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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어두운 눈이 박강성, 강인원 ,브니엘

우리의 어두운 눈이 우리의 어두운 눈이 주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 몸 멍들게 때렸으면 살인자의 본 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는 그를 죽였지만 우리는 그를 죽였지만 그는 살아 나셨고 우리의 악함을 벗기셨소

가시나무 (Duet. 박강성, 브니엘) 강인원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에 쉴곳 없네내속엔 헛된바람들로 당신에 편할곳 없네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에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

시편 23편 (Duet. 박강성, 브니엘) 강인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나의 평생에 선함심과 인자하심이 나를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토록 거하리로...

시편 8편 (Duet. 박강성, 브니엘) 강인원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주신 달과별 내가 보오니 사랑이 무엇이 건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건대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

Eres Tu (Duet. 박강성, 브니엘) 강인원

내 귀에 속삭이시던 그 말씀영원히 너와 함께하리지난 밤 나를 부르던 그대 목소리난 정말 잊을 수 없네주님의 부드러운 그 음성을내 마음 기쁨에 젖었네언제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나 주님 뵙기 원하네바람아내 마음 깊은 곳 까지불어라주님의 사랑 안고서외로울 때에 위로를 주시고슬픔과 눈물 닦으시네평안과 기쁨 내게 늘 주시는나 주님 뵙기 원하네바람아내 마음 깊은...

내가 산을 향하여 (Duet. 박강성, 브니엘) 강인원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드니 도움이 어디서 오나 나의 나의 도움이 천지 지으신 여호와 에게로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드니 도움이 어디서 오나 우리 주 여호와가 너를 넘어 지지 않게 하시리라 저 뜨거운 태양과 밤의 달이 너를 해치지 못하리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드니 도움이 어디서 오나 주 너를 지켜주시리라 너의 모든 생을 주 너를 지켜주시리라 너의 ...

오랜 그리움 (박강성) 강인원

너를 보지도 못하고 보고싶어 하지도 못한다면 이 세상 사랑이 있다는 걸 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 한 사람 만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얘기 해 준다면 그 손을 꼭 잡고 행복해하겠지 너와 얘기하고 있을 때처럼 많은 시간들을 가슴 아파 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 된다고 끝까지 끝까지 붙잡지 못했었던 날 용서해 살아있는 나의 모든 날들 속에서 너와 함께한 순간들...

오랜 그리움 / 박강성 강인원

너를 보지도 못하고 보고싶어 하지도 못한다면 이 세상 사랑이 있다는 걸 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 한 사람만 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얘기 해 준다면 그 손을 꼭 잡고 행복해하겠지, 너와 얘기하고 있을 때처럼 (* 2절 : 그 어떤 슬픔도 보고픔까지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 * 많은 시간들을 가슴 아파 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 된다고 끝까...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강인원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장미꽃 한송이

너의 학교앞 언덕 길가에 강인원

계절은 또 지나가고 우연히 마주치기전에는 난 너를 잊은줄 알았어 옛모습 그대로인데 입가에 잔주름이 낯설어 사랑했던 우리의 지난날들 숨쉬듯 되살아나네. 가버린 사랑.

너의 학교 앞 언덕길가에 강인원

계절은 또 지나가고 우연히 마주치기전에는 난 너를 잊은줄 알았어 옛모습 그대로인데 입가에 잔주름이 낯설어 사랑했던 우리의 지난날들 숨쉬듯 되살아나네. 가버린 사랑.

너의 학교 앞 언덕 길가에 강인원

손잡고 다니던 그 골목마다 마주칠 것만 같은 설레임으로 많이도 헤매었지 널 바래다주고 돌아서 가던 너의 집앞 골목 끝 그 외등 아래서 뒷모습 보이기 싫다면서 넌 내 등을 떠밀었었지 계절은 또 지나가고 우연히 마주치기전에는 난 너를 잊은줄 알았어 (세월이 흘러가도) 옛 모습 그대로인데 입가에 잔주름이 낯설어 사랑했던 우리의

너의 학교 앞 언덕 길가에 강인원

손잡고 다니던 그 골목마다 마주칠 것만 같은 설레임으로 많이도 헤매었지 널 바래다주고 돌아서 가던 너의 집앞 골목 끝 그 외등 아래서 뒷모습 보이기 싫다면서 넌 내 등을 떠밀었었지 계절은 또 지나가고 우연히 마주치기전에는 난 너를 잊은줄 알았어 (세월이 흘러가도) 옛 모습 그대로인데 입가에 잔주름이 낯설어 사랑했던 우리의

외로운 여자 강인원

눈물어린 그 얼굴에 바람이 스쳐가면 떨고 있는 그대 모습에 가슴이 아파요 그대 잠들었나요 밤이 깊은데 별들의 속삭임을 들어 보세요 이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슬픔도 다정하고 따스한 미소되리니 기다려줘 우리 사랑 기다려줘 우리 사랑 기다려줘 우리 사랑 그대 잠들었나요 밤이 깊은데 별들의 속삼임을 들어 보세요 이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슬픔도

난 아침이 싫어 강인원

우~ 난 아침이 싫어 햇살에 눈이 부시는 걸 아~ 난 아침이 싫어 남기고 간 향기도 싫어 밤새 떨어진 꽃잎 흩어진 사랑의 추억의 그리움 또다시 밀려 한송이 꽃을 피고 그 여인의 눈빛처럼 진한 커피 한잔 그 여인의 입술 처럼 젖어드는 담배연기 창박엔 지저귀는 새소리 행복한 햇살이 비추네 아침의 평화 사랑의 평화 아침의 평화 내 사랑의 평화

그 거리 그 벤취 (김현식) 강인원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그 벤치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요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치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버리지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치에

그거리 그벤취 강인원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그 벤치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오지요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치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 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버리지...

나는 행복한 사람 박강성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무용수에게 강인원

그댈위해서 예쁜꽃을 안고 늦어버린 안타까움에 극장엘 들어섰지 텅빈객석에 그댄 혼자남아 외로움에 젖은 어깨위 여린 땀방울만 흘리네 *그대는 언제나 나비처럼 가볍게 날아다니며 그대는 언제나 꽃잎처럼 가볍게 날아다니며 그대는 언제나 꽃잎처럼 가엾게 흩날리면서 내마음 장미처럼 붉게 물들였잖아요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우리의 끝없는 고독을

그 거리 그 벤취 / 김현식 강인원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음- 그 벤취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 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요 워-- *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름이 때묻은 그 벤취에 *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 버리지 예-- 그 거리에 홀로 남아

야인2 박강성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세상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 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 하지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될꺼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고 하네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니가 없는 아침이 싫어 강인원

아침이 싫어 햇살에 눈이 부시는걸 아침이 싫어 남기고간 향기도 싫어 아침이 싫어 눈뜨면 낯설어 지는걸 아침이 싫어 침대밑으로 숨고만 싶어 너에 입술같은 진한 커피한잔 마시고 너에 눈빛같은 쓸쓸한 피아노소리 들어야하는 아침이 싫어 니가 없는 아침이 싫어 창 밖에는 니가 재잘대는 것같은 새소리 어둔 방안 열어 젖히는듯한 밝은 햇살에 문득

야인 Ⅱ 박강성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이 세상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지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될 거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고 하네

눈부신 인생 박강성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나는 겁나지 않아 늙어가는 것보다 작아 지는게 진짜 두려운거야 지금 내가 걷는 이 길이 때로는 힘들다 해도 우리 생애 멋진 날 그건 언제나 바로 지금이야 눈이 부시다 산다는게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 대단하지 않아도 인생은 아름다워 사는게 매워 사랑이 미워 눈물 나는 날이 많아도 소풍 나온것 처럼 오늘을

용서해줘 강인원

너를 잊은적 없었어 소중한 너를 위해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는 용기까진 없었어 움츠린 내자신의 부족함이 날 떠나게 했었나봐 오~ 너가 떠난 먼훗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없이는 살수 없어 이제서야 깨달아 용서해줘 떠났어도 같은 하늘아래 있잖아 좋은사람 만나라는 그말은 하기 싫었어 너없이 살수 있는 비결은 없는지 아직 찾지 못하고 난 이렇게 우리의

용서해줘 강인원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는 용기까진 없었어 움츠린 내 자신의 부족함이 널 떠나게 했었나봐 워워워 니가 떠난 모든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이는 워워워 살 수 없어 이제서 난 깨달아 날 용서해줘 떠났어도 같은 하늘아래 잖아 좋은 사람 만나라는 그 말은 거짓이었어 너 없이 살 수 있는 길은 없는지 아직 찾지못하고 난 이렇게 우리의

용서해줘 강인원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는 용기까진 없었어 움츠린 내 자신의 부족함이 널 떠나게 했었나봐 워워워 니가 떠난 모든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이는 워워워 살 수 없어 이제서 난 깨달아 날 용서해줘 떠났어도 같은 하늘아래 잖아 좋은 사람 만나라는 그 말은 거짓이었어 너 없이 살 수 있는 길은 없는지 아직 찾지못하고 난 이렇게 우리의

야인 2 박강성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세상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 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지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될꺼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고 하네 나는

야인 II 박강성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세상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 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지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될꺼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고 하네 나는

야인II (야인시대 OST) 박강성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세상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 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지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될꺼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고 하네

네가 없는 아침이 싫어 강인원

아침이 싫어 햇살에 눈이 부시는건 하 아침이 싫어 남기고간 향기도 싫어 하 아침이 싫어 눈뜨면 낮설어 지는건 하 아침이 싫어 침대밑으로 숨고만 싶어 하 너의 입술 같은 진한 커피 한 잔 마시고 너의 눈빛 같은 쓸쓸한 피아노 소리 들어야 하는 아침이 싫어 니가 없는 아침이 싫어 창밖에는 네가 재잘대는 것 같은 새소리 어둔 방 안 열어 젖히는듯한 밝은 햇살에 문득

행복한사람 박강성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의 눈동자 박강성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박강성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걸 난 알아요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난 아직 모르잖아요 박강성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사랑의눈동자 박강성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박강성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너을 사랑하고도 박강성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너를 사랑하고도 박강성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비오던밤 박강성

말하지 않아도 벌써 알아 네 가슴에 가라 앉혀둔 앙금 언제 부턴가 어느 한순간 읽은 너의 표정 쓸쓸하더군 처음 만날때 기억나지 사랑보다 더 좋은 말 찾지 못해 너는 아쉽다 했어 그후 많은 걸 얻었지만 우리 이순간 더 큰걸 잃고 있어 바로 사랑이야 빗소리가 참 좋다 빗방울 더욱 커지는 소리 내 가슴엔 다시 파도가 인다 그 비가 내리던 그날은 나는 우리의

비 오던 밤 박강성

말하지 않아도 벌써 알아 네 가슴에 가라 앉혀둔 앙금 언제 부턴가 어느 한순간 읽은 너의 표정 쓸쓸하더군 처음 만날때 기억나지 사랑보다 더 좋은 말 찾지 못해 너는 아쉽다 했어 그후 많은 걸 얻었지만 우리 이순간 더 큰걸 잃고 있어 바로 사랑이야 빗소리가 참 좋다 빗방울 더욱 커지는 소리 내 가슴엔 다시 파도가 인다 그 비가 내리던 그날은 나는 우리의

비오던 밤 박강성

있어 말하지 않아도 벌써 알아 네 가슴에 가라 앉혀둔 앙금 언제였던가 그날이 어느 한순간 읽은 너의 표정 쓸쓸하더군 처음 만날때 기억나지 사랑보다 더 좋은 말 찾지 못해 너는 아쉽다 했어 그후 많은 걸 얻었지만 우리 이순간 더 큰걸 잃고 있어 바로 사랑이야 빗소리가 참 좋다 빗방울 더욱 커지는 소리 내 가슴엔 다시 파도가 인다 그 비가 내리던 그날은 나는 우리의

행복한 사람 박강성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하얀 목련 박강성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내일을기다려 박강성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것은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내일을 기다려 박강성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나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박강성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나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다시

만남 박강성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내일을 기다려 ^ 박강성

내일을 기다려 박강성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나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사랑을 잃어버린 나 박강성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장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