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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Feat. 대팔) 디제이 소울스케이..

Verse 1) 수북히 쌓인 검붉게 짙은 낙엽 속에 파인 발걸음의 자취는 완치되지 못한 채 술취해 절름발이 행각을 하고 있네 퇴색해 버린 검은 연기라 인식시킨 후 어른거리는 사물을 주시하며 움직이지도 못한 나태한 나에 대한 구슬을 한 움큼 움켜지고 마천루로 향한 나의 대화 이제는 손아귀에 거머쥔 내 아비의 호통의 소리를 잊어버린 망나니와 같이...

선인장 (Feat. 대팔) DJ Soulscape

수북히 쌓인 검 붉게 짙은 낙엽 속에 파인 발걸음의 자취는 완치되지 못한 채 술 취해 절름발이 행각을 하고 있네 퇴색해 버린 검은 연기라 인식시킨 후 어른거리는 사물을 주시하며 움직이지도 못한 나태한 나에 대한 구슬을 한 움큼 움켜지고 마천루로 향한 나의 대화 이제는 손 아귀에 거머 쥔 내 아비의 호통의 소리를 잃어버린 망나니와 같이 메아리처럼 부딪혀...

Confusion (Feat. 각나그네) 디제이 소울스케이..

달빛이 사무치게 그리운 이 밤 미치도록 사랑스런 별들의 노래를 들으며 그대에게 슬쩍 내밀은 조촐한 나의 선물 그것은 나의 사랑 사랑은 구멍난 늪지대 헤어 나올 수 없는 다른 세계로의 초대 예측이 허용되지 않은 날씨의 변화처럼 자유로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감정의 입자 강산 삼천리를 따라 당신을 찾아 내가 떠나 떠도는 구름의 마음을 헤아릴 수...

Wonderful (Feat. 홍보람) 디제이 소울스케이..

그대는 창문 가의 봄 햇살처럼 나의 맘 닫혀 있던 문을 두드려 날 깨워놓고 향기로운 숨결과 떨리듯 달콤한 그 목소리로 바람결 같이 내 뺨을 스쳐가네 난 말 없이 눈을 감아 귀 기울이면 들리는 작게 구슬진 그리움을 모두 담아요 그대의 머리맡에 살며시 그대 들을 수 있게 비치는 별빛 속에 넣어 둘게요

Jasmine (Feat. 청안) 디제이 소울스케이..

느린 나날들. 길가를 달리는 바람 봄의 끝에 앉아서 하늘을 노래하는 아이 한 모퉁이에 멈춰 그림자를 바라보다 문득 손바닥 사이에 있는 듯한 나의 온기 우린 상냥한 말에 익숙하진 않았지 게으른 농담으로 꿈을 꾸던 나날들 헤어짐은 언제나 짙은 추억들의 시작 걷는 발자국 만큼 나는 변하고 있을까 햇살에 바래진 추억의 조각만큼 하늘색 시간들은 흐르고 ...

Story (Feat. Leo Kekoa) 디제이 소울스케이..

Yo wattup i'm back in another joint with my man DJ Soulscape and i go by the name Leo K'koa a.k.a. ellie-o and i told y'all before that i bust many flows rock many shows and pimp many hoes rig...

일탈충동 (Feat. Seven of Da Crew) 디제이 소울스케이..

한번 솔직히 얘기해 보고파 인간들 상스런 본능에 따라 티끌의 가식도 없이 내숭떨다 쪽팔리느니 차라리 솔직해 지겠어 뭐가 두려워 무서워 망설이시나 일상 탈출을 위한 이성적 충동 획일과 비획일의 비현실적 차이와 현실적 차이 인생에 있어서 획일적 그 이성 충동에 대하여 더 이상 망설이지마 순간의 충동, 순간은 충동 그 순간 결정을 못내리면 지는...

Sign (숨과 꿈) (Feat. MC 성천) 디제이 소울스케이..

물안개 퍼진 순교자의 순례 여래를 쫓아 재촉한 나그네 무지개 걸친 곳을 전하여 떠나매 청풍을 베어내 내 머리맡에 성배를 기다린 영매의 사계 태고의 등대를 피운 돈키호테 아호지혜 손엔 여인의 위패 비분강개 던져든 녹슨 방패 천부인을 쥐고있는 반신반인 영민을 지닌 가냘픈 거인 홀혈단신 품에 돌아온 사신 흥진에 버려진 많은 이방인 홍조 띤 여신...

부초(浮草) (80일간 세계일주 외전(80日間 世界一周 外傳)) (Feat. MC Meta) 디제이 소울스케이..

멋없는 인간으로 찍혀다니던 Mr. Lee 가는 곳곳마다 환영받지를 못했으니 방바닥 긁고 다니는 그의 심정 누가 알아주리 점점 속으로 늘어가는 그의 히스테리 그게 도대체 말이되는거니? 말하던 Mr. Lee 뛰쳐나간 거리서 바라본 사람들 꼴이 패션감각이 떨어진단 말이, 유행한 우스개 소리도 모른다는 말이 맞는 말이거니 돌아보니 중고딩 사춘기 때...

구운몽 (Remix) (Feat. 샛별) 대팔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위 내 발목을 놓지 못하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하나 첫번째 선녀 그녀의 얼굴을 맞대하니 수백장승 피해가지 못해 나또한 이 태산위 빛나는 꽃을 ...

오! 형제 (Feat. 각나그네) 대팔

Alright ok sayOne Two Three FourFive Six Seven Let's go갈피를 잡지 못하고떠도는 꼬마야뭔가 꿍해 있지 말고답답한걸 털어놔이 형이 들어줄께숨김없이 말해봐그간 쌓여쌓였었던 것들 풀어봐아니 벌써 누가 우리집을두번이나 방문했네초면인데 처음부터오 나의 형제어리벙벙하게 넋이 나가물어보네처음부터 미안한데오늘부터 형제하제그...

선인장 DJ soulscape feat. 大捌

<Verse I> 수북히 쌓인 검붉게 짙은 낙엽 속에 파인 발걸음의 자취는 완치되지 못한 채 술취해 절름발이 행각을 하고 있네 퇴색해 버린 검은 연기라 인식시킨 후 어른거리는 사물을 주시하며 움직이지도 못한, 나태한 나에 대한 구슬을 한 움큼 움켜지고 마천루로 향한 나의 대화 이제는 손아귀에 거머쥔 내 아비의 호통의 소리를 잊어버린 망나...

단번에 대팔

시간은 됐어 눈 앞에 서서 매섭게 보는 시선을 계속 또 느낄 때야 봐 약속한 때는 내가 이미 정해놨어 도마 위에 생선아 꼭 내가 너 같아 허 어디를 가도 등뒤에 나를 ?i아 따라오는 것 같아 좋다 나를 쪼여봐 난 니가 싫다 단숨에 뛰어 넘어 내가 목숨을 부지하고 한숨을 쉴 때까지 뛸꺼야 시간의 손이 나를 잡고 지나간 그림자가 자꾸 약을 올려 앞을 가로...

단번에 (Acappella) 대팔

시간은 됐어. 눈 앞에 서서 매섭게 보는 시선을 계속 또 느낄 때야. 봐~ 약속한 때는 내가 이미 정해놨어 도마위에 생선아. 꼭 내가 너 같아. 허 어디를 가도 등뒤에 나를 쫒아. 따라오는 것 같아. 좋다. 나를 쪼여봐. 난 니가 싫다. 단숨에 뛰어 넘어. 내가 목숨을 부지하고 한숨을 쉴때까지 뛸꺼야. 시간의 손이 나를 잡고, 지나간 그림...

구운몽 (Remix) (Acappella) 대팔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위 내 발목을 놓지 못하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첫번째 선녀 그녀의 얼굴을 맞대하니 수백장승 피해가지 못해 나또한 이 태산위 빛나는 꽃을 피해가...

오! 형제 (Acappella) 대팔

one one two two three three four five six seven let's go 갈피를 잡지 못하고 떠도는 꼬마야 뭔가에 꿍해 있지 말고 답답한걸 털어놔 이 형이 들어줄께 숨김없이 말해봐 그간 쌓여 쌓였었던 것들을 풀어봐 아니 벌써 누가 우리집을 두 번이나 방문했네 초면인데 처음부터 오 나의 형제 어리벙벙하게 넋이 나가 물어보네 ...

나를 비워 (Y Busta) 대팔

왜 Nas와 Jay-Z는 그대가 꾸는 꿈에 심어둬도 Busta Rhymes는 꿈에도 그림자 지지 않아 모든 삶의 걱정을 짊어진 자도 세상의 무게를 짊어진 든실한 사상가도 Super Star로 나와 주길 바라는 것도 아냐 그대들이여 왜 삶에서 찾는 유희와, 너희와 고뇌의 깊이만 재고 있는 자를 일깨우는 것이 아니니 내가 두려운 것은 세상이 망하는 것이 ...

나를 비워 (Y Busta) (Acappella) 대팔

왜 Nas와 Jay Z는 그대가 꾸는 꿈에 심어둬도 Busta Rhymes는 꿈에도 그림자 지지 않아 모든 삶의 걱정을 짊어진 자도 세상의 무게를 짊어진 든실한 사상가도 Super Star로 나와 주길 바라는 것도 아냐 그대들이여 왜 삶에서 찾는 유희와 너희와 고뇌의 깊이를 재고만 있는 자를 일깨우는 것이 아니니 내가 두려운 것은 세상이 망하는 것이 ...

오~ 형제 (feat with. 각나그네) / Producer KEEPROOTS 대팔(Daephal)

one one two two three three four five six seven lets go 갈피를 잡지 못하고 떠도는 꼬마야 뭔가에 꿍해 있지 말고 답답한 걸 털어놔 이 형이 들어줄께 숨김 없이 말해봐 그간 쌓여 쌓였었던 것들을 풀어봐 아니 벌써 누가 우리집을 두 번이나 방문했네 초면인데 처음부터 오 나의 형제 어리벙벙하게 넋이 나가 물어보네...

선인장 SG 워너비

마치 넌 선인장처럼 내 가슴에 상처가 나면 날수록 그토록 원하던 내 사랑을 주는지 괜찮니 내가 널 더 안아도 너를 더 꽉 안아도 그래도 괜찮겠니 가슴은 아파도 내가 더 울어도 내가 제일 자신있는 건 널 기다리는 일이니까 살아도 살아도 평생 못 다할 그 말 끝내 너에게 꼭 하고픈 말 그래도 사랑해 죽도록 아프겠지만 가슴치고 후회하고 말겠지만 그래...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체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 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채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본 척 할께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수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맘에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

선인장 저스트(Just)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댈 모르고 살순 없나봐요~ 내겐 아파도 부르면 행복한 이름 그대란걸 알고는 있나요~~ 내방가득 그대는 정말 내겐 보이고 또 내겐 들리죠~ 매일 들리던 잔소리 하나까지도 나를 달래고 날 살게 하던 미소까지도~~ 사랑하면 안되요 그리워하면 안되요~ 술에 취해 찾아와 보고싶단 말마요 그대 지우고 그대 미워하고 아플테니까 다른 사랑...

선인장 선인장 (Duet)/우현,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음...

선인장 태완

Girl I can t Let you Go I can t Lyric - Verse 1 : 어쩌면 이렇게 잊혀지질 않는지 지우려 하면 할수록 아픈지 너무 지쳐서 힘들어서 그만 놓고 싶은데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아 Verse 2 : 넌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바쁜 일상 속에 날 잊었는지 아님 나처럼 하루 종일 전화기만 본다면 더 이상 힘들어...

선인장 민경훈

[민경훈 - 선인장]..결비 나 때문이죠 내 잘못이죠 눈물 글썽인 그대 볼 수가 없어..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체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 본 척 할게요 한 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

선인장 저스트

♬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댈 모르고 살순 없나봐요 내겐 아파도 부르면 행복한 이름 그대란걸 알고는 있나요 내방가득 그대는 정말 내겐 보이고 또 내겐 들리죠 매일 들리던 잔소리 하나까지도 나를 달래고 날 살게 하던 미소까지도 사랑하면 안되요 그리워하면 안되요 술에 취해 찾아와 보고싶단 말마요 그대 지우고 그대 미워하고 아플테니까 다른 사랑에 날 ...

선인장 Casker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알고있을까... 알고있을까.....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채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 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 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선인장 엔터포스

[엔터포스(Enter Pos) - 선인장]..결비 감췄어 그랬죠 내맘이 어떤지 그래요 그대가 아니였잖아요 그대는 한번도 혼자인적이 없었으니까요 그저 몇번의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는동안 그때도 난 여기 눈에 띄지는 않았겠지만 난 그대 곁에 있었죠 괜찮아요 그까지것쯤 참아 낼 수 있어요 마지막 참회가 나의 몫일테니 아직은 내게 올 순서가

선인장 엄정화

너에게는 잊을만한 작은 아픔이었겠지만 다시 한번 버려지면 내겐 다음은 없어 많은 엇갈림들 땅속같은 이별 그 모두를 딛고 널 사랑했어 부탁이야 이러지마 나 사랑의 그 영원함을 믿을수 있게 상처받지 않기 위해 나 가시돋힌 맘으로 이 세상을 살고싶진 않아 너에게는 스쳐가는 짧은 기억이겠지만 다시한번 남겨지면 내겐 사랑은 없어 많은 엇갈림들 긴밤같던 이...

선인장 YNot?

내가 살아온 이곳은 그런곳인지 작은 물방울 마저도 구할 수 없고 모래 바람속에 내게 남겨진 것은 희뿌연 먼지와 녹슨 절망뿐 * 마른 바람은 모래를 토해내고 뜨거운 태양 및 나는 영혼을 게워낸다 흔들리는 지평선 너머 파도가 밀려오고 눈조차 뜰 수 없는 나는 사막이 된다 절실한 물 한방울 땅속에 스며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걸음이 느려지면 ** 아무...

선인장 엔 [N (VIXX)]

차가운 바람 홀로 버텨낸 오랜 시간을 가장 긴 가시 끝 화려하게 핀 꽃을 보며 조금은 무심한 그 사랑을 지켜 낼 수 있다면 아프고 쓰려도 참아볼게 마지않을게 사랑이라 불리는 그대를 닮은 저 꽃 시간이 흘러도 너의 전부를 담아둘게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네가 닿을 수 없는 너를 잡아보려 애를 써 너를 만나 나에게 가시가 박힐까 아무리 밀어낸대도 ...

선인장 첼로(Cello-이인영)

점점 너의 곁으로 아무런 말도 없이 머리가 빠진듯 스며들어가 이름만 보아도 가슴이 저며오네 가시를 품고 사는 너 슬픈 영혼 이젠 널 안으려 하네 아무리 아픔을 내 맘에 주어도 오~ 난 피어나는 꽃처럼 빨갛에 물들어 너에게 남을게 영원히~~ 널 바라보는 순간 무너져 버리는 나 멈출수 없으니 이대로 받아줘~ 이젠 넌 외롭지 않아 눈물 흘리지마 혼자가...

선인장 가호

날 보고 있어 늘 웃고 있던 네가 너무 슬픈 얼굴로 눈물을 참고 있어 메말라 죽어버린 선인장처럼 아무런 감정도 남아 있지가 않아 짙은 어둠이 나의 마음을 가리고 멀은 마음으로 마주한 지금 내 귀를 부드럽게 감싸주던 달콤한 속삭임도 이젠 들리지 않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던 너의 품도 차가워져 멀게만 느껴져 그날 그 자리의 우리 모습은 너도...

선인장 와이낫

선인장 내가 살아온 이곳은 그런 곳인지 작은 물방울 마저도 구할 수 없고 모래바람속에 내게 남겨진 것은 희뿌연 먼지와 녹슨 절망뿐 마른바람은 모래를 토해내고 뜨거운 태양 및 나는 영혼을 게워낸다 흔들리는 지평선 너머 파도가 밀려오고 눈조차 뜰 수 없는 나는 사막이 된다 절실한 물 한방울 땅 속에 스며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걸음이

선인장 고구마

하루가 지나고 일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댈 그리워 하오 아직 내 맘속에 그대가 있음에 무너지는 날 보게 되리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서로에겐 아픔만 남아 그대가 준 엇나간 사랑이 집착이 되어 내 숨을 막고 다가올수록 상처가 되어 서로에겐 아픔만 되어 갔소 떠나는 내 맘도 편치 않았음을 그대도 알고 있었을텐데 모진 말들로 상처만 남겨 왜 돌이킬 수 없...

선인장 문글래스

하고싶은 말이많았어 끝까지 널 안아줄수 없어 아이들 같은 하얀 눈에 꽃 온세상 하얕게 덥고갈게~~ 너의 향이 기억나 걱정이야 비누거품에 추억.. 완성되지 못한 사랑~~ 하늘 가득 힌 눈의 꽃 처럼 채우고 싶어~어~어 돌아보지마~돌아보지마~~ 그리워 가슴을 찟어 놓 은 널 위한 눈물이 비라도 된다면 미안하다~~~ 미안하다~~~ 함께있~어주지 못해서~~...

선인장 에어백

멀어지는 너의 이름 뒤로 내 거친 한숨과 내 지친 하루가 한 없이 붉어지면 사라지네 우리 추억들은 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나를 반겨주던 내 선인장처럼 워워- yo yo 항상 함께 하며 즐거웠던 my friends 부푸른 희망 속에 그려왔던 my dreams 절대 변함 없을 것만 같던 my zest yo uh uh 지난 여름 날의 선인장

선인장 가호

날 보고 있어 늘 웃고 있던 네가 너무 슬픈 얼굴로 눈물을 참고 있어. 메말라 죽어버린 선인장처럼 아무런 감정도 남아 있지가 않아. 짙은 어둠이 나의 마음을 가리고 멀은 마음으로 마주한 지금 내 귀를 부드럽게 감싸주던 달콤한 속삭임도 이젠 들리지 않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던 너의 품도 차가워져 멀게만 느껴져 그날 그 자리의 우리 모습은 너도 ...

선인장 허벅지밴드

우아 우아 우아 우아 풀한포기 없는 사막 한가운데에 홀로서있는 너의 모습 장렬하는 태양빛 아래서도 언제나 잃지않는 너의 푸른 빛 너를 안아버릴때 마다 나는 살아있음을 느껴 힘겨운 꽃을 피울 때면 난 그만 눈물이 나려해 언제까지나 널 지킬거야 너의 푸른빛 사랑할꺼야 너의 가시도 찔려도 좋아 너만 내곁에 있어준다면 라라라 있어준다면 라라라 있어준다면 라...

선인장 가호

ASDF

선인장 문 글래스(Moon Glass)

선인장.. 하고싶은 말이많았어 끝까지 널 안아줄수 없어 아이들 같은 하얀 눈에 꽃 온세상 하얕게 덥고갈게~~ 너의 향이 기억나 걱정이야 비누거품에 추억..

선인장 Ynot? (와이낫)

내가 살아온 이곳은 그런 곳인지 작은 물방울 마저도 구할 수 없고 모래바람속에 내게 남겨진 것은 희뿌연 먼지와 녹슨 절망뿐 마른바람은 모래를 토해내고 뜨거운 태양 및 나는 영혼을 게워낸다 흔들리는 지평선 너머 파도가 밀려오고 눈조차 뜰 수 없는 나는 사막이 된다 절실한 물 한방울 땅 속에 스며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걸음이 느려진다 낮은 신음소리만 ...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채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 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

선인장 이시은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수 없게 이대로 말 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에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바라보는 일 혼자 가야할 그대의 길이 힘이 들때 나의 이름을 불러요 안아줄 수는 없지만 그댈 지켜줄 수 있도록...

선인장 문 글래스(Moon Glass)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끝까지 널 안아 줄 수 없어 아이들같은 하얀 눈의 꽃 온세상 하얗게 덮고 갈께 너의 향이 기억나 걱정이야 비누거품의 추억 완성되지 못한 사랑 하늘 가득 흰눈에 꽃처럼 채우고 싶어 돌아보지마 돌아보지마 그리워 가슴을 찢어도 널 위한 눈물이 비라도 된다면 미안하다 미안하다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외로운 가시로 남아 내가 웃을 수 있다면...

선인장 태완

Girl I can\'t Let you Go I can\'t 어쩌면 이렇게 잊혀지질 않는지 지우려 하면 할수록 아픈지 너무 지쳐서 힘들어서 그만 놓고 싶은데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아 넌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바쁜 일상 속에 날 잊었는지 아님 나처럼 하루 종일 전화기만 본다면 더 이상 힘들어 말고 지친 나를 불러줘 잠에서 깨면 그저 꿈일 ...

선인장 캐스커(Casker)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 사일 지나가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 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우 - 우 - 우 - 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나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서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드는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Do I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