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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지는 달아 리나박

서산 마루 지는 달아 너는 누굴 찾아 갔나 산 설고 낯 설은 외로운 바람 고향생각 눈물이 진다 서산 마루 지는 달아 너는 누굴 비춰 줘나 더 높은 우 리님 외로운 바람 행여 잊지 않았다더냐 달래줄 그 사람 그리워 그리워 목이 타게 애타는 마음 서산 마루 지는 달아 너는 어이 말이 없나 산 설고 낯 설은 외로운 타향 고향 생각 눈물이 진다 달래줄 그사람 그리워

그대는 나의 모든것 리나박

서로가 닫혀진 마음을 이제는 열어야 해요 멀어진 사랑도 이렇게 가까워졌네 우리에 길었던 방황도 이제는 끝나야해요 그대가 내곁에 없으면 행복도 찾을수 없네 가슴을 파고드는 사랑의 진실속에 우리의 두마음 영원히 하나가 될수있어도 그대는 내사랑 그대는 나의모든것 우리에 길었던 방황도 이제는 끝나야 해요 그대가 내곁에 없으면 행복도 찾을수 없...

불타는연가 리나박

사랑이여 그대 나에게로 오라 슬픔일랑 멀리가고 눈물이여 꺼져라 그리움이 쌓여 눈물로 변해도 받고싶은 그대사랑 왜 아니 오시나요 아낌없이 아낌없이 바쳤던 불타는 마음 사랑이여 그대 나에게로 오라 슬픔일랑 멀리가고 눈물이여 꺼져라 사랑이여 그대 나에게로 오라 슬픔일랑 멀리가고 눈물이여 꺼져라 그리움이 쌓여 눈물로 변해도 받고싶은 그대사랑 왜 아니 오시나...

청산에 지는달 조미미

청산에 지는 달 - 조미미 우거진 청산 위에 지는 달은 종달새 울음 소리 사라지고 목 메어 가신 님 불러도 대답없어라 산천초목아 말해다오 이 가슴의 그리움을 간주중 서산에 지는 달아 말을 해다오 부엉새 울음 소리 처량하고나 가슴에 피 맺힌 답답한 이 사연을 산천초목아 말해다오 이 가슴의 그리움을

달아 Unknown

달아 서러운 내 가슴에 초생달로 뜨지 말아라 내님 떠나고 없는 밤에 이 가슴 콕콕 찌르지 마라 달아 통곡의 세월에는 둥근달로 뜨지 말아라 창살에 가득 고운 얼굴들 서산에 지게 하지 말아라 기나긴 기다림에 꽃은 시들어 님가신 길목 가시산길에 고이 잠들어 님 오실 그날 그날까지 등불 밝혀두지 달아 솔바람 달빛타고 내 님이 널 찾아 오시거든

쾌지나 칭칭 김소희

쾌지나 칭칭 - 김소희 쾌지나 칭칭 나네 정월이라 보름 날은 쾌지나 칭칭 나네 명절 중에도 으뜸이라 쾌지나 칭칭 나네 팔월 추석 가위날은 쾌지나 칭칭 나네 우리나라의 유풍일세 쾌지나 칭칭 나네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 칭칭 나네 임을 따라 가고지고 쾌지나 칭칭 나네 서산에 지는 해는 짐끈으로 맺어 주고 쾌지나 칭칭 나네 우리 임 가신 후에

Psychemoon Third Stone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다 이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 서산에 지는 해를 그 뉘라서 막을손가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저 밝은 달을 보며 잠못이루는 그대여 우리에게도 언젠간 오겠지 저 밝은 달같은 미래가 달밝은 날엔 희망도 많다 그대 눈속에

오직 나만을 사랑해주 리나박,태원

그대를 만나던 날 사랑을 알게 된 날 행복한 눈물 흘렸었네 불타던 그 눈동자 뜨거운 그 입술은 내 맘속 깊이 간직하리 가을이 깊어 깊어진 사랑 오 꿈 있는 꽃처럼 피어날 사랑 날 두고 멀리멀리 떠나지 말아주오 그 언제까지 영원토록 가을이 깊어 깊어진 사랑 오 꿈 있는 꽃처럼 피어날 사랑 날 두고 멀리멀리 떠나지 말아주오 그 언제까지 영원토록 그 언제까...

남매 태원, 리나박

빗물처럼 쏟아지는그리움이 남기면누나야 나는요귀여운 애인 그 녀요잔별들이 다정스레속삭이는 밤이면누나에 사랑을 살며시엿보고 싶지요 우리는 언제까지나 정다운 남매강 변에 금모래 성을 싸으며살아옴이 눈물되어가슴에 젖어들면나는요 누나에눈물을 씻어주고 싶어시름들이 찬바람에 또 다시 울릴때면달래줄 애인을 찾아가 만나고 싶지요 우리는 언제까지나정다운 남매강 변에 금...

구름 저편에 김태곤

서산에 해 지네 임도 떠나가네 노을이 붉은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를 붙들어서 매달아 볼까 음~~~~음~~~~ 그님도 떠났으니 나는 나는 혼자였네 서산에 해 지네 임도 떠나가네 노을이 붉은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를 붙들어서 매달아 볼까 음~~~~음~~~~~

애별 황선형

가실땐 하나둘 세며 가세요 오실땐 열스물 세며 오세요 섧게 지는 노을이 서산에 붉고 보내는 이몸에 미련두고 가소서 아주멀리 가시거든 꿈에 뵈옵고 행여 눈물나시거든 봄에 오소서 섧게 지는 노을이 서산에 붉고 보내는 이몸에 미련두고 가소서 아주멀리 가시거든 꿈에 뵈옵고 행여 눈물나시거든 봄에 오소서

&***인생고개***& 김부천

서산에 지는 해는 내일이면 다시 뜨는데 속절없이 지는 세월은 돌아오지 않는구나 잘났거나 못났거나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 것을 오늘도 저 세월은 다시는 못 올 인생 고개 넘어간다 서산에 지는 해는 내일이면 다시 뜨는데 속절없이 지는 세월은 돌아오지 않는구나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 것을 오늘도 저 세월은

쾌지나 칭칭나네, 옹헤야 서의철 가단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세월은 흘러도 (쾌지나 칭칭나네) 설움만은 남았어라 (쾌지나 칭칭나네) 서산에 지는 해는 (쾌지나 칭칭나네) 돌끈으로다 잡아를 매고 (쾌지나 칭칭나네) 가는 세월을 막어나볼까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자즌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달아달아 밝은

간다 간다 황보성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남겨두고 피지 못한 사랑이라 나는 떠나간다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나 인생은 만나면 때가되면 헤어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남겨두고 정을 두고 떠나 간다 홀로 떠나간다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나 인생은 만나면 때가되면 헤어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남겨두고 정을 두고 떠나 간다 홀로 떠나간다

간다간다 황보성

간다간다 - 황보성 간다간다 나는 간다 너를 남겨 두고 피지 못한 사랑이라 나는 떠나간다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나 인생은 만나면 때가 되면 헤어진다 간다간다 나는 간다 너를 남겨 두고 정을 두고 떠나간다 홀로 떠나간다 간주중 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나 인생은 만나면 때가 되면 헤어진다 간다간다 나는 간다 너를 남겨 두고 정을

황혼길 박대성(제프박)

서산에 걸려 있는 쓸쓸한 저녁놀은 이 마음 알고 있나 허전한 이 마음을 뜨겁게 타오르던 젊은 날의 청춘이여 또다시 오지 않을 내 청춘 아~ 정말 그리워라 서산에 지는 해가 내 모습 같아서 눈시울 젖었네 무엇을 찾으려고 덧없이 달려왔나 이제는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청춘 위에도 살아 보고 아래도 살아 봤네 세모도 살아 보고 네모도 살아 봤네 뜨겁게 타오르던 젊은

아직도 내 청춘 박장옥

바람 불어 뒤 돌아 보니 내 청춘은 저만치 가고 서산에 머문 해야 말을 해 다오 지금도 청춘 이라고 세월 지나 가진 것은 쌓여 가는데 내려 놓지 못 하고 미련을 못 버린다 아직도 내 청춘은 그렇게 흘러 간다 해야 지는 해야 아직도 청춘이 불 타고 있구나 바람 불어 뒤 돌아 보니 내 청춘은 저만치 가고 서산에 머문 해야 말을 해 다오 지금도 청춘 이라고 세월

스잔나 문주란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천년산 나훈아

천년을 하루같이 솟아 있는 저산 아래 늘심한 진달래는 해마다 피고 지내 즐거운 인생길에 황혼이여 멀리가라 서산에 지는 해를 그 누가 잡으랴 천년을 쉬지 않고 이 세상을 비추다가 어둠에 밀린 해는 서산에 걸렸구나 오가는 세월 속에 인생은 허무하고 *영원타 젊어 사는 저 태양뿐이로다

천년산 (2012) 나훈아

천년산을 하루같이 솟아 있는 저산아래 무심한 진달래는 해마다 피고 지네 즐거운 인생길에 황혼이여 멀리가라 서산에 지는 해는 그누가 잡으랴 2. 천년을 쉬지 않고 이세상을 비추다가 어둠에 밀린해는 서산에 걸렸구나 오가는 세월속에 인생은 허무하고 영원타 젊어사는 저태양 꿈이 로다 영원타 젊어서는 저태양 꿈이로다

짜다라 잘난 것도 없는 님이시여 나훈아

서산에 지는 해가 하도 예뻐서 지는 해 보러 서산에 올랐다가 노을 길 이 길 따라 가신 님 생각에 가슴만 빨갛게 노을에 물들었네 이 길로 가셨으니 이 길로 오실 텐데 헤!

&***이세월 저세월***& 금아랑

서산에 지는 해야 어드메를 가느냐 흘러가는 저 구름아 한 세월을 묶어다오 이 세월 저 세월에 주름만 느네 무심한 세월이 야속 하구나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에헤야 서럽구나 이 세월을 매듭 엮어 저 세월에 띄워볼까 마디 마디 저리는구나 한 백년을 살자꾸나 세월아 가지 말아라 세월아 가지 말아라 서산에 지는 해야 어드메를 가느냐

청춘 98 (20th Anniv Ver.) 노브레인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보리라 맨땅에 헤딩하리라 난잡한 굉음 속에 녹아들어 보리라 사정없이 사정하리라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보리라 맨땅에 헤딩하리라 난잡한 굉음 속에 녹아들어 보리라 사정없이 사정하리라 워허허 워허허 워허허 워허허 이제는 절대로 꿈을 꾸지 않으리 이 내 꼴통에 새겨 넣으리 서산에 지는 해를 다시 한번 보리라 조금씩 나를

스잔나 유미리

해는 서산에 지고 무정한 바람이 불어 오동잎 날리게 되니 가을은 깊어졌구나 보이지 말았으면 나를 부르는 낙엽 내 목숨 오동나무 닮았네 바람은 너무 싸늘하구나 지는 해여 멈추어라 인생은 이렇게 짧은 것 바람처럼 가리라 영원히 가리라 지는 해여 멈추어라 인생은 이렇게 짧은 것 바람처럼 가리라 영원히 가리라

나는 혼자였네 김태곤

서산에 해지네 님도 떠나가네 노을이 물든 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 붙들어 매달아 볼까 음~~~음 음~~~음 그님도 떠났으니 나는 나는 혼자엿네

나는 혼자였네 김태곤

서산에 해지네 님도 떠나-가네 노을이 물든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를 붙들어서 매달아 볼까 음~~~ 음~~~ 그 님도 떠낫으니 나는~~나는~~ 혼자였네 (반복)

맹세 Various Artists

동창에 뜨는 해 서산에 지는 노을 연꽃내음 흩날리는 바람에 달이 두둥실 두번다시 오지 않는 기러기 나래끝에 훨훨 날아갔나 세월이 무심해도 나 항상 달려가리 관세음 걷던 길을 봄이면 피는꽃 겨울이면 지는 낙엽 풍경 소리 한가로운 법당엔 님의 미소 허공속에 흘러가는 기러기 나래끝에 너는 날아갔나 대답이 없다해도 나 항상 달려가리 관세음 걷던 길을

달무리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

달무리 (inst.)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

천년 산 (트로트) 나훈아

천년을 하루같이 솟아 있는 저산 아래 늘심한 진달래는 해마다 피고 지내 즐거운 인생길에 황혼이여 멀리가라 서산에 지는 해를 그 누가 잡으랴 천년을 쉬지 않고 이 세상

스잔나 정훈희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스잔나 정훈희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개나리 처녀 안상권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개 마루 소모는 저 목동아? 지는 해 멀다 말고 내 품에 쉬려마?

개나리 처녀 오세욱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개 마루 소모는 저

쾌지나칭칭나네 김소희 외 2명

⑴ 정월이라 보름날 쾌지나칭칭나네 명절중에서 으뜸이라 쾌지나칭칭나네 ⑵ 팔월추석 가윗날은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나라 유풍일세 쾌지나칭칭나네 ⑶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임을따라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⑷ 서산에 지는 해는 끈으로 묶어두고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님 가신후에 어느때나 돌아올까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김소희

⑴ 정월이라 보름날 쾌지나칭칭나네 명절중에서 으뜸이라 쾌지나칭칭나네 ⑵ 팔월추석 가윗날은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나라 유풍일세 쾌지나칭칭나네 ⑶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임을따라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⑷ 서산에 지는 해는 끈으로 묶어두고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님 가신후에 어느때나 돌아올까 쾌지나칭칭나네

개나리 처녀(메들리) 이미자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 해 말좀 해라 성황당 고개 마루 소모는 저 목동아 지는

개나리 처녀 양진수

개나리 처녀 - 양진수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간주중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개 마루

내 청춘 [방송용] 최예경

서산에 지는 해야 너 가는 줄 몰랐구나 뒤 돌아 보니 가버린 세월 후회뿐이네 한 때는 나도야 잘나갔던 내 인생인데 내 청춘 푸른 꿈에 겁 없이 살아 봤지만 돌아보니 후회만 가득 하구나 강남

외로움 주현미

한로에 서린 부용 님 그려 지치신듯 서산에 지는 저 달을 꿈결인양 바라보다 님 두신 두향 부채 베갯머리 적시네 짝 잃은 기러기야 님 찾아 나서련만 명리에 찌든 인심인저 달마저 지메노라 가슴에 서린 부용 눈물에 지치신듯 새벽에 지는 저 이슬 서러움에 바라보다 님 두신 두향 부채 베갯머리 적시네 님 잃은 두견새야 님 찾아 나서련만

개나리 처녀 이민숙

개나리 처녀 - 이민숙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간주중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 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항당

개나리 처녀 정은정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2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코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개 마루 소 모는

맹세 하윤주

맹세 - 하윤주 동창의 뜬 해 서산에 지는 노을 연꽃 내음 흩날리는 바람에 달이 두둥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응 기러기 나래 끝에 훨훨 날아간다 세월이 무심해도 나 항상 달려가리 관세음 걷던 길을 간주중 봄이면 피는 꽃 겨울이면 지는 낙엽 풍경 소리 한가로운 법당엔 님의 미소 허공 속에 흘러가는 기러기 나래 끝에 너도 따라갔나 대답이 없다해도

개나리처녀 김정단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 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좀 해라 성황당 고개 마루 소 모는 저 목동아 지는 해 멀다

개나리 처녀 금잔디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 마루 소 모는 저

번지없는 인생 남강수

번지없는 인생 - 남강수 무정타고 말 않으리 싸늘한 푸대접도 내 신세가 나그네라 정이 들면 괴로워 서산에 지는 해야 가지마라 밤 온다 오늘도 낯선 타향 추녀 끝에 앉아서 멍든 가슴 달래보는 번지 없는 인생 간주중 야속타고 말 않겠다 모른 체 외면해도 내 신세가 나그네라 정을 주면 서글퍼 서쪽에 지는 해야 가지마라 밤 온다 쓸쓸한 타향 밤에

개나리 처녀 장춘화

개나리 처녀 - 장춘화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간주중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코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개나리 처녀 이분선

개나리 처녀 - 이분선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 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간주중 석양을 바라보고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 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개나리 처녀 김용림

개나리 처녀 - 김용림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간주중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코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스잔나 정훈희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