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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 만쥬한봉지

오늘 하루 끝나가요 이불 속에 쏙 들어가 눈감아요 머리맡엔 핸드폰 두고 포근한 그대 목소리 기다려요 아무리 바빠도 잠이 와도 건너뛰기 없어요 Good bye Good night 잠들기 전에 꼭 나와 통화해요 Good bye Good night 하루의 끝은 내가 배웅할래요 목소리만 들어도 알죠 속상한 일이 있었나 보군요 얼른 내게 다 털어놔요 나는 언제...

배웅 (Remastered) 만쥬한봉지

오늘 하루 끝나가요 이불 속에 쏙 들어가 눈감아요 머리맡엔 핸드폰 두고 포근한 그대 목소리 기다려요 아무리 바빠도 잠이 와도 건너뛰기 없어요 Goodbye Good night 잠들기 전에 꼭 나와 통화해요 Goodbye Good night 하루의 끝은 내가 배웅할래요 목소리만 들어도 알죠 속상한 일이 있었나 보군요 얼른 내게 다 털어놔요 나는 언...

만쥬한봉지 만쥬한봉지

뚜벅뚜벅 바쁜 걸음을 옮기는 지하철 환승구간 바쁜 사람들 나도 그들과 다르지는 않지만 오늘도 스리슬쩍 내 발길을 붙잡히고만 그 향기 한번 빠지면 결코 헤어날 수 없다고 해요 그 맛이 궁금하다면 이천원만 꺼내요 만쥬한봉지 만쥬한봉지 만쥬 두봉지도 세봉지도 아니에요 그냥 한봉지면 충분해요 만쥬한봉지 만쥬한봉지 만쥬 가격도 맛도 너무 착하잖아요

무소유 블루스 (Organ By 윤주웅-밴드황정민) 만쥬한봉지/만쥬한봉지

늦은 밤 방황은 날 데려갔지 무심코 클릭한 순간 내 눈에 가득 찬 너 사실 아무 짝에도 쓸모 없어 보이지만 널 가지고야 말겠어 책상 위 무소유 법정 스님의 책 그래도 열 장은 읽었어 이 정돈 괜찮아 나를 위한 선물인 걸 더는 고민할 거 없잖아 그래 할부라면 어떻게든 될 거야 모든 준빈 끝났어 아아 이건 욕망인가 봐 너만 가진다면 아아 이건 사랑인가 봐...

배웅 우대하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배웅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메이커슬

★ 메이커슬 - 배웅(박기영) ★ , ,Lr우 Ok, 언제나 그 자리에 yeh I will be there this song for you~ 사랑의 기억이 점점 흐려져 가는데 떨어지는 낙엽에 묻힌 너와나의 약속들 말해봐.. 너도 내 생각을 하니?

배웅 캔디맨

한참을 그냥 난 서있었지 혹시 당신이 다시 돌아 볼지도 몰라 한걸음 멀어져 갈때마다 떠오르는 예전에 기억들 혹시 당신도 한걸음마다 기억 할런지 뒤돌아 볼런지 네곁에서 끝내 가는 당신을 그저 보기만 해야 할런지 모두다 잊을께 지금 당신 모습은 난 기억하지 않아 모두다 지우고 갈테니 오랜 세월이 흘러간 뒤엔 처음 그 모습만 환한 그 웃음만 난기억해 괜...

배웅 발보아

* 서로 잘 알고 있었죠..우리들에.. 두렵기만 했던 마지막을.. 아무말 없이 걸었죠.. 점점 사라져 가는 잎새에 담긴 창백한 미소.. ♤..마지막 여행 낯설던 그날.. 하늘도 울어버린 그날.. 나..잊어야 하나요.. 그대가 눈물로 뒤돌아 섰던 길.. 니곁에 난..머물 수 없나요.. 이렇게 가까이 느껴지는 걸요.. 하루를 망설이다..숨갚이 찾...

배웅 7집 後半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리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안치환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맘 약해진다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산들도 주저 앉아 신음을 허고 벌판도 농약 먹고 뻗어버렸다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명절이라고 내려오지 말고 독허게 살아라 내 아들아 고리채 잡부금에 등이 휘었고 신경통 해소병에 속이 곯...

배웅 윤종신

배웅 -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 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 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데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배웅 남자의 향기 OST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에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 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홍원빈

내 마음의 막다른 곳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거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돌아갑니다 이별로 돌아갑니다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꺼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

배웅 조원민

다 기억이 난다어제 얘기 같다 너를 배웅 나가던 힘겹던 발걸음 시간은 흐르고계절이 쌓여도 그대로다 사진속의 너 기억속의 너 내게 웃는다 오늘따라 따사로운 햇살 날 안아주듯 창에 비춰도 채울 수 없는 이 맘은 with you 잊기로 했던 아픔도 잊지 않기로 했던 추억도 아름답구나니가 있어 내 모습이 그리 행복했었구나 꿈속엔 함께 있자

배웅 조하눌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사랑한 그 내님은 저 멀리 저 어둠 속으로 버리고 가시었소 뉘라서 내 고운 님더러 미웁다 말을 마오 더 사랑하지 못했던 나를 원망 해야 하오 님 편히 잘 가시오 서산에 밝은 달님아 내님 가시는 길 환하게 비춰만 다오 내님 편히 가시도록 님 편히 잘가시오

배웅 열린

내 사랑아 너부터 먼저 가렴 나는 조금 더 여기 남아 아파할게 보채지 말고가렴 사랑아 못다한 사랑아 남은 건 모자란 내 마음 뿐 무얼 더 줄 수 있을까 주머니 속을 뒤져봐도 그리움아 잠시 머물러주렴 저 노을이 저물때까지만 같이 있자 바람이 좋구나 사랑아 못다한 사랑아 남은 건 모자란 내 마음 뿐 무얼 더 줄 수 있을까 주머니 속을 뒤져봐도 사람...

배웅 최경록, 박상돈

머나먼 길 떠나온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배웅 모트 (Motte)

바지 밑으로 튀어 나온 실밥이 참 거슬리네 잘라버리면 그만이지만 또 잊어버리고 입어버리겠지 구석에 처박혀 웅크리고 누가 문을 열어주기만을 바라다가 난 이렇게 묻혀지겠지 소리 하나 내지 못 하고 간다 간다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사람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배웅 모트

바지 밑으로 튀어 나온 실밥이 참 거슬리네 잘라버리면 그만이지만 또 잊어버리고 입어버리겠지 구석에 처박혀 웅크리고 누가 문을 열어주기만을 바라다가 난 이렇게 묻혀지겠지 소리 하나 내지 못 하고 간다 간다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사람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배웅 윤 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 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 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준다면 내가 지쳐

배웅 민문연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마음 약해진다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산들도 주저앉어 신음을 허고 벌판도 농약먹고 뻗어버렸다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명절이라고 내려오지 말고 독허게 살어라 내 아들아 고리채 잡부금에 등이 휘었고 신경통 해소병에 속이 골았다 통곡...

배웅 [방송용] 홍원빈

내 마음의 막다른 곳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거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돌아갑니다 이별로 돌아갑니다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꺼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

배웅 최경록 & 박상돈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배웅 퍼니 파우더

난 오늘 널 보길 바라지 않았었어 너 맘대로 넌 날 깨우고 말았지? 항상 너 맘대로야 언제나 이런 식이야 나오고 싶을 때 나오고 싫을 때 않나오지 니 맘대로 내 맘대로 이제부터 나도나도 내 맘대로 나만의 생각으로 내 멋대로 몇일이 지나서 지금은 보길 바래 하지만 넌 지금 내 생각은 하는거니? 아닌거니? 내가 바랄 때는 항상 외면한 너 이제부터 따로따로...

배웅 도치님청곡//홍원빈

내 마음의 막다른 곳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거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돌아갑니다 이별로 돌아갑니다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꺼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

배웅 양지은

떠나면 끝이겠지요돌아오지 않겠지요사랑의 기쁨을 슬픔으로내 마음 아프게 하네요가지 말라고 애걸복걸붙잡아야 하는 건가요안녕이란 말도 못 하고돌아설 수밖에 없었던쓸쓸한 내 눈빛을 끝내 감추고죽을 만큼 못 견디게 사랑한 당신을눈물로 배웅합니다떠나면 끝이겠지요돌아오지 않겠지요사랑의 상처가 아픔으로내 가슴 멍들게 하네요가지 말라고 애걸복걸붙잡아야 하는 건가요안녕...

배웅 퍼니파우더(Funnypowder)

난 오늘 널 보길 바라지 않았었어 너 맘대로 넌 날 깨우고 말았지? 항상 너 맘대로야 언제나 이런 식이야 나오고 싶을 때 나오고 싫을 때 않나오지 니 맘대로 내 맘대로 이제부터 나도나도 내 맘대로 나만의 생각으로 내 멋대로 몇일이 지나서 지금은 보길 바래 하지만 넌 지금 내 생각은 하는거니? 아닌거니? 내가 바랄 때는 항상 외면한 너 이제부터 따로따로...

배웅 Candy Man

한참을 그냥 난 서있었지 혹시 당신이 다시 돌아 볼지도 몰라 한걸음 멀어져 갈때마다 떠오르는 예전에 기억들 음... 혹시 당신도 한걸음마다 기억 할런지 뒤돌아 볼런지 네곁에서 끝내 가는 당신을 그저 보기만 해야 할런지 모두다 잊을께 지금 당신 모습은 난 기억하지 않아 모두다 지우고 갈테니 오랜 세월이 흘러간 뒤엔 처음 그 모습만 환한 그 웃...

배웅 박종서

가슴 깊이 숨겨 둔 이야기 끝내고 나니 자유롭나요 못다했던 사랑이 그댈 너무 보고 싶다 해서 오고 말았죠 하얀 카펫을 지나 영원히 내게서 떠나가는 그 길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Why 그대 울고 있나요좋은 날이잖아요세상 모두의 축복 속에서한 남자의 하얀 꽃이 되어그댄 멀어 져만 가네요그대 곁을 지키던 그 사람이 눈물이 날 만큼 난 부러웠죠사랑했던 순...

배웅 레인 그린 (Rain Green)

한참을 그냥 난 서있었지 혹시 당신이 다시 돌아 볼지도 몰라한걸음 멀어져 갈때마다 떠오르는 예전에 기억들 음모두 다 잊을께 지금 당신 모습은 난 기억하지 않아 모두 다 지워져 갈테니오랜세월이 흘러간 뒤엔 처음 그 모습만 환한 그 웃음만 난 기억해괜찮아 애써 너무 괜찮아 보이려고 안해도 돼내 곁에서 실컷 울고 가도 돼 아무도 보는 사람 없으니모두 다 잊...

배웅 Boy

너떠난다는 말에 애써 태연한척 했지만 사실은 나 마음이 아팠어 너를 볼수 없을테니 기다려달란 말에 아무 대답도 못했지만 말로는 표현 할수 없는 맘 너는 알수 있을거야 하고싶던 말 준비 한 말 한마디도 못했어 웃는 니 모습 좋은 모습만 두눈에 깊이 새기려 멀리 떠나가는 너의 마음 알면서 웃으며 보내야 한다는 걸 알면서 안녕이랑 한마디 더는 목이 메어 말...

배웅 장하윤

깊은 한숨을 내쉬어도까마득히 암흑 같은 일상은누구의 탓인 걸까결국 모두 내 탓인 거겠지하루하루 머리를 맴도는그날의 회상과 모든 기억의 조각누구도 스스로와 이별할 수 없기에그와 이별해야 하네너와 함께 했던 가장 평범했던보통의 지난날들과 아름다웠던 순간들 Ooh다신 오지 못할 찬란했던 내 사랑아 안녕하루하루 머리를 맴도는그날의 회상과 모든 기억의 조각누구...

배웅 배지용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그대 가는 길 빛이 될 수 있게 등대가 되어 주리다 이젠 함께 할 순 없어도 늘 그대를 지켜 주겠소 늘 푸른 소나무처럼 쉴 수 있는 자리 마련하겠소 조그만 별이 되어서 그대를 늘 지켜 주겠소 늘 푸른 소나무처럼 쉴 수 있는 자리 마련하겠소 조그만 별이 되어서 그대를 늘 지켜 주겠소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그대 가는 길 빛이 될 수 있게 등대가 되어 주리다

배웅 유별

가볍던 끝인사 너머로일렁인 애틋함 사이로자그마한 위로를 보내네고요한 이별과 사라지지 않는 내 사랑날 이리도 불쌍히 만드는 것은네 무심함이 아니란 걸 알아서내 불안과 집착을 꺼내보아너를 사랑하는가 되풀이해길어진 시간을 접어서담담하게 되뇌어 본다이제야 너를 알 것 같아나는 아닌 거야 이제야 알게 된 거지저 변함없이 검은 눈동자 속에더 이상은 내가 비치지 ...

배웅 이설아

텅 빈 접시컵 아래에 남은 원두가루당신이 떠난 자리입니다기다리는 일에는 신물이 나지만은다녀올게요라는 말이 붙으니 완벽합니다일어날 자신이 생깁니다빨래가 돌아가고강아지는 밥을 먹고언제가 되든 돌아오리라는 약속에게나 믿음을 담아서 인사합니다안녕히일어날 자신이 생깁니다빨래가 돌아가고강아지는 밥을 먹고언제가 되든 돌아오리라는 약속에게나 믿음을 담아서 인사합니다...

배웅 HYNN (박혜원)

아무 말 하지 않아도우린 알잖아요멀리 있어도 서로의 곁에 있을거란걸어떤 약속하지 않아도기억하고 있어요 서로에게 바라는 간절한 진심을시간을 붙잡지 않아도우린 괜찮아요소중한 추억으로 이미 충분한거죠우리, 긴 시간이 지나도기억하고 있겠죠서로에게 건넸던 간절한 두 손을하지만 그대 생각에 그리워서 울기도 하겠죠또 가끔씩은 너무나 아프겠지만언제나 그댈 기억할게요...

들을 노래 없는 노래 만쥬한봉지

?아침부터 오는 문자소리 정액권이 자동 결제됐네 아까워 탈퇴 해야겠다 남아도는 다운로드 수 어째 아쉬워 막상 탈퇴 하려니 머뭇머뭇 그래 간만에 노래나 들어볼까 이어폰이 고장났네 어쨌든 안 들려 안 들려 들을 노래 없어 아무 노래도 귀에 들어 오지 않아 라디오를 틀어도 들을 노래 없어 만든 게 이 노래야 벌써부터 트로트가 좋아 아직 서른살도 안됐는데 얼...

지운다 (네이버 웹툰 닥터프로스트 OST) 만쥬한봉지

요란히 울려퍼지는 침묵만이 나를 감싸고 바삐 옮기는 발걸음은 무겁게 가라앉고 먼발치 다가오는 네 모습 이리도 가슴벅찬 넌데 흐린 눈으로 휘청이는 나는 이별을 고하려 해 눈 앞에 비친 너를 보고 귀에 읊조리는 너를 듣고 손끝에 아련하게 전해져오는 너를 느끼고 내 가득 널 담아본다 내 가슴 깊숙이 너를 묻고 내겐 봄비 같았던 너를 두고 돌아선 나는 ...

테이크아웃 만쥬한봉지

커피는 이미 마셨지만 지나칠 수 없어 문을 열었지 반가운 어서 오란 인사 어젯밤부터 듣고 싶었지. 무심한 척 말해 주문 좀 받아주세요 그가 다가 오고 심장은 마비되고 사실 메뉴 따윈 아무 상관없어 난 그냥 당신의 마음으로 주세요 제일 큰 사이즈로 주세요 당신의 마음으로 주세요 기왕이면 테이크아웃 할게요 깔끔히 걷어 올린 소매 힘줄 솟은 팔뚝 눈부...

술도 한 잔 (feat. 최정훈-잔나비) 만쥬한봉지

밥이나 한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좋아 좋아 그저 ...

자다가도 (feat. 음란소년) 만쥬한봉지

이 정도면 알 만 한데 자꾸 딴청이네 웃는 얼굴 뒤에 내 가슴이 타는 냄새 안 나니 내가 말하긴 좀 그래 괜히 멋쩍은데 너 지금 다 알잖아 너도 다 느끼잖아 널 만난 요즘 난 너 때문에 울다 웃다 (울다 웃다) 자다가도 울다 웃다 (울다 웃다) 너를 향해 사정 없이 달려가는 맘 너 때문에 울다 웃다 (울다 웃다) 자다가도 울다 웃다 (울다 웃다) ...

밤고양이 (Studio Ver.) 만쥬한봉지

?밤 구름에 가려진 달 불빛 하나 없는 길 걸어 가네 넌 소리 없이 숨어서 아무도 모르게 날 바라 보고 있어 돌아보면 어느새 마법처럼 내 앞에 있고 한 걸음씩 다가가면 너는 연기처럼 사라져 늦은 밤 살금 살금 유혹하는 너의 눈은 작은 불꽃이야 하루 하루 널 만난 시간은 꿈이었더라 밤 빗속을 떠다니는 불꽃 본 적 있었지 흔들 흔들리네 따라가려 했지만 작...

지운다 만쥬한봉지

요란히 울려퍼지는 침묵만이 나를 감싸고 바삐 옮기는 발걸음은 무겁게 가라앉고 먼발치 다가오는 네 모습 이리도 가슴벅찬 넌데 흐린 눈으로 휘청이는 나는 이별을 고하려 해 눈 앞에 비친 너를 보고 귀에 읊조리는 너를 듣고 손끝에 아련하게 전해져오는 너를 느끼고 내 가득 널 담아본다 내 가슴 깊숙이 너를 묻고 내겐 봄비 같았던 너를 두고 돌아선 나는 ...

위로가 필요해 (feat. 조아람) 만쥬한봉지

나도 몰래 한숨이 나고 날 선 맘은 아려오고 두 눈을 떠도 눈앞이 아득해 볼 수 없죠 요즘 나만 이런가요 누구에게 털어놔봐도 짐은 덜어내지지 않고 웅크린 난 생각의 배낭만 짊어진 채 웃고만 있는데 말하고 싶은데 나 사실 요새 정말 위로가 필요해 조금만 위로가 필요해 그래 그냥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되뇌고 다독여줘 내 맘 다잡을 수 있도록 하루 ...

결점 많은 그녀 (Feat. 조아라) 만쥬한봉지

?그녀는 결점이 많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이나 스스로를 탓하곤 하네 그녀는 눈물이 많은 사람 떨어지려는 눈물을 붙잡으려 안간힘 쓰네 언제나 덤덤한 척 괜찮은 척 입 꼬리를 끌어 올려 아무도 그녀의 맘을 몰라 세상은 원하네 너무나 많은 것들을 힘겨운 하루 지나고 밤이 오면 이불 속에 한숨 쉬는 그녀 괜찮냐고 위로 해주고 싶어 사실은 내 맘도 같아 내일은...

술도 한 잔 만쥬한봉지

밥이나 한 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 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 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좋아 좋아 그저 ...

무소유 블루스 (Organ by 윤주웅-밴드황정민) 만쥬한봉지

늦은 밤 방황은 날 데려갔지 무심코 클릭한 순간 내 눈에 가득 찬 너 사실 아무 짝에도 쓸모 없어 보이지만 널 가지고야 말겠어 책상 위 무소유 법정스님의 책 (그래도 열 장은 읽었어) 이 정돈 괜찮아 나를 위한 선물인 걸 (더는 고민할거 없잖아) 그래 할부라면 어떻게든 될 거야 모든 준빈 끝났어 아아 이건 욕망인가 봐 너만 가진다면 아아 이건 사랑...

착한아이 콤플렉스 만쥬한봉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참는 게 미덕이라고 주문을 외우며 입꼬리를 올리며 스스로를 속인다 거울을 들여다봐도 날 보는 건 내가 아닌 너 타인의 시선들로 나를 억누르고 그저 눈치만 볼 뿐 나는 착한 아이라고 나를 좋아해달라고 시키는대로 해도 가면을 써봐도 맘은 더 멍들어가네 이제 착한 아인 안 해 더는 나를 속이지 않을래 거울 속에 네가 아닌 나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