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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어머니 류영대

가난했지만 그리운 시절 힘들었지만 행복한 시절 찔레 새순을 꺾어 먹었던 그리운 두메나 산골 고갯길 눈물로 넘던 고갯길 그 동안 한번 가지 못하고 서럽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금새 제가 갈께요 어머니 어머니 부디 오래 사세요 감자 열 개를 넣어주시고 빨리 오라며 두 손 잡았죠 많은 밤들을 눈물 흘리며 살아 온 반세기 세월 금새 돌아온다고 약속했던

어머니 류영대

할미꽃 피는 뒷동산 언덕에 친구와 같이 술래잡던 어린 그시절 오일장이 오면 어머니 손잡고 고갯길 넘어 따라 갔던 가야장터에 보리팔아 사주신 고무신 달아질까봐 품에 안고 마냥걸었지 엄마엄마 부르고 싶어요 엄마 젖가슴에 그리워 - 엄마 2.밤마다 꿈마다 고향에 갑니다.

쑥물 류영대

사랑을 그대에게 드리리 내마음 깊은곳까지 당신도 나를위해 힘든세월을 눈물로 보냈잖아요 때로는 당신 미워했어요 이별도 생각했어요 부대낀 세월속에 미운 고운정 숙물이 들어?ㅆ잖아요 해뜰때 헝커리진 당신모습이 좋아서 청혼을햇죠 한때는 그모습이 싫기도했어 당신을 아프게했죠 이제는 오직 한사람 그대만을 위해 살아요 ...

쑥물 류영대

사랑을 그대에게 드리리~~ 내마음 깊은곳까지 당신도 나를 위해 힘든세월을 눈물로 보냈잖아요 때로는 당신 미워했어요 이별도 생각했어요 부대긴 세월속에 미운 고운정 쑥물이 들었잖아요 *해뜰때 헝크러진 당신모습이 좋아서 청혼을 했죠 한때는 그모습이 싫기도했어 당신을 아프게했죠 이제는 오직 한사람 그대만을 위해 살아요 **쑥물같이 진한사랑 가슴에 안고...

자운영꽃 류영대

내 어릴적 초가집 뒤 남모르게 피어있던 꽃 어머니가 가르쳐준 아주 작고 붉디붉은 꽃 늦은 봄에 내게와서 오래도록 곁에 있는 꽃 십자루와 호미가지고 앞마당에 옮겨놓은 꽃 해 비추면 시들새라 샘물길러 뿌려주고 바람불면 힘들새라 밀짚모자 덮어주던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꽃을 보러 사평역에 나가봐야지 가을서리 내리기전에

용서 류영대

그대여 울지말고 날봐요 내마음 너무 아파요 그동안 나 때문에 많은날들을 눈물로 보냈잖아요 세상이 바뀌어도 우리사랑 변함이 없다고 했죠 그러나 살다보면 다른사랑을 한번쯤 그리워하죠 해뜰 때 헝클어진 모습까지도 너무나 아름다웠죠 한때는 그모습이 너무싫어서 당신을 아프게했죠 이제는 오직그대를 사랑해요 용서 해줘요 옷에물든 쑥물처럼 지워지지 않는 사랑을

겨울섬 류영대

⊙⊙ 훠루루록..훠루루룩...... 달이 붉은 저 물새에 울음소리. 눈물짓는겨울섬에 홀로 날아와. 훠루룩룩........ 나는..그런새소리가 좋더라. 홀로있는 외로움이 나는 좋더라 영혼이 하얀 은빛새겨주고 내몸은 차라라. 흙이 된다 하여도.. 겨울섬.겨울 새 겨울 바다.. 가슴 치는.겨울......파도여.. 홀로있는 외로움이 나는좋더라. 훠..르르룩...

사랑의 노래 류영대

해맑은 눈빛으로 노래하는 그대여 사랑의 노래만을 불러줘요 청아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그대여 내마음 그대에게 다 드릴께 그래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우리사랑 어느 누구도 막지못해 영원히 함께하며 사랑해요 우리가 같이하는 그날까지

부용산 류영대

1.부용산 오리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타고 간다는말 한마디 없이 너만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병든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2.그리움 강이되어 내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흘러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없고 돌아서지 못한채 나 외로이 에 서있으니 ...

미움속으로 류영대

슬픈그대 안쓰러보여 잠들지 않는 모습이 그대없는 동안 기다렸지만 보이지 않던 모습이 나는 지금 갈수 밖에 없는 길 그대 이해해야돼 우리 사랑 갈라 놓은 사람도 그대 이해해야돼 지금 당신은 미움속으로 가고있어 오오 그대 용서하면 안돼나요 미움속으로 가지 말아요 미움속으로

아리랑 별곡 류영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목포라 유달산은 높지도 않건만 무안 너머 나주 너머 떠나신 님은 아주까리 익기 전에 오신단 님은 동백꽃 지고 복사꽃 지고 올 줄 모른다 동백꽃 복사꽃이야 한철이지만 사시장철 이내사랑은 언제나 필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삼학도라 앞 바다로 태산같은 파...

용서(부제-쑥물) 류영대

쑥물 류영대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 내마음 깊은곳까지 당신도 나를위해 힘든 세월을 눈물로 보냈잖아요 때로는 당신 미워 했어요 이별도 생각했어요 부대낀 세월속에 미운 고운정 쑥물에 들었잖아요 해뜰때 헝클어진 당신모습이 좋아서 청혼을 했죠 한때는 그모습이 싫기도해서 당신을 아프게 했죠 이제는 오직한사람 그대만을 위해 살아요 쑥물같이

북에 보내는 편지 류영대

보고싶은 고향산천아 한 맺히게 그리웁구나 그 동안에 편지 한 장 부칠 수가 없었구나 사랑하는 그리운이여 못난 나를 용서해주렴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이렇게 늙어갔구나 오 십 년의 세월 속에 눈물마저 말라 버리고 한이 맺힌 한탄 강에는 궂은 비만 내리고 있다 부디부디 기다려 주오 만나는 날 그 날까지 통일되어 내가 가는 날 만나는 날 그 날까지 오 십...

개망초 류영대

이 고개 저 고개 개망초 꽃 피었대 밥풀같이 방울방울 피었대 낮이나 밤이나 무섭지도 않은지 지지배들 얼굴 마냥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살더래 누가 데려가 주지 않아도 왜정 때 큰 고모 밥풀 주워 먹다 들키었다는 그 눈망울 얼그러지듯 얼그러지듯 그냥 그렇게 피었대 이 고개 저 고개 개망초 꽃 피었대 밥풀같이 방울방울 피었대 낮이나 밤이나 무섭지도...

압록강 뚝은 무사한가 류영대

눈물로 건넜던 이별의 다리 지금도 압록강 뚝은 무사한가 스무 살 직녀는 할머니 되어 땟목에 실은 사연 옛 노래 부르는가 압록강 대동강 영산강 낙동강 강물은 바다에서 하나되는데 분단세월 반세기 전설도 아닌데 건너갈 은하수엔 다리조차 없는가 꼭 다시 만날 그 날을 위해 동정의 모진 세월 입술 깨물며 직녀여 북녀여 그대 이름 부른다 다시 찾을 압...

어머니 염정민 (Yum jung min)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한 평생 사는 것 도 아닌 것이 인생인데 두 번쯤은 후회해도 괜찮은게 인생인데 세 번쯤은 실패도 일어서야 인생이지 보고 싶은어머니 나에게 얘기 했줘 보고 싶은어머니 그리운 내 어머니 꼭 한번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 못했지 오른쪽도 안아주자 왼쪽도 안아주자 뒷사람도 안아주자 그런것이

어머니 최인자

아스라이 생각이 난다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꿈이라도 꾸는 날엔 목메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세월이 갈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또렷하게 생각이난다 생전의 우리 어머니 명절이나 좋은날엔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 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흰머리 늘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픈

우리 어머니 장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 불효자식 파양해서 만수무강 비옵니다 자식 하나 잘 되라고 자나 깨나 근심 걱정에 곱던 얼굴 주름이 지신 보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 불효자식 파양해서 만수무강 비옵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길고 긴 시름의 세월 검은 머리 백발이 되신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 박솔미

어머님 살아생전 효도한번제대로 못하고 언제나슬픔 드린 이 못난 자식 이기에 이제야때가되어 효도해 보려하니 어머님 계신 곳은 찾을 길 없고 웃자란 잡초들만 나를 기다리며오고가는 바람결에 흔들립니다눈 내리는 고향산천 힘없이 뒤돌아보며 언제쯤 다시 오려나 고개 숙이니 애타게 손 흔들던어머님 모습 쓸쓸하신 그 모습이 가슴속 사무쳐 불효한자식 마음 이슬이 되어...

그리운 어머니 허정아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메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운 어머니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그렇게 가셨나요 남은 사랑 남은 가족 어린 자식 어찌 살라고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잊으려 잊으려한들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은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이 자식 눈물로 비옵니다 한번 가면 다신 못 올 멀고도 먼 그 여행길을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어머니 최유나

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 뒤로 서울 가는 기차 타고 고향을 떠나왔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 걱정 하지 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 싶은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걱정에 한 평생 살아오신 그 모습이 애처로워 밤새워 울었소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내 어머니 현철

어느 깊은 추운 겨울날 기약 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싶어라 행주치마 눈물 적시며 돌아서서 흐느끼던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 앞에 아롱거리여 많은 세월 지난 오늘도 효도 한번 못해드린 죄 보고 싶은어머니 용서를 비옵니다 어느 깊은 구름 낀 밤에 울면서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두 손잡고 눈물 적시며

&&**그리운 어머니**&& 허정아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메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운 어머니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그렇게 가셨나요 남은 사람 남은 가족 어린 자식 어찌 살라고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잊으려 잊으려한들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은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이 자식 눈물로 비옵니다 한번 가면 다신 못 올 멀고도 먼 그 여행길을 뒤도

&***그리운 어머니***& 허정아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메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운 어머니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그렇게 가셨나요 남은 사랑 남은 가족 어린 자식 어찌 살라고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잊으려 잊으려한들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은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이 자식 눈물로 비옵니다 한번 가면 다신 못 올 멀고도 먼 그 여행길을 뒤도

내 어머니 금동하

어머니 - 금동하 아아아아 아아아아 나나나나 나나나나 빈자리 말없이 한 여인의 젖은 모습 그 모습은 (그 모습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빈 사진만 남아있나요 억만번을 (억만번을) 불러봐도 (불러봐도) 당신 그림자를 모른다 (모른다) 하였는데 (하였는데) 그마저 부를 수 없네 어머니 어머니 질곡의 세월만 살다가신 내 어머니 보고 싶은

그리운 어머니 이나경

자나 깨나 자식 걱정 한평생을 살아오신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가신 그 길 바라보다 눈을 감으니 나도 몰래 눈물이 납니다 한 많은 세월 가슴에 안고 모진 세월 살아오면서 어떻게 소리 없이 눈물로 지내셨나요 지금은 먼 곳으로 떠나셨지만 눈감으면 그려지는 그리운 어머니 그리움이 사무쳐서 목이 메어 불러보는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가신 그길 바라보다 주저앉아서 하염없이

!***엄마의 눈물***! 옥장미

눈보라 몰아치는 고향역에서 잘 가라 손짓하며 울먹이던 우리 어머니 살기 위해 목숨 걸고 압록강을 건넜어요 사랑하는 울 어머니 꿈속에서 눈물 흘리시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 북녘 하늘 바라보며 눈물만 흘립니다 보고 싶은어머니 눈보라 몰아치는 고향역에서 잘 가라 손짓하며 울먹이던 우리 어머니 살기 위해 목숨

그리운 어머니 (New Ver.) 전복희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메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운 어머니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그렇게 가셨나요 남은 사랑 남은 가족 어린 자식 어찌 살라고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보고 싶은 나의 어머니 잊으려 잊으려한들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은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이 자식 눈물로 비옵니다 한번가면 다시 못 올 멀고도 먼 그 여행길을 뒤도 안보고

0016 - 유랑청춘 송해

유랑청춘 눈물 어린 툇마루의 손 흔들던 어머니 하늘마저 어두워진 나무리 벌판아 길 떠나는 우리 아들 조심하거라 그 소리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엄마여 간주중 재넘어 길 떠나는 유랑 청춘아 어디가면 그리운 님 다시 만날까 정 주면 이별인데 그 어디 머물까 그 세월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

유랑 청춘 송해

눈물 어린 툇마루에 손 흔들던 어머니 하늘마저 어두워진 나무리 벌판아 길 떠나는 우리 아들 조심하거라 그 소리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엄마여 재 넘어 길 떠나는 유랑 청춘아 어디 가면 그리운 님 다시 만날까 정 주면 이별인데 그 어디 머물까 그 세월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할미꽃 (inst.) 영지

노을진 그 어느날 할미꽃 피는 그날에 울엄마 날 찾으러 오시는 길에 새빨간 할미꽃 한송이 어른이 되고나선 보이지 않던 할미꽃이 그리워지네 빨갛게 피었던게 어제 같은데 하얗게 지고 있구나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 싶은 할미꽃 엄마 등에 업혀 울던 그때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애기야 밥 먹어라 다치지 말고 놀아라 마냥 더 놀고 싶은 나를

보고싶은 어머니 김은경

여러 자식 기르시느라 앞치마에 땀방울 흘리시며 동그란 주먹밥에 고소한 참깨 간간한 소금 솔솔 뿌리시던 어머니 불두화 하얀 꽃송이 바람 불어 나풀나풀 내 손바닥에 고이 앉으니 꽃잎처럼 향기롭던 어머니 손길 생각나서 두 눈을 감는다.

언제나 바라봐도 (578장) 트리니티 싱어즈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니 한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나 항상 거스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니 기도음성 귓가에 들리네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 하려 어머니 주셨네 그 손을 마주 잡고

(578장) 언제나 바라봐도 CTS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니 한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나 항상 거스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니 기도음성 귓가에 들리네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 하려 어머니 주셨네 그 손을 마주 잡고

언제나 바라봐도 (아노스카펠라합창단) Various Artists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니 한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나 항상 거스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니 기도음성 귓가에 들리네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 하려 어머니 주셨네 그 손을 마주 잡고

어머니 보고싶어요 장미미

눈을 떠도 눈 감아도 보고싶은 어머니 눈보라 비바람을 맞으시며 한 평생 사랑으로 헌신하신 다시는 볼 수 없는 내 어머니 이 세상 영원토록 제 곁에 계실줄만 알았어요 땅을치고 후회해도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어머니 꿈에서라도 보고싶은 내 어머니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눈을 떠도 눈 감아도 보고 싶은 어머니 눈보라 비바람을 맞으시며 한 평생

578장 - 언제나 바라봐도 CTS

1)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 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니 한 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2) 나 항상 거슬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니 기도음성 귓가에 들리네 (3)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하려 어머니 주셨네

아! 어머니 김형부

어머니 - 김형부 엄마 품이 왜 그리 포근했는지 엄마 등이 왜 그리 따스했는지 모르고 자라온 그 옛날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나 이제야 부모되어 어머니 사랑을 가슴에 새깁니다 아~ 어머니 어머니 다 드려도 다 드려도 모자라지만 내 효도를 받아주세요 등에 엎히신 우리 어머니 왜 이리도 가벼워 지셨나요 간주중 엄마 정성이 왜 그리 지극했는지

언제나 바라봐도(578장) 트리니티 싱어즈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 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니 한 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2. 나 항상 거스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니 기도 음성 귓가에 들리네 3.

눈물의 사할린 오세근

어머님의 노래가 그리우면 버릇처럼 바다에 와서 저 멀리 아련한 수평선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짐승도 밤이 오면 제 집을 찾고 들풀도 봄이 오면 새싹 돋는데 이 못난 사람 갈수가 없네 그리운 어머니 나라 이 못난 사람 갈수가 없네 보고 싶은 어머니 나라 애달픈 망향가를 부르는 마음 사할린아 너는 아느냐 눈감으면 손에 잡힐듯한 그리운 내

어머니 김창훈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어머니 얼굴 주름살이 내 가슴 깊이 후벼 파네 멀리 있어 몸은 가지 못해. 마음 어느새 엄마 품에 안겨있어 따스한 온기 온 몸에 퍼져와 내 두 눈에 눈물이 글썽거려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내 걱정 할 거 하나 없다 그 말씀 나를 울게 하네

고향가는 길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 줄 알았었네 흰 구름 앞세우고 길 떠나온 나의 고향 산굽이 넘고 개울 건너서 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 먼 길 나의 고향 나는야 고향가네 콜록 잠든 아이들과 새 옷 한 벌 지어 놓고 기다리실 내 어머니 나는야 고향 가네 꿈에도 그리던 길 하루에 열 두 번 씩 보고 싶은어머니 초롱꽃 갈대 수풀 솔밭사이 뛰놀던 길

고향 가는 길 최영준

고향 가는 길 -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줄 알았었네 흰 구름 앞세우고 길떠나온 나의고향 산굽이 넘고 개울을 건너서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 먼 길 나의고향 나는야 고향 가네 쿨쿨 잠든 아이들과 새 옷 한 벌 지어놓고 기다리실 내 어머니 나는야 고향 가네 꿈에도 그리던 길 하루에 열 두 번씩 보고 싶은어머니 간주중 초롱꽃 갈대

어머니 김동현

살아 생 전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한 이 몸 어머니만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집니다 날이면 날마다 근심 걱정 자식 생각에 아픈 몸 이끄시고 일평생 고생하신 내 어머니 후회하고 통곡해도 다시 못 올 어머니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어요 못다 한 효도 드리고 싶어요 자식 잘되는 거 보신다면서요 왜 그리 빨리 가셨어요 불효한 이자식 평생 응어리 앉고 살아갑니다

꽃신 민수현

꿈이런가 모진 세월 곱디고운 꽃 한 송이 비바람에 꺾여버린 그 소녀는 어디 갔나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꽃신 (MR) 민수현

꿈이런가 모진 세월 곱디고운 꽃 한 송이 비바람에 꺾여버린 그 소녀는 어디 갔나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어머니! 우리 어머니! 호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파서 목 메이게-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우리 어머님!-- 보고파- 눈물 흘립니다! 어떡하면 뵈오리까? 어딜 가면 만나리까? 뵈올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천당인들- 못 가리오! 지옥인들- 못 가-리오! 아! 아! 우-리 엄마!꿈에라도 보고--파요! 하늘만큼!

어머니 석소영

봄이 오는 언덕 파란 하늘에 새하얀 웃음 담고서 떠나신 나의 님이여 나와 함께 영원히 머물러 계실 줄 알았는데 어느 날 훌쩍 나의 곁을 떠나신 그리운 나의 어머니 행여나 찾아오실까 아련히 기다리는데 등 뒤에 나를 업고서 자장가 들려주던 음성 들릴 듯 한데 보고 싶어요 마냥 울고 싶어요 제게 묻지도 않으시고 저를 낳으시고 사랑해 주시던 님이여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해성스님

꽃 피고 새가 울면 더욱 더 보고 싶은 아름다운 그 모습 어머니 얼굴 잡은 손 부리치고 돌아선 이 자식은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지 못하고 한 평생을 불효함에 마음을 조이며 아 아아아 아 아아 아아아 소리 내어 불러보는 그리운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어 머니 만수무강 하옵소서 노 오란 낙엽지면 더욱 더 생각나는 거칠어진 손마디 주름진 얼굴 언제나 찾아뵐까

Korean Dream 윤수일

내가 왔다 내가 왔다 꿈을 찾아 여기에 낮설은 도시지만 나의 꿈을 펼치네 KOREAN KOREAN DREAM KOREAN KOREAN DREAM 친구들아 기다려라 우리 다시 만날 날 멀진 않아 멀지 않아 내가 꿈을 이룰 날 KOREAN KOREAN DREAM KOREAN KOREAN DREAM 아직까지 때때로 외로움타는 이방인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