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바람에 오르다 바람에 오르다

누구나 한번쯤은 느낄 수 있던 그 부드러운 이끌림에 나도 모르게 그만 눈을 감고서 두 팔을 벌려 그 느낌을 안으려 했어 내 욕심과 바램들이 너무나 무겁다면 모두 내려놓을게 이대로 이끌어 주렴 아아~ 아아아 아아~ 바람에 오르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 바람에 올라 네 움켜진 손을 펴고 너 자신을 믿는다면 모든 걸 안을 수

바람에 오르다 바람에오르다

누구나 한번쯤은 느낄 수 있던 그 부드러운 이끌림에 나도 모르게 그만 눈을 감고서 두 팔을 벌려 그 느낌을 안으려 했어 내 욕심과 바램들이 너무나 무겁다면 모두 내려놓을게 이대로 이끌어 주렴 아아~ 아아아 아아~ 바람에 오르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 바람에 올라 네 움켜진 손을 펴고 너 자신을 믿는다면 모든 걸 안을 수

바람에 오르다 채희

어느새 시린 겨울은 지나가고 거리는 온통 따스한 온기로 가득하다 눈물로 얼룩졌던 나의 마음엔 작은 풀잎 하나가 조심스레 피어나네 참 많이 아팠던 날들도 이제는 지나가버린 기억이 되고 널 향한 원망도 미움도 이제는 모두 아물어 작은 상처 자국 봄이 오면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어 우리가 숨쉬는 따스한 봄날의 거리에서 하얀미소를 띄며 ...

오지 못할 이에게 바람에 오르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얘기 계절이 바뀔때마다 나 그대 느껴요 바람에 향기 그대가 보이는 풍경속에 우린 언제나 함께인데.. 떠나가는 그대 마지막 모습 함께 있어주지 못한 내가 미워서 살아있을때에도 아닌 지금에도 난 여전히 미안해 미안해..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바람에 오르다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 길을 걸어 왔네 조금은 여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엔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

재회 바람에 오르다

어느새 시린 겨울은 지나가고 거리는 온통 따스한 온기로 가득하다 눈물로 얼룩졌던 나의 마음엔 작은 풀잎 하나가 조심스레 피어나네 참 많이 아팠던 날들도 이제는 지나가버린 기억이 되고 널 향한 원망도 미움도 이제는 모두 아물어 작은 상처 자국 봄이 오면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어 우리가 숨쉬는 따스한 봄날의 거리에서 하얀미소를 띄며 ...

Sweet Day 바람에 오르다

오늘같이 햇빛 좋은날이면 아무 일이 없어도 왠지 나가 놀고 싶어 할 일은 태산같이 밀려있지만 가끔 이런 일상의 일탈 난 꿈꾸지 라라라 랄라 콧노랠 부르며 시원한 바람과 날 보며 웃는 꼬마아이 안녕 안녕 참 기분 좋은 나만의 sweet day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내가 걷고 싶은 길을 걸어 이렇게 꿈같은 오늘 무엇이든 다 이뤄질 것 만 같은데...

봄이 오면 바람에 오르다

내내 움추렸던 손을 펴겠지 무거웠던 옷을 벗어 두겠지 창을 열어 하늘향기 맡겠지 바라만 봐도 웃겠지 오후 내내 따사로운 햇살도 춤을 추며 불어오는 바람도 요술처럼 피어나는 꽃잎도 기분 좋아진 설레임 봄이 오면 너와 둘이서 떠나 볼까 봄이 오면 우리 둘이서 떠나 볼까 내내 움추렸던 손을 펴겠지 무거웠던 옷을 벗어 두겠지 창을 열어 하늘향기 맡겠지...

I Will Trust In You 바람에 오르다

When I am afraid, I will trust in you In God, whose word I praise, in God I trust I will not be afraid Record my lament list my tears on your scroll are they not in your record Then my enemies wi...

생일 축하 합니다 바람에 오르다

?별 말이 아닌데 몇날 몇일을 잠도 못자고 고민 고민 하고 있어 내 맘을 들켜 버릴까 달력만 보아도 그냥 두근 두근 떨리던 걸 다른 아이들 보다 먼저 말하고 싶었어 생일 축하 합니다 모른척 해줘 모른척 해줘 이 말은 좋아 한단 말이 아냐 생일 축하 합니다

널 위한 노래 바람에 오르다

저기 멀리서 눈에 닿지 않게 네가 보이는 자리 조심스레 난 기도하네 사랑하는 네게 스며진 모든 아픔이 흐려져 사라지길 웃음만이 가득하기를 아침 창가에서 햇살이 네게 전해준 그 멜로디 속에 늘 좋은 향기가 너에게 닿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 너를 노래하는 나의 마음이 고운 네 입가에 미소로 남아 두 볼에 스친 바람 속 그 안에 늘 함께 살고 있는 늘 ...

오지 못할 그대에게 바람에 오르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얘기 계절이 바뀔때마다 나 그대 느껴요 바람에 향기 그대가 보이는 풍경속에 우린 언제나 함께인데.. 떠나가는 그대 마지막 모습 함께 있어주지 못한 내가 미워서 살아있을때에도 아닌 지금에도 난 여전히 미안해 미안해..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바람에 오르다

?When I am afraid, I will trust in you In God, whose word I praise, in God I trust I will not be afraid Record my lament list my tears on your scroll are they not in your record Then my enemies wil...

Song 바람에 오르다

[ Song - 바람에 오르다 ] 그렇게 살며시 다가와 내 귓가를 울리던 머나먼 기억에 잊혀진 꿈 그 바람의 이야기 ♬ 그렇게 살며시 다가와 내 귓가를 울리던 머나먼 기억에 잊혀진 꿈 그 바람의 이야기 ♬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 아아아아 아~ ♬ ♬ 그렇게 살며시 다가와 내 귓가를 울리던 머나먼

우리 사랑일까 바람에 오르다

그날 난 너의 그 모습을 봤어 아무런 관심 없는듯한 말투 그 눈빛 요즘 난 사실 조금 불안했어 한동안 괜찮을 거라고 나 자신을 다독였지만 난 잘 알아 그 무기력한 날 눈치 보게 만드는 너의 표정 내가 제일 싫어하는 너의 그 침묵 예전보다 좀 멀어진듯한 너와 나의 벌어진 거리만큼 조금 낯설어진 건 내 기분 탓일까 그날 난 너의 뒷모습을 보며 한참을 ...

쉽지 않다 바람에 오르다

?한참을 헤매이다 좀 무뎌지다 보면 내가 지쳐 괜찮을 거라 좀 나아질 거라그래 널 잊어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다 차라리 널 기억 하는 게 널 생각 하는 게 나아 어쩌면 나 너를 잊고 산다해도 우리 힘들게 너를 지웠다 해도 우리 결국은 다시 만날 거라고 믿어 제발 그러길 바래 다른 사람 만나 사랑하는 널 상상조차 하기 싫은일이야 너를 지울 수 없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 바람에 오르다

잠시 참아볼게요 그대란 사람 내게 눈물 되는 일 고마운 날들 미안했던 순간 생각하면 아픔인 걸요 아직 울진 않아요 잊혀지기엔 너무 예뻤으니까 밤새 꺼내도 버릴 것 하나 없는 추억이라 울 순 없어요 기억이 감사해요 그대가 내게 주던 많은 사랑이 잠시 원망하던 내 어린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주네요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아픔도 슬픔도 눈물도 상처도 모두 지...

기억의 숲 바람에 오르다

시간의 숲을 지나 기억의 바다 건너 달빛의 그림자 그대가 서 있는 곳으로 귓가의 그 목소리 아련한 그대 향기 따라 희미한 온기 속 추억이 머무는 곳 그댈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날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을 달려가 그대가 있는 그곳으로 마지막 숨결이 끝나 버린다고 해도 그댈 향해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가 있던 자리 나에게 쥐여준 추억의 나침반 따...

오지 못할 이에게 바람에 오르다?

나를 보고 있나요 내 눈물이 보이나요 그대 따듯한 목소리로 다가와 예전처럼 날 부를 것 같아요 아직 힘이 드네요 그대를 지우는 것이 그대 단 한번만 만날 수 있다면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어요 아직도 믿기지 않는 얘기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나 그댈 느껴요 바람의 향기 그대가 보이는 풍경 속에 우리 언제나 함께인데 떠나가는 그대 마지막 모습 함께 있어...

이별 요정 바람에 오르다

뒤돌아서 오는 길에 한 걸음도 멈추지 말기 잠시 동안 참고서 걸어가면은 생각보다 나아질 거예요 눈물이 뚝 떨어져도 지금부터 아프지 말기 그 거리를 다시는 갈 수 없어도 괜찮아요 잘한 일 이에요 그대로 멀어져 가겠죠 웃고 울던 시간들 모두 아픈 사랑은 여기까지만 해요 다시 고개를 들고서 나나나나 나나나나 이렇게 힘들 줄 몰랐죠 쉽게 잊혀 지진 않...

남은 그리움 바람에 오르다

후회와 추억이 가슴에 살아남아서 왜 먹먹한 숨을 쉬고 있는지 옛 기억들 가슴에 살아남아서 왜 아픈 눈물 흐르게 하는지 닿을 듯 말 듯 조심스레 두발을 내밀어 떨리며 찍은 사진 속 너를 그리워해 난 아직 그대로인데 변한건 없는데 그댈 볼 수도 그릴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이곳에서 그려본다 너의 얼굴을 우리 찬란했던 그때의 너와 웃는다 잊고 싶다 너와의 이...

너의 의미 바람에 오르다

너의 투명한 미소 나를 웃게 해 너는 나에게 언제나 푸른 하늘 어느새 나를 닮은 너의 눈빛 매일 너에게 들려 주고 싶은 노래 너는 잔잔한 파도 너를 생각해 너는 나에게 언제나 푸른 바다 긴 시간 난 너를 만나기 전 깊은 어둠 속을 지나왔지만 이제 사랑하는 그대와 이 길을 걸어요 마주 잡은 두 손 모아서 사랑하는 그대는 기적 같은 선물 영원토록 그대 손...

Thanks For You 바람에 오르다

Instrumental

사랑의 그림자 나성웅

1절) 사랑을 주고받던 언덕길 모퉁이에서 바람에 떨어지는 낙옆은 길가에 휘~날리네 불꽃처럼 타~오르다 재가된 우리의 사랑 이룰수없는 사랑은 석양에 떨어지는 사랑의 그림자여 2절) 추억을 남겨놓은 강가에 찾아와보니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는 바람에 휘~날리네 모닥불에 타~오르다 꺼져간 우리의 사랑 이룰수없는 사랑은 석양에 떨어지는 사랑의 그림자여

그 바람의 이야기 바람에

누구나 한번쯤은 느낄 수 있던 그 부드러운 이끌림에 나도 모르게 그만 눈을 감고서 두 팔을 벌려 그 느낌을 안으려 했어 내 욕심과 바램들이 너무나 무겁다면 모두 내려놓을게 이대로 이끌어 주렴 아아~ 아아아 아아~ 바람에 오르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 바람에 올라

¹U¶÷¿¡ ¿A¸£´U ¹U¶÷¿¡ ¿A¸£´U

누구나 한번쯤은 느낄 수 있던 그 부드러운 이끌림에 나도 모르게 그만 눈을 감고서 두 팔을 벌려 그 느낌을 안으려 했어 내 욕심과 바램들이 너무나 무겁다면 모두 내려놓을게 이대로 이끌어 주렴 아아~ 아아아 아아~ 바람에 오르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 바람에 올라 네 움켜진 손을 펴고 너 자신을 믿는다면 모든 걸 안을 수

사랑의그림자 나성운

1절) 사랑을 주고받던 언덕길 모퉁이에서 바람에 떨어지는 낙옆은 길가에 휘~날~리네 불꽃처럼 타~오르다~ 재가된 우리~의 사랑 이룰수없는~ 사랑에 석양에 떨어지는 사랑의 그~림자여~ 2절) 추억~을 남겨놓~은 강가~에 찾아와보니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는 바람에 휘~날리네 모닥불에 타~오르다~ 꺼져간 우리의 사랑 이룰수없는 사랑에

피어 오르다 주작

지워졌던 지난 시간의 기억 눈물 속에 언뜻 스쳐 지나면 남아있는 내가 기억을 못해낸 그리움이 내 밤 을 헤집어놓다 반복되는 그 꿈속에 안개 넘어 너의 모습 점점 또렷해져 가는 너의 기억이 내 핏속에 숨 쉬고 있던 너의 소리가 이제 피어 오르다 나의 기억 속에 조각난 파편이 내 눈을 찌르고 잊혀졌던 지난 시간의 기억 눈물 되어 내 손위에 그려져 안개

산에 오르다 김준성

영화 '말아톤' 삽입곡

별그네, 하늘로 오르다 미림

불이 꺼진 새벽 어둠좁은 골목 끝세상의 늪에서 더딘 걸음을 걷는무거운 하루는길고 긴 기다림 속의한 조각일 뿐가슴에 남았던 잿빛 한숨 모두바람이 데려가길이 시작은 눈물일지라도매 순간이 흔들릴지라도언젠가 채워 질 이야기들은더 아름다운 것쏟아지는 저 별을 맞으며슬픔에 감춰진 그 답을 찾으려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걸어가네이 시작은 눈물일지라도매 순간이 흔들...

거품 뷰티풀 데이즈

부풀어 오르다 꺼지는 거품 나른한 봄날 게으른 낮잠 속 하품 모든게 자고 나면 사라질 꿈같아 모든게 퍼붓다가 지나갈 소나기 같은걸 하루 또 하루 길지가 않아 이렇게 이렇게 짧아 내 곁에 있어줘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렇게 짧으니까 부풀어 오르다 꺼지는 거품 나른한 봄날 게으른 낮잠 속 하품 부풀어 오르다 꺼지는 거품

파도 고니밴드 (GonyBand)

이리저리 유영하며 떠도는 나의 인생은 파도 같더라 파도 같더라 오르다 내리다 왔다 갔다 떠도네 바람에 흩날리며 온 마음이 쓸리네 괜찮을 거라 괜찮아 질 거라 되 뇌이지만 쉽지가 않아 우우 우우우 우 우 우우 우 우우 인생은 파도 같아 우우 우 우 서로에 휩쓸려 우리의 끝 먼 훗날이 되리 사랑이란 말 대신 우리 지금 입 맞추오 걱정은 내려두고 나의 노래 들어줘

산을 오르다 (Feat. 조민휘) 수인

어느 날엔가 산을 오르다 자연스럽게 너를 부르다 메아리도 없어 텅 빈 언덕에서 머쓱해 진 나를 보지 너는 나를 또 하나의 숲이라 했지 너는 나를 또 하나의 두꺼운 책이라 했지 너는 나를 알아 가며 지 내온 시간들을 함께 만든 모래성이라 했지 숨이 차고 땀이 나서 한 켠에 앉아 숨을 고르다 지나가는 이 없어 적막한 숲 속에 머물다 가는 바람만이

산을 오르다 (feat. 조민휘) 수인 [인디]

어느 날엔가 산을 오르다 자연스럽게 너를 부르다 메아리도 없어 텅 빈 언덕에서 머쓱해 진 나를 보지 너는 나를 또 하나의 숲이라 했지 너는 나를 또 하나의 두꺼운 책이라 했지 너는 나를 알아 가며 지 내온 시간들을 함께 만든 모래성이라 했지 숨이 차고 땀이 나서 한 켠에 앉아 숨을 고르다 지나가는 이 없어 적막한 숲 속에 머물다 가는 바람만이

흘러간 노래 반갑습니다^^

이수혁(바람에 오르다) Mix & Mastering 강호정 Hodge

인생길 나광진

(1절) 인생길 오르다 보니 어느 새 여기까지 왔구나시간은 정차 없이 흘러가는데나 혼자 몰랐구나 한 계단 두 계단 오를 때마다주름이 늘어나는데 (반복)인생아 쉬었다 가자 세월아 멈추어 다오쉬엄 쉬엄 같이 가자 (2절) 세월길 오르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구나 시간은 정차없이 흘러가는데 나 혼자 몰랐구나 한계단 두계단 오르때마다 주름이 늘어나는데

무중력소년

나를 보라 나를 느끼라 나에게 오르라 바람을 맞으며 향기를 마시고 물 처럼 흘러 내리라 오직 정상을 향해 앞 만 보고 오르고 있었구나 오직 정상을 향해 오르다 보니 보지 못하는구나 한걸음을 감사하라 한 시라도 머무르라 고개 숙여 놓치지 마라 머리 속을 비우고 가슴 깊이 숨 들이켜 찬란함을 내려다 보라 오직 정상을 향해 앞만 보고 오르고 있었구나 오직 정상을

태백산 여준

울지 마오 울지를 마오 메아리로 울려오는 당신 통곡 흐른 눈물 두 뺨에 얼어 시리도록 반짝이는 당신의 얼굴 눈보라에 거친 바람 넘지 못할 야속한 산 오르다 오르다가 가슴 아픈 상처로 새긴 태백산아 넘지 마오 넘지를 마오 어린아이 등에 얻고 향한 발길 무릎 위로 쌓여 버린 눈길을 어찌 넘으려 한단 말이요 눈보라에 거친 바람 넘지

태백산 (트로트) 여준

울지 마오 울지를 마오 메아리로 울려오는 당신 통곡 흐른 눈물 두 뺨에 얼어 시리도록 반짝이는 당신의 얼굴 눈보라에 거친 바람 넘지 못할 야속한 산 오르다 오르다가 가슴 아픈 상처로 새긴 태백산아 넘지 마오 넘지를 마오 어린아이 등에 얻고 향한 발길 무릎 위로 쌓여 버린 눈길을 어찌 넘으려 한단 말이요 눈보라에 거친 바람 넘지

이길 가다보면 통일동이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거치른 숲속길 헤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헤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고 험한 한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 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앉아 있으리요 끝이 없는 길이 어디 있단 말이오 저 산길 내려간다고 포기할 수 있으리요

새벽 산길에서 최은실

새벽 상큼한 산 냄새 산길 친구와 오르다 문득 저 건너 강가에 피어나는 물안개를 보았지 산자락 휘돌아 가는 작은 강물이 자꾸만 하얀 입김을 하늘로 뿜으면 구름 행여나 고운 옷깃 촉촉히 젖을까 아침 잠 깨는 산허리 살짝 감싸안고 있었지 야호 메아리 부르며 산길 친구와 오르다 문득 저 건너 하늘에 둥실 뜨는 아침해를 보았지 고운 깃 적시며 날던 작은 물새는 물안개

그게 아니고 10cm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 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니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어깨에 두르고

그게 아니고 10cm(십센치)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니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어깨에 두르고 늦은

그게아니고 10cm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 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니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어깨에 두르고

그게 아니고 하동균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 서랍을 비우다 네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네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이 길 가다보면 조국과청춘

이 길 가다보면 김정환 글, 이범준 곡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거치른 숲속길 해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해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 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 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 앉아 있으리오 끝이 없는 길이 어디있단

그게 아니고 10센치

그게 아니고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니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그게 아니고 10센치(10cm)

그게 아니고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니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이 길 가다보면 새벽소래

이 길 가다보면 김정환 글, 이범준 곡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거치른 숲속길 해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해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 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 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 앉아 있으리오 끝이 없는 길이 어디있단

이 길 가다보면 새벽소래

이 길 가다보면 김정환 글, 이범준 곡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거치른 숲속길 해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해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 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 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 앉아 있으리오 끝이 없는 길이 어디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