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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재가 되어 도원경3집

찬란하게 부서져 우리몸을 감쌌을 때 함께 했었던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있을까 그대 내게 했던 말을 달콤했던 그 속삭임 잊지 않았겠지요 찬 바람이 불어오면 안식처가 되어주던 그대사랑 그때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없는 지금 나의 하루하루 너무멀게 느껴지네 사랑했던 그대 내게 다시 올수만 있다면

동심 도원경3집

언제인가 난 꿈을 꾸었었지 아주 작은 동화속의 얘기 백마탄 왕자에 안겨 공주가 된 나의모습 아직도 생생한데 달콤했던 순간들 끝도없는 상상속에 바보라지만 그걸 원해 언제인가 난 느낄 수 있었지 어렸을적 환상일 뿐이라고 아주작은 소망이지 순수했던 예쁜 꿈들 소중히 간직하리 저 파랗던 웃음들 이젠 다시 올 수 없는 니가 그리워 미치도록 ...

동생에게 도원경3집

넌 기억하니 그 아픔들을 힘겨워 하던 네 모습은 날 슬프게 했어 믿을수 있니 난 알고 있었어 니 뒤에 감춰졌었던건 외로움 이였어 그래 그렇게 넌 이겨내 기억해 언제나 널 사랑하는 내가 있어 다가올 시간들 속에선 더 커진 넌 기억하니 그 많은 꿈들 온 세상이 다 네것처럼 푸르게 빛났어 믿을수 있니 너의 그 미래를 어려움이 밀려와도 넌 ...

왜 때려요 엄마 도원경3집

1. 어제는 자습서를 산다고 엄마에게 돈을 삥당쳤지 여러번 속아 넘어간 엄마 아무런 의심도 하지않아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아무것도 모르는 울엄마 오늘은 도서실에 간다고 Rock Cafe에 가서 흔들었지 Rock and Roll 음악에 마음을 뺏겨 정신을 잃고 집에 오니 화가난 엄만 사자로 변해 무섭게 내게 다가오는데 몽둥이 들고서 ...

권위주의 도원경3집

위선에 가득찬 너희들을 봤어 길들여 지길 바라는 널 난 봤어 약자에게 돌을 던지는 널 난 봤어 더 이상 듣기싫어 여길 떠나야해 더 이상 필요없어 본능을 감추지 말고 이제껏 못 보았던 세상으로 달려가 보는거야 남들은 다하는데 못하는 날 봤어 짓밟고 올라가는 너희들을 봤어 전부가 아닌것을 다른 세계를 봤어 더 이상 듣기 싫어 이젠 여길 ...

내 몸이 재가 되어 도원경

찬란하게 부서져 우리 몸을 감쌌을 때 함께 했었던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있을까 그대 내게 했던 말을 달콤했던 그 속삭임 잊지 않았겠지요 찬 바람이 불어오면 안식처가 되어주던 그대 사랑 그때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없는 지금 나의 하루하루 너무 멀게 느껴지네 사랑했던 그대 내게 다시 올 수만 있다면 내몸이 재가

내 몸이 재가 되어 도원경

너무나도 아름다운 수많았던 저 별들이 찬란하게 부서져 우리몸을 감쌌을 때 함께 했었던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있을까 그대 내게 했던 말을 달콤했던 그 속삭임 잊지 않았겠지요 찬 바람이 불어오면 안식처가 되어주던 그대사랑 그때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없는 지금 나의 하루하루 너무멀게 느껴지네 사랑했던 그대내게 다시 올수만 있...

내 몸이 재가 되어 (Remix) 도원경

별들이 찬란하게 부서져 우리몸을 감쌌을때 함께 했었던 그 순간들을 잊을수가 있을까 그대 내게 했던 말을 달콤했던 그 속삭임 잊진 않았겠지요 찬바람이 불어오면 안식처가 되어주던 그대사랑 그때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 없는 지금 나의 하루하루 너무 멀게 느껴지네 사랑했던 그대 내게 다시 올 수만 있다면 내몸이 재가

재가 되어 안온

울고 있는 이 기억의 파편 속을 쓸쓸히 걸어가 떨고 있는 네 상처가 찢겨 버린 눈물을 쏟아 비명이 너에게만은 들리겠지 나의 비명이 너에게만은 들리겠지 늦어 버린 이 후회로 발버둥 쳤던 난 혼자가 돼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신을 바라봐 이미 더럽혀진 영혼을 원망해 이미 더럽혀진 영혼을 원망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 순간을 증오해 나 숨이

내사랑 재가 되어 하현곤

지나간 추억이 오늘따라 유난히 생각나는 이밤 울고 웃던 그 날들이 너무 생각이나 행복했었는데 그때는 널 그렇게 미워했는지 많이 힘들었겠지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댄 그리운 사랑 보고싶은 사랑 나밖에 몰랐었던 그런 사람인데 그댈 많이 힘들게 해서 보고싶단 말도 못하는 나밖에 모르던 난 못난 사람인데 너무 미련한 날 사랑해줘서

재가 되어가리 no brain

그래 더 나아질건 없어 그럴 필요조차 없어 그렇게 타오르면 모든게 결국엔 재가 되고 말지 그래 더 나아질건 없어 그럴 필요조차 없어 그렇게 타오르던 모든게 결국엔 재가 되고 말지 모두가 한줌의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 흩어질테지 모두 한줌의 재가 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을테지 그래더 나아질건 없어 재가 되어가리

내몸이 재가 되어 도원경

되어주던 그대사랑 그때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없는 지금 나의 하루하루 너무멀게 느껴지네 *사랑했던 그대내게 다시 올수만 있다면 내몸이 재가되어 허공에 타오를 때 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 너무 슬퍼하지마 만날수 없지만 내려다 볼 수 있고 나를 기억할 그대가 있어 나는 너무 행복할꺼야 *(반복) 내몸이 재가

재가 되어 가리 no brain

그래, 더 나아질건 없어 그럴 필요조차 없어 그렇게 타오르면 모든게 결국엔 재가되고 말지 그래, 더 나아질건 없어 그럴 필요조차 없어 그렇게 타오르면 모든게 결국엔 재가 되고 말지 모두가 한줌의 재가되어 바람에 날려 흩어질테지 모두 한줌의 재가되어...

바람이 되어 주현미

사랑도 미움도 아무것도 내겐 부질없는 세월 속에 이제 나는 저 바람 따라 흘러 흘러가리라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꿈 많던 봄날은 지고 청춘 흘러갔지만 바람에 나부껴 석양에 진다 해도 이제는 혼자 떠나가련다 말없이 혼자 떠나가련다 산다는 거 한순간 꿈인 걸 이리도 헤매었던가 나는 정처 없이 떠나가련다 아무런 미련도 없이 2

재가 인하 (1nha)

지나가는 연이라고들 하지만 넌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 나는 나쁜 놈이야 오늘까지만 나를 사랑해달래 내비 두지마 널 또 한 번 끌고가다 놨지만 난 사실 말 아직도 못해 모진 말 비록 속 썩어버린 나무지만 우리도 타올랐던 때가 있으니 될 거야 재가 죄가 많아서 널 잡아 두기는 더 겁나 넌 아픔도 몰랐지만 실은 것보다 놀랄지도 몰라 못났던

배신 리멤버 (Remember)

can believe 더 이상 믿을 수가 없어 can believe 거짓 속에 견딜 수가 없어 come on don't forget 귓가에 들리는 너의 숨결 don't forget 가슴 속에 스며든 너의 느낌 come on 넋을 잃은 듯한 너의 놀란 눈빛 모면하고 싶은 너의 그 사람 재가 되어 가버려 get out fall in 재가 되어 가버려 fall

배신 김팝파, 김빠빠(kimpappa)

can believe 더 이상 믿을 수가 없어 can believe 거짓 속에 견딜 수가 없어 come on don't forget 귓가에 들리는 너의 숨결 don't forget 가슴 속에 스며든 너의 느낌 come on 넋을 잃은 듯한 너의 놀란 눈빛 모면하고 싶은 너의 그 사람 재가 되어 가버려 get out fall in 재가 되어 가버려 fall

Damn! (Feat. Smiley DeBron) 배드맥스 (BadMax)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밤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밤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Damn! (Feat. Smiley DeBron) [Sped up] 배드맥스 (BadMax)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밤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밤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쓰레기 (WORTHLESS) 은지원

그런 차가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요 그런 무심한 말투로 이름 부르지 말아요 Ay 한때는 나도 당신에게 전부였잖아요 흐릿한 함께한 기억 꽤나 많이 소중했잖아요 처음 만난 골목길 달콤한 속삭임 하나였던 우리 둘로 찢어지고 나는 구겨지고 마음 한구석 쓰레기통 어딘가 자리 잡죠 그런 차가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요 이젠 나는 버려지나요 잊혀지나요

WORTHLESS (쓰레기) 은지원 (EUN JIWON)

그런 차가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요 그런 무심한 말투로 이름 부르지 말아요 Ay 한때는 나도 당신에게 전부였잖아요 흐릿한 함께한 기억 꽤나 많이 소중했잖아요 처음 만난 골목길 달콤한 속삭임 하나였던 우리 둘로 찢어지고 나는 구겨지고 마음 한구석 쓰레기통 어딘가 자리 잡죠 그런 차가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요 이젠 나는 버려지나요 잊혀지나요

얼음 WINee (위니)

네 앞에만 서면 얼어버려 하려 했던 말들 잊어버려 차갑기만 한 너의 모습에 나도 더이상 손을 쓸수가없어 네 앞에만 서면 얼어버려 모습마저도 잃어버려 차갑기만 한 너의 모습에 난 또 한없이 작아졌어 우리 추억들을 얼려줘 네가 절대 잊지 못하게 닫혀있는 맘을 열어줘 안아줘 내가 얼음처럼 차갑게 널 얼리면 뜨거운 불씨 재가 되어 날아가 정적은 길어 흐려지는 너

슬픈 미네르바 차화영

냉정히 떠나버린 당신을 원망 않겠어요 한 조각 뜬 구름에 순정을 바쳤다오 맴도는 등불 아래 지친 모습 쓰라린 가슴 안고 눈물짓는 난 오늘도 어둠 속에 재가 되어 춤을 추는 눈물의 미네르바 냉정히 떠나버린 당신을 미워 않겠어요 한 조각 뜬구름에 순정을 바쳤다오 아련한 옛 추억의 슬픈 모습 수많은 바람 앞에 울고 있는 난 오늘도 어둠 속에 재가

((복사꽃 당신)) 박연희

복사꽃이 피던 어느날 내가 전부라던 그 사람은 어디로 가버린건지 지금 앞에 있는 낯설은 그대가 너무 야속해 화산처럼 불타오른 사랑이 타버린 재가 되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 그대로 그냥 그대로 여기서 떠나가세요 복사꽃이 피던 어느날 내가 전부라던 그 사람은 어디로 가버린건지 지금 앞에 있는 낯설은

애증의 그림자 김명성

사랑이 머물던 그 길을 다시 걸으면 떨어져 뒹구는 낙엽에 가을은 슬퍼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곁을 떠나려는데 낙엽 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 새삼 내가 누구를 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태우지도 못하고 재가 되버린 가슴 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곁을

사랑의 불꽃 조은송

불꽃~ 사랑의 불꽃 영혼의 불꽃 지금은 어디로 가버렸나 우리들의 약속은 한줌의 재가 되어 흩어졌지만 사랑의 불꽃은 꺼질줄 모르고 환희 따오르는데 어디로 가버렸나 당신의 불꽃은 어디로 가버렸나 나의 지난 시절은 소중한 추억이였기에 깊은 강 깊은 마음되어 당신을 그리리라.

애증의 그림자 김가희

사랑이 머물던 그 길을 다시 걸으면 떨어져 뒹구는 낙엽에 가을은 슬퍼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곁을 떠나려는데 낙엽 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 새삼 내가 누구를 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태우지도 못하고 재가 되버린 가슴 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곁을 떠나려는데

애증의 그림자 엄마랑 딸이랑

사랑이 머물던 그 길을 다시 걸으면 떨어져 뒹구는 낙엽에 가을은 슬퍼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곁을 떠나려는데 낙엽 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 새삼 내가 누구를 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태우지도 못하고 재가 되버린 가슴 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곁을 떠나려는데

애증의 그림자 오성자, 김옥연

사랑이 머물던 그 길을 다시 걸으면 떨어져 뒹구는 낙엽에 가을은 슬퍼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곁을 떠나려는데 낙엽 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 새삼 내가 누구를 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태우지도 못하고 재가 되버린 가슴 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곁을 떠나려는데

당신의 몸이 되어 이유리

새벽3시 나는 조용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오늘도 가슴은 두근두근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요 정결한 마음을 주소서 깨끗한 마음을 주소서 순수한 마음을 주소서 내가 곧 당신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나 이젠 당신이 몸이 되어 살아가게 하소서 당신의 눈이 되어 세상 보게 하시고 당신의 귀가 되어 그 진리 듣게 하소서 당신의 입이 되어 그 말씀 전하게 하시고 당신의

어설픈 사랑 이무송

나는 지금 노랠짓네 슬픈밤 외로움과 함께 가슴 아픈 이 마음이 내앞에 머무를 줄이야 사랑하는 당신을 미워할 수 없어 그냥 태운 마음 또 태우고 재가 되어 날릴때 잊었을까 허나 소용없는 시간의 장난 나는 지금 울고있네 어쩔줄 모르는 마음에 달이 가고 해가 뜨면 잊혀질 모든 일 사랑하는 당신을 미워할 수 없어 그냥 태운 마음 또 태우고 재가 되어 날릴때

사랑의 붗꽃 조은송

불꽃~ 사랑의 불꽃 영혼의 불꽃 지금은 어디로 가버렸나 우리들의 약속은 한줌의 재가 되어 흩어졌지만 사랑의 불곷은 꺼질줄 모르고 환희 따오르는데 어디로 가버렸나 당신의 불꽃은 어디로 가버렸나 나의 지난 시절은 소중한 추억이였끼에 깊은 강 깊은 마음되어 당신을 그리리라. ..

Final Fire 신자유

눈이 멀어도 숨이 막혀도 그 굳은 심지 맘속에 간직해 왔지 시련이 와도 너 쓰러진다고 해도 네 주위사람 모두가 널 떠나간대도 Final Fire 너를 태워 재가 되어 빛을 밝히리 그 찬란한 Final Fire 세상 너를 막아도 당당하게 모두 앞에서 나 웃으리 용기를 내봐 크게 질러봐 너 가고 있는 이 길을 두려워하지마 너 걱정하지마

Fine City 에프엠 드라이버(FM Driver)

Fine City 에프엠 드라이버 (FM Driver) 불타는 다리 위 에 누군가 나를 불 러 본적은 없다해도 이미 난 그를 알아 붉은 눈동자 검게 타오른 두 손 숨통을 조여 여길 벗어 나야 해 잠이든 이 거리 에 시린 바람이 불 면 거짓된 평안 나는 믿지 않겠 어 간절한 염원 은 허물어진 잔해속에 죽어간 도시에는 남은 것이

내몸이 재가 되어 (Remix) 도원경

너무나도 아름다운 수많았던 저 별들이 찬란하게 부서져 우리몸을 감쌌을때 함께 했었던 그 순간들을 잊을수가 있을까 그대 내게 했던 말을 달콤했던 그 속삭임 잊진 않았겠지요 찬바람이 불어오면 안식처가 되어주던 그대사랑 그때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 없는 지금 나의 하루하루 너무 멀게 느껴지네 사랑했던 그대 내게 다시 올 수만 있다면 내몸이 재가

꿈과 사랑 사이 (영화 '죽음보다 깊은 잠' 삽입) 이화 (마음과 마음)

네가 나에게 눈길을 줄 때 나는 너무 놀라 몸을 떨었지 네가 눈에 입을 맞출 때 나는-는 그만 잠이 들었지 너의 팔을 베고-고 너의 눈을 덮고 너의 숨결을 타고 깊은 잠 먼 나라로 둥둥 날아갔지 나는 불꽃처럼 세상을 태워 한 움큼 재가 되어 흩어진다네 네가 눈으로부터 멀어질 때에 나는 너의 이름을 불렀었지 꿈을 깨워다오

그냥 가! Suzanne

언제부터 인가 너는 변해 갔어 아무일도 아니라며 나는 모르는척 그냥 웃었지 하지만 사실은 알것같아 나만을 사랑한단 말한것도 이젠 모두가 지워진 편지속에 묻었고 함께한 사진들도 모두 재가 되어 허공을 헤메며 음악 처럼 날떠나가잖아 슬픈척 보내줄게 곁에서 원한다면 눈물까지도 슬퍼할만큼 사랑하지 않아 제발 날 떠나줘 너의 친구들도

그냥 가! 수잔느(Suzanne)

언제부터 인가 너는 변해 갔어 아무일도 아니라며 나는 모르는척 그냥 웃었지 하지만 사실은 알것같아 나만을 사랑한단 말한것도 이젠 모두가 지워진 편지속에 묻었고 함께한 사진들도 모두 재가 되어 허공을 헤메며 음악 처럼 날떠나가잖아 슬픈척 보내줄게 곁에서 원한다면 눈물까지도 슬퍼할만큼 사랑하지 않아 제발 날 떠나줘 너의 친구들도

바라가 정의송

나 그대를 가슴 깊이 새기던 날부터 시작된 기다림은 나는데 지친 영혼이 그리움에 울 때 온밤을 새워 그대의 창에 내리는 별비가 되고프지 가슴 가슴 태우며 재가 되어 버린 사연들 나는 더 이상 당신이 아니야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 거 같아 지친 영혼이 그대 곁에 설 수 없다 하여도 맘의 심지가 흔들리진 않아요 당신이 나의 전부이기에

바라기 손영주

나 그대를 가슴 깊이 새기던 날부터 시작된 기다림의 나날들 지친 영혼이 그리움에 울 때는 온 밤을 새워 그대의 창에 내리고픈 별비가 되고프지 가슴 가슴 태우며 재가 되어 버린 사연들 나는 더 이상 당신이 아니면은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지친 영혼이 그대의 곁에 설 수 없다 하여도 맘의 심지가 흔들리진 않아요 당신이 나의 전부 이기에 오늘도

손길, 몸짓, 향기 강소정/강소정

서로 남남이고 떨리기도 하고 눈도 못 마주치며 커피 잔만 긁고 꼭 그때 같네 우리의 불은 꺼진 지 오래고 우리 몸은 이젠 서로 다른 말을 할뿐 니 손길 니 몸짓 니 향기 속에 묻어있던 그 끝은 오고 있는데 난 그냥 못 본 척 하고 싶었었나 봐 오늘이 마지막인지 둘 다 알고 있나 봐 이걸 연습 했었나 봐 네 유일한 약점이었고 넌

손길, 몸짓, 향기 소창사

떨리기도 하고 눈도 못 마주치며 커피잔만 긁고 꼭 그때 같네 우리의 불은 꺼진 지 오래고 우리 몸은 이젠 서로 다른 말을 할뿐 니 손길 니 몸짓 니 향기 속에 묻어있던 그 끝은 오고 있는데 난 그냥 못 본 척 하고 싶었었나 봐 오늘이 마지막인지 둘 다 알고 있나 봐 이걸 연습 했었나 봐 네 유일한 약점이었고 넌

손길, 몸짓, 향기 강소정

서로 남남이고 떨리기도 하고 눈도 못 마주치며 커피 잔만 긁고 꼭 그때 같네 우리의 불은 꺼진 지 오래고 우리 몸은 이젠 서로 다른 말을 할뿐 니 손길 니 몸짓 니 향기 속에 묻어있던 그 끝은 오고 있는데 난 그냥 못 본 척 하고 싶었었나 봐 오늘이 마지막인지 둘 다 알고 있나 봐 이걸 연습 했었나 봐 네 유일한 약점이었고 넌

나는 소망한다 한승기

나는 애원한다 이토록 뜨거운 사랑 붉게 타오르는 노을 같은 사랑을 나는 선택했다 이토록 애타는 사랑 못내 부서지는 파도 같은 사랑을 어느 여름날 피었다 져버린 한 떨기 작은 들꽃처럼 우리 사랑이 끝내는 타버려 저하늘에 재가 되어 흩어진데도 나는 소망한다 너를 갖고 싶다 너를 내생이 멈출지라도 검게 타버린 영혼

불씨 비투비

어느새 차가워진 공기에 눈물은 얼었고 그대가 없는 시린 거리에 멈춰 서 있네요 바람이 아파 사무치게 불어와 텅 빈 가슴에 홀로 남은 이곳에 나 흔들리네요 슬픔에 젖어도 꺼지지 않아요 여전히 불씨는 살아있어요 짙은 연기로 가득 덮인 채 그대의 숨결을 내게 불어줘요 그대만이 나를 태울 수 있어요 다시 타오를 수 있게 뜨겁게 나를 안아줘요 식어버린 가슴에

향기에 취해 진아인

향기에 취해 가만히 누워본다 깜빡이는 눈 커튼 새로 보이는 빛 빛나는 너의 얼굴 빛나는 네 눈동자 황홀한 Rhythm을 가진 것들이 나를 사로잡지 향기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림을 그려본다 어두운 너의 그림자 나도 몰래 빠지는 힘 너의 눈 가운데 작은 배 하나 멀리 지나간다 사랑은 아지랑이처럼 뜨겁게 피어오르다 검은 연기가 되어

향기에 취해 (Piano Ver.) 진아인(JINAHIN)

향기에 취해 가만히 누워본다 깜빡이는 눈 커튼 새로 보이는 빛 빛나는 너의 얼굴 빛나는 네 눈동자 황홀한 Rhythm을 가진 것들이 나를 사로잡지 향기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림을 그려본다 어두운 너의 그림자 나도 몰래 빠지는 힘 너의 눈 가운데 작은 배 하나 멀리 지나간다 사랑은 아지랑이처럼 뜨겁게 피어오르다 검은 연기가 되어

애증의 그림자 허성희

사랑이 머물던 그 길을 다시 걸으면 떨어져 뒹구는 낙엽에 가을은 슬퍼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곁을 떠나려는데 낙엽 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 새삼 내가 누구를 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태우지도 못하고 재가 되버린 가슴 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곁을 떠나려는데 낙엽 되어

신수정

재가 되어 사라져 버린 우리라는 이름들 사이 머뭇대는 날 보았나요 그랬다면 왜 그랬나요 작은 바람에 흩날릴까 내내 움켜쥐었던 어린 나의 사랑은 이런 나를 비웃듯이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달아나요 이제 이런 말로는 그대 내게 웃어주지 않아요 작은 한숨도 내뱉지 않는 그대를 보아요 이제 어떤 말로도 그대 나를 바라보지 않아요 그저 고개를 떨구고 남은 말들을 흘려보내요

&***당신만을***& 정희경

정다웠던 그모습은 지금 어디에 다정했던 그순간은 추억이 되어 나를나를 울리네 어차피 떠나버린 그사람인데 행여다시 돌아올까 기다렸던 날들이 얼마나 지나 버렸나 이몸이 죽어서 한줌의 재가 되는 그 날까지 당신만을 기다리면서 살아가리라 정다웠던 그모습은 지금 어디에 다정했던 그순간은 추억이 되어 나를나를 울리네 어차피 떠나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