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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걷는다 모던쥬스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언제나

이별을 걷는다 (Modern Juice) 모던쥬스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언제나

이별을걷는다 모던쥬스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언제나

Return To... 모던쥬스

세상에서 제일 힘든건 그건 아마 너를 잊고 사는일 세상에서 가장 쉬운건 널 잊지 못하고 하루를 살아가는 길 참 어렸나봐 그땐 왜 몰랐을까 그땐 너 없인 하루조차도 견디기 힘들면서 시간의 날개를 달수만 있다면 그 어색했던 이별을 하던 그곳으로 갈수 있으면 돌아서 가는 널 멀어져만 가는 널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날 두고 가지 말라고 붙잡을텐데

Return to 모던쥬스

Times I cried, Times I smiled, Times with you 세상에서 제일 힘든 건 그건 아마 너를 잊고 사는 일 세상에서 가장 쉬운 건 널 잊지 못하고 하룰 살아가는 일 참 어렸나봐 그땐 왜 몰랐을까 그땐 너 없인 하루조차도 견디기 힘들면서 * 시간의 날개를 달수만 있다면 그 어색했던 이별을 하던 그 곳으로

버스정류장 모던쥬스

아마 사랑이란거 끝이 없는 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두기에는 너무나도 커져버려서 이젠 숨쉬는 것조차 힘겨워 그때 마지막 버스를 보내고 밤새도록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던 그 버스 정류장 손을 놓지 못했던 우리의 따스했던 기억이 아직 그대로인데 그곳에 있는데 이제 혼자라는거 너무 두렵기만 해 이별을

우울병 모던쥬스

난 파란하늘이 싫은데 비가 오는게 좋은데 그럼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있어 늘 별일 없는 척 하는거 항상 웃어야 하는거 나는 이렇게 지금 죽을 것 같은데 왜 늘 이별은 어렵기만 한건지 얼마나(더하면) 이렇게(힘겨운) 이별을 견뎌낼 수 있는지 * 오늘부터 내게 사랑은 없다고 사랑따윈 이미 죽었다고 다짐해도 너는 다시 살아나서 나의

버스 정류장 모던쥬스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두기에는 너무나도 커져 버려서 이젠 숨 쉬는 것 조차 힘겨워 그때 마지막 버스를 보내고 밤새도록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던 그 버스 정류장 손을 놓지 못했던 우리의 따스했던 기억이 아직 그대로인데 그 곳에 있는데 이제 혼자라는건 너무 두렵기만 해 이별을

사랑을 시작해도 되겠습니까 모던쥬스

눈부신 태양을 한참동안 바라보다 눈을 감으면 아른거리는 오렌지빛 잔향처럼 어떡해 내 눈 안에 니가 들어와 버린 거야 눈을 감아도 환하게 웃던 니 모습이 남아있는 걸 혹시라도 느껴지니 온 몸에 따뜻한 온기를 꼭 터질 것 같은 가슴을 넌 느낄 수 있겠니 조그맣게 들리니 뜨거운 내 심장이 뭘 말하고 싶나봐 사랑이 올 것 같다고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

사랑을 시작해도 되겠습니까 모던쥬스

눈부신 태양을 한참동안 바라보다 눈을 감으면 아른거리는 오렌지빛 잔향처럼 어떡해 내 눈 안에 니가 들어와버린 거야 눈을 감아도 환하게 웃던 네 모습이 남아 있는 걸 혹시라도 느껴지나 온몸에 따뜻한 온기를 꼭 터질 것 같은 가슴을 넌 느낄 수 있겠니 조그맣게 들리니 뜨거운 내 심장이 뭘 말하고 싶나봐 사랑이 올 것 같다고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 수줍...

회상 모던쥬스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 애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 그 애는 울면서...

무지개 끝의 키스 모던쥬스

부서진 작은 날개 달고 꿈속을 나는 날고 있나봐 어딘지 모를 그 곳을 한참을 찾아 헤매이다 지쳐 버렸나봐 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비마저 내리는 어둠 속에 갇혀서 날개를 접고 빗방울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면 만날 수 있겠지 *저 달에 걸려있는 무지개 그 끝에서 우리가 나눈 입맞춤 바람에 사라져간 이야기 여전히 남겨진 향기~ 음~ 머나먼 저편 파도에 밀려...

고장난 TV 모던쥬스

Why 고장 나 버린 TV 보면서 다 세상을 말하려 해 Oh No~ Why 날 뜯어 고치려 하니~ 날 내버려 둬 *Oh Happy day I'm happy living my life 난 이대로가 좋아 Wonderful day wanna be free in my life 난 변하지 않을래 Tu Tu Tu Tu Tu 매거진의 똑같은 인형 Tu Tu T...

벙어리 장갑 모던쥬스

주륵 주즈륵 내리던 빗방울들이 어느새 하얀 흰눈이 되어 쌓이면 솜사탕 처럼 달콤한 내 사랑을 너에게 선물할게 everyday 눈부신 everynight 너와 함께라면 차가운 바람에 얼어버린 맘도 녹일수 있겠지 예전처럼 혼자라는게 너무나 싫었었는데 추운겨울도 너무나 싫었었는데 벙어리 장갑을 낀 그 너의손이 너무나 따뜻해서 내맘이 하얗게 너에게 물들어 ...

비밀 금붕어 모던쥬스

나뭇잎처럼 새하얀 바람 속에 몸을 싣고 저기 빛나는 저 별을 따라서 상상의 작은 날개를 펴요 Tonight~ Tonight 초록바다를 건너 상큼한 레몬향기 구름을 타고 오렌지 모래알이 가득한 사막 저편 비밀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Tonight~ Tonight *작은 어항 속에서 매일 똑같이 너무 흔한 사랑 얘기들은 이제는 지겨워 하늘을 헤엄쳐~ 봐요...

Deep Blue 모던쥬스

어제도 그랬듯 무거운 하루는 날 누르고 눈 뜨기 무섭게 떠오르는 널~ 지우며 욕하고 미워해 봐도 넌 내 기억을 붙잡고 비웃지~ *참 너란 사람 날 힘들게 해 헤어진 뒤에도 가슴속 깊은 곳~ 그 안에 살면서 날 괴롭히니까.. 싫어 난 할 수 있는게 숨 쉬는 것 밖에 없다고 차갑게 날 미워하고 조금씩 나를 죽여도 너란 사~람 **왜 그럴수록 또 살...

추카송2 모던쥬스

축하해 너의 생일을 축하해 사랑해 너의 모든 걸 사랑해 바쁘게 나오다 선물은 못샀어 다음에 시간나면 하나 사 줄게 그거 봐 어느새 얼굴이 넌 변했잖아 선물이 뭐 중요해 너의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내게 * 넌 잘해야 돼 나의 고마움을 잊지는 마 오늘은 너의 생일이니까 아무튼 너의 생일을 축하해 ** Hey Dear my Friend~ Happy...

회상 모던쥬스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 애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그 애는...

추카송1 모던쥬스

이 험한 세상에 왜 태어나서 애꿎은 실업난만 늘리니 성격은 어찌도 그리 잘나셔서 놀아줄 친구 하나 없는 거니 그러게 평소에 나에게 잘 하랬잖아 사는 게 힘이 들 때 외로울 때 너의 고민을 들어주는 나는 * 참 착한 아이 넌 못된아이 늘 그랬잖아 하루 종일 짜증 내지 말고 오늘 하루는 내가 널 책임질께

이별을 걷는다 모던 쥬스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이별을 걷는다 미루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언제나

이별을 걷는다 진민호, 최효인

힘든지 하루종일 웃어 넘기다 혼자가 되면 찾아오는 것 다른 너를 찾으려 애써도 돌아오는 날마다 기억나는 것 이 모든 일들을 이별이라 부르더라 별 것도 아닌데 결국에는 모두 잊을텐데 지금은 너무 아파서 우는 법도 잊었더라 알겠더라 왜 이별이 힘든지 가끔 우리가 가던 그 길에서 널 만날 까 고갤 들고 널 찾아 너와 난 이렇게 이별을

이별을 걷는다 (Inst.) 모던 쥬스

따라 불러보아요~ ♪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버스정류장 모던쥬스 (Modern Juice)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두기에는 너무나도 커져 버려서 이젠 숨 쉬는 것 조차 힘겨워 그때 마지막 버스를 보내고 밤새도록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던 그 버스 정류장 손을 놓지 못했던 우리의 따스했던 기억이 아직 그대로인데 그 곳에 있는데 이제 혼자라는건 너무 두렵기만 해 이별을

버스정류장 모던쥬스(Modern Juice)

버스정류장-모던쥬스 작사 minuki 작곡 minuki 편곡 minuki 왜 늘 이별은 피할 수 없는지 왜 늘 사랑은 그때야 오는지 오늘도 눈치 없는 햇살은 힘겨운 하룰 시작하라고 창문을 두드리죠 밤새 지나쳐간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

걷는다 권태희

걷는다 이 길을 너의 손을 잡고 걷던 이 공간을 걷는다 이 길을 너의 눈을 보며 웃던 그 시간을 공허했던 내 맘속에 멈춰있던 내 모습을 아이처럼 움직여준 너에게 감사해 어둠보다 더 짙었던 빛이라곤 볼 수 없던 나를 웃게 해준 너와 걷는다 너의 두 발 위에 나의 맘을 얹히고 우린 하나가 되어 걷는다 너의 두 손 위에 나의

걷는다 J N Joy 20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걷는다 초콜릿 노트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걷는다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 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가다가 오늘도 걷는다 내가 가는 길을

걷는다 동해와 바다

난이미 지쳤어 난너무 힘들어 난 이미 멈췄어 난 이미 틀렸어 친구야 외롭지 동지야 힘들지 동지야 미안해 혼자 있게해서 우리 사는 세상 간단치 않아 노동자의 길도 쉽지않아 울퉁불퉁 삐뚤빼뚤 구부려져 앞이 보이지 않아 걸어가는거야 함께가는거야 그날까지 함께 걸어가는거야 빨리 가는 것은 중요치않아 똑바로 제대로 걸어야해 앞서가도 뒷처져도 외롭지않게 손잡고 ...

가을 끝에서 소심한 오빠들

낙엽 위에 떨어진 솔 내음 따라 코끝이 아리도록 또 걷고 걷는다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웠는지 유난히 잦은 비가 겨울을 연다 누군간 사랑을 어떤 이는 이별을 지나 오게 되는 계절 끝에서 난 뭘 기다리며 바란 건지 또 걷고 걷는다 그대만을 사랑했던 날 서로를 바라보던 날 저 하늘보다 눈부신 세상에 살던 날 그대 멀리 떠나가던

이별을 걷다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이별을 걷다 황치열 (Hwang Chi Yeul)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그대여서 고마워요 미루(Miru) [모던쥬스]

?오늘도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한 눈에 알았습니다 평생을 기다려왔던 꿈 속에 그리던 동화 속에 주인공이 되어줄 단 한 사람 바로 그대란 걸 세상에는 소란스러운 일들이 참 많아요 하루하루 살다보면 슬픈 일도 많겠죠 그런 중에 그대를 만나 너무 다행이에요 지칠 때면 기댈 수가 있어서 나에겐 고마운 사람 너무나도 ...

사랑을 시작해도 되겠습니까 모던쥬스(Modern Juice)

눈부신 태양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 눈을 감으면 아른거리는 오렌지 빛 잔향처럼 어떡해 내 눈 안에 니가 들어와 버린 거야 눈을 감아도 환하게 웃던 니 모습이 남아있는 걸 혹시라도 느껴지니 온 몸에 따뜻한 온기를 꼭 터질 것 같은 가슴을 넌 느낄 수 있겠니 **조그맣게 들리니 뜨거운 내 심장이 뭘 말하고 싶나봐 사랑이 올 것 같다고 좋은 일만 생길 것 ...

벙어리 장갑 Modern Juice(모던쥬스)

. 주륵 주즈륵 내리던 빗방울들이 어느새 하얀 흰눈이 되어 쌓이면 솜사탕 처럼 달콤한 내 사랑을 너에게 선물할게 everyday 눈부신 everynight 너와 함께라면 차가운 바람에 얼어버린 맘도 녹일수 있겠지 예전처럼 혼자라는게 너무나 싫었었는데 추운겨울도 너무나 싫었었는데 벙어리 장갑을 낀 그 너의손이 너무나 따뜻해서 내맘이 하얗게 너에게 물들...

사랑을 시작해도 되겠습니까 모던쥬스 (Modern Juice)

눈부신 태양을 한참동안 바라보다 눈을 감으면 아른거리는 오렌지빛 잔향처럼 어떻게 내 눈안에 니가 들어와버린거야 눈을 감아도 환하게 웃던 니 모습이 남아있는걸 혹시라도 느껴지니 온몸의 따뜻한 온기를 곧 터질것같은 가슴을 넌 느낄수 있겠니 조그맣게 들리는 뜨거운 내심장이 뭘 말하고 싶나봐 사랑이 올것같다고 좋은일만 생길것같아 수줍은 내입술이 뭘 말하고 ...

이 거리의 끝이 오면 서우진

오래된 거리 그을린 시간 수많은 약속들 떨어진 낙엽 그 위를 걷는 나를 붙잡는다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며 나를 이해해준 너에게 서로를 위한 이별을 말했어 달빛을 담은 너의 눈동자는 길 잃은 아이처럼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었고 그런 너에게 헤어지잔 말로 영원하잔 그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해 남겨진 너에게 돌아가고 싶지만 애써 참아냈던

이별밤 (Tonight) 한올(Han All)/한올(Han All)

난 사랑을 잘 몰라서 새로운 사랑도 모르나봐요 난 이별을 잘 몰라서 어쩔 줄 모르는 바본가봐요 어떻게 그대를 지워야 하는지 기다림은 왜 끝이 없는지 눈물로 하루를 지새워 보아도 다시 그대 옆이야 Tonight 말하지 말아요 우리의 이별을 음음 Tonight 내게만 들려요 그대의 목소리 Tonight 떠나지 말아요 그냥 이렇게 천천히

이별밤 (Tonight) 한올

난 사랑을 잘 몰라서 새로운 사랑도 모르나봐요 난 이별을 잘 몰라서 어쩔 줄 모르는 바본가봐요 어떻게 그대를 지워야 하는지 기다림은 왜 끝이 없는지 눈물로 하루를 지새워 보아도 다시 그대 옆이야 Tonight 말하지 말아요 우리의 이별을 음음 Tonight 내게만 들려요 그대의 목소리 Tonight 떠나지 말아요 그냥 이렇게 천천히

이별밤 (Tonight) 한올(Han All)

난 사랑을 잘 몰라서 새로운 사랑도 모르나봐요 난 이별을 잘 몰라서 어쩔 줄 모르는 바본가봐요 어떻게 그대를 지워야 하는지 기다림은 왜 끝이 없는지 눈물로 하루를 지새워 보아도 다시 그대 옆이야 Tonight 말하지 말아요 우리의 이별을 음음 Tonight 내게만 들려요 그대의 목소리 Tonight 떠나지 말아요 그냥 이렇게 천천히

이별밤 (Tonight)(AR) 한올

난 사랑을 잘 몰라서 새로운 사랑도 모르나봐요 난 이별을 잘 몰라서 어쩔 줄 모르는 바본가봐요 어떻게 그대를 지워야 하는지 기다림은 왜 끝이 없는지 눈물로 하루를 지새워 보아도 다시 그대 옆이야 Tonight 말하지 말아요 우리의 이별을 음음 Tonight 내게만 들려요 그대의 목소리 Tonight 떠나지 말아요 그냥 이렇게 천천히

마냥 걷는다 장기하와 얼굴들

눈송이마저 숨을 죽여 내리고 내 발소리 메아리 되어 돌아오네 바람만이 이따금씩 말을 건네고 난롯불에 녹였던 손끝이 벌써 다시 얼었고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어디까지 가는 건지는 몰라도 쉬어갈 곳은 좀처럼 보이지를 않아도 예전에 보았던 웃음들이 기억에서 하나 둘 사라져도 마냥 걷는다 마냥 걷는다 좋았던 그 시절의 사진 한 장 품에

겨울을 걷는다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눈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돌담길을 걷는다

1절)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2절)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거꾸로 걷는다 어반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눈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천천히 걷는다 강산에

밥 짓는 냄새가 나서 두리번 거린다 바삐 가는 걸음을 멈추고 천천히 걷는다 매일 지나가는 길에서 오늘은 문득 그때 그 밥 짓는 냄새가 나 천천히 걷는다 밥 냄새가 골목에 퍼지고 집으로 달려가던 그때 그 발소리가 들려와 천천히 걷는다 친구들과 싸웠던 날도 밥 한 공기 가득 먹고 나면 잊어버리던 그때 천천히 더 천천히 길을 걷다 보면

겨울을 걷는다 』◇◇◇ ☞『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