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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고향 (MR) 문희옥

♣---♬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우리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

그리운 내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

목포는 항구다 문희옥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선 잔듸 위에 놀던 옛날도 동벡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꽃비여인 (MR) 문희옥

꽃비 내리면, 고독한 추억의 사랑 고이고이 내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 사람 사랑에 꽃비 맞으며 뜨겁게 사랑한 사람 빨간 장미 한 아름 안고, 사랑을 내게 주더니 차가운 술잔에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보지만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내 눈물 감출 수 없어 거짓 이였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요 라~라~, 라~라~, 그대사랑 잊지 못하는 그리운

찔레꽃 문희옥

1)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2)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에객잔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평행선(MR) 문희옥

1절 16초) 나는 나밖에 모르고ㅡ 너는 너밖에 모르고ㅡ 그래서 우리는ㅡ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ㅡ 나는 나밖에 몰랐지ㅡ 너는 너밖에 몰랐지ㅡ 그래서 우리는ㅡ 만날 수 없는 거야 ㅡ평행선ㅡ 45초)아직 사랑하고 있는데ㅡㅡㅡ 49초)서로 바라보고 싶은데ㅡㅡㅡ 53초))나는 다가서지 못하고ㅡㅡ ...다른 길을 가고 있어ㅡㅡㅡㅡ)) 01초)우리 서로ㅡ...

순정(MR) 문희옥

지난-날 당신마음-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 한단-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너무 부족 한가요 >>>>>>>>>>간주중<<<<<<<<<< 지난-날 당신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

이봐요(MR)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매이나요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만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 우는이봐요 외로운가요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매이나요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젖어오는 두 눈 속엔 슬픔만 쌓이는...

내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 가 살고싶네 지금쯤 고향에는 꽃이 피고 있겠지 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부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싶네 그리운 내 고향의 개구장이 친구들아 풀 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때 뛰어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 간 주 중 ~ 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그리운 내 고향 문희옥

옛 성곽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때면 할머니의 팔베게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간주중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 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

이봐요(MR)◆공간◆ 문희옥

(+3키)이봐요-문희옥◆공간◆ (이봐요~외로~운가~요~~) 1)사랑잃고~비에젖고~~ 이밤을~헤매이나~요~~~(흐~~~) 당신도나~와같~은~~시련속~에~~~ 아픔이있~었나~요~~~~ 걸어가는~뒷모습~엔한숨만가~득한~데~~~ 어~쩌면~그모습은내모습이아~닐~~까~~ 닿~~~는발~길~~~닿는대~~로~~(흐~~) 서러움이

평행선(mr-미니)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

하늘땅 만큼 (MR) 문희옥

1)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내 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 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2)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 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사랑...

나의 사람아 (MR) 문희옥

하루라도 못 보면은 보고싶은 나의 사람아 사랑이라 말 못하는 내 마음을 알아주오 이 세상의 그 무엇과 바꿀 수가 없는 사람아 사랑한다 말못해도 내 마음을 믿어주오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변함 없이 언제나 함께 하는 이여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까울 수 없는 사람아 사랑이라 말 못해도 내 마음을 믿어주오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변함 없이 언제나 함께 ...

하늘 땅만큼 (MR) 문희옥

1)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내 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 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2)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 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사랑...

눈물 젖은 두만강 문희옥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그리운 내고향 서강식

*제목 그리운내고향 *두 둥 실 조 각 구 름 시 냇 물 따 라 *정 겹 게 오고가는 그리운 내 고 향 *해질무렵 돌아오라 손 짓 하 던 *어머님 어~머~님~오늘도 달여가 *안기고싶은 그리운 내 고 향 *~~~~~2절~~간주중~~~ *봉 선 화 꽃 잎 꽃 잎 꿈 을 새 겨 보 며 *사 랑 을 꽃피우던 그리운 내 고

그리운 내고향 하인영

구름따라 바람따라 내 청춘도 흘렀구나 내 고향 떠나온지 엊그제 같은데 가는 세월 무정 하구나 개울가에 물 흐르고 산마루엔 새가 울고 버들피리 꺽어 불던 옛 추억이 그리워 내가 살던 정든 고향 그리웁구나 내 고향이 그리웁구나 세월따라 인생따라 내 청춘도 흘렀구나 내 고향 떠나온지 엊그제 같은데 가는 세월 야속 하구나 개나리가 피고지고 진달래...

그리운 내고향 임종임

내 고향 하늘은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울어야 하나 천리타향 무얼하러 여기에 왔나 보고파라 정든 친구 그리운 고향 내고향 바다는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한숨 지우나 누굴 찾아 이억만리 여기에 왓나 가고파라 정든 고향 그리운 산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친구들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눈감으면 떠오르는 꿈속의 얼굴 돌아가리 그 언젠가 나왔던 그곳

그리운 내고향 홍세민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 다 보고 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내 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 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그리운 내고향 오영민

돌아~갈 수 없어서 그리~움만 쌓이고 머나 먼 남쪽 하~늘 갈매기 우는~ 내 고향 바닷가 언제 가려나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아~~~ 그렇~게 흘러간 세~~월 돌아~갈 수 없어서 외로~움만 쌓이고 그리운 그 바닷~가 수평선 위에~ 흐르는 조각배 보고 싶어라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아~

꽃비여인 문희옥

내리면 보고픈 추억의사랑 고이고이 내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 사랑 사랑의 꽃비 맞으면 뜨겁게 사랑한 사람 빨간장미 한아름 안고 사랑을 내게 주던님 차가운 술잔에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 보지만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내눈물 감출수 없어~ 거짓이었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 미워요 나나난~~나나난~~나나난~~나나난~~ 그대사랑 잊지 못하는 그리운

꽃비여인 (Ins) 문희옥

내리면 보고픈 추억의사랑 고이고이 내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 사랑 사랑의 꽃비 맞으면 뜨겁게 사랑한 사람 빨간장미 한아름 안고 사랑을 내게 주던님 차가운 술잔에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 보지만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내눈물 감출수 없어~ 거짓이었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 미워요 나나난~~나나난~~나나난~~나나난~~ 그대사랑 잊지 못하는 그리운

내고향 원종범

내 본향 가잔다 내 본향 가잔다 산 넘고 들 건너 고개 넘으면 평화론 옛 마을 잘도 산다오 집마다 울 파주 주렁박 주렁박 열리고 애어른 맘 좋아 요순 적 백성 논밭엔 이삭이 금 물결치는 할머니 물레에 애기가 잠드는 그리운 내 고향 언제나 언제나 가려나

하늘땅 만큼 (MR)뽀얀미소 문희옥

1절 27초) 하늘ㅡ만큼ㅡ 땅ㅡ 만큼ㅡ 사랑ㅡ합ㅡ니다아ㅡ 이 ㅡ세상 ㅡ누ㅡ구ㅡㅡ보다ㅡ도ㅡ 46초)내 ㅡ인ㅡ생의ㅡ 문ㅡ을ㅡ 열ㅡ어ㅡ준 ㅡ그대ㅡㅡ ㅡ당ㅡ신을 ㅡㅡ/사랑ㅡ합ㅡ니다아ㅡ 마른 ㅡㅡ꽃ㅡ잎에ㅡ 비를 ㅡㅡ적ㅡ시고오오ㅡ 어둠ㅡ속에 ㅡ빛이ㅡㅡ /된ㅡ 당ㅡ신ㅡ 08초) 바ㅡㅡ람ㅡ같은 ㅡ그대?ㅡ 햇ㅡㅡ살ㅡ같은 ㅡ그대?ㅡ ㅡ행ㅡ복을ㅡ ㅡ내게ㅡ 준 ㅡ사...

반달손톱(Ver. 2)(MR) 문희옥

물안개 가득히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어제를 그리며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사랑하며 살리라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희망을 품고서가시밭길을 헤치면서사랑 찾아 가리라주옥같은 정 도려내며 도...

돌아와요 부산항에 문희옥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연상의 여인 문희옥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달빛연화지 문희옥

하얀 눈꽃 춤을 추는밤 연화지에 밤이 깊은데 기적소리 밤이 늦어 울어 울어 고개넘는 밤 산마루 둥근달도 연화지 물결위에 출렁이는데 그리운 님 보고픈 님 물결에 잠겨서 잠못드는 연화지에 새벽달 이슬에 젖는다 저 멀리 기적소리가 밤이 늦어 울어대는 밤 산마루에 뜨는 달도 물결위에 내려앉는 밤 호중로 둘레길에 꽃비가 출렁이며 휘날리는데

미련 문희옥

미련 - 문희옥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 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추억속의 여자 문희옥

추억 속의 여자 - 문희옥 남몰래 기대 선 내 마음이 아파요 그러나 행복해요 멀리서 당신을 바라만 봐도 이걸로 족해요 참아야겠죠 소중했던 우리 사랑은 결코 짐 돼선 안되요 나와 한 당신 모습 내 속에 간직해도 지금의 당신을 이제는 잊어야죠 당신과 함께 한 사랑의 약속은 깨어진 물거품인데 그리운 추억은 아직도 남아서 당신처럼 살라 하네요 간주중

한번준 마음인데 문희옥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사랑은 나비인가봐 문희옥

* 사랑은 나비인가봐 *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아~ 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반 복)

연상의 연인 문희옥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 반 복 *)

찔레꽃 여인 문희옥

고갯마루 넘어올 때 울먹이던 그 사람이 베갯머리 눈물 젖어 서러웠던 그 사람이 뒷동산 산마루에 꽃노을이 질때면 고향 떠난 님이 생각나 그리운 정 못다한 말 가슴태우며 찔레꽃 한 잎 두 잎 바람 날리던 안타까운 찔레꽃 여인

한번준마음인데 문희옥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흑산도 아가씨 문희옥

1.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 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흑산도아가씨 문희옥

남 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2.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내고향 홍천 이애란

뚜루뚜뚜 뚜루뚜뚜 홍천 홍천 내고향 지금쯤 내 고향 홍천에는 무궁화 꽃이 피어 있겠지 어머니 품 속 같은 그리운 나의 고향 언제나 반겨주는 정든 고향 어릴 적 냇가에서 물장구치며 고기 잡던 정든 친구들 밤에는 반짝반짝 도깨비불 반딧불 잡던 친구야 자꾸 돌아 보고 싶구나 그리운 나의 고향 어머니 품 속 같은 나의 고향 뚜루뚜뚜 뚜루뚜뚜

한번 준 마음인데 문희옥

1. ♣---♬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 지라도 한 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여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세기여 살아갑니다 2. ♣---♬ 세월따가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 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 되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내고향 김제 신해성

내고향 김제 - 신해성 내가 자란 고향땅 내가 살던 김제여 아롱진 추억들이 숨어 있는 사랑의 거리 전주야 잘 있거라 완산 고개 넘어서 금산사 염불 소리 발걸음도 가벼워 어서 가자 내 고향 살기 좋은 내 고향 그리운 김제로 간주중 반가워라 고향 친구 정다워라 김제여 수많은 사연들이 숨어 있는 그리운 선산 이리야 잘 있거라 목천 다리 건너서

내고향 광양 서지오

내고향 정든 광양 그 옛날이 그리워 백운계곡 동백꽃은 지금도 곱기만 한데 고기잡이 조각배는 어디로 가고 망덕리 빈 나루터 노을에 젖어 보고싶은 사람들아 어디로 다 떠나갔나 메화꽃에 물어보자 그리운 내고향 광양 내고향 정든 광양 그 옛날이 그리워 백운계곡 동백꽃은 지금도 곱기만 한데 고기잡이 조각배는 어디로 가고 망덕리 빈 나루터 노을에

내고향 무주 김광남

내고향무주 - 김광남 그리운 고향땅을 떠난지 얼마인가 꽃피고 새가 울면 간다던 나였건만 남대천아 보고 싶다 강선대도 보고 싶다 아아 잊지 못할 내 고향땅 내가 자란 무주야 간주중 내 고향 무주에서 이제는 살으련다 꽃피고 새가 우는 내 고향 무주에서 구천동아 내가 간다 수성대야 잘 있느냐 아아 그리운 내 고향땅 내 고향 무주야 구천동아 내가

내고향 퍼플섬 김해영

어린 꽃잎 바람에 찢겨 저 하늘에 날려가듯이 여린 순정 눈물 훔치며 타향 세월을 견뎌왔네 꿈 많던 어린 날들 가슴에 묻고 서러운 인생살이 한숨에 울고 새벽을 한낮으로 살던 시절이 주름이 되어 남았네 내 고향 퍼플섬아 시린 내 마음 달래주오 하늘 나는 갈매기야 내 맘 대신 울어주오 아아아 그리운 보라섬에 돌아왔다 꿈 많던 어린 날들 가슴에 묻고 서러운 인생살이

내고향 서귀포 김서울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를 한가로히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부산은 내고향 손인호

부산은 내 고향/손 인호/ 울면서 떠나련다 잘있거라 부산항구 차마못할 이별인가 갈메기도 울고나 타향 땅을 돌고 돌아 내 청춘이 늙어도 그리운 내 고향은 그리운 내 고향은 부산항구다. 타관땅 돌고 돌아 십년세월 흘렀건만 사랑하던 그 사람이 그리워서 울고나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이 떴건만 이 밤도 가고 싶은 이 밤도 가고 싶은 부산항구다.

그리운 장성 김앵순

어린시절 학교와 집을 장성호에 담그고 고향을 떠나야 했다 그리운 내고향 장성 냇가에서 대사리 잡아 먹던시절 보리비벼 먹던생각 그립구나 백양사에 단풍피고 축령산엔 편백숲길 장성호에서 내려보면 황룡강이 흐르고 그리운 내고향 장성 어린시절 학교와 집을 장성호에 담그고 고향을 떠나야 했다 그리운 내고향 장성 냇가에서 대사리 잡아 먹던시절 보리비벼 먹던생각 그립구나

정든 내고향 현강

풀냄새 향긋한 그리운 내 고향 언제라도 찾아가면 반겨주던 그리웠던 내 고향이여 딱지 치고 연 날리며 뛰어 놀던 내 친구는 어디 가고 아련했던 그 추억만이 희미한 기억으로 잊지 못 할 내 고향 언제다시 돌아가리 내가 살던 정든 내 고향 녹차꽃 향기가 그리운 내 고향 서러워서 달려가도 반겨주던 그리웠던 내 고향이여 신랑하고 각시하면 즐겨하던 소꼽친구 그리워

흙냄새 내고향 남인수

달빛이 새어드는 창문을 바라보며 내 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그립구나 수양버들 고개 아래 얼룩소 풀을 뜯는 언제나 그리운 건 흙냄새 고향이지 실버들 늘어지는 새 봄이 돌아오면 진달래 향기 푸는 고향이 그립구나 수양버들 시냇가에 물장구 치며 놀던 언제나 가고픈 건 흙냄새 고향이지

팔공산아(MR) 윤사월

걸어서 팔십리 넘어서 팔십리 굽이도는 팔공산아 너를넘으면 어디라더냐 내가찾던 군위가 여기냐 너무좋구나 너무좋구나 사람냄새나는 내고향 전해오는 전설마저 세월에주고 걸어서팔십리 넘어서팔십리 내사랑팔공산아 >>>>>>>>>>간주중<<<<<<<<<< 걸어서 팔십리 넘어서 팔십리 높이솟은 팔공산아 너를넘으면 한밤마을의 돌담길이 날반겨 주느냐 너무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