었네 눈물도 그렁그렁 맺혀 기다림도 사랑일까봐 어두운 밤하늘에 가끔 그리움을 나는 불렀네 그 작은 노래 바람이 내 기억을

봄이 온단다 박강수

♬간주중♬ 고운 새소리 저 시냇물소리 노래부르면서 흘러간다 구름 뒤에 숨은 산들바람 타고 무지게 꿈을 꾼다 봄비가 와도 좋겠네 우리 비를 맞고 걸어보는 추억이게 해가 나도 좋겠네 우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꿈을 꿀테니 아름다웁게 더욱 아름다웁게 마음에 봄이 온단다 노래 부르면 그대 나를 부르면 마음에 봄이 온단다

키 작은 나무 아래 박강수

가슴이 키 작은 나무 아래 눈물 흘리던 기억을 무성한 잎들이 싱그럽다 지나 던 바람에게 내 이야기를 해 어루만져 주고 싶다는 바람이 어디선가 사랑을 내 작은 하루에 물을 주듯이 소리 없이 주고 가던 날 나무에 기대고 나무에게 말하고 어느새 바람에게도 기다린 날들이 키 작은 하늘아래 나만의 이야기를 듣고 사랑이 주고 간 나만을 위한 노래

대나무처럼 박강수

지나간 바람 푸르른 잎들의 노래 새벽에 이슬이 날 키우면 햇살을 보네 나는 내 안에 아무것도 채울 수 없다네 땅속의 감춰진 내 사랑도 담을 수 없다네 나는 뿌리에서 뿌리로 이은 생명의 나무 껍질을 하나씩 떨굴 때마다 하늘만 바라보며 나는 키를 키우는 나무 욕심도 없이 반듯하게 자라는 나무야 2) 나는 내 안에 아무것도 채울 수

한 사랑 박강수

한 사랑 작사/작곡/노래/박강수 바다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다 보고 싶은 마음에 달려가 어두워지고 비는 내리는 밤에 우리 어디 있을까 사랑은 눈에 보이는 바다 파도 소리 들리고 멀어지려는 사람 곁에서 나 혼자만이 그리움을 만들고 헤어짐도 없는 꿈 그대는 저기 멀어지려는 파도와 같이 오늘도 그대 마음까지 갔다가 돌아서 올 때 무거웠던 발걸음 그대는

키작은나무아래(mr) 박강수

키 작은 나무 아래 /박강수 기억이 부르는 키 작은 나무 아래 혼자만의슬픔이 있어 어느덧 나의 괴롭던 이야기도 너만은 알고 있었지 내 어린 가슴이 키 작은 나무 아래 눈물 흘리던 기억을 듣고 무성한 잎들이 싱그럽다 지나 던 바람에게 내 이야기를 해 어루만져 주고 싶다는 바람이 어디선가 사랑을 내 작은 하루에 물을 주듯이 소리 없이 주고

사랑일기 (Radio Ver.) 박강수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 위에 저 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 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사랑해요 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 위에 시장어귀에 엄마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 위에

키 작은 나무 아래 박강수

키 작은 나무 아래 박강수 | 5집 소녀 5.

그대입니다 (Inst.) 박강수/박강수

언제부턴가 나의 세상은 그대뿐인 하루입니다 어느새 내게 스며들어와 피어나는 꽃잎입니다 그댈 만나고 나의 요즘은 햇살처럼 따뜻합니다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는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사랑하고 있어요 오직 한사람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한사람 영원까지 함께할 내 사랑 그게 바로 그대입니다 라리라 라리라 라리라라 라리라라라 라리라 라리라 내 사랑은 그대입니다 그댈...

바밤바 (그대여 이 노래를 들어봐요) 박강수&박창근

나의 여윈 창가에도 까맣게 밤은 찾아와 하릴없는 나의 마음을 물들이네 오늘도 난 누군가의 목마른 이 갈증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려 나갔네 동그란 달이 있고 파아란 바닷속을 여행하는데 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나는요 그저 그것만 바랄 뿐이에요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그대여 이 노래 들어 봐요 그대는 바다를

바밤바 (그대여 이 노래를 들어봐요) 박강수, 박창근

나의 여윈 창가에도 까맣게 밤은 찾아와 하릴없는 나의 마음을 물들이네 오늘도 난 누군가의 목마른 이 갈증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려 나갔네 동그란 달이 있고 파아란 바닷속을 여행하는데 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나는요 그저 그것만 바랄 뿐이에요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그대여 이 노래 들어 봐요 그대는 바다를

바밤바 (그대여 이 노래를 들어봐요) 박강수 & 박창근

나의 여윈 창가에도 까맣게 밤은 찾아와 하릴없는 나의 마음을 물들이네 오늘도 난 누군가의 목마른 이 갈증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려 나갔네 동그란 달이 있고 파아란 바닷속을 여행하는데 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나는요 그저 그것만 바랄 뿐이에요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그대여 이 노래 들어 봐요 그대는 바다를

무념무상의 시간 박강수/박창근

언제나 한길 가고 있는 저 사람에게 물었어 쓸쓸한 적 없냐고 혼자 외로워한 적 없냐고 그럴 때면 당신은 어떤 노래 어떤 음악 즐겨 듣냐고 아무런 복잡한 생각 떨쳐버릴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 그들만의 시간 그들만의 평온함 그 어떤 외로움도 감당해 낼수 있다 그 어떤 어둠도 함께할 자신이 있다 그 어떤 불안함 그

제발 박강수

힘이 들땐 나를 돌아봐 망설이지 말고 기대어 울고 싶었지 나도 너처럼 다시 나를 돌아봐줘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마 너를 위해 기도할게 아무 말도 못해 한숨 속에 눈물 흘릴 뿐이지 뒤돌아 가지마 제발 가지말아줘 제발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미워하지마 원망하지마 너를 위해 기도할게 아무...

사람아 사람아 박강수

*별을 사랑한 사람아,사람아 이루지 못할 사랑을 사랑을.. 아쉬워 하지마라 작은사람아 너를 지키고 있으니.. 어둠은 가고 사라진 사람아 보이지 않는 사랑을 사랑을, 너무 슬퍼 하지마라 나의 사람아 너를 비추고 있으니 하늘은 나의꿈, 땅은 너의생명 잊었니 그렇게 서로 마주보고 있잖니 닿을 수 없지만 영원히 함께 하면서 사랑해 더욱 사랑하자, 어둠은...

부족한사랑 박강수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채 날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마음을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두려해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어쩜 너의 마음을 하나도...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

마지막 편지 박강수

내가 살아오면서 붙들고 싶었던 한 가지 그대가 내 곁에 있었으므로 나는 행복했었지 이제 나는 가야해 남아있는 그댈 두고 소중한 내 사랑 간직하도록 부디 행복해주오 슬픈얼굴 하진 말아요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으면 안되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이제 나는 가야해 남아있는 그댈 두고 소중한 내 사랑 간직하도록 부디 행복해주오 슬픈얼굴 하진 말아요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