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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자 동요

빨강 빨강 크레파스로 꽃잎을 그리고 노랑 노랑 크레파스로 예쁜 나비 그리자 파랑 파랑 크레파스로 높은 하늘 그리고 하얀 크레파스로 뭉게구름 그리자 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 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 빨강 하얀 마음 모으면 분홍꽃이 되고요 노랑 파랑 마음 모으면 초록잎이 되지요 아롱 다롱 분홍꽃들과 초록잎이 어울려 출렁이는 물결

그림을 그리자 하비

우리와 닮은 그림을 그리자 따로 똑같은 마음으로 절반은 나의 몫 그 반은 당신이 마음껏 자유롭게 도화지 위에 밑그림 그리자 평소 가졌던 생각대로 눈부신 하늘과 나무와 잔디밭 뛰노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은 둘만 그리자 모두 다 진한 연필로 가슴에는 흐를 수 있는 뜨거운 사랑을 그리자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말자 처음 가졌던 생각대로 모든게 변해도

그림을 그리자 김기수

우리와 닮은 그림을 그리자 따로 똑같은 마음으로 절반은 나의 몫 그 반은 당신이 마음껏 자유롭게 도화지 위에 밑그림 그리자 평소 가졌던 생각대로 눈부신 하늘과 나무와 잔디밭 뛰노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은 둘만 그리자 모두 다 진한 연필로 가슴에는 흐를 수 있는 뜨거운 사랑을 그리자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말자 처음 가졌던 생각대로 모든게 변해도 끝까지

봄 하루 동요

제비 두 마리가 집을 짓고 있다 우리 지붕아래 조그만 내 주머니처럼 예쁜 꽃잎들이 활짝 웃고 있다 어제 내린 비에 하얗게 세수한 얼굴로 따뜻한 햇살에 내 동생은 잠이 들고 바둑이 나비를 쫓아 동산에 올라가면 하나 둘 모여든 내 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어느새 하얀 솜사탕을 라라라라라라

첫눈(창작동요) 동요

뜰앞에 소복소복 함박눈이 내리면 보고싶은 친구얼굴 그려보아요 한잎두잎 눈꽃이 그림을 덮어도 나는다시 그모습을 그린답니다

새하얀 도화지 트러스트(Trust)

새하얀 도화지였던 우리 가운데에 길게 선이 그어지고 서로 다른 그림을 그렸던 시간은 너무 깊게 흘렀고 각자 다른색의 이야기를 칠한 것 같아 서로의 멀어진 세월속에 가운데에 선은 점점 진해지고 지우개로 지울수 없었던 우리는 선을 넘지 못했고 서로 다른 곳을 색칠하며 잊어온거야 다시 새하얀 도화지가 되고싶어 서로 그린것은 너무 달랐지만 우리 함께 힘을 내

친구 박혜경

따뜻하게 마음을 지켜줄꺼야 너의 얘길들으면 졸린얼굴위로 어느새 새벽이 와~ 내 이름을 불러 그곳에 갈께 혼자있기싫은 아픈날이면 지친 널 위해 노래를 불러줄게 하늘에는 별들도 함께할꺼야 영원할순없을까 저하늘에 별처럼 그래서 더 아름다운것일까 you're my friend~ you're forever in my heart 그림을

태풍이 지나가면 BIRD

바람이 잦아든 후에는 장식 따윈 날아간 온전한 서롤 마주하겠지 물가를 떠도는 잔해로 두 사람의 특별한 전람회를 열자 우리 맑아진 하늘을 마음껏 뛰어놀자 철없던 열기의 태풍이 지나가면 요란히 타오르진 않아도 은은하게 빛나는 나의 잔불도 사랑일 테니 화로의 새하얀 숯으로 익숙해진 솜씨의 그림을 그리자 우리 맑아진 하늘을 마음껏 뛰어놀자 철없던 열기의 태풍이 지나가면

친구 박혜경 4집

싫은 아픈 날이면 지친 널위해 노래를 불러줄께 하늘에는 별들도 함께 할꺼야 영원할 순 없을까 저 하늘의 별처럼 그래서 더 아름다운 것일까 반복) 나의여- You're forever in my life 서로 다른 길에서 멀리 있을때 시간이 흐른뒤에 어쩌면 더 소중하지 않을까 You're forever in my heart 그림을

마지막 잎새 4부 레몽

어디서 그림을 그리신 건지. 그림도구도 온통 물에 젖어 있더라고요.” 건물 관리인 아저씨가 베어먼 할아버지 방에서 나오며 수에게 말해 주었어. 며칠이 지나자 존시의 건강은 눈에 띄게 좋아졌어. 수는 담장에 남아 있는 마지막 잎새를 보며 존시의 손을 잡았어. “존시, 아래층의 베어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 “뭐라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다니….

밖에 나가자 다아시 (Darcii)

문득 찬 바람이 창문을 넘어올 때 더 바랄 것 없는 기분이지만 왠지 허전해 내가 아끼는 오래된 니트를 다시 꺼내고 지난여름은 왜 그리 힘겨웠을까 생각해 오른손엔 내가 만든 가방과 그 안에 넣어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노트 하나 펜 하나 카페인으로 날 채워 그림을 그려가자 빈 종이를 꽉 채워 무작정 밖에 나가자 내 맘 따라 혼자서라도 거닐자 내 발 내 맘 시원한

마지막잎세 최우남

창밖에 담벼랑에 잎새가 있었죠 아직도 지지 않은 마지막잎새 어떤 가난화가가 밤새 그려 놓았죠 세찬 바람 불어도 지지 않고 있었죠 병든 소년은 창문밖을 보았죠 아직 지지 않은 마지막 잎새 어떤 가난화가가 밤새 그려 놓았죠 세찬 바람 불어도 지지 않고 있었죠 친구야 친구야 잎새 그리자 초록빛 듬뿍찍어 곱게 그리자 친구야 친구야 잎새 그리자

마지막 잎새 기현수

창밖에 담 벼랑엔 잎새하나 있었죠 아직도 지지 않은 마지막 잎새 어떤 가난한 화가가 밤새 그려놓았죠 새찬 바람 불어도 지지 않고 있었죠 병든 소녀는 일어나 창문밖을 보았죠 아직도 지지않은 마지막 잎새 어떤 가난한 화가가 밤새 그려 놓았죠 새찬 바람 불어도 지지 않고 있었죠 친구야 친구야 잎새 그리자 초록빛 듬뿍찍어 곱게 그리자 친구야 친구야 잎새 그리자 외로운

토끼 송 이선민 외 3명

토끼를 토끼를 그리자 토끼를 토끼를 그리자 토끼를 토끼를 그리자 토끼 토끼를 그리자 동그란 토끼를 그리려면 빨강 노랑 파랑 물감으로 동드란 얼굴을 그리고 예쁜 색깔 이리저리 칠한다 동글동글 귀여운 눈 그리고 쫑끗쫑끗 길쭉한 귀 그리고 조물조물 귀여운 입 그리고 벌렁벌렁 냄새맡는 코그린다 두 눈은 동글 두 귀는 쫑긋 허리는 날씬 궁댕이 오똑 두 눈은 빨강 온몸은

마지막 잎새 1부 레몽

“존시, 난 비록 낡고 오래 된 건물에 살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수, 나도 그래. 우린 꼭 그렇게 할 수 있을 거야.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자!” 수와 존시는 함께 방을 빌려 살고 있었어.

동요 개똥이

동요 정성훈 곡 (꿈 많던 어린시절 나는 학교 운동장에서 이런 노래를 부르며 자랐다.)

동요 달달달

동요 - 달달달 1968년 8월 / 경남 남해도 어린 아이들, 성명, 나이 미상 이 노래는 여자 아이들이 마주 앉아 손바닥을 마주치면서 부릅니다.

동요 방아메뚜기 외

동요 - 방아메뚜기/담사리/잠자라 꼼자라/ 황새덕새/돼지불알/핑딩이/바람아 불어라/할매집에 강께는 1968년 8월 / 경남 남해도 남해도 어린아이들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를 녹음해 봤어요. 방아메뚜기 노래는 방아개비를 잡아 뒷다리를 잡고 방아찧는 흉내를 내게 하면서 부르는 것이고 핑딩이는 풍뎅이를 말합니다.

동요 Various Artists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사랑의 마음을

동요 위키드 레드팀

라라랄라 라라랄라 노래 불러요힘들 때 서로 도와요같이 노래불러요라라랄라 라라랄라 노래 불러요힘들 때 서로 도와요같이 노래불러요힘들어 하지마 힘내 내 친구야절대 혼자가 아냐 내가 있잖아웃어봐 친구야 띠리리라리라영구는 여기없다 호호하히하바나나나 바나나호랑나비 날아가바나나 바나나호랑나비 멀리 날아가라라랄라 라라랄라노래 불러요힘들 때 서로 도와요같이 노래불러...

Drawing 안희수

가지런히 피어있는 꽃들을 따라 설렘을 그리자 쉼표가 없었던 우리 악보는 이제 이 떨림과 함께 초록 나무와 어울리는 우리의 온도 쏟아지는 햇살 속에서 나는 느낄 수 있어 우리만의 세계를 가지런히 피어있는 꽃들을 따라 서로를 그리자 쉼표가 없었던 우리 악보는 이제 이 바람과 함께 하늘을 보며 헤엄치는 나의 마음은 너를 향해 이만큼이나 벌써 자라버렸어 매일 널 닮아갈래

뛰어놀 가 힘내

두둥실 달이 떠오르면 우리네 축제가 시작된다네 어야디야 어야라디야 우리 모두 원을 그리자 어야디야 어야라디야 우리 모두 원을 그리자 하던 일랑 제쳐두고 어서 빨리 모여라 달 달 달 달 달 달이 떴네 우리 모두 원을 그리자 어야라디야 가장 크게 만들어보자 어야라디야 너도나도 함께 모여 달맞이하여보자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높이높이 뛰어라 강강술래

9단 구구단 빨.주.노.초.파.남.보(노래)

- 빨.주.노.초.파.남.보 1)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색깔 종이로 무엇을 만들까 무얼 만들까 색종이 접어 비행기도 만들자 배도 만들자 2)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색깔 물감으로 무엇을 만들까 무얼 만들까 물감을 칠해 아빠 엄마 그리자 동생도 그리자

바람 그리기 산울림

바람은 보이질 않으니 무슨 색을 칠해야 할까 뿌연 먼지가 일어나니 노란색으로 그려볼까 모자가 날아가니까 날으는 모자를 그리자 바람은 보이질 않으니 어떻게 생겨 있을까 화살처럼 날아가니 기다랗게 생겼을까 바람이 있다고 소리치는 포플러를 그리자

빨, 주, 노, 초, 파, 남, 보 Various Artists

1 빨 주 노 추 파남보 일곱 색깔 색종이로 무엇을 만들까 무얼 만들까 색종이 접어 비행기도 만들자 배도 만들자 2 빨 주 노 추 파남보 일곱색깔 물감으로 무엇을 만들까 무얼 만들까 물감을 칠해 아빠 엄마 그리자 동생도 그리자

고래아가씨와코끼리 아저씨 동요

영차 영차차 ~영차 어기여차~ 고래 아가씨와 코끼리 아저씨 결혼식을 한대요~결혼식~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 바람을 타고태평양 건너갈때에 ~ 고래 아가씨 ~ 코끼리 아저씨보고~첫눈에 반해 웃음 치며 손짓 했대요~ 당신은 육지 멋쟁이 나는 바다 예쁜이 천생연분 결혼 합시다~ 어머~어머~ 오모~오모~ 예식장은 용궁 예식장 주례는 문어 아저씨...

오빠 생각 동요

1.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2.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곰 세마리 동요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잘한다

섬집 아기 동요

1.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둥근 해가 떴습니다 동요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를 닦자 윗니 아랫니 닦자 세수할 때는 깨끗이 이쪽 저쪽 목 닦고 머리 빗고 옷을 입고 거울을 봅니다 꼭꼭 씹어 밥을 먹고 가방 메고 인사하고 유치원에 갑니다 씩씩하게 갑니다

고향의 봄 동요

1.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아빠와 크레파스 동요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그릴 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 밤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음음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어 포근히 날 재워 줬어요 음음 어젯밤...

아빠 힘내세요 동요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 서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 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아빠!

아기돼지 삼형제 동요

토실 토실 아기 돼지 젖달라구 꿀꿀꿀~ 엄마돼지 오냐 오냐 알았다구 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 아기돼지 바깥으로 나가자고 꿀꿀꿀~ 엄마돼지 비가 와서 안됀다구 꿀꿀꿀~ 토실 토실 아기 돼지 젖달라구 꿀꿀꿀~ 엄마돼지 오냐 오냐 알았다구 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

설날 동요

1.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3.우리집 뒤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 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 나는 좋아요...

낮에 나온 반달 동요

1.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딸랑딸랑 채워 줬으면 2.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짝발에 딸각딸각 신겨 줬으면 3.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빗다 버린 면빗인가요 우리 누나 방아 찧고 아픈 팔 쉴...

아기 염소 동요

파란 하늘 파란 하늘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 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 염소들

즐겁게 춤을 추다가 동요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눈도 감지말고 웃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서있지도 말고 앉지도 말고 웃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동요

1.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붉은 치마 갈아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 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누나 2.가을이라 가을바람 다시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같구나 추운 겨울 지낼 적에 우리 먹이려고 하느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

솜사탕 동요

나뭇가지에 실처럼 날아든 솜사탕 하얀 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 엄마 손잡고 나들이 갈 때 먹어본 솜사탕 훅훅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꼬부랑 할머니 동요

1.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2.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길에 앉아 꼬부랑 엿가락을 살며시 꺼냈네 3.꼬부랑 할머니가 맛있게 자시는데 꼬부랑 강아지가 기어 오고 있네 4.꼬부랑 강아지가 그 엿 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놈 맞았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4.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고드름 동요

1.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 2.각시님 각시님 안녕하셔요 낮에는 해님이 문안하시고 밤에는 달님이 놀러 오시네 3.고드름 고드름 녹지 말아요 각시님 방안에 바람 들면 손 시려 발 시려 감기 드실라

산토끼 동요

1.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2.산고개 고개를 나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 올 테야

엄마돼지아기돼지 동요

토실토실 아기돼지 젖달라고 꿀꿀꿀 엄마돼지 오냐오냐 알았다고 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꿀꿀꿀꿀) 꿀꿀꿀꿀 꿀 아기돼지 바깥으로 나가자고 꿀꿀꿀 엄마돼지 비가 와서 안된다고 꿀꿀꿀@ 토실토실 아기돼지 젖달라고 꿀꿀꿀 엄마돼지 오냐오냐 알았다고 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꿀꿀꿀꿀) 꿀꿀꿀꿀 꿀 아기돼지 바...

도토리 동요

1.때굴때굴 때굴때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단풍잎 곱게 물든 산골짝에서 왔지 2.때굴때굴 때굴때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깊은 산골 종소리 듣고 있다가 왔지 3.때굴때굴 때굴때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다람쥐 한눈 팔 때 졸고 있다가 왔지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동요) 동요

아빠는 엄마만 좋아하고 엄마는 언제나 호호호 그런데 어느날 내동생이 엄마와 아빠를 놀렸네 아빠~~ 엄마가~~ 오늘 ~~화가나서~ 아빠~~ 오시면은~~ 말도~~ 안한데요~~ 그래도 아빠는 하하하~~ 아니다 엄마는 안그래~~ 아빠는 엄마에 그림자고~ 엄마는 아빠의 그림자~~ 반복)) 랄라~ 우리아빠~~ 랄라~~ 우리엄마~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애낀데요~

내 동생 동요

1.내 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 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엄마가 부르실 때 꿀돼지 아빠가 부르실 때 두꺼비 누나가 부를 때엔 왕자님 어떤 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2.내 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 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잘 먹고 건강하게 꿀돼지 착하고 복스럽게 두꺼비 용감하고 슬기롭게 왕자님 어떤 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노을 동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네잎 클로버 동요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 먹고 피어난 네잎 클로버 랄랄라 한잎 랄랄라 두잎 랄랄라 세잎 랄랄라 네잎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 한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 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퐁당퐁당 동요

퐁당퐁당 돌을 던지다 누나몰래 돌을 던지다 냇물어 퍼져라 멀리멀리 퍼저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누나 손등을 간지러 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