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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자 위에 노는놈 있다 마르첼로

하루 지나면 나아질까 눈에 가시가 돋히는 것 같아 보기 싫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내게 이래라 하지 좀 마 나도 다 큰 어른인거야 내 인생을 니가 책임질거야 나 좀 이대로 내버려 둬 안 그래도 복잡한 내 머리야 너희들이 원한대로 살았잖아 어제 옆집 친구 집에 갔어 엄마 아빠 없다길래 술먹고 집에 늦게 왔어 그게 나쁜거야 나도 처음부터 나쁜 놈 아냐 ...

오보 협주곡 D단조 중 1악장 마르첼로

Hanns Reinartz, Oboe : Hanns-Martin Bras 이 작품은 오보가 애조를 띤 칸틸레나를 연주하는 느린 악장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곡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진 사람은 바흐였는데 그는 이 곡을 쳄발로 독주용으로 편곡하기도 하였다.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마르첼로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입니다 잘 감상하시고 감상문 써 보세여~

너와 함께 있으면 II(사랑해줘) 마르첼로

너의 흰 그 가슴에 나의 때묻은 얼굴을 묻고 지쳐가는 세상에 짐을 네게 풀었어 언제나 그랬듯이 포근한 네 볼에 얹히어 따스한 너의 기를 받을 수 있었어 해의 따스함을~ 너와 함께하면 항상 기뻐하고 편안해 그렇게 내게 넌 다가온거야 나에게 주었던 너의 모든 사랑을 느껴 처음부터 내안의 너를 본거야 나에게 품었던 해가준 따스함이 너에게 또 나를 묻게 한...

오보 협주곡 중 안단테 에 스피카토 마르첼로

Oboe Concerto in d minor: Andante e spiccato - Marcello CAMERATA ACADEMICA WURZBURG Conductor: Prof. Hanns, Reinartz, Oboe: Hanns Martin Bras 이 작품은 오보가 애조를 띤 칸탈레나를 연주하는 느린 악장이 1970년 영화의 타이틀 뮤직으로 사...

마지막 기회 마르첼로

거리를 걸어가다 주위를 둘러보면 괜찮은 여자가 너무도 많아 친군 그런 여자에게 말을 걸어보는데 어느새 둘이 다정히 걸어오고 있어 처음 본 너의 모습 너무나 맘에 들어 시선을 너에게서 돌릴 수가 없어 언제나 바보같이 수줍은 나였지만 이번만은 내 뜻대로 할거야 운명같은 만남은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것 기회는 오지 않아 우리가 만들어 가는거야 한...

상실의 나라 마르첼로

춤추거나 멋진옷 입고 유치하게 흔들어 가식적인 웃음 머금고 얼굴 뜯어고치고 저 빛바랜 상자안에서 천박하게 아부하는 연예인들 음악은 어디로 가고 인형만 날뛰는지 아이들만 좋아하는데 전 국민이라 떠들고 갈데 없는 어른들조차 기웃거리고 넘보네 니 세상을 니가 찾아야지 왜 애들 노는 걸 기웃거리나 상실뿐인 이 나라에서 네 할일좀 찾아봐 내가 본 나라는 ...

어리버리 마르첼로

귓속에 속삭이는 말로 흔들리는 마음 말하지 마 너에게 또한 나 크게크게 더 크게크게 또 다른 남 얘길 해봐 죽어가는 시간을 봐 또 조금 더 길게 살아있는 나를 봐 세상에 힘들게 태어난 너와 나 모두 어리버리 살고 있어 귓속에 속삭이는 말로 사악한 세상 말하지 마 너에게 또한 나 크게크게 더 크게크게 또 다른 니 얘길 해봐 갈 곳 없는 너와 또 할 ...

내가 배운게 마르첼로

우리 엄마 어릴 때 해준 말이 있지 너는 커서 뭐가 될래 하고 물어 난 또 맘에 없는 대답하고 말았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 너절한 친구 따윈 필요없어 나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배운대로 살아갈래 세상에 돈을 긁어 모아서 사람을 밟고 나만 일어설거야 난 세상에 겁없는 배부른 개처럼 늘어지게 살아가 난 세상의 힘있는 개가 되었어 우리 선생 어...

집잃은 친구에게 마르첼로

저 길가에 서있는 우는 친구들을 봐 놀 곳을 잃어 어디에 섰는지 한없이 울고만 있네 저 빈터에 서있는 웃는 친구들을 봐 그건 나의 꿈들일 뿐 철 모르고 뛰어놀던 곳 이젠 모두 부숴졌지만 아직 내겐 소중하게 생각해 이젠 없는 (환상에 있는) 나의 빈 놀이터 그래도 뛰어놀 집 잃은 내 친한 친구들 이젠 어디에 서있나 메마른 땅에 버텨서서 이겨내야만이...

탱고탱고 마르첼로

[rap] 넌 정말 왜 그렇게 모든 여자들에게 다 모두다 친절한거야. 니 옆에 나를 무시하는 거야? 뭐야? 됬어.. 다 필요없어. [song] 오늘로써 너랑은 정말 끝이야. 너에게 준 반지랑 사진 모두다 내놔. 이번만은 너의 웃는 얼굴앞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다짐했는데... 널 만날 시간이 왔지. 멀리서 니가 걸어오고 있어. 하...

꿈 깨 마르첼로

꿈깨 일어나 너를 한번 쳐다봐 꿈깨 니가 더 잘난 것 없어 꿈깨 내일이면 너도 늙어갈거야 꿈깨 세상은 네가 필요없어 니가 항상 잘났다고 생각해 내가 좀 모자르면 밟으려 하지 니가 혹시 잘못됐다 생각하면 그건 세상이 잘못됐기 때문이야 니가 항상 옳다고만 얘기해 내가 좀 다르면 밟으려 하지 니가 혹시 틀리다 생각하면 그건 세상이 잘못됐기 때문이야 ...

Marcello- Oboe Concerto In D Minor, 2. Adagio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다단조) I Musici

Adagio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다단조)

별이 되어라 전인권

별은 내 가슴에 그리고 너의 가슴에 희망을 놓지않는 우리의 가슴에 있다 별은 내 길 위에 그리고 너의 길 위에 사랑으로 손을 내미는 우리의 길 위에 있다 바람은 불어오고 눈보라 몰아쳐도 우리 다시 깨어일어나 함께 노래하자 어둔 밤이 땅 위에 새 날이 올때까지 사랑으로 빛을 밝히는 별이 되어라 별은 내 길 위에 그리고 너의 길 위에

페리호 이정도

가로등 불빛 아래 나만 홀로 남겨 놓고 페리호는 떠나갔네 어두운 밤바다로 잘 가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목이 메인 페리호야 너를 보낸 정든 항이 비에 젖어 울고 있다 님을 보내 버린 물결 위에 내가 울고 있다 외로운 불빛 아래 나만 홀로 남겨 놓고 페리호는 떠나갔네 뱃고동 울리면서 잘 가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이별하는 페리호야 너를 보낸 정든

페리호 (Inst.) 이정도

가로등 불빛 아래 나만 홀로 남겨 놓고 페리호는 떠나갔네 어두운 밤바다로 잘 가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목이 메인 페리호야 너를 보낸 정든 항이 비에 젖어 울고 있다 님을 보내 버린 물결 위에 내가 울고 있다 외로운 불빛 아래 나만 홀로 남겨 놓고 페리호는 떠나갔네 뱃고동 울리면서 잘 가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이별하는 페리호야 너를 보낸 정든

무엇인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을 때, 문득 고개를 들어 먼 하늘을 보았다. (Feat. Fana) 있다(Itta)

끝 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고 달이 비추네 그런데 어디로 가나 저 달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어디로 가나 저 달은, 어디로 가나, 어디로 끝 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고 달이 비추네 내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둥근 달까지도 구름 따라 지고 꿈은 사라지고 (사라지고) 천사로 꽁꽁 묶인 채로 뒤 돌아보고 돌아보고 돌아보고

눈 (시인: 이동주) 유강진

눈 - 김수영 시 눈은 살아 있다.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마당 위에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詩人)이여 기침을 하자 눈 위에 대고 기침을 하자 눈더러 보자고 마음 놓고 마음 놓고 기침을 하자 눈은 살아 있다.

눈 (시인 : 김수영) 유강진

눈 - 김수영 시 눈은 살아 있다.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마당 위에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詩人)이여 기침을 하자 눈 위에 대고 기침을 하자 눈더러 보자고 마음 놓고 마음 놓고 기침을 하자 눈은 살아 있다.

아스팔트 (안나라수마나라) 조은선율

근데 너 말이야 차갑지 않아 지금 밟고 있는 아스팔트 바닥 너 아스팔트의 저주에 걸렸구나 나는 아스팔트로 깔린 반듯하고 평평한 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 그 길은 일방통행이라 헤맬 일도 없고 고속도로라 막힐 일도 없다 쭉 뻗은 아스팔트 그 길에 나 달리다 보면 그 끝엔 뭐가 있을까 그 길은 끝이 없어 끝이 없는 길에 홀로 난 서 있다 달리고 달린다 벗어날

너와 내가 웃고 있다 하양수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안 할래요 힘을 내 모든 게 있잖아 또 네가 듣고 있잖아 노래하는 내가 제일 행복하구나 워워워 출렁거리는 저 바다 위에 우리의 꿈들이 춤을 춘다 바람을 타고 흘러가네 너와 내가 웃고 있다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안

빨간 꽃 Luce

빨간 꽃 한 송이 물 머금고 피었구나 꽃 잎에 맺힌 이슬 수줍은 듯 앉았구나 바람은 불고 빨간 꽃은 피고 하얀 나비가 그 위에 쉬어 간다 어허 하늘은 높고 바람은 좋다 빨간 꽃 물 머금고 살짝이 피어 있다 빨간 꽃잎 위에 쉬어 가는 하얀 나비 꽃 잎에 이슬 모아 목축이고 날아간다 바람은 불고 빨간 꽃은 피고 하얀 나비가

산벚꽃 지는 저녁 신남영

상두꾼도 상여소리도 없이 꽃상여 한 채 산허리를 넘고 있다 한지에 먹물 번지듯 어스름 내리는 숲새에 목쉰 두견이 저물도록 우는 저녁 네 속눈썹 같은 저 꽃그늘 아래서 누가 한잎 꽃잎으로 누워 무등 위에 조각달 하나 새기고 있다 한지에 먹물 번지듯 어스름 내리는 숲새에 목쉰 두견이 저물도록 우는 저녁 네 속눈썹 같은 저 꽃그늘 아래서 누가 한잎 꽃잎으로 누워

너와 내가 웃고 있다 [방송용] 하양수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힘을 내 모든 게 있잖아 또 네가 듣고 있잖아 노래하는 내가 제일 행복하구나 워워워 출렁거리는 저 바다 위에 우리의 꿈들이 춤을 춘다 바람을 타고 흘러가네 너와 내가 웃고 있다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힘을 내

아스팔트 (Voice 용식, 효민) 이상훈

지금 밟고 있는 아스팔트 바닥 너 아스팔트의 저주에 걸렸구나 ------------------------------------------ 나는 아스팔트로 깔린 반듯하고 평평한 길을 빠른속도로 달리고 있다 그 길은 일방통행이라 헤맬일도 없고 고속도로라 막힐일도 없다 (쭉 뻗은 아스팔트) 그길에 나 달리다보오면 그 끝엔 뭐가있을까

야생화 양파X박성은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 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 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이렇게 (이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 옥주현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 너무나 따스했던 그대가 서 있다 손에 닿을 듯 선명한데 바람에 날려 스쳐 간다 부를 수도 들을 수도 없이 멀리 여기에 서 있다 내게 쓰여진 그대의 온기는 여전한데 우린 마주칠 수가 없다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 물끄러미 또 바라보다 눈물만 삼켜낸다 손에 닿을 듯 선명한데 바람에 날려 스쳐 간다

복지만리 Various Artists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성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복지만리 유성민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가면 천지의 종이 운다 끝이 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복지만리 현철

복지만리 - 현철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양진수

복지만리 - 양진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 묻은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허현

복지 만리 - 허현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는 고구려 싸움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 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 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동백꽃 좋은날풍경

봄 바람에 떨어진 동백꽃이 웃고 있다 떨어질 지도 어디로 갈지도 알고 있었나 봐 알고 있었나 봐 봄 바람에 떨어진 동백꽃이 웃고 있다 떨어질 지도 어디로 갈지도 알고 있었나 봐 알고 있었나 봐 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 마음 속에서 한 번 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 마음 속에서 한 번 그렇게 동백꽃은 세 번 핀다 나무 위에서

홀로 남은 새 한보나

나는 여기에서 편히 몸을 쉬어요 멀고도 오랜 길 떠날 준비를 해요 나의 친구와 가족 만날 수 있을까요 어느 날 사라져 갔죠 안개 속으로 우 그리워 떠나갈 거야 우 끝까지 자유를 향해 날개를 펼쳐 힘껏 내 몸은 까만 바다 위에 방향을 따라간다 나의 집으로 간다 날개를 펼쳐 힘껏 내 몸은 파란 파도 위에 가쁜 숨을 내쉰다 나 여기 아직 살아 있다 날개를 펼쳐 힘껏

야생화 박효신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야생화 (코딱까리님 신청곡) 박효신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야생화(evemiro님청곡) 박효신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매미 (18회 MBC 창작) 동요 대회

어제는 소나기에 몸을 씻고 오늘은 목청을 가다듬고 저 많은 소리를 하늘 위에 불어 놓는다. 살금살금 아기 바람 나무 밑에서 쉬고 아파트 숲은 매미의 그물에 걸려있다. 다른 생각 못하게 다른 노래 못부르게 매미가 불어놓은 여름만 가슴 가득 안고 있다. 어제는 소나기에 몸을 씻고 오늘은 목청을 가다듬고 저마다 소리를 하늘 위에 불어 놓는다.

Il Dono Della Vita Latte E Miele

올리비에로 라까니나, 마르첼로 잔까를로 델라까사, 알피오 비딴자 세 사람으로 이루어진 이들의 록은 클래식과 록을 접목한 프로그레시브 록이다. 70년 데뷔한 이들은 당대를 수놓던 프로그레시브 록을 독특한 방식으로 구현해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표하는 밴드로 손꼽힌다.

야생화 최예근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 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 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 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네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그대 (Feat. 수다쟁이 From Cloudancer) 있다(Itta)

열병처럼 다가온 젊은날의 두통 메말라 누운 가지에서 피어날 불꽃 내일이란 어둡고 외로운 길의 숲속 그 안으로 던져진 젊음이란 축복 신발끈을 묶고 걷다보면 어깨위에 느껴지는 무거움 어둑한 머리 위에 매달린 열매들 그 자태 자체로 갈 길을 방해해 (생각해)이쯤이면 됐어 바닥에 앉으며 내 꿈이 변했어 달콤한 향기에 들려오는 노래는 더 다정하기에

봄 하루 (CF '포스코') Various Artists

제비 두 마리가 집을 짓고 있다 우리 지붕 아래 조그만 내 주머니처럼 예쁜 꽃잎들이 활짝 웃고 있다 어제 내린 비에 하얗게 세수한 얼굴로 따뜻한 햇살에 내 동생은 잠이 들고 바둑이 나비를 쫓아 동산에 올라가면 하나 둘 모여든 내 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어느새 하얀 솜사탕을 따뜻한 햇살에 내 동생은

태양이 뜨고 있다 Option

태양이 뜨고 있다 모든게 시작된다 기계처럼 움직이는 세상 그들은 알고 모든 걸 알고 있고 하지만 세상이 그를 속인다 자 이제 가슴을 펴라 그리고 소리를 질러라 세상은 모두 다 니꺼다 마음껏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하나 둘 셋 거기 세명 쪼그려만 있지 말고 우리 모두 같이 함께 하자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지 말고 다 얘기해 버려라 하늘은

태양이 뜨고 있다 옵션

태양이 뜨고 있다 모든게 시작된다 기계처럼 움직이는 세상 그들은 알고 모든 걸 알고 있고 하지만 세상이 그를 속인다 자 이제 가슴을 펴라 그리고 소리를 질러라 세상은 모두 다 니꺼다 마음껏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하나 둘 셋 거기 세명 쪼그려만 있지 말고 우리 모두 같이 함께 하자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지 말고 다 얘기해 버려라

걷고 있다(93900)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골목길에 가만히 하루를 새겨 적막 같던 발자취를 되짚어 봐 이제야 한 발자국 내딛었다는 생각에 조용히 뒤를 돌아 지나온 길을 봐 이 길을 너와 말없이 너와 걷고 있는 내가 보이고 이제껏 너와 걸어온 길 위에 담은 거리를 지날 때마다 쌓이는 발자욱들이 커다란 위로가 돼 나를 찾아와 함께 걸어온 너에게 이야길 해 주고 싶어 잘했어 수고했어 고마워 잘했어

봄 하루 7공주

제비 두 마리가 집을 짓고 있다 우리 지붕아래 조그만 내 주머니처럼 예쁜 꽃잎들이 활짝 웃고 있다 어제 내린 비에 하얗게 세수한 얼굴로 따뜻한 햇살에 내 동생은 잠이 들고 바둑이 나비를 쫓아 동산에 올라가면 하나 둘 모여든 내 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어느새 하얀 솜사탕을

봄 하루 (CF `포스코`) 정다은

제비 두 마리가 집을 짓고 있다 우리 지붕아래 조그만 내 주머니처럼 예쁜 꽃잎들이 활짝 웃고 있다 어제 내린 비에 하얗게 세수한 얼굴로 따뜻한 햇살에 내 동생은 잠이 들고 바둑이 나비를 쫓아 동산에 올라가면 하나 둘 모여든 내 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어느새 하얀 솜사탕을 라라라라라라

야생화 임도혁,장우람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야생화 (박효신) 임도혁,장우람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야생화 임도혁 & 장우람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