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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해운대 문주란

그대 얼굴을 그대 모습을 눈시울에 그리며 나 홀로 왔네 찾아서 왔네 추억 맺힌 해운대 물새 소리도 파도 소리도 그 옛날과 갔건만 그리운 님은 가고 없더라 찾을 길이 없더라 모래알 처럼 수 많은 사연 백사장에 남기고 못다한 사랑 저주 하면서 헤어지던 그날 밤 생각을 하면 생각할 수록 가슴 아픈 미련에 저 달을 보고 저 별을 보고 밤을 새워 울었소

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1.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님마중 오는데 나에겐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2.지금은 타국천리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겐 기다릴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 오늘도

공항에 부는바람 문주란

지나긴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님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지금은 타국천리에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 가는데 나에게는 기다릴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임 찾아 왔오 문주란

머나먼 천리 길을 내 님 찾아 나 여기 왔소 밤새워 먹인 설움 울다 울다 잠이 들고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새야 말 좀 해다오 시름에 젖은 가슴 달래려고 나 여기 왔소 그대여 불러주오 예전처럼 내 이름을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해운대 익스에이러 (ex8er)

It's the hood I was born in It's the hood I was raised in 해운대 미포길을 따라 둘러가는 달맞이 고개 적적한 거리 위 담담히 노래 불러 세상 모든 짐 짊어진듯한 착각에 김광석처럼 읊조리는 노랫말 우울함은 가끔은 낭만이 돼 힘들건 없어 사실은 감각이 깨는 시간 예민해진 난 혼자가 좋고 한손엔 담배 반대쪽은 주머니에

눈 위에 지는 꽃 문주란

눈 위에 지는 꽃 - 문주란 첫눈이 나리던 날 첫사랑에 싹튼 가슴 이 짧은 내 행복에 슬픔이 올 줄이야 포근한 그대 품이 너무나 그리워서 싸늘한 눈길 위에 추억을 뿌립니다 아~ 추억을 뿌립니다 간주중 당신의 고운 숨결 내 품안에 고이 안고 찾아온 보금자리 이별이 될 줄이야 소중한 그 임 앞에 한마디 말 못하고 마지막 가는 길에 흰눈만 쌓입나다

해운대 바이브

해운대 그 바다에 우리 이야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사랑이야기 내 마음도 몰라주는 부산 갈매기 네가 그녀에게 전해주렴 나의 이야기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차마 네게 하지 못했던 그 말 해운대 앞바다에서 너는 내 품에 안겨서 오빠야 사르르 녹던 밤 오빠야 와르르 무너지던 밤 그 바다에 너를 모두 던져버렸어 해운대 어색해 네가 없는

해운대 케이준 (K Jun)

어디긴 어디야 바로 부산 Hook>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모두 다 모여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너무 신나는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여름이 있는 곳 Verse2> 너는 여름에 (너는 여름에) 도대체 어디 가니 (도대체 어디 가니) 나는 여름에 (나는 여름에) 놀러 간다 (놀러 간다) 오 바로 부산 Hook>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모두

해운대 오은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히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해운대 케이준(K Jun)

어디긴 어디야 바로 부산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모두 다 모여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너무 신나는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여름이 있는 곳 너는 여름에 (너는 여름에) 도대체 어디 가니 (도대체 어디 가니) 나는 여름에 (나는 여름에) 놀러 간다 (놀러 간다) 오 바로 부산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모두 다 모여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너무

해운대 바이브 (Vibe)

해운대 그 바다에 우리 이야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사랑이야기 내 마음도 몰라주는 부산 갈매기 네가 그녀에게 전해주렴 나의 이야기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차마 네게 하지 못했던 그 말 해운대 앞바다에서 너는 내 품에 안겨서 오빠야 사르르 녹던 밤 오빠야 와르르 무너지던 밤 그 바다에 너를 모두 던져버렸어 해운대

해운대 유원 (U1)

파랗게 빛나는 바다에 하얗게 사라져버리는 파도는 어쩔 수 없이 실려가다 땅에 닿아 부서져 버린 물거품 모래사장의 모래알들은 한숨도 쉬지 않고 머금네 촉촉히 해초처럼 널브러져 엄마 곁의 아이처럼 즐겁다 해초처럼 널브러져 엄마 곁의 아이처럼 즐겁다 술에 취해 붉어진 얼굴을 말갛게 씻기어 깨우는 강바람 단단한 날개와 부리에 낡은 보물을 품어 나르는 갈매...

해운대 순순희

술은 끊었어 이제 관심 없겠지만 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가끔 마셔 어제 올렸던 짧게자른 그 모습에 좋아 못했었어 요즘 니가 너무 보고싶어 밤에 잠도 잘 못자 우리가 함께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해운대 안나

파도가 부딪쳐서 하얗게 물들이면 지난여름 해운대 동백섬에 남겨진 기억 서로가 선택했던 우리들인데 오늘밤, 날 두렵게 하네, 갯바람 불어와 자욱한 물안개를 걷어내는 해운대 백사장은, 내게서 잊혀진 시간들을 바다 끝자락에 묻고 떠나가지 서로가 선택했던 우리들인데 오늘밤, 날 두렵게 하네, 갯바람 불어와 자욱한 물안개를 걷어내는 해운대 백사장은

해운대 윤수일

해운대 - 윤수일 외로움이 하얗게 부서지는 해운대 백사장 아득한 해안선 바라보니 지난 여름 생각이 나네 옛추억은 밀려오는 파도 되어 내 곁으로 다가와 알알이 부서져 모래가 된 내 마음을 적시네 뜨겁게 타오르던 태양 아래 미련 없이 불사른 젊음 눈부신 진주빛 모습으로 설레이게 다가온 사람 꿈결 같은 사랑에 취해버린 갈매기의 노래 이별을 모르는 영원한

해운대 모임 별(Byul.org)

해운대 마음이 흩어지던 늦은 겨울날 그곳에서 널 보았지 함박눈 부서지듯 쌓인 길 위로 당신이 걸어나갔네 흩날리던 눈송이도 모래같은 꽃잎들도 당신이 남긴 작은 기억들 위로 쌓이는 세월이 되네 장대비 쏟아지던 어느 여름밤 당신의 목소리 들려 술잔을 손에 들고 길을 나서니 어느새 여기에 섰네 파도들아 내 눈물을 갈매기야 이 마음을 그 사람

해운대 모임 별 (Byul.org)

마음이 흩어지던 늦은 겨울날그곳에서 널 보았지함박눈 부서지듯 쌓인 길 위로당신이 걸어나갔네흩날리던 눈송이도 모래같은 꽃잎들도당신이 남긴 작은 기억들 위로쌓이는 세월이 되네장대비 쏟아지던 어느 여름밤당신의 목소리 들려술잔을 손에 들고 길을 나서니어느새 여기에 섰네파도들아 내 눈물을 갈매기야 이 마음을그 사람 없는 세상 어느 곳엔가아무도 모르게 세월도 모...

해운대 살갗

가득한 마음 한 켠에서 파도는 무너지고 달은 흐리고 숨은 가쁘고 생각은 떨리고 시선은 멈춘다 어디에나 가봐도 어찌 할 수가 없는 당신을 잘게 쪼개어 입술 안에 넣어 그 곳으로 갔지 그 거친 파도에 짙은 어둠에 너를 뱉었네 너를 변명하며 난 나를 몰랐고 시간은 흘렀고 더듬거리며 숨 없는 메아리만 계절이 부서지고 너는 흐르고 너는 흘러가 너는 끝없이 짙푸른 해운대

해운대 제임스 키스 (James Keys)

해운대로 와 넓고 넓은 바닷가 맛있는 음식과 yeah yeah 내 친구들이 있잖아 서울 촌놈들은 몰라 바달 가진 기분 Pretty bitches all around me 여유가 있잖아 밀면 BIG SUSHI 광안 해운대 Ride with me 밀면 BIG SUSHI 광안 해운대 Ride with me 밀면 BIG SUSHI 광안 해운대 Ride with

다이나믹 부산 원대한

(다이나믹 부산 대한민국 다이나믹 부산 대한민국 부산의 밤은 아름다워라) 춤을 추던 파도 밤이 부끄러워 살며시 고개 숙이고 백사장에 남은 발자욱들은 자취를 감추는데 밤바다에 갈매기들은 흥겹게 노래부르고 연인들은 사랑을 속삭이네 낭만의 도시 사랑의 도시 아름다운 부산의 밤 축제의 부산 추억의 부산 깊어가는 부산의 밤 해운대 동백섬 화려한

부산항아 송승호

갈매기 노래하며 춤추는 항구 오가는 눈빛마다 정이 가득해 부산항아 부산항아 내 너를 사랑하고 있단다 올때는 그냥 한번 들릴 생각에 찾아온 광안대교 불빛 고운데 그때 그 사람 보고 싶구나 부산항 사랑의 거리 해운대 파도소리 너의 속삭임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 있는데 부산항아 부산항아 내 너를 사랑하고 있단다 올때는 그냥 한번 들릴 생각에 찾아온 남포동은 날 반기는데

그때 그자리 문주란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반복)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반복)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뜨거운 눈물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

공항의 이별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전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 버린 내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일을 해도해...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작사:김영광 작곡:김영광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말아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돌지않는 풍차 문주란

1.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음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2.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ㅈ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사랑 당신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

낙조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잊지못해서 잊지못해서 오늘도 흐느껴운다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일은...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

잘있거라 공항이여 문주란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대로 돌이 되어 문주란

1.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아쉬워했고 긴 세월 흐르도록 못 잊었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돌이 되어도 사랑하는 님 곁에 있고 싶어라 찬 이슬에 젖어 우는 돌이 되어도 돌이 되어도. 2.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못 잊어 했고 긴 세월 다 가도록 그리워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차라리 돌이 되어서 영원토록 님 ...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사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일때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공항 대합실 문주란

1.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아픈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2.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그 기쁨과 슬픔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주란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 없이 머나먼길 떠나왔네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돌아와서 눈물없던 어린시절 꿈...

초우 문주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뭄부림칠 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구슬 공주 문주란

두견새가 비척고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 찾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분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해가 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갯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오 금지옥엽 그신분이 산천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너와 나 문주란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말자.

공항의 이별 문주란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듯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 많은 사연들이 메아리 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

갈림길 문주란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는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내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슬픔을 참고 당신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하 님 아~~괴로움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별이 빛나는 밤의 부르스 문주란

별빛마저 울어주던 슬픈이별의 사연 사랑하고있어요 잊지못해서 외쳐봐도 메아리는 허공에남고 아아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별이빛나는 밤의 부르스. 2.별빛마져 밤을새운 슬픈 사랑의사연 잘가세요 말못하고 보낸 사람아 그리워서 다시찾은 그때그자리 아아 못잊어 못잊어 불러보는 별이빛나는 밤의 부르스.

파란 낙엽 문주란

외로운 가슴에 파란낙엽이 스쳐갈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날에 호수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마음 허전한 가슴에 파란낙엽이 흩날릴때 죽로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슬픔만 쌓여가듯 낙엽지는 내마음

타인들 문주란

1.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2.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을 맡겼어도 백조는 목이 메어 울지 못한다.

낙 조 문주란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놓은~ 그 사람 잊지 못해서 잊지...

이대로 돌이되어 문주란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아쉬워 했고 긴 세월 흐르도록 못잊었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돌이 되어도 사랑하는 님 곁에 있고 싶어라 찬이슬에 젖어우는 돌이 되어도 돌이 되어도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못잊어 했고 긴 세월 다가도록 그리웠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차라리 돌이 되어도 영원토록 님 곁에 있고 싶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