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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마루 모악랑

날 부르는 그 소리 낭랑한데 다시 오마 다독여 보낸 고갯마루 세월이 흘러 흘러 다시 찾은 고갯마루 무성한 수풀만 우거졌구나! 고갯마루 날 그리며 한사코 기다릴 그 약속 까 맡게 잊고 지나친 무정한 세월 구슬피 우는 산새 소리 저 혼자 얼마나 울었던고 하세월 다 지나 다시 찾은 고갯마루 소맷단처럼 붉은 진달래만 산새를 위로했네 아아 아아아 잘 살겠지.

고갯마루 모난돌

고갯마루 어렵게 아주 어렵게 몇몇 사람들을 만나고 가볍게 아주 가볍게 보내는 길은 저리 멀어라 다음 고개엔 또 누가 있겠지 혹시 꺽정이네가 반겨줄지 또 아나 가다가 서는 거기가 집인 게지 누가 다시 와서 노크할 테지 외롭게 아주 외롭게 부르는 새소리는 길어라 이렇게 우리 헤어졌으니 다음에 또 만날 수 있는 거지 다음 동네엔

꽃바람 최정자

1.꽃바람 불어오는 강건너 고갯마루 버들피리 꺾어 불며 소를 모는 저 목동아 열아홉 곱게물든 내 사랑을 아시나요 부풀은 이가슴 설레는 마음 님의 품이 그리워 2.노을이 붉게 물든 강건너 고갯마루 꼴망테 둘러 메고 소를 모는 저 목동아 남몰래 부푼가슴 내 순정을 아시나요 꽃바람 속에 설레는 마음 님의 품이 그리워

뻐국새우는마을-★ 강소희

강소희-뻐국새우는마을-★ 1절~~~○ 뻐꾹새 슬피우는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서럽게 눈물뿌려 이별하던 그사람 그리워 눈물짓네 지금은 어디가서 무얼하고 사는지 영원히 못잊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마을~@ 2절~~~○ 뻐꾹새 슬피우는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오늘도 찿아왔네 내가슴의 그사람 그리워

뻐꾹새 우는 마을 박진석

*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서럽게 눈물뿌려 이별하던 그사람 그리워 눈물짓네 지금은 어디가서 무얼하고 사는지 영원히 못 있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 *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오늘도 아온이 내가슴에 그사람 그리워 한숨짓네 그사람 멀리가도 변치않는 네 마음 영원히 못

뻐국새우는 마을 유민지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서럽게 눈물뿌려 이별하던 그사람 그리워 눈물짓네 지금은 어디가서 무얼하고 사는지 영원히 못 있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오늘도 찿아온이 내가슴에 그사람 그리워 한숨짓네 그사람 멀리가도 변치않는 네 마음 영원히 못 있겠네 목이 메여 소리쳐도

뻐꾹새 우는 마을 김란영

뻐꾹새 슬피 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서럽게 눈물 뿌려 이별하던 그 사람 그리워 눈물짓네 지금은 어디가서 무얼하고 사는지 영원히 못 잊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오늘도 찾아왔네 내 가슴의 그 사람 그리워 한숨짓네 그 사람 멀리 가도 변치않는 내 마음 영원히

한계령 김유리

설악산 한계령 넘어 서울가신 우리님 천하절경 한계령 깊은계곡 새단장을 하는데 서울가신 우리님 나를 나를 잊었나 애타는 내마음 내눈물이 오색약수 되었네 굽이굽이 한계령 고갯마루 바람바람부는데 바람속으로 내사랑을 내님에게 보냅니다.

저녁노을 구창모

고갯마루 저 너머에 몰려드는 저녁노을 소나무길 구불구불 조약돌이 우수두둑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가던 걸음 멈추고 귀 기울이면 싱그러이 다가오는 예쁜 목소리 아 설레는 이 마음 어쩔 수 없어 아 설레는 이 마음 어쩔 수 없어 고갯마루 저 너머에 몰려드는 저녁노을 소나무길 구불구불 조약돌이 우수두둑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금봉이의 사랑 임영순

미등령 고갯길에 부는 바람 소리는 아아아 달님 기다리는 금봉이의 울음소리 가는 듯 돌아오마 하늘에 맹세해놓고 달이 가고 해가 가는데 왜 아니 오는지 몰라 애가 타서 산새도 우네 고갯마루 떠도는 바람 금봉이의 사랑 또 사랑 미등령 고갯길에 부는 바람 소리는 아아아 달님 기다리는 금봉이의 울음소리 가는 듯 돌아오마 하늘에 맹세해놓고

&***한계령***& 김유리

설악산 한계령 넘어 서울 가신 우리 님 천하절경 한계령 깊은 계곡 새 단장을 하는데 서울 가신 우리 님 나를 나를 잊었나 애타는 내 마음 내 눈물이 오색약수 되었네 굽이굽이 한계령 고갯마루 바람 바람 부는데 바람 속으로 내 사랑을 내님에게 보냅니다 설악산 한계령 넘어 서울 가신 우리 님 천하절경 한계령 깊은 계곡 봄은 찾아 오는데

추억의 축석령 금이랑

구름도 쉬어 가는 축석령 고갯마루 북으로 굽이치는 물길을 따라 고모리 호숫가에 달빛 어리면 축엽산 오백 주 효심 담은 범바위 그리워라 산까치 울어대면 님 소식 들을 수 있나 사연 품은 노송이 바람에 흔들릴 때 가신 님 기다리는 추억의 축석령 구름도 쉬어 가는 축석령 고갯마루 북으로 굽이치는 산길을 따라 고모리 호숫가에 달빛 어리면 수목원 광릉숲 세조대왕

추풍령을 아시나요 김가인

당신은 추풍령을 아시나요 굽이굽이 고갯마루 사연도 많고 눈물도 많은 추억의 내 고향 기차역입니다 가슴 아픈 기적소리 생생이 남아있는데 행여 그리운 사람 만날까 끝내 아쉬워 떠나지 못하고 기다려 봅니다 당신은 아시나요 추풍령을 아시나요 임 그리워 가슴 시린 내 고향입니다 당신은 추풍령을 아시나요 굽이굽이 고갯마루 사연도 많고 눈물도 많은

추억의 축석령 (Cover Ver.) 금이랑

구름도 쉬어 가는 축석령 고갯마루 북으로 굽이치는 물길을 따라 고모리 호숫가에 달빛 어리면 축엽산 오백 주 효심 담은 범바위 그리워라 산까치 울어대면 님 소식 들을 수 있나 사연 품은 노송이 바람에 흔들릴 때 가신 님 기다리는 추억의 축석령 구름도 쉬어 가는 축석령 고갯마루 북으로 굽이치는 물길을 따라 고모리 호숫가에 달빛 어리면 축엽산 오백 주 효심 담은

바리아라리 한승석 & 정재일

가뭇없는 세상에 삼겨나는 일이야 오고가는 세월에 떠나가는 몸이야 청천 하늘에 잔 별이야 내 오기 전에도 빛났으리야마난 가슴 가득 수심이야 내 가고 나면 뉘랴 알리 가다가다 발병이 나 단 십 리를 채 못 가고 아리랑 고갯마루 잠깐 울고 가네야 가뭇없는 세상에 삼겨나지 않았거든 오고가는 세월에 떠나갈 일 없었거든 청천 하늘에 잔 별 같은

추풍령 을 아시나요 김가인

당신은 추풍령을 아시나요 굽이굽이 고갯마루 사연도 많고 눈물도 많은 추억의 내 고향 기차역입니다 가슴 아픈 기적소리 생생이 남아있는데 행여 그리운 사람 만날까 끝내 아쉬워 떠나지 못하고 기다려 봅니다 당신은 아시나요 추풍령을 아시나요 임 그리워 가슴 시린 내 고향입니다 당신은 추풍령을 아시나요 굽이굽이 고갯마루 사연도 많고 눈물도 많은

대관령 신현배

산허리 구비 구비 돌아서 떠가는 저 구름아 푸른 옷 곱게 입은 산자락에 쉬었다 가려 무나 행여나 가는 길에 내님 보면 소식이나 전하게 그립다고 말해 주오 내 마음도 널 따라 간다 고갯마루 오르면 어드멘가 정처 없는 발길에 한줄기 아침 햇살 맞으면 내님이 보고파질까 에헤헤이 에헤헤이 헤헤이 부풀은 꿈을 안고 대관령 고갯길을 오늘도 넘어

찔레꽃 여인 문희옥

고갯마루 넘어올 때 울먹이던 그 사람이 베갯머리 눈물 젖어 서러웠던 그 사람이 뒷동산 산마루에 꽃노을이 질때면 고향 떠난 님이 생각나 그리운 정 못다한 말 가슴태우며 찔레꽃 한 잎 두 잎 바람 날리던 안타까운 찔레꽃 여인

문경새재 윤지영

문 경 새 재 작곡 : 유영환 작사 : 김종희 노래 : 윤지영 주흘산 문경새재 *비에 젖은 전좌문아* 기약없이 떠나간 님 오실날을 말해다오 남의 순결 그리워서 옛오솔길 찾았건만 계곡마다 굽이마다 깊은사연 심는구나 그리움이 빗물되여 고갯마루 내리네 *조령산 님그리는 전좌비야*

고향역 김완수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고향역 남일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그대 내사랑 머루와 다래

얼시구나 어얼시구 불 밝혀라 절시구나 저얼시구 내 님이 온다 청사초롱 촛불 켜서 님이 오실 길목에다 어얼시구 불 밝혀라 청사초롱 어얼시구 성황당 고갯마루 손 흔들고 헤여질 때 우리 낭군 얘기마다 나를 달래주노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님이여 울지마라 그대는 내사랑 내사랑 그대는 내사랑

고향역 최수호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성황당 이쁜이 차경란

성황당 고갯마루 그 사인이 나부기이면 눈물로 정한수 소원성취 빌어놓고 차곡차곡쌓아올린 사랑의불타 님이오시면 보여드릴텐데 하나둘 허물어질때에 애타는 이내간장 그누가 알아주나 성황당 이쁜이를 성황당 고갯길에 열두치마 휘감고서 눈물로 정한수 두손모아 공들여놓고 차곡차곡 쌓아올린 사랑의불타 님이오시면 보여드릴텐데 하나둘 허물어질때에 애타는 이내가장

고향역 안지영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 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고향역 김소연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흥남부두 김수희

이별 슬픈 흥남부두 물안개 앞을 가려 내가 자란 정든 산천 구름속에 멀어지네 살을 찢던 설한풍에 기약없이 떠난 고향 고갯마루 초가삼칸 그리워서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가고싶은 내고향 흥남부두 갈매기야 지금도 온냇가엔 시냇물은 흐르련만 떠나올때 울부짖던 한맺힌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언제 다시 만나보나 흥남부두

고향역-대금-★ 나훈아

나훈아-고향역-대금-★ 1절~~~○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뿐이 모두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2절~~~○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흥남부두 김수희 [성인가요]

이별 슬픈 흥남부두 물안개 앞을 가려 내가 자란 정든 산천 구름속에 멀어지네 살을 찢던 설한풍에 기약없이 떠난 고향 고갯마루 초가삼간 그리워서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가고싶은 내고향 흥남부두 갈매기야 지금도 온냇가엔 시냇물은 흐르련만 떠나올때 울부짖던 한맺힌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언제 다시 만나보나 흥남부두 갈매기야

꼬치미 (KBS 2TV 드라마 주제가) 주현미

연지찍고 곤지찍고 꽃가마 타자드니 방아찧고 길쌈매던 그시절만 그리워 동지섣달 긴긴밤에 부엉새 우는뜻은 아~~꼬치미 나의 꼬치미 차라리 너적시는 비가 되고 싶어라 나귀타고 가마타고 백년을 살자드니 고갯마루 고향길만 그립네 사랑하는 마음들은 치마폭에 감추고 아~~꼬치미 나의 꼬치미

흥남부두 한지희

이별 슬픈 흥남부두 물안개 앞을 가려 내가 자란 정든 산천 구름속에 멀어지네 살을 찢던 설한풍에 기약없이 떠난 고향 고갯마루 초가삼칸 그리워서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가고싶은 내고향 흥남부두 갈매기야 지금도 온냇가엔 시냇물은 흐르련만 떠나올때 울부짖던 한맺힌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언제 다시 만나보나 흥남부두 갈매기야

버들아가씨 박진석

버들아가씨 - 박진석 버들가지 휘늘어진 냇가에 홀로 앉아 버들잎 입에 물고 님 생각에 젖어있네 열아홉살 부푼 가슴 강물도 녹이는데 어느 날짜 시집가나 애태우는 버들아가씨 간주중 구비구비 흘러가는 냇가를 거닐면서 버들가지 휘어잡고 님 생각에 젖어있네 서울 간 도련님은 왜 아니 오시는지 고갯마루 바라보며 기다리는 버들아가씨

고향역 강달님

고향역 - 강달님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간주중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고향역 정의송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 역 이쁜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 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 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 역

(통기타) 고향역 (나훈아) 반시루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 역 이쁜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 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 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 역

고향역 이원희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 역 이쁜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 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 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 역

꼬치미 주현미

나귀타고 가마타고 백년을 살자더니 대장군 고갯마루 고향길만 그립네 사랑하는 마음들은 치마폭에 감추고 아~~ 꼬치미 나의 꼬치미 나를 위해 너 밝히는 횃불이나 되거라

꼬치미 이화정

나귀타고 가마타고 백년을 살자더니 대장군 고갯마루 고향길만 그립네 사랑하는 마음들은 치마폭에 감추고 아~~ 꼬치미 나의 꼬치미 나를 위해 너 밝히는 횃불이나 되거라

꼬치미-★ 주현미

주현미-꼬치미-★ 1절~~~○ 연지찍고 곤지찍고 꽃가마 타자더니 방아찧고 길쌈매던 그시절만 그리워 동지섣달 긴긴밤에 부엉새 우는뜻은 아~~~ 꼬치미 나의 꼬치미 차라리 너 적시는 비가되고 싶어라~@ 2절~~~○ 나귀타고 가마타고 백년을 살자더니 대장군 고갯마루 고향길만 그립네 사랑하는 마음들은 치마폭에 감추고

남원의 애수 (Cover Ver.) 신빠람 이박사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 쏘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임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는 임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남원의 애수 정화순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낭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남원의 애수 조미미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남원의 애수 남성일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한이서린서울고개(MR) 최유정

오백년 오랜역사 인왕산에 묻어놓고 이고개를 넘어서 귀향을 가는몸이 내어찌 서운하지 않겠느냐며 동현동 고갯마루 쉬어가던 나그네 노산군이 무슨말이요 열세살 어린임금 단종대왕 가슴에 한이서린 서울고개 >>>>>>>>>>간주중<<<<<<<<<< 왕관을 벗어놓고 허망함이 그지없어 서울고개 고요속에 귀향을 가는몸이 내어찌 서운하지 않겠느냐며 북향에

고향역 박서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남원의 애수 박경원

성황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 간 주 중 ~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였네 급제한 이 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한이서린 서울고개 최유정

오백년 오랜역사 인왕산에 묻어놓고 이고개를 넘어서 귀향을 가는몸이 내어찌 서운하지 않겠느냐며 동현동 고갯마루 쉬어가던 나그네 노산군이 무슨말이요 열세살 어린임금 단종대왕 가슴에 한이서린 서울고개 >>>>>>>>>>간주중<<<<<<<<<< 왕관을 벗어놓고 허망함이 그지없어 서울고개 고요속에 귀향을 가는몸이 내어찌 서운하지 않겠느냐며 북향에

한이서린 서울고개 (Inst.) 최유정

오백년 오랜역사 인왕산에 묻어놓고 이고개를 넘어서 귀향을 가는몸이 내어찌 서운하지 않겠느냐며 동현동 고갯마루 쉬어가던 나그네 노산군이 무슨말이요 열세살 어린임금 단종대왕 가슴에 한이서린 서울고개 >>>>>>>>>>간주중<<<<<<<<<< 왕관을 벗어놓고 허망함이 그지없어 서울고개 고요속에 귀향을 가는몸이 내어찌 서운하지 않겠느냐며 북향에

낮도깨비 (feat. 오재이, 예신주니어꿈나무합창단) 퓨전국악그룹 풍류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두잉지 “김서방,조치원장가자” 오늘은 대목장 조치원장 삼십리길 쌀 팔러 간다네 돈 사러 간다네 복사골 고갯마루 파발마 쉬어갈 때 아홉거리 신작로 두잉지 두잉지 당도 했네.

개나리 처녀 (Cover ver) 나이영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어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 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궁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 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짖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어야 얼씨구 무정구나 지는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갯마루 소 모는 저 목동아 지는 해 멀다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