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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
민족음악연구회
감꽃
모진 꽃아 오막살이 삼대째 토백이 꽃 갑오년 상투튼 우리 할배 죽창 세워 낫 갈아 고개 넘어 영영 못오실 길 떠나 가신 것을
감꽃
모진 꽃아 너는 보았겠지 모진 세월 우리 애비 식은 밥 말아먹고 싸리나무길 지리산 줄기 따라 떠나가신것을
감꽃
모진 세월에 꽂아 너는 보았겠지 그래 감꽃아 보았겠지 애비 잃고 땅도 빼앗긴 이내 설움도 울 애비 못 잊어서 불끈
감꽃
Unknown
감꽃
모진꽃아 오막살이 삼대째 토백이 꽃 갑오년 상투튼 우리 할배 죽창세워 낫갈아 고개넘어 영영 못오실 길떠나 가신 것을
감꽃
모진꽃아 너는 보았겠지 모진세월에 우리 어매 식은밥 말아묵고 싸리나뭇길 지리산 줄기따라 떠나 가신 것을
감꽃
모진 꽃아 너는 보았겠지 그래 감꽃아 보았겠지 애비잃고 땅도 빼았긴 이내 설움도 울 아베
그날이 오면
민족음악연구회
1. (여) 그 날이 오면 감옥이 열리고 그 날이 오면 하늘이 열리고 활짝 내 가슴 또한 열리고 새악시 붉은 볼이 되어 내 팔에 그대 안겨오는 그날이 오면 내 그대 번적 들어 올려 만인의 머리 위에서 빛나는 별이 되게 하리라 2. (남) 그 날이 오면 한 사람이 아니라 그 날이 오면 한두 사람이 아니라 만인의 만인의 눈으로 보고 들어치는 인간의 봄이 ...
산유화
민족음악연구회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애국의길
민족음악연구회
1. 식민지 조국의 품 안에 태어나 이 땅에 발 딛고 하루를 살아도 민족을 위해 이 목숨 할 일 있다면 미국놈 몰아내는 그것이어라 아~아 위대한 해방의 길에 이름 없이 쓰러져간 전사를 따라 나로부터 일어나 투쟁하리라 반미 구국 투쟁 만세. 2. 찢겨진 내 조국의 아픔을 딛고 이제는 소리 높여 노래부르자 통일은 우리의 소원일 수만은 없다 오로지 통일...
그대 오르는 언덕
민족음악연구회
작사: 류형선, 작곡: 류형선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 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네 철책 면류관 쓰고 저 언덕을 오르네 가시쇠줄로 찢겨진 하늘 아픔은 결코 다르지 않다 압록강줄기 그리움 일렁이며 흐느끼는 당신의 노래 우리 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 잡는다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하는 산 피...
감꽃 향기 (트로트)
김성봉
감꽃향기 날리던 지난시절그리워 하늘에 걸려있던 무지개가 그리워 언제였던가 이세상은 변하고 엇갈린 꿈길에서 멀어져간 그대여 바람처럼 다가와 출렁이며 다가와 내마음을 내마음을 설레이게 해다오 푸른물결 위에서 일렁이는 그리움 꽃잎끝에 매달려 반짝이는 그리움 뒤돌아보면 이슬맺힌 눈가에 안개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그대여 다시한번그렇게 옛날처럼 그렇게 내마음을 ...
감꽃이 필때면 그리운 친구
김동관
감꽂이 필때마다 내친구가 그립구나 노란감꽂이 장독대 위에도 볏집위에도 장작 위에도 노랗게 떨어진 감꽂 주어모아 실에 주렁주렁 꿰여서 감꽃목걸이
감꽃
팔찌하고 친구와 행복해 하던 그시절이 감꽃이 필때마다 그리워진다 친구야 친구야 어디서 살고 있는지 소식좀 전해 다오 소식좀 전해다오
철모르던 시절
유승엽
철모르던 그시절엔 정말 좋았네 동구밖에~는
감꽃
피었고~~ 서산넘어 노을이 붉게 물들때면 쑥떡지어 모두 모여앉아 북두칠성 바라보며 새벽오름 그때까지 어깃불에 꿈을 태우던 철모르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고향하늘 바라보고 있네 (간주) 철모르던 그시절엔 정말 좋았네 시냇물에 발을 담그며 송사리들 놀~
고향 친구들
안상욱
내고향 양지 녁에 복사꽃 물들겠지 붉게 핀 꽃잎 마다 그리움도 맺혔으리 고단한 일상 벗고 가고픈 그 품속 꿈길에 오라하시네 언제나 잊었나 고향 친구들 이제는 찾아가야지 아아 어디에 살고 있을까 고향 친구들 집집마다 노란
감꽃
화사하게 불밝히고 온동네 어깨 걸어 반시골 어우르네 고단한 일상 벗고 가고픈 그 품속 꿈길에 오라하시네 언제나 잊었나 고향 친구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