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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버지***! 민서연

이슬 젖은 바지자락 찬바람에 말리시고 땀방울에 쓰라린 눈 옷소매로 닦으시며 한평생 자식 위한 하늘 같은 내 아버지 홀로가신 황혼 길에 불효를 토하면서 목메이게 불러보는 그리운 아버지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허리띠를 졸라매고 긴 한숨을 삭히시며 삶에 찌든 주름땀을 석양빛에 말리시고 한평생 자식 위한 태산같은 내 아버지 홀로가신

매력있는남자 민서연

바라만 봐도 좋아 그냥 당신이 좋아 햇살처럼 눈이 부셔 매력에 빠져들어 당신을 위해서 라면 무엇인들 못하겟소 머리에서 발끝까지 원하는건 줄거야 다줄거야 당신은 매력있는남자 매력이 없는것이 매력 당신은 매력있는 남자 그 매력에 빠져버린 나 하늘이 내게주신 최고의 선물이야 이세상에 누구보다 당신이 너무좋아 생각만해도 좋아 마냥당신이 좋아 햇살처럼 눈이 ...

행복한여자-★ 민서연

민서연-행복한여자-★ 1절~~~○ 나를 안아줄 오직한사람 이세상에 당신밖에 누가 있나요 당신의 사랑하나로 행복한 여자랍니다 ~ 내인생의 주인은 당신입니다 이세상에 그무엇이 무엇이 부러울까요 ~ 나만을 사랑할 당신있잖아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해가뜨나 저달이 뜨나 ~ 그사랑에 울고웃는 여자랍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루에한번-★ 민서연

민서연-하루에한번-★ 1절~~~○ 하루에 한번은 말해주세요 ~ 하루에 한번은 꼭해주세요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한번은 키스해줘요 여전히 당신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망설일것 없잖아요 기분좋게 해줘요 하루에 한번 잊지 말아요 사랑한다 말해요 오늘도 어제 어제처럼 기대하고 있을게요 내마음의 곳간 채워주세요~@ 2절~~~○

하루에 한번 민서연

1. 하루에 한번은 말해주세요 하루에 한번은 꼭 해주세요 사랑한다 사랑 한다고 한번은 키스해줘요 여전히 당신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망설일 것 없잖아요 기분 좋게 해줘요 하루에 한번 잊지 말아요 사랑한다 말해요 오늘도 어제, 어제처럼 기대하고 있을게요 내 마음의 곳간 채워주세요

사랑 민서연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

나목 민서연

1.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려 했는데 당신을 만난 그 후 마음이 변했죠 겹겹이 쌓인 내 맘의 벽을 한번 만나 두번 만나 만나는 그날마다 당신은 소리 없이 벗겨 갔어요 지금의 내 마음은 헐벗은 나목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 주세요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하루에한번 ◆공간◆ 민서연

하루에한번-민서연◆공간◆ 1)하루~에~한~~번~은~~~말해주~세~요~~~ 하루~에~한~~번~은~~~꼭해주~세~요~~~ 사랑~한~다~~~사랑한~다~고~~~~ 한번~은~키~스~해~줘~요~~~~ 여전~히~당~~신나~를~사랑하고있~다~면~~~ 망설일~것~없~~잖아~요~ 기분좋게해~줘~요~~~~ 하~루에한~번~잊~지~말아요~

선택 민서연

당신을 만난날부터 세상이 달라졌어요 당신의 사랑때문에 나 다시 태어났어요 난 이제 선택했어요 당신을 따르기로 언제나 어디서나 언제까지나 당신은 나의 네비게이션 사랑아 내사랑아 어여쁜 내사랑아 가슴이 터지도록 너를 사랑해 사랑이 또 다시 나에게 아픔이 된다하여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

((매력있는 남자)) 민서연

바라만 봐도 좋아 그냥 당신이 좋아 햇살처럼 눈이 부셔 매력에 빠져들어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인들 못하겠소 머리에서 발끝까지 원하는 건 줄거야 다 줄 거야 당신은 매력있는 남자 매력이 없는 것이 매력 당신은 매력있는 남자 그 매력에 빠져버린 나 하늘이 내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야 이 세상에 누구보다 당신이 너무 좋아 당신은 매력있는 남자 생각만 해도 ...

((바람)) 민서연

바람이 스치고 간 그 빈자리엔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자리 쓸면 또 낙엽 사랑은 끝이 없는데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을 찾아 길 떠나는 바람이 되고 사랑에 목마른 외로운 인생 그 또한 바람 아닌가 남겨진 사람도 떠나간 사람도 꽃피고 새가 울면 웃고 울더라 바람이 스치고 간 그 빈자리엔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자리 쓸면 또 낙엽 사랑...

((내사랑 진도)) 민서연

세방낙조 붉게물든 동백꽃도 절정인데 푸른 바다 갈매기 떼 춤을추며 노래하네 충무공의 혼이 서린 진도대교 나를 반기니 어얼씨구 지화자 좋아 보배로다 내 사랑 진도여 삼별초의 나라 사랑 마음저린 어머니 가슴 영원토록 빛나리라 어화둥둥 내 사랑 진도여 모세기적 신비의 바닷길 뽕할머니 그리운데 바람소리 정이 서린 판소리로 출렁이네 강강술레 백조의 춤 진도대...

&***어떡합니까***& 민서연

어떡합니까 어떡합니까 눈만 뜨면 그대 생각에 잠시라도 당신 못 보면 내 영혼이 깜깜해져요 내 마음 나도 당신도 모르게 첫 눈에 반해 버렸나 어떡하면 좋을까 어떡하면 좋을까 온 종일 당신 생각나 콩콩콩 내 가슴이 콩콩콩 콩콩콩 내 가슴이 콩콩콩 내 사랑은 당신인가봐 어떡합니까 어떡합니까 알 수 없는 당신이란 사람 오늘도 당신 때문에 하루가 또 행복합니...

바람 민서연

바람이 스치고 간 그 빈자리엔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자리 쓸면 또 낙엽 사랑은 끝이 없는데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을 찾아 길 떠나는 바람이 되고 사랑에 목마른 외로운 인생 그 또한 바람 아닌가 남겨진 사람도 떠나간 사람도 꽃피고 새가 울면 웃고 울더라

부모님 사랑 민서연

헤아릴 수 없도록 그 많은 그 은혜 어떡해야 갚나요 제 몸 태워 밝히는 어둔 밤 촛불 같은 희생의 부모님 사랑 흐르는 저 세월은 왜 그리 빠를까 잔주름 골골마다 새겨있는 그 사랑은 오늘도 끝없이 흘러 넘치네 헤어질 수 없도록 그 크신 그 은혜 무엇으로 갚나요 눈물지며 밝히는 어둔 밤 촛불 같은 희생의 부모님 사랑 흐르는 저 세월은 왜 그리 빠를까 손가...

하루에 한번 (Inst.) 민서연

하루에 한번은 말해주세요 하루에 한번은 꼭 해주세요 사랑한다 사랑 한다고 한번은 키스해줘요 여전히 당신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망설일 것 없잖아요 기분 좋게 해줘요 하루에 한번 잊지 말아요 사랑한다 말해요 오늘도 어제, 어제처럼 기대하고 있을게요 내 마음의 곳간 채워주세요

바람 (Inst.) 민서연

바람이 스치고 간 그 빈자리엔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자리 쓸면 또 낙엽 사랑은 끝이 없는데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을 찾아 길 떠나는 바람이 되고 사랑에 목마른 외로운 인생 그 또한 바람 아닌가 남겨진 사람도 떠나간 사람도 꽃피고 새가 울면 웃고 울더라

나목 (Inst.) 민서연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려 했는데 당신을 만난 그 후 마음이 변했죠 겹겹이 쌓인 내 맘의 벽을 한번 만나 두번 만나 만나는 그날마다 당신은 소리 없이 벗겨 갔어요 지금의 내 마음은 헐벗은 나목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 주세요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부모님 사랑 (Inst.) 민서연

헤아릴 수 없도록 그 많은 그 은혜 어떡해야 갚나요 제 몸 태워 밝히는 어둔 밤 촛불 같은 희생의 부모님 사랑 흐르는 저 세월은 왜 그리 빠를까 잔주름 골골마다 새겨있는 그 사랑은 오늘도 끝없이 흘러 넘치네 헤어질 수 없도록 그 크신 그 은혜 무엇으로 갚나요 눈물지며 밝히는 어둔 밤 촛불 같은 희생의 부모님 사랑 흐르는 저 세월은 왜 그리 빠를까 손가...

사랑 그 한마디 (Inst.) 민서연

사랑한단 그 한마디 내게 해주면 될 걸 그 말이 뭐 어렵다고 내게 말 못하나요 어디선가 볼 것 같은 예감 때문에 자신을 잃고 얻는 것이 사랑이라는데 가깝다고 느낄수록 멀어진 그대 사랑에 있어 큰 희망은 함께 있는 것 사랑에 있어 큰 고통은 하나가 둘로 되는 것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내게 해주면 될 것을 그 말이 뭐 그렇게 어려웠나요 난 그대 사랑하는...

매력있는 남자 민서연

바라만봐도좋아(좋아)그냥당신이좋아(좋아) 햇살처럼눈이부셔 매력에빠져들어(빠져들어) 당신을위해서라면 무엇인들못하겠오 머리에서발끝까지원하는건 줄거야다줄거야 당신은매력있는남자(남자) 매력이없는것이매력 당신은매력있는남자(남자) 그매력에빠져버린나 하늘이내게주신(주신)최고의선물이야 이세상에누구보다당신이너무좋아 생각만해도좋아(좋아) 마냥당신이좋아(좋아) 햇살처럼눈...

산다는 건 민서연

산다는 건 - 민서연 우리네인생사 천년만년살것처럼욕심은왜부려 어차피야 한백년도못사는우리네인생 바람처럼왔다가 가는 것이우리네인생이련만 서로서로사랑하며살아가고 한백년은짧기만한데 나누며살아가요 베풀며살아가요 한번뿐인인생바람처럼왔다가가는인생 우리네인생사 천년만년눈물없이 후회없이 행복하게살아야지 어차피야 한백년도못사는우리네인생 바람처럼왔다가 가는 것이우리네인생이련만

행복한 여자 민서연

행복한 여자 - 민서연 나를안아준오직한 사람 이 세상에당신밖에 누가 있나요 당신의시랑하나로 행복한여자랍니다 내 인생에주인은당신입니다 이 세상에그무엇이무엇이부러울까요 나만을사랑할당신있쟎아 비가오나바람이부나 해가뜨나저달뜨나 그 사랑에울고 웃는여자랍니다 당신을사랑합니다 당신을사랑합니다 내모든걸주어도모자란당신 나를안아준오직한 사람 이 세상에당신밖에

술인지 물인지 민서연

술술술인지 물물물인지 그속을 알수없는 그대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어설픈사랑은 싫어 좋으면 다정히 사랑한다 말해요 싫으면 냉정히 돌아서 떠나버려 하얀지 까만지 빨간지 파란지 속모를 당신은 술인가 물 인가요 술술술인지 물물물인지 그속을 알수없는그대 술에물탄듯 물에술탄듯 어설픈 사랑은 싫어 바람이 분다고 흔들리지 말아요 소낙비 온다고 비에젖지 말...

막차 민서연

막차 - 민서연 사랑하는 그대를실은 막차는 빗속을 울면서 떠나갑니다 텅빈 내 가슴은비에 젔어도 막차는 떠나갑니다 내 마음 알바 없는 채 내님 실은 막차는 떠나갑니다 아무런 미련도 없이 기적소리 울리며 내님 맘도 모르고 나의 맘도 모르고 떠나가네 떠나가네 내님 실은 막차는 사랑하는 그대를 실은 막차는 빗속을 울면서 떠나갑니다 텅빈 내 가슴은

사랑 그 한마디 민서연

사랑 그 한마디 - 민서연 사랑이란 흔한 말 내게 해 주면 그 말을 뭐 어렵다고 내게 말 못하나 어디선가 올것같은 예감 때문에 못다한 사랑만 기억하리라 자신을 잃고 얻는 것이 사랑이라는데 가깝다고 느낄수록 멀어진 그대 사랑이 있어 그대 마음 함께 있는 건 사랑이 있어 큰 고통은 하나가 둘로 되는가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만내게 해 주면 될것을

빈가슴 민서연

빈가슴 - 민서연 사랑이 떠난 나의 빈 가슴 그 누가 텅 빈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 만 꽃잎 애처롭게 지는가 아아 사랑이 머물다 간 내 가슴에 지난 추억이 물밀듯 밀려 오건만 바람소리 무서워 홀로 지새는 이 밤 떠난 사람 눈물로 지우렵니다 사랑이 떠난 나의 빈 가슴 그 누가 텅 빈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세월 민서연

세월 - 민서연 당신은님이아닌 남이된채로 지나온세월은눈물의세월 이제는그대아닌다른 사람에 고독한내영혼에빛을주었다 그리움산이돼어마르지 않던 세월아더 이상눈물이없는 슬픔아그런세월 같이가보자 당신은님이아닌 남이된채로 지나온세월은눈물의세월 이제는그대아닌다른 사람에 고독한내영혼에빛을주었다 그리움산이돼어마르지 않던 세월아더 이상눈물이없는 슬픔아그런세월

내 사랑 진도 (Inst.) 민서연

세방낙조 붉게 물든? 동백꽃도 절경인데? 푸른 바다 갈매기 떼? 춤을 추며 노래하네? 충무공의 혼이 서린? 진도대교 나를 반기니? 어얼씨구 지화자 좋아? 보배로다 내 사랑 진도여? 삼별초의 나라 사랑? 마음저린 어머니 가슴? 얼싸안고 노래하며? 아름답게 꽃을 피워보세?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어화둥둥 내 사랑 진도여? 모세기적 신비의 바닷길 뽕할머...

매력있는 남자 (Inst.) 민서연

바라만 봐도 좋아 그냥 당신이 좋아 햇살처럼 눈이 부셔 매력에 빠져들어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인들 못하겠소 머리에서 발끝까지 원하는 건 줄거야 다 줄 거야 당신은 매력있는 남자 매력이 없는 것이 매력 당신은 매력있는 남자 그 매력에 빠져버린 나 하늘이 내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야 이 세상에 누구보다 당신이 너무 좋아 당신은 매력있는 남자 생각만 해도 좋...

매력있는 남자 (MR) 민서연

바라만봐도좋아(좋아)그냥당신이좋아(좋아) 햇살처럼눈이부셔 매력에빠져들어(빠져들어) 당신을위해서라면 무엇인들못하겠오 머리에서발끝까지원하는건 줄거야다줄거야 당신은매력있는남자(남자) 매력이없는것이매력 당신은매력있는남자(남자) 그매력에빠져버린나 하늘이내게주신(주신)최고의선물이야 이세상에누구보다당신이너무좋아 생각만해도좋아(좋아) 마냥당신이좋아(좋아) 햇살처럼눈...

산다는 건(MR) 민서연

우리네인생사 천년만년 살것처럼 욕심을 왜부려 고작해야 한백년도 못사는 우리네인생 바람처럼 왔다가 가는것이 우리네 인생이련만 서로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도 한백년은 짧기만한데 나누며살아요 배풀며살아가요 한번뿐인인생 바람처럼 왔다가가는인생 우리네인생사 눈물없이 후회없이 행복하게 살아야지 고작해야 한백년도 못사는 우리네인생 바람처럼 왔다가 가는것이 우리네 인생...

아버지 이승희

나 어릴적에 꼬막 손잡고 놀아주시던 아버지 소녀시절 고운꿈 담아 내게 안겨주시던 아버지 웨딩마치 올릴 적에 눈물을 감추시던 아버지 그다지도 깊은 사랑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철없던 딸이 당신에게는 희망이시라던 아버지 사랑이란 건 주는 거라고 다정하게 웃으시던 아버지 이제는 무정하게 머나먼 길 홀로 가신 아버지 그리운 마음 달랠 길 없어 아버지

아버지 두배로

달이 뜨면 달맞이 꽃처럼 해질녘 마중 나오셨나요 늘 미안하다 그 한마디에 가슴이 아려 옵니다 한평생을 기다리누나 또 술한잔에 눈물 훔치셨나요 가는 세월 내리 불러도 영원히 그리운 이름 달이 뜨면 어두운 긴밤 홀로 이 못난 눈물만 흐릅니다 늘 무심했던 가슴 한켠이 많이 아려옵니다

아버지 정형근(Million Jeong)

안하시던 아버지 어제 옛날 사진속에서? 젊었을때 아버지가 우리들을 껴안고 웃고? 계신걸 봤어요 아버지 보고싶다 단 한번만이라도 아버지 아버지 너무나? 그리운 아버지 어머니 거기 가시면? 새색시처럼 해주세요 아버지 보고싶다 단 한번만이라도 아버지 아버지 너무나? 그리운 아버지 어머니 거기 가시면? 신혼살림처럼 해주세요

아버지 정형근

돌아가신 아버지의 양복을 꺼내어서 한번 입어봤어요 어찌나 딱 맞던지 난 아버진줄 알았어요 우리 몰래 하시던 기침소리 저 멀리서 들려요 어제 나는 옷장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복을 꺼내어서 한번 입어봤어요 어찌나 딱 맞던지 난 아버진줄 알았어요 우리 몰래 하시던 기침소리 저 멀리서 들려요 한평생 우리땜에 고생만 하시고 우리에겐 한번도 내색 안하시던 아버지

아버지 김요섭

아 아아아 그리운 사람 아 아아아 보고픈 사람 그 마음 이제 헤아려 보고파 눈물 흘~리네 세월이 흐른뒤에~ 그 모습 떠오르네~ 시간이 지나고 흘러 아버지라 불리며~ 살~고 그 마음 이제 헤아려~ 보고파 눈물 흘리네. 아 아아아 그리운 사람 아 아아아 보고픈 사람 그 마음 이제 헤아려 보고파 눈물 흘~리네

아버지 이제윤

나 어릴적 꿈에 나오는 아버진 누구보다 더 내겐 큰 사람 였지 쓸쓸한 지금 뒷모습 보다 누구보다 나를 아껴주던 사람 어느새 당신의 머리가 하얗게 흘러가는 세월 붙잡고 사랑했던 기억 모두를 다 잊어버리고 내가 그대 가슴속에 못을 박고 있잖아 그대는 나의 아버지 불러 봐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나의 아버지 한 평생의 그 마음 알아주지 못해서

나의 아버지 강민규

코흘리개 어린 시절 최고에 우상이었던 내 가슴에 살아 있는 그리운 나의 아버지 아파도 울어서는 안된다고 슬퍼도 남자라서 참아야 한다고 험하고 힘든 세상 내 인생의 길잡이었던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리운 이름 그 이름은 나의 아버지 코흘리개 어린 시절 최고에 우상이었던 내 가슴에 살아 있는 그리운 나의 아버지 아파도 울어서는 안된다고 슬퍼도 남자라서 참아야 한다고

그리운 아빠 한상훈

몇 번을 불러본 적 없는 사람 한참을 불러보지 못한 호칭 아빠 어색하고 그리운 이름 아빠 나에게 너무나도 먼 그 이름 아빠 어디론가 사라지고 남겨진 목걸이 갑자기 남겨져 그리워하는 나 어디에 있을까 매일을 함께 했던 든든한 사람 그러다 어느새 사라져버린 아버지 친근하고 그리운 이름 아버지 나에게 너무나 보고픈 아버지 슬픈 소식과 함께 남겨졌던 시계 홀로

그리운 황산골 이미성

율두산 어귀는 아버지 품 같은 황산골 님이 그리워 부엉이도 슬피울다 나를 반기네 이몸이 잘 되라고 빌어주시며 지겟 짐을 등에 지고 땀 흘리시던 아버지 아버지 이자식이 찾아왔어요 황산골아 내가 왔다고 율두산 골짜기는 엄마 가슴 같은 황산골 님이 그리워 부엉이도 슬피우다 나를 반기네 이몸이 잘되라고 빌어주시며 호미자루 손에 쥐고 땀 흘리시던 어머니 어머니 이자식이

아버지 (Inst.) 이승희

나 어릴 적에 꼬막 손잡고 놀아주시던 아버지 소녀시절? 고운 꿈 담아 내게 안겨주시던 아버지? 웨딩마치 올릴 적에 눈물을 감추시던 아버지? 그다지도 깊은 사랑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철없던 딸이 당신에게는 희망이시라던 아버지? 사랑이란 건 주는 거라고 다정하게 웃으시던 아버지? 이제는 무정하게 머나먼 길 홀로 가신 아버지?

우리 아버지 장우조

어린 시절 아버지는 가족들에겐 무뚝뚝하고 말이 없었어 학창시절 휴일이면 하루종일 잠만 주무실 때도 있었어 세월의 무게인지 가장의 무게인지 내면의 근원적 고통인지 나도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걸어 어느덧 중년의 가장이 되었네 가족들이 곁에 있어도 때론 외롭고 그리운 감정이 들어 술로 달래 보기도 하지만 그 마음 커져만 가네 아아 아 아버지도 이러셨구나

나의 아버지 이나라

나 어릴 적 꿈에 나오는 아버지 누구보다 더 내겐 큰 사람였지 쓸쓸한 지금 뒷 모습 보다 누구보다 나를 아껴주던 사람 어느새 당신의 머리가 하얗게 흘러가는 세월 붙잡고 사랑했던 기억 모두를 다 잊어버리고 내가 그대 가슴속에 못을 박고 있잖아 그대는 나의 아버지 불러 봐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나의 아버지 한 평생의 그 마음 알아주지 못해서

아버지 C.B.

왜 난 아버지가 없었으니까 16살의 어린나이로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야만했으니까 꿈 속에서도 그리운 이름 내입술을 떠나 갈곳을 잃은 생각만으로도 눈물이나는 이름 이젠 그 모습조차 흐릿한데...

그리운 내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그리운 어버이 정희라

한결 같은 마음으로 온몸을 던져 자식 위해 가족 위해 고생만 하신 따스한 그 이름은 나의 아버지 힘들고 지쳐서 아파할 때도 눈물은 흘리지 않으시려고 돌아 누워 울먹이던 그리운 아버지 한 평생 효도 한번 못해본 이자식 오늘 따라 당신이 너무 그리워서 불효한 이자식은 한없이웁니다 눈이 오나 바람 부나 평생을 바쳐 자식 걱정 가족 걱정 고생만 하신

그리운아버지 @@ 수진이

노여움대신 침묵으로 나를일깨우시고 칭찬대신 그윽한 미소로 용기를 심어주시던 아버지 평생을이못난 자식하나만이 희망이셧던가요 지금도 터집마루한가운데 나를부르실것만같은 아버지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금이야옥이야 사랑으로 나를보살피시고 말씀대신 그윽한눈빛으로 내딸이최고라시던 아버지 평생을

아버지꽃 오태원

먼산 산허리로 노을이 지면 진달래 한 아름 꺽어들고 기다리던 아버지 학교가는 솔밭길따라 연분홍 진달래꽃 피어있던 길 아버지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두견새 울던 산길을 따라 떠나가신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아버지 (Daddy Cool) 검은나비

보고싶은 아버지 이 꽃을 받으세요 #보고싶은 아버지 이 꽃을 받으세요 목메인 제 음성이 들리지 않는가요 인자하신 아버지 어데로 가셨나요 그리운 아버지 대답해 주세요# 가신길이 얼마나 멀어 그곳이 어디이길래 불러도 대답이 없어 이 꽃을 받으시나요 인자하신 아버지 어데로 가셨나요 그리운 아버지 대답해 주세요 그 어디에 계시는지요 대답을해주세요 목메여 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