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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방 안 모아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빈 방 블루재킷

그대가 없는 빈방 나 혼자 있는 외로운 내 사랑이 떠나가서 우두커니 혼자 있는 빈방 나 홀로 멍하니 있었지 나만 혼자 울었지 내 사랑이 떠나가서 우두커니 혼자 있는 빈방 나 혼자 남겨졌던 빈방 그대와 사랑 나눴던 외로운 오 이제 나만 혼자 남아 있는 나 혼자 남겨졌던 빈방 그대와 사랑 나눴던 외로운 오 이제 나만 혼자 남아 있는

빈 방 mermerme (멀멀미)

어제 함께했던 애는 어디서 왔는지도 모른 채 헤어지는 인연이었네 난 뭐하러 밤을 새워 갉아 먹었나 생을 이제 내 방엔 아무도 없겠지 쓸데없이 난 쳇바퀼 돌려 마치 태엽 난 혼자 남은 채 미루고 있어 내일 난 뭐하러 밤을 새워 갉아 먹었나 생을 난 뭐하러 또 이 죄를 지어버리고선 용서를 바라고 나서 반복하는 애가 됐어 한 번도 바란 적 없대도 아무도

텅 빈 방안 모아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빈 방 (feat. 어텀(Autumn)) sihov

말끝마다 말해 Sorry I'm busy 흠잡을 틈 보이게 내가 그린 ideal 그럴수록 내 맘 like empty room 채울 수 없는 공허만 남았고 균형이 맞지 않아 더 이상 남은 게 없는 기분은 또 왜일까 I dream of utopia 밤새 괴롭혀 insomnia 다 나 때문일까 What should i do 그만할래 이상 좇다 보니 혼자 I don't

빈 방 김동준

잠이 와 켜논 노래 속엔 눈치 없이 또 그 가사가 나와 시계가 돼버린 전화기엔 네 사진 이름 번호도 다 그대로인데 나빠 어디야 아파 보고 싶어 오늘 밤이 너무 추운데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베개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빈 방 벤 (Ben)

잠이 와 켜논 노래 속엔 눈치 없이 또 그 가사가 나와 시계가 돼버린 전화기엔 네 사진 이름 번호도 다 그대로인데 나빠 어디야 아파 보고 싶어 오늘 밤이 너무 추운데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배게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빈 방

잠이 와 켜논 노래 속엔 눈치 없이 또 그 가사가 나와 시계가 돼버린 전화기엔 네 사진 이름 번호도 다 그대로인데 나빠 어디야 아파 보고 싶어 오늘 밤이 너무 추운데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배게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빈 방

잠이 와 켜논 노래 속엔 눈치 없이 또 그 가사가 나와 시계가 돼버린 전화기엔 네 사진 이름 번호도 다 그대로인데 나빠 어디야 아파 보고 싶어 오늘 밤이 너무 추운데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배게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빈 방 *벤

잠이 와 켜논 노래 속엔 눈치 없이 또 그 가사가 나와 시계가 돼버린 전화기엔 네 사진 이름 번호도 다 그대로인데 나빠 어디야 아파 보고 싶어 오늘 밤이 너무 추운데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배게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더 심하게 앓고 나면

빈방의 빛 (With 미정) 이배굥

이상한 날이야 별거 없는 방에 관심이라니 아무런 기대 않으면 편하려만 또 방문을 열어보네 방에 들어오는 그리움을 담은 빛 누구보다 나를 다그치는 것 같아 이 방은 나를 닮아 외로움을 지니고 가득 네가 내려앉은 것 같아 이런 내 모습 알았다면 조금이라도 넌 나를 생각할까 매일 쌓아온 단어들을 네게 전했더라면 함께였을까

텅 빈 방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 빈 방 길학미/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 빈 방 그림그림 (Grimgrim)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뒤 거실에 홀로 앉아 불러도 대답 없는 그 이름 나지막이 또 불러보네 어차피 잠은 오질 않아 남은 술잔을 기울이다 길게 한숨을 쉬고 나서야 가면을 벗어 내려놓네 모든 게 끝나버린 뒤에 여러 번의 계절이 지나 아무것도 남은 것 없는 마음속에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가 이따금씩 날 찾아와 가만히 내 옆에 앉아서 별것도 아닌 얘기들

텅 빈 방 백은수

. 노곤한 전부. 선잠. 안일한. 직사각의 세계를 무너뜨려요 손가락을 세 개쯤 잘라서라도 천연한 질투. 모략. 거짓말. 혐오와 비수. 몰락. 승리감. 그대가 벤 목의 수를 세어요 피에 젖은 그대 꼴을 좀 봐요 알량한 잣대. 확산. 정의감. 낭자한 사체. 결말. 망연함. 그 안에는 없죠 그대의 행복은 주위를 둘러봐요 그거면 돼요 평온한 오후.

Beyond The Sky 블랙백(Black Bag)

거짓 속에 거짓을 낳는 진실 속에 거짓스런 나 고요하게 안에 내 귀에만 들리는 고통의 신음을 살며시 나도 모르게 귀를 막고 눈을 감았지 하늘 위로 비춰지는 것 진실 속에 진실을 낳는 거짓 속에 진실된 내가 조용하게 외면했던 거짓들 모아 아무것도 (모르는 저 아이의 눈빛을 피해) 다시 고요하게 방안에 앉아 한껏 소리질러

Beyond The Sky 블랙백(blackbag)

거짓 속에 거짓을 낳는 진실 속에 거짓스런 나 고요하게 안에 내 귀에만 들리는 고통의 신음을 살며시 나도 모르게 귀를 막고 눈을 감았지 하늘 위로 비춰지는 것 진실 속에 진실을 낳는 거짓 속에 진실된 내가 조용하게 외면했던 거짓들 모아 아무것도 (모르는 저 아이의 눈빛을 피해) 다시 고요하게 방안에 앉아

Beyond The Sky 블랙백

거짓 속에 거짓을 낳는 진실 속에 거짓스런 나 고요하게 안에 내 귀에만 들리는 고통의 신음을 살며시 나도 모르게 귀를 막고 눈을 감았지 하늘 위로 비춰지는 것 진실 속에 진실을 낳는 거짓 속에 진실된 내가 조용하게 외면했던 거짓들 모아 아무것도 모르는 저 아이의 눈빛을 피해 다시 고요하게 방안에 앉아 한껏 소리질러 날아간다네 Beyond the

텅 빈 방안 모아(MoA)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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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식어버린 찻잔에 서린 김마저 사라지네 시계 소리 마지막 밤은 길어져 눈 내리는 창밖을 보며 소리없이 그리는 지난 날들에 너나나나 모이는 이 자리에서 흰 눈처럼 덮인 기억들 모아 흐릿해진 빛이 찾아든 마음을 안아 차가운 공기가 너를 닮아 사라질 듯하다 어딘가 남아있나 닿을 수 없는 꿈을 꿨나 시간이 멈춰버린 듯 한 발자국도 못떼고 모든게 다시

싫어 (Feat. 윤소영) 유천재

싫어 혼자서 있는 건 여전히 춥고 외롭기만 해 싫어 오늘도 울고 있어 안에서 나 혼자 이렇게 모두 떠났어 나 혼자 남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더는 되겠어 모두 사라졌어 그 무엇도 잡히지 않아 아무도 없어 다 떠나가 가고 나 혼자 남아 싫어 혼자서 있는 건 여전히 춥고 외롭기만 해 싫어 오늘도 울고 있어 안에서 나 혼자 부서진

텅빈 방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방 (confined) Gin (긴)

천장에 파란 구름을 그려 잠깐 동안만 내 편이 되어 달라고 이 공간은 조용한데 밖은 떠들어 대 흐릿한 렌즈엔 먼지만 가득해 내 귀에 맞닿이는 지금의 소음이 더 이상 내 눈 앞에 보이지 않길 다채로운 창문 밖엔 어울릴 수 없는 모습이 흑백영화 같은 여기와 감히 섞일 순 없지 종일 갇혀있는 건지 갇혀있고 싶은 건지 인제 그만 자야겠어 내 눈을 감겨줘

텅 빈 박스 달리안

아무 일도 아무것도 필요 없는 날 너의 얼굴 네 귀찮은 표정과 취한 말투 보고 싶어 yeah 미쳐가나 봐 다 끊어냈잖아 지웠잖아 두 번 다시는 너에게 돌아가지 않아 약속했는데 아아 내방에 이이 불빛은 나를 위해 반짝이는 게 아닌데 아아 너 없는 이이 비어버린 밤 박스일 뿐이야 누구라도 얘기하고 싶은 오늘 밤 너의 향기 차가운 나무처럼 점점

완벽한 하루 솜다

내가 없어도 완벽한 너의 하루는 너와 있어도 나를 늘 외롭게 해 안에 나는 늘 혼자인데 나의 하루는 항상 그러한데 내가 없어도 완벽할 너의 하루는 너와 있어도 나를 늘 외롭게 해 하루에 난 늘 혼자일 텐데 나의 일상은 항상 그러한데 네가 없다면 난 매일 밤을 울 거야 밥도 잘 먹을 거야 매일 궁금할 거야 네가 없으면 난 매일 그리울 거야

거울의 방 여자친구(GFRIEND)

눈앞에 너의 모습을 도망치려 애써 봐도 또다시 마주쳐 우린 네 눈을 피해서 자꾸 움츠려 있어 모든 걸 함께 하고선 초라한 모습만 물고 뜯겨 지친 눈물들이 지겹게 나를 적셔 더는 보기 싫어 차마 미처 감춰지지 않아 억지로 외면해 난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야 휘청이고 흔들리는 마음 다시 또 나를 만나 저 거울 속 너에게 달리고 또 달려가

거울의 방 여자친구 (GFRIEND)

눈앞에 너의 모습을 도망치려 애써 봐도 또다시 마주쳐 우린 네 눈을 피해서 자꾸 움츠려 있어 모든 걸 함께 하고선 초라한 모습만 물고 뜯겨 지친 눈물들이 지겹게 나를 적셔 더는 보기 싫어 차마 미처 감춰지지 않아 억지로 외면해 난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야 휘청이고 흔들리는 마음 다시 또 나를 만나 저 거울 속 너에게 달리고

Moonlight in the room 손수정밴드

, 창문을 가득 채우는 달빛 아직은 서늘한 밤공기를 따스히 덥혀주네 달빛이 따스한 그런 밤이 있어 창백한 하늘 위로 살짝 걸쳐진 달이 약하게 뿜는 숨이 따스한 그런 날이 있어 밤은 깊고 잠은 얕은 작은방, 작은 창문을 가득 채우는 달빛 아직은 서늘한 밤공기를 따스히 덥혀주네 아직은 쌀쌀한 내 마음을 달래어 주려는 듯이

Moonlight In The Room (Inst.) 손수정밴드

창문을 가득 채우는 달 빛 아직은 서늘한 밤공기를 따스히 덥혀주네 달빛이 따스한 그런 밤이 있어 창백한 하늘 위로 살짝 걸쳐진 달이 약하게 뿜는 숨이 따스한 그런 날이 있어 밤은 깊고 잠은 얕은 작은방 작은 창문을 가득 채우는 달 빛 아직은 서늘한 밤공기를 따스히 덥혀주네 아직은 쌀쌀한 내 마음을 달래어 주려는 듯이 달빛이 슬픈 그런 밤이

너의 향기 (feat.이재웅) 김민준

아직 잠들지 못한 수많은 불빛들 그사이에 내가 애써 찾아내도 보이지 않아 매일 그리던 너의 그 향기가 기다릴게 잊혀지지 않게 사라지지 않게 남아주기를 홀로 그려낸 그 모든 것이 언젠가 피어나기를 바래 어린 날의 꿈처럼 봄이 오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마음이 다 녹아내릴까 애써 뻗어봐도 닿지 않았었던 멀어져가는 너의 그 향기가

텅 빈 공간 김튤립

혼자 잠드는 밤 혼자 있을 때 어쩔 수 없다 나는 그리고 새벽 잠깐 눈을 뜨고 바라본 나는 참 문득 서러워 혼자 잠그는 혼자 있을 때 어쩔 수 없다 나는 그리고 새벽 잠깐 문을 열고 바라본 너는 참 문득 서러워 서럽다는 말도 습관 인가봐 아무렇지도 않은 나날 속에서 스스로를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것도 결국 나라서 쓸데없는

텅 빈 방안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문을 열고 들어선 어두운 한숨 내쉬며 고개를 푹 숙였어 모든 게 다 끝났던 그날 뒤로 행복했던 이 공간은 공허함만이 네가 좋아하던 하얀 서랍장 그 위에 남겨진 우리 사진들 예쁜 추억을 간직하고서 쓸쓸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한구석에 주저앉아서 방안을 바라봤어 불쑥 내게 찾아온 낯선 이별을 애써 외면해도 더는 널 볼 수 없어 곁에 있는 모든

잔향 십이월

바닷속에 던져 버린 나의 꿈 거센 파도 속에 흩어진 기억 별빛 없는 밤하늘 아래에서 나는 그대의 잔향을 찾아 거리 위를 걷고 있는 나 어느새 사라진 웃음소리 흐릿해진 우리 둘의 약속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시간 공허한 맘 밤 메마른 눈물 잃어버린 순간들을 공허한 날 아무도 모른 그대와 나의 이야기 희미해진 추억 속에 그대로 그리움은

iPoby (아이포비)

모든 것이 어쩌면 내 허튼 생각이 어쩌면 내 눈빛이 어려워 너와 내 모습을 가릴게 안에 내 모습을 가둔 채 네가 뱉은 말들을 토해 내고 있을 때 눈빛에 내 몸이 피를 흘리려고 해 검게 칠한 생각이 나를 집어삼킬 때 아무것도 말 못 해 내 속이 비었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어떤지 말해 볼래 눈이 거짓말할 때 보여줄

빈 방 (Empty Room) 김동준 (KIM DONG JUN)

잠이 와 켜논 노래 속엔 눈치 없이 또 그 가사가 나와 시계가 돼버린 전화기엔 네 사진 이름 번호도 다 그대로인데 나빠 어디야 아파 보고 싶어 오늘 밤이 너무 추운데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베개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텅 빈 방 (Inst.)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침묵속에 피치본

Verse1) 흐릿한 기억 끝을 걸어 보고 빛 바랜 사진 속을 바라보고 Verse2) 함께한 추억들을 그려 보고 너의 그 뒷모습을 떠올려 보다 Pre-Chorus) 적막함에 취해 가고 우울함에 지쳐 잠에 들고 Chorus) 문득 혼자란 생각에 눈을 떠 안엔 정적만이 흘러 와 답답함에 창문을 열어 봐도 내 맘엔 지독한

제이니 (Janie)

가만히 앉아 멍하니 천장만 바라봐 바보처럼 몇 시간째 계속 아무 생각 없이 한숨만 쉬어 네가 없단 거 변한 건 그거 하나뿐인데 가슴이 뻥 뚫린 듯 많이 허전해 네가 없어 내 맘을 이젠 어떻게 채워야 할지 난 몰라 생각이 나 눈물만 쉴새 없이 흘러 혹시 네가 지금이라도 내게 돌아와 준다면 나 놓치지 않게 꼭 안아줄게 돌아와

Day After Day 시드 사운드

오후는 매일 안녕을 하며 물든 해를 감추고 발걸음 희미한 노래소리 맞춰 따라가 나 혼자 외롭고 싶지는 않아 몇 번을 다짐했던 말 울리지 않는 메아리 속에 더 끌어안은 눈물 돌아온 고요히 그 누군가 내게 준 이 멜로디 네가 가진 그 믿음을 이 용기를 빛나고 있을 예쁜 꿈을 모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 내가 너의 맘을 열어줄게 차가운 바람 더는 불지

사랑 백현진 방준석

마음으로 방을 보네 안에는 니가 있네 니 눈 속에는 내가 있네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내가 있네 지금 난 눈 감고 생각하네 기억 두려움 시간 슬픔 너는 눈 뜨고 되뇌이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누런 달빛 아래서 술병을 들고 오늘의 운세를 볼 때에 맑은 바람이 분다 이윽고 너와 나는 사라지고

사랑 백현진 & 방준석

마음으로 방을 보네 안에는 니가 있네 니 눈 속에는 내가 있네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내가 있네 지금 난 눈 감고 생각하네 기억 두려움 시간 슬픔 너는 눈 뜨고 되뇌이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누런 달빛 아래서 술병을 들고 오늘의 운세를 볼 때에 맑은 바람이 분다 이윽고 너와 나는 사라지고

사랑 방백 (bahngbek)

마음으로 방을 보네 안에는 니가 있네 니 눈 속에는 내가 있네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내가 있네 지금 난 눈 감고 생각하네 기억 두려움 시간 슬픔 너는 눈 뜨고 되뇌이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누런 달빛 아래서 술병을 들고 오늘의 운세를 볼 때에 맑은 바람이 분다 이윽고 너와 나는 사라지고 새로운 어떤 사람이

침묵속에 (Acoustic Ver.) (Sung By 진환) (Bonus Track) 피치본

문득 혼자란 생각에 눈을 떠 안엔 정적만이 흘러 와 답답함에 창문을 열어 봐도 내 맘엔 지독한 공허함만 가득해 침묵 속에 아침이 오네 흐릿한 기억 끝을 걸어 보고 빛 바랜 사진 속을 바라보고 함께한 추억들을 그려 보고 너의 그 뒷모습을 떠올려 보다 적막함에 취해 가고 우울함에 지쳐 잠에 들고 문득 혼자란 생각에 눈을 떠

홀로(4787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안에 나 홀로 네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 지워질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헤어날 수 없는 나와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누군가 한 말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안에서

휘파람 조하(JOHA)

향기만 남아 긴 한숨만 무언갈 잃어버린 듯 흐릿한 기억에 묻혀 사랑 가득 안고서 메마른 땅 바람 따라 짙은 잔향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애꿎은 마른하늘만 비가 내릴지 몰라 꺼내드는 우산 휘파람 불러보네 새들은 날아가네 휘파람 불러보게 아무도 없이 메아리만 고요한 밤 바다 물결 따라 치는 방황 깊이 잠길지 몰라 바라보는 바다 길이 막힐지

빈 방 NB (ㅜㅠ)

마침표를 찍은 우리 뭐가 필요해 둘이 한숨이 서로한테 할 말보다 많은 우린 그렇게 끝이 났지 근데 미움도 한순간뿐이더라 이별에 후회가 섞이면 사랑이더라 넌 미련이라지만 그것보단 깊더라 그걸 늦게 알아버린 내가 밉더라 독한 감기로 나 홀로 쓰러질 때 사실 생각 했던 널 떠올릴 때 그때부터 지금까지 날 울리네 넌 항상 제일 깊은 곳에서 피네 I`m sorry

텅빈방안 김샛별

참 그대 내게 많은것을 주었죠 내 방엔 온통 그대 물건 뿐이죠 그대 떠나고 내방 가득 놓인 그대의 선물들이 나를 힘들게 하죠 참 그댄 나를 많이도 사랑했죠 우연히 스쳐가는 나의 작은말에도 그댄 잊지않고서 어느샌가 내게 다가와 작은선물을 주곤했죠 그대가 떠나버리고 방안을 정리했죠 내 방이 텅빈것 같아 방안이 날 더

빈 집 (Empty) 첸 (CHEN)

너 없이 채울 수 없는 곳 아직 너의 온기가 남아있는 곳 마음밖에 줄 수 없었던 초라했던 빈손으로 남은 기억 이젠 시간이 지나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데 여기 네가 있어야 했는데 나 홀로 남겨진 집에서 이 밤하늘 넓은 평야 끝을 지나 헤매이고 있어 다시 되돌릴 순 없어도 좋았던 기억들만 간직할 거라고 너 없는 그곳은 내겐 집일 테니까

꽃병 유용현

어스름한 저녁 뒤늦은 밥을 짓다가 문득 가슴이 무너지는데 아무 생각 없이 한참을 바라보던 네가 좋아한 작은 꽃병을 바라보다 생각나는 너의 모습들 아프도록 사랑했던 모든 기억들 잠깐 멍하니 떠올리다 안을 나선다 바라보다 생각나는 너의 모습들 아프도록 사랑했던 모든 기억들 잠깐 멍하니 떠올리다 안을 나선다

Empty (Feat. 해은 (Hae Eun)) 주비엔 (Juvien)

단 1%의 가능성이라도 남아있다면 oh 절대로 포기하지 마 알아 인생은 공허함의 연속이야 이 생각으로 매 순간을 버텨왔어 난 Empty 안에서 너도 얼마나 외로웠을지 이젠 혼자가 아니야 한 발자국만 더 앞으로 걸어나가봐 nothing 공허함에 내 마음속은 아직 뭘 해도 돌아오질 않아 눈동자에 비친 술잔이 지금 내 기분을 말해줘 이미 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