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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뚝 떨어졌나 류형선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불끈 솟았는가 자장자장자장자장. 어랑어랑 어진둥이 사랑사랑 사랑둥이 쥐면꺼져 날아갈까 자장자장자장자장.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불끈 솟았는가 자장자장자장자장. 어랑어랑 어진둥이 사랑사랑 사랑둥이 쥐면꺼져 날아갈까 자장자장자장자장.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금란

니가 있어줘야겠어 내곁에 있어야겠어 너라면 난 자신있어 당신 이제 내거하자 신통방통한 사랑이야 너만 곁에 있어주면 당신은 걱정마라 이제 만사 형통 인생이야 하늘에서 떨어졌나 그 많은 사람중에 넝쿨째 내게 굴러온 당신 이 사랑을 언제 언제까지 이 행복을 영원 영원히

인연아! 김수

인연 인연아 인연아 곱구나 인연 인연아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았나 어여쁘구나 인연 인연아 외로운 인생길을 함께 걸어갈 우리님을 내게 주었구나 내모든걸 다주어도 아깝지 않는 사랑님을 내게 주었구나 인연 인연아 내인생에 꽃을피워준 인연 인연아 인연 인연아 인연아 곱구나 인연 인연아~ 하늘에서 떨어졌나

그대 오르는 언덕 류형선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 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네 철책 면류관 쓰고 저 언덕을 오르네 가시 쇠줄로 찢겨진 하늘 아픔은 결고 다르지 않다 압록강 줄기 그리움 일렁이며 흐느끼는 당신의 노래 우리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잡는다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 하는 산 피투...

머리 끝에 오는 잠 류형선

머리끝에 오는 잠 살금살금 내려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귀밑으로 오는 잠 살금살금 내려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우리 아기 잠드네 쌔근쌔근 잠드네 워리자장 워리자장 우리 아기 잠드네 꼬끝으로 오는잠 엉금엉금 기어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입언저리 오는 잠 엉금 엉금 기어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

태담 넷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류형선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르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내 품속 아가는 좋겠네 좋겠네 아빠처럼 듬직한 하늘이 있으니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내 품속 아가는 좋겠네 좋겠네 엄마처럼 따뜻한 들판위에 있...

태담 여섯 좋은 길 더듬어 류형선

아가아가 우리 아가 엄마 아빠 보고파도 서두르면 아니된다 꽉꽉 채워 나오너라 좋은 길 더듬어 단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아가아가 우리 아가 엄마 아빠 보고파도 서두르면 아니된다 꽉꽉 채워 나오너라 좋은 길 더듬어 단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꽃잎같은 입술일랑 오물오물 나오너라 ...

바람 부는 날 류형선

바람 부는 날 내 마음속에 작은 바람이 불어 비가 오는 날 내 마음 속에 작은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 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

자장 자장 우리 애기 류형선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꼬꼬 닭아 우지 마라 우리 애기 잠을 깰라 멍멍 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애기 잠을 깰라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금을 주면 너를 사랴 은을 주면 너를 사랴 나라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 자장 자장 우리 ...

입이 커서 상추쌈은 잘하것다 류형선

눈이커서 이저분 것은 잘 찾것다 자장자장 귀가 커서 말소리는 잘 듣것다 자장자장 어화둥둥 내 딸이야 어화둥둥 내 아들아 입이 커서 상추쌈은 잘 하것다 자장자장 코가 커서 냄새는 잘 맡것다 자장자장 어화둥둥 내 딸이야 어화둥둥 내 아들아 손이 커서 주는 것은 잘 받것다 자장자장 발이 커서 넘어지진 안 하것다 자장자장 머리가 커서 들은 것은 넘치것다 자장...

태담하나 염치없는 울 애기 류형선

많고 많은 별중에 작고 여린 별 하나 하도하도 예뻐서 잠시 품어 줬더니 기왕 눌러 앉은거 삼백날만 살자하니 염치 없는 우리 아가 삼백날만 살자는데.... 깊은 잠을 자야 하니 조심조심 걸으래 입맛이 다소 까다로우니 맛난것만 먹으래 귀를 조금 열어 둘테니 이따금 노래를 부르래 너무 심심하지 않게 이따금 말동무 해달래 염치없는 우리 애기 염치없는 울 애기...

태담 둘 엄마를 위하여 류형선

내가 처음 바라 본 하늘은아장아장 처음 내 딛은 땅은정신없이 먹어 본 처음 양식은두 손 가득이 만져 본 나의 첫사랑은엄 ~~ 마 이름이 였듯이우리 아기 만나 볼 세상은아장아장 처음 딛고 설 땅은우리 아가 먹어 볼 처음 양식은온 몸 흔들며 느껴 본 처음 사랑은엄~~~마 라는 이름일것이니살아 있는 모든것들을엄마라는 오직 한길이였네걸어 가는 길들은 서로 다...

태담 셋 계절에 입 맞추며 류형선

메마른 가지에 꽃핀다봄이 오는 소리 들어 보렴머지 않아 엄마 손을 잡고봄맞이 가보자무더운 여름 만나거든엄마의 그늘로 안겨 오렴꿀맛같은 잠이 깃들 토록그늘이 되어 줄게나뭇잎 첨으로 가을이다붉게 물든 저기 산을 보렴나무하나 작은 불꽃하나 모두 가을이다눈 덮힌 들판을 만나거든종이연 날리며 꿈을 꾸렴온 세상이 보다 맑아 지게종이연 띄워 보렴온 세상이 보다 맑...

태담 다섯 너하고 나하고 콩콩 류형선

너하고 나하고 콩콩삼백날을 이렇게너하고 나하고 콩콩삼백날을 이렇게너하고 나하고 콩콩삼백날을 이렇게너하고 나하고 콩콩삼백날을 이렇게맛있는것 찾아너하고 나하고 콩콩꼭꼭 씹어 먹거든너하고 나하고 콩콩밤낮으로 받아너하고 나하고 콩콩곧은 뼈를 세우렴너하고 나하고 콩콩네게 좋은 것들로너하고 나하고 콩콩아낌없이 먹거든너하고 나하고 콩콩튼실한 살 되거라너하고 나하고...

태담 일곱 비 오는 소리 류형선

우리집 창가에 비 오는 소리 보슬보슬 주룩주룩 조심조심조심조심 두팔 벌린 나뭇잎 비 맞는 소리 살랑살랑 톡톡 후둑후둑 톡톡 우리애기 만날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아 엄마품 애기집 비 오는 소리 가늘가늘 사랑사랑 우리 애기 사랑사랑 우리집 창가에 비 오는 소리 보슬보슬 주룩주룩 조심조심조심조심 두팔 벌린 나뭇잎 비 맞는 소리 살랑살랑 톡톡 후둑후둑 톡...

얼굴 솜솜 예쁜 엄마 류형선

울도담도 없는 집에 도리도리 삿갓집에 얼굴솜솜 예쁜엄마 치렁치렁 사랑담아 칭얼칭얼 칭얼칭얼 오냐오냐 오냐오냐 토닥토닥 토닥토닥 자장자장 자장자장 넓쩍볼에 해그리듯 이마에는 달그리듯 햇님같고 달림같은 우리애기 이쁜애기 칭얼칭얼 칭얼칭얼 오냐오냐 오냐오냐 토닥토닥 토닥토닥 자장자장자장자장 울도담도 없는 집에도리도리 삿갓집에얼굴솜솜 예쁜엄마치렁치렁 사랑담아...

단 젖 먹고 단잠 잔다 류형선

자장자장 자는구나 우리애기 잘도 잔다엄마품에 푹 안겨서 칭얼칭얼 잠노래를그쳤다가 또 하면서 새근새근 잘도 잔다앞마당에 누렁이는 앞발베고 잘도 잔다외양간에 송아지는 볏집베고 잘도 잔다앞마당에 마실나온 참새들도 잠을 잔다고양이도 잠을 자고 새앙쥐도 잠을 잔다벌써 다들 자네고양이도 자고 새앙쥐도 자고별도 자고 달도 자고 나무도 자고앞집개도 잘도 자고 뒷집개...

우리 애기 잘도 잔다 류형선

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앞노적 지키는 청삽살이뒷노적 지키는 황삽살이컹컹컹컹 짖지마라 우리애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오동나무 가지 위에 봉황새의 잠이란다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앞노적 지키는 청삽살이뒷노적 지키는 황삽살이컹컹컹컹 짖지마라 우리애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

충신동이 효자동이 류형선

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마루 밑에 삽살개야 멍멍멍멍 짖지말고앞마당의 꼬꼬닭아 꼬꼬닭닭 우지마라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담벼락의 참새들아 짹짹짹짹 우지말고지나가는 바람님아 발뒤꿈치 들고가렴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나라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형...

각시 각시 고운 각시 류형선

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새는 새는 나무에 자고쥐는 쥐는 구멍에 자고우리같은 애기들은 엄마품에 잠을 잔다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소는 소는 누렁소는 아무데나 잠을 자고우리같은 애기들은 엄마 엄마품에 자네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각시 각시 고운 각시 저희 신랑 품에 자고우리같은 아가씨는 엄마 엄마품에 자네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어화 둥 둥 류형선

자장자장 우리애기 우리애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우리애기 우리애기 잘도 잔다눈이 커서 잃어버린 것은잘 찾것다 자장자장귀가 커서 말소리는 잘 듣겠다 자장자장입이 커서 상추쌈은 잘하것다 자장자장코가 커서 냄새는 잘 맡겠다 자장자장우리애기 잘도 잔다 우리애기 잘도 잔다음손이 커서 주는 것은 잘 받것다 자장자장발이 커서 넘어지진 안 하겠다 자장자장소는 소는 누렁...

자장자장 우리 애기 류형선

자장 자장 우리 애기우리 애기 잘도 잔다자장 자장 우리 애기우리 애기 잘도 잔다자장 자장 우리 애기우리 애기 잘도 잔다꼬꼬 닭아 우지 마라우리 애기 잠을 깰라멍멍 개야 짖지 마라우리 애기 잠을 깰라금자동아 은자동아우리 애기 잘도 잔다금을 주면 너를 사며은을 주면 너를 사랴나라에는 충신동아부모에는 효자동아자장 자장 우리 애기우리 애기 잘도 잔다자장 자장...

도리도리 짝짜꿍(모음곡)1.쭈까쭈까 2.잼잼잼잼 3.곤지곤지 집게집게 4. 짝짜꿍 우리 애기 짝짜꿍 류형선

우리아기 클라고 두다리를 뻗네 (쭈까쭈까쭈~X2) 우리아기 클라고 기지게를 쓴다 (쭈까쭈까쭈~X2) 덤불 밑에 호박자라고 가지 밭에 가지자라듯 오이 밭에 오이자라듯 우리아기 잘도 잘한다~ 쭈까쭈까쭈~ 쭈까쭈까쭉쭉~ 덤불 밑에 호박자라고 가지 밭에 가지자라듯 오이 밭에 오이자라듯 우리아기 잘도 잘한다~ 쭈까쭈까쭈~쭈까쭈까쭉쭉~

멀리 가는 물 류형선

누구나 처음에는 맑은 마음으로 산골짝을 나서는 여린 물줄기였지 시간이 흐르고 먼길을 가다보면 흐린물줄기 때묻은 것들과 뒤엉켜 흐르게 되지 그러다 그만 거기 멈처버린 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길을 일고 방황하는 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멀리가는 물 있으니 흐린 물줄기를 만나도 때묻은 물줄기와 뒤엉켜도 다시 맑아지며 멀리가는 물 있으니 보아라 보아라 저기 멀리 가는 물을

둥둥 내딸이야 날다

둥둥 내딸이야 어허 둥둥 내딸이야 둥둥 둥둥 어허 둥둥 내딸이야 금자동아 옥자동 주유천하 무쌍동 금을 준들 너를 사며 옥 준들 너를 사랴 네가 어디서 생겼나 네가 어디서 생겼나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불끈 솟았나 하운이 다 기봉터니 구름 속의 쌓여 왔나 너도 어서어서 자라나 너의 모친 닮아 현철하고 얌전하여 아비 귀염을 보여라 금을 준들 너를 사며 옥 준들

집없는 아이 윤일로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 속에서 솟았나요 날 버리고 가실 때는 부모님도 울었으리 나는 인제 울지않아 다방에서 다방으로 담배장사 하더라도 눈물 닦고 살아가리다 눈물 나고 사람 났나 사람 나고 눈물 났나 나를 두고 돌아설 땐 하늘 땅도 울었으리 나는 인제 죽지않아 피를 팔아 고학을 해도 모진 세파 싸우면서 눈물 닦고 살아가리다

어화둥둥 내사랑 백호

어화둥둥 내사랑 나의 참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이리저리 보아도 요리저리 보아도 사랑 사랑 내 사랑 땅에서 솟았나 하늘에서 떨어졌나 사랑 싸움도 밉지 않더라 오메불망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 노랠 불러라 네게 춘향이가 따로 없더라 어화둥둥 내사랑 춤을 추어라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어라 어화둥둥 내사랑 노랠 불러라 내게 사랑가가 따로 없더라

길동의노래 변영희

우시~ 우시~ 미치겠어 정말이지 내가 미쳐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았나 원수같은 그녀석은 어디서 왔나 행복이란 단어는 옛날 얘기지 눈뜨면 오늘은 또 무슨일이 벌어질까 재앙일까 재난일까 국난일까 대란일까 노심초사 안절부절 의기소침 불안초조 살아생전 그녀석과 무슨악연있기에 1억년세월 뛰어넘어 이고통을 안겨주나 우시~ 우시~ 미치겠어 정말이지

집 없는 아이 윤일로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 속에서 솟았나요 날 버리고 가실 때는 부모님도 울었으리 나는 인제 울지 않아 다방에서 다방으로 담배장사 하더라도 눈물 닦고 살아가리다 간주중 <아저씨 담배 사세요 그럼 만년필 하나 사세요 싫어 싫어 오늘은 꼭 사야해 매일 거짓말만 하는 걸 뭐> 눈물 나고 사람 났나 사람 나고 눈물 났나 나를 두고 돌아설

길동의 노래 변영희

우시~ 우시~ 미치겠어 정말이지 내가 미쳐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았나 원수같은 그녀석은 어디서 왔나 행복이란 단어는 옛날 얘기지 눈뜨면 오늘은 또 무슨일이 벌어질까 재앙일까 재난일까 국난일까 대란일까 노심초사 안절부절 의기소침 불안초조 살아생전 그녀석과 무슨악연있기에 1억년세월 뛰어넘어 이고통을 안겨주나 우시~ 우시~

뚝 뚝 뚝 여은

- 03:43 저기 덩그런 달빛이 너를 닮은 듯 해 나 어디에 있어도 항상 볼 수 있으니 달에 끌린 파도처럼 맘이 일렁이는데 어둡기만 한 삶에 빛이 되어준 너 눈물이 나 자꾸 종일 내 맘을 가득 채워 눈물로 새어나와 마를 새도 없게 맘에 네가 자꾸 고이나봐 눈물

뚝 뚝 뚝 안재우, 권디엘(Iamdl)

또 비가 내리면 네 맘이 아닌 내 마음도 다 젖어갈 텐데 너를 사랑함과 동시에 잃어버렸다 난 네가 내 옆에서 영원할 줄 알았고 네 뒷모습이 사라질 쯤 울고 불었다 아끼던 장난감을 뺏긴 애새끼같이 너도 같겠지 넌 행복하겠지만 난 후회만 남아 넌 이런 내가 이제 행복하면 좋겠대 그래 그게 내 맘대로 되겠냐고 안될걸 뚜뚜뚜루뚜 이런 멜로디를 생각해

142434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삐삐를 쳤는데 연락이 안 오네 삐삘 놓고 갔나 약이 떨어졌나 일부러 안하나 약속을 했는데 급한 일이 생겼네 전활 걸어 주나 메몰 남겨 놓나 토라지면 어쩌나 극장도 갔었지 꽃도 사주었지 분위기 좋다고 소문난 재즈 카페에도 갔었지 바래다주었지 원랜 혼자서 가는데 속으론 가기 싫었는데 화를 풀어 주려 갔었지 삐삐를 쳤는데 연락이 안 오네 삐삘 놓고 갔나 약이 떨어졌나

책상 위에 뚝 뚝 뚝 이태호

사랑이란 남자로부터 받는거라 생각 했겠지 주는 것이 사랑 사랑아니야 왜 넌 버렸었~니 이제는 한많은 너의 사랑을 밤에 물든 내 사랑 함께 했던 시간들은 추억 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는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이별이란 우리 하고는 상관없다 생각 했겠지 머물곳이 없어 헤매 도는게 이별 아~니~냐 이제는 한 많은 너의 사랑을 밤...

책상 위에 뚝 뚝 뚝 이태호

사랑이란 남자로부터 받는거라 생각 했겠지 주는 것이 사랑 사랑아니야 왜 넌 버렸었~니 이제는 한많은 너의 사랑을 밤에 물든 내 사랑 함께 했던 시간들은 추억 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는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이별이란 우리 하고는 상관없다 생각 했겠지 머물곳이 없어 헤매 도는게 이별 아~니~냐 이제는 한 많은 너의 사랑을 밤...

장연우

가슴이 저리고 자꾸 한숨이 나요 이유 없는 눈물만 또 흘러내리네요 슬프지 않은데 정말 난 괜찮은데 내안에 숨어있는 난 그걸 모르나 봐요 그럼 이젠 어떡해야죠 난, 그대 하나뿐이었던 난, 내 입을 막고 두 눈 가린 채로 살아가야 하나요 눈물만 한숨만 휴 휴 휴 나는 오늘도 또 죽어가요 이별 후론 더 살지 못하고 애꿎은 손톱만 자꾸

뚝! 룰라

나를 버릴 수가 없다고 생각했어 왜(why)왜(why)왜(why) 영욱아 괜찮아 옛날을 생각해봐 그래나도 우리그ㄸ 3년 전에는 그녀도 날 너무너무 좋아했었지 매일같이 만나 사랑얘기 나누고 우리들의 미래조차 나누었었지 왜 지금 너는 다른 남자와 그때 당시 내 추억을 즐기는 거야 내가 언제 이울음을 그치게 될지 나도 나를 몰라 나는 눈물 못 그쳐 !

장우영 (Jang Woo Young)

괜찮아 다 보여 이제 널 기다렸던 지난 며칠이 너에겐 설레었겠지 다른 사랑이 시작됐으니 울지 마 난 아직 할 말 너무 많은데 넌 그냥 맑은 눈으로 나를 속이네 울지 않아도 돼 눈물 Baby 안녕 그만해 미안한 척 어설픈 위로가 될 테니 결국 넌 몇 마디로 끝을 내고 가버리면

뚝! 룰라

내가 언제 이 울음을 그치게 될지 나도 몰라 나는 눈물 못 그쳐 이 울음을 나는 그칠 수 없어 이제 제발 그 울음을 그쳐죠 ! 억울해서 나는 못 그치겠어 ! 제발 마이키 ! 영욱아 못 그치겠다 ! 에이 영욱아 시끄러 ! 못그쳐 ! 그쳐 !

장복신

가슴이 저리고 자꾸 한숨이 나요 이유 없는 눈물만 또 흘러내리네요 슬프지 않은데 정말 난 괜찮은데 내안에 숨어있는 난 그걸 모르나 봐요 그럼 이젠 어떡해하죠 난 그대 하나뿐이었던 난 내 입을 막고 두 눈 가린 채로 살아가야 하나요 눈물만 한숨만 휴 휴 휴 나는 오늘도 또 죽어가요 이별 후론 더 살지 못하고 애꿎은 손톱만 자꾸 깨무네요 넋을 놓고 허공만

Vovo Weng (보보웽)

도망가고 싶어도 갈 데가 없어 난 또 다시 내 발에 걸려헉헉 대다가 벌려 놓은 일들에다가 피 흘려불로 그을러진 얼룩도 내 눈에 그림 같아도이런 관점은 돈 안되면 뭐가 달라 쓰레기랑어질어질어질하지 사는 게 다 버티기라고도착했으면 하는 곳은 고작 부자 되기라고헉헉 거리다 f**k f**k 거리는 게 너나 나나이래서 되겠냐 뭐 새꺄 난 아직도 랩한다계란 한...

142434 산울림

삐삐를 쳤는데 연락이 안 오네 삐삘 놓고 갔나 약이 떨어졌나 일부러 안하나 약속을 했는데 급한 일이 생겼네 전활 걸어 주나 메몰 남겨 놓나 토라지면 어쩌나 극장도 갔었지 꽃도 사주었지 분위기 좋다고 소문난 재즈 카페에도 갔었지 바래다주었지 원랜 혼자서 가는데 속으로 가기 싫었는데 화를 풀어 주러 갔었지 삐삐를 쳤는데 연락이 안 오네 삐삘

안개꽃 김원중

안개꽃 (유인혁 류형선 글 / 류형선 곡/정은주 편곡) 한 송이로는 아무것도 아니지 작은 꽃송이를 끝없이 피워내어 마침내 한 묶음의 안개꽃으로 누군가를 끝없이 끝없이 보듬을 때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Angel ALBERT (알버트)

어떻게 어디서 나타났어 널 만나고 뭔가 내가 달라졌어 어두웠던 앞길에 해가 떴네 so bright cause baby your my angel angel angel 하늘에서 떨어진 선물 baby your my angel angel angel 특별하고 소중한 내 하나 뿐 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봐 너란 여자가 내 앞에 있기에 내 두 눈을 의심하게 돼 태어나서

그대 오르는 언덕 민족음악연구회

작사: 류형선, 작곡: 류형선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 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네 철책 면류관 쓰고 저 언덕을 오르네 가시쇠줄로 찢겨진 하늘 아픔은 결코 다르지 않다 압록강줄기 그리움 일렁이며 흐느끼는 당신의 노래 우리 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 잡는다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하는

자장가 봉복남

*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땅에서 푹 솟았느냐 * 금을 주면 너를 사며 은을 준들 너를 사랴 * 닭아 닭아 울지 마라 니가 울면 날이 샌다 * 멍멍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애기 잠 깨운다 *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 금자동아 은자동아 동기간에 우애동아 * 부모한테 효자동아 나라에는 충성동아 동네간에 화목동아

눈물 비가 뚝뚝뚝 핑크퐁

갑자기 하늘에서 뚝뚝 비가 뚝뚝 눈물 뚝뚝 안 돼 안 돼 이럴 순 없어 안돼 오지 마 비!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뚜루뚜 뚜뚜뚜 눈물이 날 땐 울어 참지 말고 편하게 울어 다 울고 나면 상쾌해 마음이 편안해 눈물방울 똑똑똑 토닥토닥 괜찮아 눈물 그치고 마음에 무지개를 그려봐

142434 산울림

삐삐를 쳤는데 연락이 안 오네 삐삘 놓고 갔나 약이 떨어졌나 일부러 안하나 약속을 했는데 급한 일이 생겼네 전활 걸어 주나 메몰 남겨 놓나 토라지면 어쩌나 극장도 갔었지 꽃도 사주었지 분위기 좋다고 소문난 재즈 카페에도 갔었지 바래다주었지 원랜 혼자서 가는데 속으로 가기 싫었는데 화를 풀어 주러 갔었지 삐삐를 쳤는데

그게 인생이야 Various Artists

고통스런 날갯짓을 해야지 우리 인생은 모든 것이 고통 하지만 그걸 이겨야만 드높은 하늘 힘차게 날 수 있지 인생은 고통야 만약 하늘에서 떨어지는 두려움을 없애면 저 높은 하늘은 나의 것 인생은 자신감 자! 저 푸른 하늘이 우릴 오라 손짓 하네 다같이 yes i can do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