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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 지는 꽃 문주란

위에 지는 - 문주란 첫눈이 나리던 날 첫사랑에 싹튼 가슴 이 짧은 내 행복에 슬픔이 올 줄이야 포근한 그대 품이 너무나 그리워서 싸늘한 눈길 위에 추억을 뿌립니다 아~ 추억을 뿌립니다 간주중 당신의 고운 숨결 내 품안에 고이 안고 찾아온 보금자리 이별이 될 줄이야 소중한 그 임 앞에 한마디 말 못하고 마지막 가는 길에 흰눈만 쌓입나다

초원의 꽃 문주란

비 바람에 시달리고 괴롭히면서 가여워라 그 운명이 애달프것만 비 바람 가셨는가 그 햇빛 아래 아름답게 나래치는 초원의 꽃은 눈부신 대지 위에 향기를 품네 외로웁고 쓸쓸해서 몸부림 치며 그 언제나 고독속에 눈물 짓것만 구름은 가셨는가 그 달빛 아래 밤 이슬도 달가워라 초원의 꽃은 고요히 별빛 아래 꿈을 꿉니다

스잔나 문주란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황금의 눈 문주란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앗아버린 황금의 적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며 흘러간 추억들이 맴 돌다 간다 아 아 황혼 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 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에 꺾였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아 임자 없는 가슴 속에 새겨진 사연

주 란 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처럼

주 란 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처럼

바우고개 문주란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우고개 핀 진달래 꽃은 우리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 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낙엽 지는 밤 문주란

낙엽지는 밤이면 나는 찾아가지요 사랑을 속삭이던 추억의 남산길을 너무나도 오랜세월 기다렸기에 그리움은 미움으로 변해 버렸소 낙엽지는 밤이면 나는 울고 싶어요 단풍잎 떨어지면 나는 찾아가지요 밀어를 주고받던 추억의 남산길을 기약없이 떠났기에 가버렸기에 가슴깊이 쌓인 설움 씻을 길 없어 낙엽지는 밤이면 나는 울고 싶어요

꽃피는 십리포구 문주란

1) 바람 산들바람 불어 오면은 강물이 풀리겠지 굽이 치겠지 피는 십리포구 철새가 오면 우리 님 돛단배도 봄 사랑을 싣고서 어기여차 노저으며 돌아오겠지 2) 갯 바람 산들바람 불어 오면은 소원이 풀리겠지 이뤄지겠지 피는 남쪽포구 갯 픙년 들면 우리 님 돛단배도 선물을 싣고서 어기여차 노저으며

홍콩아가씨 문주란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랑의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 남은 그리운 영랑의 아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별들이

야생화 문주란

젊음을 불사른 채 꿈만 먹고 살았네 태양도외면한 채 어둠 속에 살았네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기 부끄러워 수많은 외로움을 남모르게 간직한 채 밤을 위해 살고 지는 한 송이 꽃이지만 그러나 나에게도 진실한 사랑만은 이 생명 다하는 날 그 날까지 님을 위해 기다리며 조용히 살고 싶은 한 송이 야생화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기 부끄러워 수많은 외로움을 남모르게 간직한 채

동백아가씨 문주란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찾아오려나

달무리 문주란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반기려무~나. ~간주중~ 날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이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목화아가씨 문주란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증 가든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목화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든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따던

내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슬픔을 참고 당신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하 님 아~~괴로움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1.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2.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 ~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내몫까지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 없다 맹세한 님 아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내몫까지 살아줘 문주란

내 몫까지 살아줘 -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간주중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언덕위의 수선화 문주란

곱게 피었네 곱게 피었네 지난밤 내린 비에 곱게 피었네 기다렸던 그 님을 만난것처럼 언덕 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홀로 피었네 홀로 피었네 빨갛게 아름답게 홀로 피었네 찾아오는 사람은 하나없지만 언덕 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언덕 위의 수선화 문주란

언덕 위의 수선화 - 문주란 곱게 피었네 지난 날 나린 비에 곱게 피었네 기다렸던 그 님을 만난 것처럼 언덕 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간주중 홀로 피었네 홀로 피었네 빨갛게 아름답게 홀로 피었네 찾아오던 사람은 하나 없지만 언덕 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잃어버린 미소 문주란

당신을 잃어버린 그 순간부터 태양이 눈부시게 밝게 비쳐도 어두운 그늘에 흩어지는 낙엽처럼 외롭게 살아가는 초라한 내 모습이 그 옛날엔 꽃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든 꽃처럼 잃어버린 미소 당신을 잃어버린 그 순간부터 사는길 제 아무리 기쁘다 해도 모두가 꿈처럼 허무하고 쓸쓸한데 외롭게 살아가는 초라한 내 모습이 그 옛날엔 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드 꽃처럼

눈이 내리면 문주란

오는 날이면은 눈길에 홀로서서 스쳐간 옛 추억을 그려봅니다 다시는 생각 말자 마음에 다짐해도 오는 날이면은 그리워져요 오는 날이면은 어딘지 가고싶은 애절한 몸부림에 눈물만 져요 다시는 울지말자 마음에 다짐해도 오는 날이면은 슬퍼만 져요.

두메산골 문주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나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혼을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 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흐느끼는 밤 문주란

흐느끼는 밤 - 문주란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고이 간직한 내 가슴의 한 송이 그 누가 꺾어갔나 그 누가 짓밟았나 아~ 울어서 이 슬픔이 내 곁을 멀리멀리 떠난다면 밤새도록 흐느끼면서 울어보겠어요 간주중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곱게 자라난 빨간 장미 한 송이를 그 누가 시들렸나 그 누가 내버렸나

그 겨울의 찻집 문주란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끝 없이 가는 길 문주란

끝 없이 가는 길 - 문주란 높고 높은 저 산 눈길 위에 발자국 하나 그 임자는 누구이던가 허허벌판 바닷길 너머 지나간 뱃사공의 노랫소리 그 임자는 누구이던가 아~ 끝 없이 전진하는 그 길 용기 있는 사람만이 그 길을 떠났다네 간주중 높고 높은 저 산 눈길 위에 발자국 하나 그 임자는 누구이던가 허허벌판 바닷길 너머 지나간 뱃사공의 노랫소리

세월이 가면 문주란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여름날의 호숫가

아리랑 동동 문주란

아리랑 동동 - 문주란 연분홍 갑사댕기 휘날리면서 산나물 들나물 캔다더니만 아리랑 동동에 아리랑 처녀 구성진 풀피리는 누가 불길래 구성진 풀피리는 누가 불길래 해 저문 줄 모르고서 긴한숨이냐 간주중 풀피리 꼬리치는 빨래터에서 봄바람 바람 심심도 한데 아리랑 동동에 아리랑 처녀 짓궂은 물장구는 누가 쳤길래 짓궂은 물장구는 누가 쳤길래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백치아다다 ◆공간◆ 문주란

백치아다다-문주란◆공간◆ 1)초~여름~~`산들바람~~`고운볼~~에~스~칠때~~` 검은머~~리~금비녀에~~`다홍치~~마~어여쁘라~~` ~가마~~에~미소짓는~~`말~못하~~는~아다다여~~` 차라리~~`모를것을~~`짧은날의~~`그~행복~~~ 가~슴에~~`못박고서~~`떠나버~~린~님그리워~~` 별~아~~래~울~며새~는~~검은눈에~~

동숙의 노래 문주란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

동숙의 노래 문주란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

동숙의 노래 문주란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

방울꽃 문주란

쓸쓸한 호숫가에 홀로 핀 방울꽃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너무나 외로워 하도 외로워 오늘도 고개 숙여 눈물 지으는 쓸쓸한 호숫가에 홀로 핀 방울꽃 바람에 하늘하늘 흩어진 방울꽃 새파란 호수 위에 흐르는 꽃잎 너무나 서러워 하도 서러워 차라리 쓸쓸하게 미소 지으는 바람에 하늘하늘 흩어진 방울꽃

애상 문주란

애상 - 문주란 가을 풀잎이 찬서리에 떨고 있네 메마른 세상마냥 변천도 많아라 조각달 눈물처럼 떠 있는데 나그네의 애상의 슬픈 노래는 누가 불러주는 거냐 누가 불러주는 거냐 간주중 여울물 위에 낙엽들이 흘러간다 무상한 인생마냥 세월만 갔더라 물새도 깃을 잃고 지새는데 나그네의 애상의 슬픈 심사는 누가 달래주는 거냐 누가 달래주는 거냐

과거를 묻지 마세요 문주란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었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추풍령 문주란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 보며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동숙의노래(MR) 문주란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죄 저질러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음-음-때-는 늦-으-리 >>>>>>>>>>간주중<<<<<<<<<< 님-을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의품에 안기운 짧은행복에 참을수없이 흐르-는 뜨-거운 -물

동숙의노래 ◆공간◆ 문주란

동숙의노래-문주란◆공간◆ 1)너~`무나~도~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변~`해서~~ 사~`모친~미~~움~~~~ 원한맺힌마음에~잘못생~각해~~~~ 돌이킬수없는죄~저질러놓고~~~~ 흐느끼면서~~울어~도~~~ 때~`는늦~으~리~~~ 음~~음~~~때~`는늦~으~리~~~~~ ★~

얼음꽃 지고

별 하나 소리없이 다가와 지는 위에 내려앉았던 한 없이 깊게 떨어지는 자줏빛 꿈길 멈출수 없이 빠져들던 날들 새벽은 홀로 온다했나요 아침은 먼 소녀의 저주 한 없이 깊게 떨어지는 자줏빛 꿈길 가시가 되버린 지독한 운명 광기어린 눈빛에 베인 그 가녀린 손엔 아직 끝나지 않는 눈물 상처 내리는 검은 밤 흐느끼는 얼음꽃

남과 북 문주란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에 화사한이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님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고향역 문주란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달려라 곰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 마루 넘어서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겠지~ 멀어진 나의 고향역

누가 이 사람을 문주란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의 빛나는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의 화사한 입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꿈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남과북) 문주란

얌전한 몸매의 빛나는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의 화사한 입 한번 마음 주면 변함이 없어 꿈 따라 님 따라 가겠노라고 내 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한 마리 사슴 문주란

한마리 사슴 - 문주란 언제나 그이와 마주치며는 그림책에 나오는 한 마리 사슴 예쁜 분 있어도 소용이 없는 멀고 순진한 한 마리 사슴 언제나 그이와 마주치며는 그림책에 나오는 한 마리 사슴 간주중 언제나 그이와 마주치며는 동화책에 나오는 한 마리 사슴 온종일 숲에서 하늘을 보고 구름의 전설을 캐묻는 사슴 언제나 그이와 마주치며는 동화책에

남과북 문주란

남과 북 - 문주란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의 빛나는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간주중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의 화사한 입 한번 마음 주면 변함이 없어 꿈 따라 님따라 가겠노라고 내 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돌지않는 풍차 문주란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아~~~~ 아~~~ 돌지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물이 흐를~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돌지않는 풍차 문주란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아~~~~ 아~~~ 돌지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물이 흐를~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누가 이 사람을 (남과북) 문주란

누가 이 사람을 (남과 북) - 문주란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간주중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의 화사한 입 한 번 마음 주면 변함이 없어 꿈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 품에 안기어서 맹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