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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Oh, feel it 내가 너를 볼 때면 그닥 멀지않은 곳에 함께 있는 것 같아 I wanna feel 나를 비쳐줘 Oh,feel it 수많은 어둠 사이로 유독 빛나는 네가 좀 더 가까이 있음 해 더 밝게 빛났음 해 밤에 어둠이 더 드리워질때면 더는 숨김없이 눈을 맞쳐줘 Let me see your something 뭔가 더 취하게 만드는걸 하얗...

안티푸라민 미도

?그날 저녁을 잊을 수 없어요 초등학교 다닐 때 어느 저녁 전자오락이 너무나 하고 싶어 엄마 지갑을 뒤지던 나 그런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현장에서 딱 걸리고 말았죠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울 엄마 오래 참으신 듯 큰 몽둥이 하나 가져오시더니 몇대 맞을 거냐고 물으셨죠 어린 나는 고민 또 고민 내가 내린 결정은 열한대 맞은 ...

잠시만 뒤돌아보면 미도

잠시라도 뒤돌아보면 어느새 삐뚤어진 나의 길 그 서투른 길 만큼이나 너무 쉽게 변하는 내 믿음 지나온 길 이리저리 헤맨 모양이지만 그래도 나 그대의 따스한 품 안 잠시라도 뒤돌아보면 나 어느새 그대의 따스한 품 안 서툴게 지나왔던 길이라지만 나 그대의 따스한 품 어쩜 그리 익숙치 않아 낯설어 힘에 겨운 길이라 해도 걸음마다 새겨질 그대의 사랑에 ...

미도(美都) 조진영

낡은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빛바랜 구두를 닦아내 보니 주름진 얼굴은 세월의 멋 그래, 여전히 신사티가 난다 하얀 얼굴에 붉은 입술 풀먹여 다려진 비단옷 입고 예나 지금이나 곱디고운 그대, 여전히 벗이 되는 곳 미도- 미도- 세월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을 곳 진골목 한켠의 미도다방 미도- 미도- 세월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을 곳 진골목 한켠의 미도다방 미도

Evil eyes 미도 반

現實か 非現實か 리아루까 훼이크까 현실인지 비현실인지 敎えてほしいのか? 오시에테호시이노까? 가르쳐주길 원하는가? 意味ねぇな 이미네에나 의미없군 俺の 眼を見た 瞬間から 오레노 메오미타 토키까라 내 눈을 봤던 순간부터 おまえは もうThe Endさ 오마에와 모우 The End사 너는 이미 The End야 素敵な 惡夢は 代償だ 스테키나 아쿠무와 다이...

안티푸라민 미도(Mido)

?그날 저녁을 잊을 수 없어요 초등학교 다닐 때 어느 저녁 전자오락이 너무나 하고 싶어 엄마 지갑을 뒤지던 나 그런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현장에서 딱 걸리고 말았죠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울 엄마 오래 참으신 듯 큰 몽둥이 하나 가져오시더니 몇대 맞을 거냐고 물으셨죠 어린 나는 고민 또 고민 내가 내린 결정은 열한대 맞은 ...

Spring 미도(Mido)

겨울의 숲을 지나 기다림의 언덕 너머 온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따스한 그대 품속은 나만의 기댈 로뎀 트리 이제야 찾은 나만의 노래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겨울의 숲을 지나 기다림의 언덕 너머 온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따스한 그대 품속은 나만의 기댈 로뎀 트리 이제야 찾은 나만의 노래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그댄 나...

또 ~찍고~~~ 김 미도

1.보고싶어서 찾아헤맸지 서울,대전,대구,부산을 그리워서~~ 이제서야 만났네 내가찾아 헤맨 그 사람 돌아온다 믿었어요 그대를 믿었어요 봄이 가고 여름가도 가을지나 겨울이 와도 사랑하는 마음 하나 변치 않았죠 이제 이제 다시는 떨어지지 않을 꺼예요 아무리 힘들어도 놓아주지 않을 꺼예요 아팠던 지난 세월 이제 모두 다 잊고 그대에 품안에서 영원히 살꺼예...

너는 바다 (feat. 서빛나래) 미도(Mido)

작고 좁은 웅덩이에서도 깊고 푸른 심해 꿈꾸는 너는 바다 너의 가녀린 물줄기 하늘빛 닮은 푸르름 너는 바다 기억해 니가 흘러가는 그 어디든 그만큼 흘러가며 자라날 거야 니가 언젠가 마주하게 될 저 넓고 푸른 바다만큼 너는 바다 너라는 작은 푸르름이 세상 가장 깊은 곳으로 흐르고 흘러 너의 푸른 빛 어둔 골짜기 채우며 비출 때 넌 세상에서 가장...

Last Waltz(미도테마) 올드보이 OST

사랑해요 아저씨 - 올드보이 - The Last Waltz (미도 테마) - (올드보이 OST) The old boy O.S.T The Last Waltz (미도 Theme)

오징어맨 Various Artists

지우석,김광식,김정훈,구옥분,박채원,이수연,현주연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자르지 않은 수염이 감추고 있는 건 무얼까 다음에 만날 땐 면도기를 선물해 볼까 말하는 입술이 나름대로 섹시해 선희 : 너 이사람한테 반했구나 수진 : 평당 최고 매출 이 사람 처음에 오징어 팔았대 이도 : 자 징어징어 오징어가 왔어요 오징어 마른 오징어 이도 : 아니 사지 멀쩡하구만 미도

도레미 송 박상문 뮤직웍스

도는 하얀 도화지 레는 둥근 레코드 미는 파란 미나리 파는 예쁜 파란색 솔은 작은 솔방울 라는 라디오 레라 시는 졸졸 시냇물 다함께 부르자 도미미 미솔솔 레파파 라시시 도미미 미솔솔 레파파 라시시 솔도라파 미도 레솔도 라시도레도 도레미파솔라시도솔도

Do Re Mi Song (도레미송) Christie

도는 하얀 도화지 레는 둥근 레코드 미는 파란 미나리 파는 예쁜 파란색 솔은 작은 솔방울 라는 라디오 고요 시는 졸졸 시냇물 다함께 부르자 도미미 미솔솔 레파파 라시시 도미미 미솔솔 레파파 라시시 솔도라파 미도 레 솔도 라시도레도 도레미파솔라시도솔도

만약에 오승아, 김지은

다 해줄수) 있나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하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하아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ER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말랭카 이동원

미처 못한 이야기가 울고 있네 이별 앞에 아무말 소용 없지만 눈으로 알아버린 우리들의 죄 아~ 살아서 더~는 못만날 아름다운 말랭카 오 말랭카 눈물속에 마음도 젖고 장~미도 젖네 음~~~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못잊어 그대를 못~~잊어 아~~~ 아~ 아~~~~ 우~~~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자작나무 숲에

말랭카 이동원

미처 못한 이야기가 울고 있네 이별 앞에 아무말 소용 없지만 눈으로 알아버린 우리들의 죄 아~ 살아서 더~는 못만날 아름다운 말랭카 오 말랭카 눈물속에 마음도 젖고 장~미도 젖네 음~~~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못잊어 그대를 못~~잊어 아~~~ 아~ 아~~~~ 우~~~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자작나무 숲에

동요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홀로 남아 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

리브가

하얀 밤을 지새우던 날들로 시간을 되찾을순 없어 늦은 밤 저 달빛을 보며 나의 얘기를 하려 해요 아름다웠던 잊을 수 없던 이상하죠 기억 나질 않아 오늘 누군가를 사랑했는지 내 곁에 살았던 그 사랑이 꿈속에 들리던 빛처럼 희미해 지고 내게 남겨진 가슴 저린 일 너무나 슬퍼요 이별 후에야 기억 하나요 얼마나 깊은 사랑 했는지 사랑 이 기운은 달과 ...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영지

[영지(Young Ji)- ]..결비 여전히 나 그대의 마음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모습 그대눈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이제 참 잘할께요 한번만 한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잔나비

복잡한 내 마음 알릴 길이 없어 내 표현력이 좀 부족한지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이상은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차가운 그대 ...

짙은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가는 빗소리 가까워진 그늘의 자욱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서 그 무엇도 날 지킬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되버린 기도문조차 듣고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걷어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는 너의 눈길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다 ...

Various Artists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4ONE

높은곳에서 이 거릴 비추는 보라 사랑의 혹독한 고통을 밤을 지키는 너는 듣고 있는가 여기 이 땅이 부르는 노래를 한 남자가 목 놓아 우네 오직 한 여자에게 그의 인생 전부를 바친 불행한 남자 희미해지는 너는 듣고 있는가 지금 울려퍼지는 그의 절규를 울부짖는 콰지모도 모든 세상을 넘어 그 곳 하늘 끝까지 그의 서글픈

이상은(Lee Tzsche)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

영지(버블시스터즈)

여전히 난 그대에 마음 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 모습 그대 눈 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 이젠 참 잘할께요 한 번만 한 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 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달이 차면 내게로 돌아온다고 말하고 떠났죠 아마 지금까지 기다린 사람 나 말고 또 있나보네요 함께했었던 나 이젠 더 잘...

한영애

여 긴 내 가 장 악 한 다

칼리아

들키고 싶진 않았지만 깨달을 때마다 가슴 아픈 그 사실은 네 우주에는 내가 없구나 커져만 가는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너에게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네 우주의 달이 되고 싶어 언제나 돌고 있는 달이 되어 줄게 언제나 그런 내가 되어 줄게 사실은 널 좋아해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위한 노래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널 위한 ...

캐스커

숨죽인 두근거림 속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나의 눈은 계속 너를 따라가 시간은 점점 나를 가두고 어색한 침묵의 넌 연기처럼 사라질 것만 같아 나의 얘길 들어줘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너의 이쁜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나를 망설이게 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 순 없을까 i'm watching you 영원히 i'm missing you 눈부시게 빛나는 ...

미아 (Mia)

거기 누구 없나요 혹시 나 혼자인가요 새벽은 왜 그리 잔인한가요 왜 맘을 다 찢어 놓나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언제쯤 무뎌질까요 하얀 이 달빛이 아름다워요 나 웃으며 춤을 출래요 가끔 이런 내가 싫어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나를 미워했다가 좋아했다가 반복되는 날들 근데 뭐 걱정은 말아요 내가 뭐 잘못된 건 아니니까 잠깐 지나가는 중이야 자주 전화 ...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2024

밤이 돼야 너를 찾을까 해가 불러도 대답 없었지 새까매지면 네가 나올까 난 틈도 없이 검게 메꿨어 저기 검은 벽에다 노란 너를 그리고 그걸 달이라고 불러줬었지 밤은 영원했었고 흘러내리는 난 너를 보며 웃곤 했었지 별이 돼야 너를 만날까 난 아프도록 뾰족했었지 모가 나면 네가 아플까 난 너에게만 둥그렜었어 저기 검은 벽에다 노란 너를 그리고 그걸...

악퉁

★ 악퉁 - ...

전자양

차가운 바람 소리 다시 돌아온 붉은 다알 하지만 나에게 이제 그대가 있어요 비오는 날의 태양 이제는 무섭지 않아 나에게 소중한 그대 그대가 있어요 새 꽃잎은 지고 풀잎은 시들고 다리는 저려오고 날리는 쓰레기 머리 아픈 일들 이제는 없으리 바람과 꽃 피어나 너무 가슴 아파도 내 속에 조그만 그대 떠나지 마세요 새들은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 않아 그래도...

1253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봤어 하얀 보름달에 니 얼굴이 비쳐 무슨 좋은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니 니가 없는 나는 언제 환히 웃어 봤는지 기억도 안나 혹시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밤 저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었잖아 나의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어 지금의 널 보면 말야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을까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달* 칼리아

들키고 싶진 않았지만 깨달을 때마다 가슴 아픈 그 사실은 네 우주에는 내가 없구나 커져만 가는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너에게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네 우주의 달이 되고 싶어 언제나 돌고 있는 달이 되어 줄게 언제나 그런 내가 되어 줄게 사실은 널 좋아해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위한 노래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널 위한 ...

Achtung

★ 악퉁 - ...

임정희

붉게 물든 가슴이 또 운다 아득한 그대 모습 바라보며 서 있다 한걸음이 모자라서 운다 멀어지지 말아요 내 사랑아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사랑이 무너져버린 저편에 여울져 흘러가는 가여운 나의 기억이 그대 길을 비출까요 울지 마라 하늘아 그를 볼 수 있게 해줘 멀어지는 내 사랑을 울지 마라 가슴아 그를 붙잡을 수 있게 내리는 이 빌 멈춰줘 추억이 노을...

달㈀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 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지금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조규찬

다가갈 수록 넌 더 그만큼 넌 더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했지 닿을 수록 가까울 수도 없는 그런 너란걸 난 알지만 미묘한 건 나도 모를 이 느낌 너에게 이끌린 나는 파도인걸까 믿을께 보잘것 없던 날 지켜봐 온 너임을 버릴께 헛된 소유욕 이렇게 항상 볼수 있음에 고마와 표류 목마름 시원해 보이는 ...

SG워너비.엄지원

달리기 지겨운가요 / 힘든가요 / 숨이 턱까지 찼나요 / 할 수 없죠 / 어차피 / 시작해 버린 것을 / 쏟아지는 / 햇살속에 / 입이 바싹 말라와도 / 할 수 없죠 / 창피하게 / 멈춰 설 순 없으니 / 단 한가지 / 약속은 / 틀림없이 / 끝이 있다는 것 / 끝난 뒤엔 / 지겨울 만큼 / 오랫동안 / 쉴 수 있다는 것 / 지겨운가요 / 힘든가요 ...

임범준

집에 돌아오는 길 우린 헤어졌고 희망은 없지 사막 같은 내 맘에 푸른 달빛만 가득해 너는 달과 같아서 그곳에 있을 뿐 닿을 순 없지 내가 건널 수 없는 기억의 강 저편의 너 시간은 꿈처럼 덧없이 흐를 테고 다시는 없을 나의 긴 사랑도 저 달과 함께 기울어 가지 너는 달과 같아서 그곳에 있을 뿐 닿을 순 없지 내가 건널 수 없는 기억의 강 저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