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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는 길 도신

꽃은 죽어서 무엇이 될까 우리의 기쁨이 될까 우리의 슬픔이 될까 불빛은 죽어서 무엇이 될까 우리의 눈빛이 될까 우리의 가슴이 될까 여기 흔적도 없이 시든 꽃 저기 자리도 없이 어두워진 불빛 이 핏빛같이 젖은 길을 사랑 한장의 깊이로 떠가는가 우리

사랑의 길 도신

우리가 가는 사랑의 길이 절망 끝에 있어도 그대를 안고 울 수 있다면 행복하게 맞으리 그러나 그대 떠나 버리고 내 설움만 홀로 피어 비련의 세월 저 홀로 살다 애절하게 지고마는 사랑 때문에 지는 저 꽃은 이젠 다시 피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지는 저 꽃은 이젠 다시 피지 않으리

홀로 가는 길 도신

세상시름 떨쳐 버리려 홀로 가는 외로운 이길 사랑하는 나의 사람 멀리 보내며 홀로 가는 우리 만남은 사랑에 녹아 이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그대 떠난 빈자리에 그리움만 쌓여 있었네 사랑하기에 이별이 있고 이별의 고통은 다시 또 오네 바라 노니 불생불멸 열반세계 열어지이다

성숙을 위한 아픔 도신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이 죄가 아닌 것 처럼 당신이 나를 거절한 것도 죄가 된진 않아요 검게 멍들어 가슴 아파도 보고 싶은 거예요 무슨 의미로 외면 하나요 떠나야만 하나요 대사 [사랑하는 사람을 갖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같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만나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당신을 쉽게 떠날수는 없었어요 긴긴 날들을 몸부림치며 ...

인생 도신

나 아무것도 모른채 울면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났네 엄마와 아빠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났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즐겁게 즐겁게 어린시절 지나갔네 그시절 그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몸속에 남아있네 아~ 아 아 인생 꽃같이 피고 있네 아~ 아 아 인생 물같이 흐르고 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무지개 꿈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추억 잊을 수 없어 ...

통곡 도신

당신의 스러지는 눈빛이 서산을 넘어가는 노을처럼 서럽게 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마주 잡은 손위로 흘리신 눈물 견디기 어려운 슬픔 되어 이 어린 가슴에 파고 듭니다 어떻게 가시려그든 당신이 주신 정도 거둬 가소서 가시려거든 거둬 가소서

도신

얼마나 걸어왔나 이곳은 어디인가 님께서 쉬었다가 가신 곳은 아닐는지 마음은 서두르고 이몸은 주저 않네 이러다가 님그림자 놓칠 까봐 울고 마네 대사 [만약 형상을 통해 님을 구하거나 소리로써 님을 찾는다면 이는 잘못된 길이라 님을 만나지 못하리라] 그리움을 엮어서 이내사랑 올리오니 행여 나를 못보셔도 그리움은 걷우시오 그리워 그리워 님이 그리워 1 ...

용서 그리고 구도 도신

찬바람이 스며와 눈을 떠 보니 누더기 옷차림에 내가 예 있네 지난날 아픔들이 물결이 되어 잔잔한 가슴을 아리게 하네 눈물이 죄가 될까 고개 숙이고 치미는 서러움을 밝고 다녔죠 합장하여 모은 손에 그리움 흘러 가슴이 무너진건 어찌하고요 용서는 하였지만 눈물이 나고 원망도 쉬었는데 가슴 떨리니 무너져 내린 세월 맺힌 설음이 쉽게는 못잊어서 떨리고 있네 ...

어느 아버지의 일기 도신

지친몸을 애써 이끌며 기댈곳 없는 텅빈 방에서 술에 취한채 잠을 청한다 보고 싶은 내 아내 보고 싶은 아이들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못난 남편 못난 애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뛰고 있으니 기도해 주렴

이별에 주다 도신

멀리 떠나는 그대에게 글을 주어 보내려니 내마음 둘곳없어 눈물 흐르는 구나 인생의 한백년이 나그네 같거늘 어디에 묻힐는지 아득하여라 먼산에 조각구름 일고 해는 장주에 저물어 갈 때 인간사 손꼽아 보니 아득할 손 모두 시름뿐

춤의 비애 도신

옷깃에 맺힌 설움 춤으로 여울져 외로움 달-래지만 패여진 가슴속엔 서러움만 쌓이고 있네 어찌하오 어찌하고 찢겨지는 이내 설움을 버려도 다 버려도 끝없이 서러우니 춤으로 나 달래봐야지 달래봐야지

외로운 사람들 도신

너와 나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 만남은 우리를 잠시 위로해 줄 뿐 진정코 혼자가 되면 허무가 밀려오고 또다시 누구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화려한 무대 그리고 허무 행복한 웃음 그리고 슬픔 오늘은 사랑 그리고 이별 영원한 행복 그것은 없나 이제는 나의 외로움 채워 가야해

지난 이야기 도신

허무한 마음 외로운 마음을 달랠길 없네 마음속 깊이 떠도는 추억은 흔적이련가 스쳐갈 바람이면 불지 말아요 고독에 저린 가슴 흔들지 말아요 만남도 이별도 지난 이야기 지난 이야기 지난 이야기 지난 이야기 어차피 가신다면 울지 말아요 지난날 추억마저 흔들지 말아요 기쁨도 슬픔도 지난 이야기 지난 이야기

누군가 나를 부르네 도신

누군가 나를 부르네 쓰러진 나를 흔들며 누군가 나를 깨우네 어둠이 밀려오는데 가여운 나의 영혼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차라리 지쳐 쓰러져 홀연히 쉬고 싶어 수많은 생과 사를 넘나들면서 외로운 몸부림에 처절한 고통 날개를 피지 못할 상처가 있어 아프게 아프게만 저려 오는데 누군가 그때 외치네 모두를 버려야 한다 너마저 버려야 한다 자유는 그때 오리라 자유...

까치밥 도신

초겨울 빙판같이 눈 시린 하늘 언저리 연등처럼 켜져있다 새빨간 홍시하나 터지면 세상은 놀빛열반경 하늘을 쳐다보던 동자승 하나 문득 노스님의 심부름을 잊었다

향수 도신

푸른 하늘 아래 고향을- 음— 어젯밤 꿈속에서 음- 나는 보았네 시냇물 맑게 흐르는 흰구름 쉬어가는 마을엔 이제 봄이 한창이었네 꿈에서 깨어 나는 우-네 둘러본 사방에는 아무 아무도 없어 슬픔에 울다 잠들어 또 다시 다시 찾아 보는 고향땅이 저기 보이네 이제 고향 찾아 가려네 흰구름 앞세우고 나는 가려네 친구들 내게 달려와 잡아 주는 ...

죄인의 노래 도신

태어나지를 못했습니다 이세상에 태어났어도 나는 태어나지를 못했습니다 죽었습니다 살아서도 죽었습니다 이세상에 살면서도 나는 태어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설곳이 없습니다 설곳이 없습니다 하늘과 땅사이가 한없이 넓지만 설곳이 없습니다 설곳이 없습니다 노래는 불러 안불러 무엇 합니까 하고 많은 번뇌 가운데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설곳이 없습니다 설곳이 없...

승부사의 노래 도신

괴로움의 한숨이 돌이 되어 우는데 최선의 길은 보이지 않고 어둠만- 밀려오네 내 혼이 반상에서 살려 달라 외치지만 마음은 흐려져 저 밑으로 저 밑으로 떨어지는데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욕심을 갖지 말라 욕심을 버리지도 말라 마음을 모두 비워라

Holiday (feat. 신지철) 로만티코

생각 난대로 마음 가는 대로 그냥 떠나 보는 거야 답답한 도신 잠시 잊어버려 메마른 마음의 Holiday 뭔지 모르겠나요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리나요 휴식 필요한가요 쉴새 없이 달려왔나요 태양을 피해 급히 가방을 둘러매고 발길 닿는 곳 그곳으로 떠나가요 잠깐 잊고서 한 여름 꿈만 같은 Ma Holiday 생각 난대로

촛불 도신 스님

하얀 가는 몸매 뜨겁게 사르면서 꼭 한길 염원하며 어둠을 밝혀두고 이 사바 번뇌 중생을 다 제도하려는 기도 은은히 여울지는 석양녘 종소리 보살도 두손잡고 동자승도 합장하여 한가닥 기도 드리니 이 사바 빛나소서 이 사바 번뇌 중생을 다 제도하려는 기도 은은히 여울지는 석양녘 종소리 보살도 두손잡고 동자승도 합장하여 한가닥 기도 드리니 이 사바

여행스케치

알 순 없어도 우리가 가야하는 어느 누구도 대신 가주지 않는 이 해뜨는 아침 별이 빛나는 밤에도 한 줌의 흙으로 사라져 가는 날까지 가끔은 참을 수 없는 슬픔 속에 흐르는 눈물이 앞을 흐린다 해도 언젠가 웃으며 우린 얘기하겠지 이런게 우리네 인생이었던 거라고 길은 어둡고 바람을 불어와 우리의 노래 허공에 날려도 부르리 어둠 속에

우리가 가는 길 KSGI

1) 푸른 마음 강이 되어서 흘러내리네 이제 일어나 바다로 달리자 어둠을 비추는 희망의 태양을 가슴에 품고 함께 일어서 다시 시작해 2) 비바람 눈보라는 가득하지만 뜨거운 정열의 희망의 승리자 거센 파도는 오늘도 멈추지 아니 하여도 너와나 모두 함께 해쳐 나가자 후)힘차게 달려가요 희망의 돛을 달고 빛나는 용기로 우리는 행진하네 영원히 지키리라 평...

우리가 가는 길 도신스님

꽃은 죽어서 무엇이 될까 우리의 기쁨이 될까 우리의 슬픔이 될까 불빛은 죽어서 무엇이 될까 우리의 눈빛이 될까 우리의 가슴이 될까 여기 흔적도없이 시들은 꽃 저기 자리도없이 어두워진 불빛 이 핏빛같이 저어두운 길을 사랑 한장의 깊이로 떠가는가 우리~~ 간주 여기 흔적도없이 시~~든~꽃 저기 자리도없이 어두워진 불빛 이 핏빛같이 저 어두운 길을 사랑...

우리가 가는 길 하동진

우리가 가는 아무리 험하다 해도 하나된 우리에겐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때론 비바람 불겠지 때론 눈보라도 치겠지 그러나 우리는 모두 이겨낼 수가 있어 시련은 오히려 우리 사랑 더 깊게 하리 뜨겁게 맺어진 우리 사랑 영원하리 우리가 가는길 어려움은 많고 많겠지 그러나 우리에겐 조금도 두렵지 않아 불길처럼 뜨거웁고 태양보다 더 빛나는 사랑과 꿈들이 가슴 속에

초가 도신스님

초가(草歌) 작사 : 도신 작곡 : 도신 노래 : 도신 떠나는 당신 야속하지만 붙잡지는 않겠소 어차피 떠날사람이란 걸 알기 때문이요 날 위해 떠단다는 말은 제말 하지 말아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말 그 말은 정말 싫소 당신이 나를 위하는 길은 남아 있는 거요 그래도 가야 하는 당신을 나는 보낼 수밖에 당신이 원하던 사랑 우린 함께

우리가 가는길 하동진

우리가 가는 - 하동진 우리가 가는 아무리 험하다 해도 하나 된 우리에겐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때론 비바람 불겠지 때론 눈보라도 치겠지 그러나 우리는 모두 이겨낼 수가 있어 시련은 오히려 우리 사랑 더 깊게 하리 뜨겁게 맺어진 우리 사랑 영원하리 간주중 우리가 가는 어려움은 많고 많겠지 그러나 우리에겐 그 모든 것 두렵지 않아

사라지지마 연서

내 곁에서 절대 사라지지마 나는 너 없이는 안될 것 같아 미안해 이 세상이 멸망한대도 나는 너가 가는 곳으로 따라갈래 생각해 봐 너가 없는 이 도신 너무나도 불안해 oh 생각해 봐 너 없는 이 도시에선 출구조차도 없어 불안한 마음에 싹을 피워 상처 난 흉터에 불 지지면 너에 대한 울림이 더 커지고 너를 향해 더 소리치겠지 생각해 봐 너가 없는 이 도신

위드 (CCM)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임동진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이 땅에 있는

이준용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이 땅에 있는

그대에게 가는 길 윤미진

그대에게 가는 길이 온통 흐린 하늘 일지라도 나는 내 마음 속 먹구름만 지우며 가겠네 그대에게 가는 길이 너무 더디고 멀어 문득 바라보면 제자리에 서있는 것 같아도 나는 오히려 내 조바심을 나무라며 휘이 휘파람 불며 가벼운 웃음으로 가겠네 그리하여 마침내 그대를 만나면 상처투성이 지난 흔적을 쓰다듬어 주리 그리하여 마침내 그대의 손을 잡으면 약속을

우리가 가는 길(The Way We Go) 부엉부엉

태양이 빛나는 위를 달린다. 속도를 올리는 바람, 마음을 자유롭게 해. 파란 하늘 아래, 푸른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빛을 받으며 달려가. 우리가 가는 , 넘치는 햇살 속으로, 바람을 가르며, 가슴 뛰는 drive. 길가의 꽃들도 함께 춤을 추며, 끝없이 이어진 길을 나아간다.

공항 가는 길 my aunt mary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의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의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공항 가는 길 마이 앤트 메리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The Way

주님은 되시며 주님은 나의 목적 주님을 따라가는 그 길은 참 생명의 우리가 가야할 주께서 가르치시며 광야의 길과 같이 사막의 강과 같이 빛나게 하시네 the way 기대해봐 주님의 선하신 계획 the way 내 가는 주께서 보게하시네 the way 내 발걸음 주님만 인도하시며 the way 빛과 같이 내 삶을 사용하소서

검은강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검은 강을 헤엄쳐 가는 우리가 들켜버린건 멍한 달 에게만 음음 바람이 불어주지 않아도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우리는 한밤의 친구 우리는 한 밤의 친구 이렇게도 고요한 밤이 흘러 가는 건 비밀처럼 춤추는 강의 리듬 오 리듬 그렇게도 진지한 리듬이 끝날때면은 음 너와나 흠뻑 젖은 너와나 흠뻑 젖은 너와

당신에게 가는 길 화랑

화랑으로 살아남는 일 우리에겐 그저 불가능한 일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동굴 속 이 나라의 화랑이 되어 어머니께 당당하게 서고 싶었는데 나에게 화랑은 당신에게 가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쉬운 일이 아닐 거란 걸 알고 있었지 그래도 나 기대했는데 우리들은 해낼 거라고 믿어왔는데 우리가 해낼 수 있다고 믿었는데

검은 강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검은 강을 헤엄쳐 가는 우리가 들켜버린 건 멍한 달에게만 바람이 불어주지 않아도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누굴 만나러 가는 우리는 한밤의 친구 우리는 한밤의 친구 이렇게도 고요한 밤이 흘러가는 건 비밀처럼 춤추는 강의 리듬 오오 리듬 그렇게도 진지한 리듬이 끝날 때면은 너와 나 흠뻑 젖은

우리가 가는 길은 우리나라

*우리 가는 길은* -글,가락 이광석- 1 우리의 행군길은 험하고 멀어 승리의 신심이 없이는 가지 못하네 자주의 역사를 따라서 진군해가는 승리의 대오 가는 길에 두려움 없네 2 투쟁의 거리에서 맹세한 동지 그들과 함께하는 길에 주저함없네 눈보라 비바람 막아도 굴하지 않는 단결의 대오 가는 길에 전진뿐이네 3 조국을 사랑하는 조선

이별을 향해 가는 길 Lion TW(라이언태우)

어두운 밤 하늘에 별이 지고 내 맘은 텅 빈 채로 남아 너와의 기억들을 추억하는 밤 오늘로 끝났으면 해 우리가 나눴었던 모든 말들 모두 부질없는 대화가 되어버렸지만 어쩌면 우리가 사랑을 나누었던 그 시간부터 이미 정해졌었던 걸까 이별을 향해 가는 이길 끝에 홀로 서서 아직도 난 너를 놓지 못하고 있어 아직도 내 맘엔 네가 남아 이별을 향해 가는 왜 돌아보면

길(Mr) 양민석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이 길 위에서 모다깃B

눈을 감고 걷는 것처럼 두렵다고 느낄 때 누군가 떠 밀듯이 원치 않는 길을 간다 느낄 때 그땐 우리가 함께 걸어 온 지난 시간을 생각하는 거야 네가 지금 숨이 차오른 건 그 시간을 견뎌 여기까지 버티고 쌓아 온 거야 고갤 들어 네 옆에 있는 나를 봐 너는 결코 혼자 걸어가는 게 아냐 그렇게도 많은 시련 속에도 우린 한번 더 멈추지 않고 달려왔어 그땐 우리가

11시11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I know

보내주러 가는 길 박종서

이젠 알 것 같아요 마지막 인사 하려 한다는 걸 그댈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서기가 힘든걸요 어떤 말로도 그댈 되돌릴 수 없단 걸 잘 알지만 부디 생각의 끝엔 이러지 말았으면 해요 음 가세요 음 아주 멀리 서두르던 그 모습에 나도 미워할 수만 있다면 사랑이라 믿었죠 우리가 다투던 모든 순간도 내가 몰랐던 거죠 헤어질 이유 찾던 그대 음

너의 가는 길 음악일기

너의 가는 길을 축복해 오늘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너와 내게 주어져 있는 언제나 잊지 않기를 너의 가는 길을 사랑해 외로움과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가 함께 부르는 노래로 언제나 너를 축복해 내 마음을 담아 두 손을 들어 너의 앞길을 사랑해 내 노래을 담아 두 눈을 감고 너의 앞길을 축복해 여기에 모인 우린 이제 헤어져야 할때가 온거죠 인생은 만남에서

바다로 가는 길 세렝게티(Serengeti)

바람이 몹시 불던 낯선 위를 걷고 있었지 바다는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들을 수 있어 파도의 노랫소리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저기 새들의 푸른 날개 짓 그 길을 따라 떠난다 바다로 시리고 시린 맘 숨기지 않겠어 모두가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바다로 가는 길 세렝게티

바람이 몹시 불던 낯선 위를 걷고 있었지 바다는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들을 수 있어 파도의 노랫소리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저기 새들의 푸른 날개 짓 그 길을 따라 떠난다 바다로 시리고 시린 맘 숨기지 않겠어 모두가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11시11분

Go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내가 가는 길 김정민

다신 너를 찾아 갈꺼야 내가 살아있는 그이유엔 슬픈 니가 있는데 우리에겐 희망이 있어 이제 후회없이 잡아야할 용기내 기회가 다시 오지 않아도 너의 마음을 굽히지는마 외로움따윈 잠시 묻어둬 우리 같이 할날이 오잖니 운명이 다시 우릴 갈라도 막을수는 없으니 [후렴반복] 제빛하늘 거치는 꿈의 이카루스를 보았어 허무한 상상아닌 우리가

그대에게 가는길 윤미진

그대에게 가는 길이 온통 흐린 하늘일지라도 나는 내 마음속 먹구름만 지우며 가겠네 그대에게 가는 길이 너무 더디고 멀어 문득 바라보면 제자리에 서있는 것 같아도 나는 오히려 내 조바심을 나무라며 휘~ 휘파람 불며 가벼운 웃음으로 가겠네 그리하여 마침내 그대를 만나면 상처투성이 지난 흔적을 쓰다듬어 주리 그리하여 마침내 그대의 손을 잡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