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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도신스님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 얼키였던 정도 놓고 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 고행길을 떠난다. 아름다웠던 님 모습 연기속으로 사라질때 꽃이지었네.허무했었네.가슴 아팠네.눈물 흘렸네. 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 님 열애 한다 속삭이면 맑은 얼굴에 웃음을 함빡 지어 주던 나의 고운님 이제 그 웃음 어디가고 나만 외로히 남아 있나 잊고 싶어요 그대 그림...

무상 캔디맨

왜 이렇게 더딜까 슬픈 시간은 내게 조금만 더 빨리 지났으면... 천일이 지나가면 당신을 잊을수 있을것 같은데 이제 겨우 하루...

무상 일기예보

워우워우 예- 음- 1.눈을 뜨면 우린 무슨 생각하나 아무생각 안해 모두들 다 생각해봐 날 잊혀가네 나의 얼굴이 기억속에 묻힌 기억들 관심없는 우리의 어제 마주치는 새로운 것들이 지친 나를 나에게서 멀어지게 하네 이아히- 2.다른이가 보는 세상의 모습은 내가 보는 세상이 아냐 모두 달라 이 세상에 나는 하나뿐인 하나의 세상 생각없는 나의 관심은 ...

무상 고시아

낙엽이 쓸쓸히 딩구는 가을따리 먼저 가신 님께서 무상 부아라 하였네 어제는 꽃 피우 듯 찬란한 봄도 있었건만 마음 열고 보면 모두가 하난 데 모두가 하나인 데 온 곳도 갈 곳도 허공의 대자유 허공의 대자유 그 자리 그 곳이 본래의 고향 그 자리 그 곳이 본래의 고향 노을진 언덕을 힘 없이 걷는 나그네 무상을 보았는가 무아를 보았는가

무상 자용스님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 얼키였던 정도 놓고 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 고행길을 떠난다. 아름다웠던 님 모습 연기속으로 사라질때 꽃이지었네.허무했었네.가슴 아팠네.눈물 흘렸네. 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 님 열애 한다 속삭이면 맑은 얼굴에 웃음을 함빡 지어 주던 나의 고운님 이제 그 웃음 어디가고 나만 외로히 남아 있나 잊고 싶어요 그대 그림자...

무상 크래쉬

1. 아직은 끝나지 않은 이 작은 전쟁과도 같은 너와 나 대립된 싸움들 흐려지는 너의 표정 우리가 나누던 우리가 원하던 내일은 어디에... 가눌 수 없었던 그 많은 꿈들은 하나, 둘 버려져가고 세상의 가식된 책임감들 속에 퇴색되가는 모습들 CR 죽어가는 외로움으로 아무도 몰라줄 죽음으로 흐려지는 의식으로 엿같은 자책감으로 단순한 인간으로 일부로부...

무상 하나로

어느날 문뜩 지나온 세월 뒤 돌아다 보니 이 작은 마음엔 아픈상처 자욱만이 깊게 남았습니다. 인생의 뒤안길 그 길을 걷다 먼 하늘 바라보니 눈물이 내 얼굴을 소리없이 적시네요~ 살아온 세월 그 흔적만이 내 마음을 무너지게 하더라~ 되돌아 보니~ 손에 잡은 것 놓아줄 수가 없어~ 이 작은 마음만 더 욱더 저려옵니다~~~ 주어진 인생길 삶 의무 개에...

무상 Candy Man

왜 이렇게 더딜까 슬픈 시간은 내게 조금만 더 빨리 지났으면... 천일이 지나가면 당신을 잊을수 있을것 같은데 이제 겨우 하루…

무상 보현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명년 3월 봄이 오면 너는 다시 피련만 우리인생 한번가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빈손으로 나왔다가 빈손들고 가는 인생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한조각 뜬구름이 모였다 흩어지는 것 풀잎에 이슬이라 공수래 공수거 물위에 거품이라 일장춘몽 꿈이로다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한 조각 뜬구름이 모였다 흩어지...

무상 선오스님

명사심리 해당화야 꽃진다고 서러워마라 명령~삼월 봄이오면 너를 다시 피려나 우리인생 한번가면 다시 오기오려워라 빈손으로 나왔다가 빈손들고 가는인생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한~조각 큰~구름이 보였다 흩어지는거 풀~잎에 이~슬이라 공수레 공수~거 어~~물위에 거품이라 일천출몽 꿈~이로다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한~조각 큰~구름이 보였다 흩어...

무상 보현스님

명사십리 해당화야꽃 진다고 서러 마라명년 3월 봄이 오면너는 다시 피련만우리인생 한번가면다시 오기 어려워라빈손으로 나왔다가빈손들고 가는 인생어디에서 왔으며어디로 가는가한조각 뜬구름이모였다 흩어지는 것풀잎에 이슬이라공수래 공수거물위에 거품이라일장춘몽 꿈이로다어디에서 왔으며어디로 가는가한 조각 뜬구름이모였다 흩어지는 것풀잎에 이슬이라공수래 공수거물 위에 ...

무상 권미희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 얽히었던 정 도 놓고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 고행 길을 떠난다아름다웠던 님 모습 연기 속으로 사라질 때꽃이 지었네 허무 했었네 가슴 아팠네 눈물 흘렸네소중 했던 님 나의 고운 님 열애 한다 속삭이던맑은 얼굴에 웃음을함박 지어 주던 나의 고운 님이제 그 웃음 어디 가고 나만 외로이 남아있나잊고 싶어요 그대 그림자 믿기 싫어요 그...

무상 E&I 중창단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 얽히었던 정도 놓고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 고행 길을 떠난다아름다웠던 님 모습 연기 속으로 사라질 때꽃이 지었네 허무 했었네 가슴 아팠네 눈물 흘렸네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 님 열애한다 속삭이던맑은 얼굴에 웃음을 함박지어주던 나의 고운 님이제 그 웃음 어디가고 나만 외로이 남아있나잊고 싶어요 그대 그림자 믿기 싫어요 그대 떠남을...

무상 심진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얽히었던 정도 놓고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고행 길을 떠난다아름다웠던 님 모습연기 속으로 사라질 때꽃이 지었네 허무 했었네가슴 아팠네 눈물 흘렸네번뇌의 연 끊어야지 버려야지사바세계 애욕을 다 벗어 던지고참 마음 그대로 열반에 들리라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님열애한다 속삭이면맑은 얼굴에 웃음을함빡 지어주던 나의 고운님이제 그 웃음 어디...

무상(MR) 보현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명년 3월 봄이 오면 너는 다시 피련만 우리인생 한번가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빈손으로 나왔다가 빈손들고 가는 인생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한조각 뜬구름이 모였다 흩어지는 것 풀잎에 이슬이라 공수래 공수거 물위에 거품이라 일장춘몽 꿈이로다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한 조각 뜬구름이 모였다 흩어지...

무상 (Inst.) 선오스님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명년 3월 봄이 오면 너는 다시 피련만 우리인생 한번가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빈손으로 나왔다가 빈손들고 가는 인생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한조각 뜬구름이 모였다 흩어지는 것 풀잎에 이슬이라 공수래 공수거 물위에 거품이라 일장춘몽 꿈이로다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한 조각 뜬구름이 모였다 흩어지...

무상 (방송용) 보현스님

명사 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 ^ 라 명년 삼월 봄이 오면 너는 다시 피~~련 ^ 만 우리 인생 한번 가면 다시 오기 어려워 ^ 라 빈 손~으로 나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한 조각 뜬 구름이 모였다 흩어지는고 풀잎에 이슬이라 공수레 공수거 ~ 어 물위에 거품이라 일장 춘몽 꿈 이로다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작곡 도신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싶어

님의 향기 도신스님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시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 이별...

나그네 도신스님

도신스님: 나그네 번뇌를 잊고자 애정을 끊고 떠나는 너의맘 오죽하랴 흐르는세월따라 발길이닿는 끝에서 내 청춘 묻으리 한많은 나그네 가슴에 맺힌사연 울어도 웃어도 소용없네 내영혼 피멍울 되어 처져 버려도 잊을길없어서 떠나는 나그네 괴로움과 슬픔은 본래가 없었어라 본래가

홀로 가는길 도신스님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 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 가야지 나를 ...

귀거래사 도신스님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고 내가 작더냐 별이지는 저 산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후렴) 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 주리라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 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

아버지 도신스님

아이구 아이구 우리아버지 상여 타셨네 걱정마라 하시더니 이게 뭡니까 어쩌자고 이러시나요 아이구 아이구 나를 버리곤 못가십니다 못난 자식 남겨두고 어딜 가세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자식걱정 하시며 남몰래 흘리셨던 사랑의 눈물 지쳐가는 당신 몸은 돌보지 않고 자식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는데 고맙다는 말씀도 못 드렸네요 아이구 아버지 저승길이 멀다하니 극락정...

흔적 도신스님

쓸쓸한 달빛에 어른거리는 당신의 흔적들이 너무 아파요 인연이란 그런거지 자위하면서 달빛같은 그리움을 던져봅니다 홀로 선 석등이 기도하는 밤 님 향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달빛 젖은 잦나무도 천년이건만 흔적만을 남겨두신 당신입니다 수 많은 사연 수 많은 얼굴 어찌 전부 잊으시고 흘러가나요 당신은 흔적으로 살아있지만 당신보낸 이가슴엔 바람만 불죠 내가죽어도...

죄인의노래 도신스님

태어 나지를 못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 났어도 나는 태어 나지를 못 했습니다 죽었습니다 살아서 도 죽었습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도 나는 태어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설곳이 없습니다~설곳이 없습니다 하늘과 땅사이가 한없이 넓지만 설곳이 없습니다 설곳이 없습니다 노래는 불러 안 불러 무엇 합니까 하고많은 번뇌 가운데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설곳이 없...

한오백년 도신스님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 사장 세 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말고 한 오백녕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

날이갈수록 도신스님

날이 갈수록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 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산사 아리랑 도신스님

한적한 산사에 은은한 목탁소리 세상에 찌들은 마음을 씻어주는구나 흰 구름 너울너울 부춘산 넘어가고 산사의 솔바람 향기는 내마음을 넘어가네 우리네 인생은 백년세월 살 수 없고 부귀도 명예도 사랑도 일장춘몽이로구나 허공같이 비워두고 산과 들 멋을 삼아 이내몸 구름이 되어서 두둥실 떠나보세 (후렴) 아리랑 아리랑 산사의 아리랑 부춘산 고개로 넘어간다 (4회)

구름이 되어 도신스님

인생은 나그네 구름을 타고 흐르는 사랑은 나그네 꿈길을 걷는 나그네 인생이 구름따라 하늘을 걷는 외로운 나그네라면 흐르는 구름처럼 흐르고 흘러 한조각 구름이 되리 인생은 나그네 구름을 타고 흐르는 사랑은 나그네 세월을 걷는 나그네 사랑이 세월따라 꿈길을 걷는 외로운 나그네라면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한조각 물결이 되리 인생은 나그네 구름을 타고 ...

이별 그 즈음에 도신스님

참 쓸쓸하네요 만남이 그런건가요 참 허무하네요 이별이 이런건가요 참 냉정하네요 당신은 바람인가요 참 슬픈일이죠 당신을 볼 수 없으니 불꽃처럼 타오르는 그리움에 내가 죽고 못다드린 이 내마음 너무나도 안타까워 피끓게 부르며 소리쳐 울어도 당신은 당신은 없네 잘가세요 이별 뒤로 떠난 당신 평안하세요 자유롭게 떠나세요

초가 도신스님

초가(草歌) 작사 : 도신 작곡 : 도신 노래 : 도신 떠나는 당신 야속하지만 붙잡지는 않겠소 어차피 떠날사람이란 걸 알기 때문이요 날 위해 떠단다는 말은 제말 하지 말아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말 그 말은 정말 싫소 당신이 나를 위하는 길은 남아 있는 거요 그래도 가야 하는 당신을 나는 보낼 수밖에 당신이 원하던 사랑 우린 함께 사랑했었고 당신이...

이뭐꼬 (What Is The Ego) 도신스님

작사: 효웅스님 작편: 도신스님 작곡,노래: 도신스님 그 해 겨울은 몹시도 길었었지 두 평 남짓 작은 방에 홀로 앉아 참선할 때 늘어진 어깨 위를 억겁의 업보가 무거웁게 짓눌렀지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너는 진정 누구인가 그렇게도 나를 애태우는 너는 진정 누구인가 (이뭐꼬) 무엇을 찾으려고 무엇을 얻으려고 감옥 같은 작은 방에

내려 놓으시게 (Let It Off) 도신스님

작사: 도신스님 작곡: 채치성 노래: 도신스님 사랑하는 사람이 그대를 떠났는가 이별하는 아픔이 가슴에 맺혔는가 사랑에 집착하면 얽히고 얽혀 마음의 큰 병으로 남는 것일세 속세의 사랑이란 이런 것일세 사랑하는 마음을 이제는 내려놓게 무상함을 깨달아 미움도 내려놓게

죄인 의 노래 도신스님

죄인 의 노래 ... 태어 나지를 못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 났어도 나는 태어 나지를 못 했습니다 죽었습니다 살아서 도 죽었습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도 나는 태어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설곳이 없습니다~설곳이 없습니다 하늘과 땅사이가 한없이 넓지만 설곳이 없습니다 설곳이 없습니다 노래는 불러 안 불러 무엇 합니까 하고많은 번뇌 가운데 태어나지 못했기...

우리는 청춘 도신스님

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 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 타오르는 가슴으로 언땅 위에 재가되고 지친 땅에 도랑내어 강물처럼 흘러가자 사랑노래 부르면서 님 그리워 울어보자 (하이고~) 산을 먹고 바다 먹고 얼쑤 얼쑤 춤을 추자 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 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 꿈을 삼킨 가슴으로 바람속을 달려가고 하늘 높이 솟아올라 ...

어쩔 수 없지 도신스님

외로워도 어쩔수없지 슬퍼도 어쩔수없지 바람이 불고 마음이 일면 사무쳐우는 외로운 아 아 무명때문에 고행에 떠도는 살결 꿈일 뿐인데 외로워도 어쩔 수 없지 외로워도 어쩔수없지 슬퍼도 어쩔수없지 바람이 불고 마음이 일면 사무쳐 우는 외로운 아아 무명때문에 고행에 떠도는 살결 꿈일뿐인데 외로워 어쩔 수 없지

비슬산 가는 길 도신스님

비슬산 구비길을 스님돌아 가는 걸까 나무들 세월벗고 구름비껴 섯는 골을 푸드득 하늘가르며 까투리가 나는걸까 거문고 줄 아니어도 밟고가면 운 들릴까 끊일듯 이어진길 이어질듯 끊 인연을 싸락눈 매운 향기가 옷자락에 지는걸까 절은 또 먹물입고 눈을 감고 앉았을 걸 만첩첩 두루적막 비워둬도 좋을 것을 지금쯤 멧새 한마리 깃 떨구고 가는 걸까

시봉일기 도신스님

늦은밤 화소대에 오르노라면 스님의 웃는 얼굴 떠오르네요 부모의 정 받지 못한 철부지에게 가르치고 타이르며 길러주셨죠 저 달이 심술굿게 나를 흔드네 가슴속 맺힌 슬픔 어찌하라고 이제 겨우 철이들어 모실만 한데 우리스님 어디가고 안계시나요 (후렴) *커다란 자비 커다란 사랑 온세상 베푸시고 떠나가셨죠 그 누가 뭐라해도 저는 압니다 관음보살 화신으로 이세...

알고 가시게 (See And Go) 도신스님

작사: 도신스님 작곡: 채치성 노래: 도신스님 백년을 살지라도 행동이 나쁘다면 그것은 사는 것이 아니니 알고 가시게 하루를 살지라도 행동이 바르다면 만 년을 사는 것이 되나니 알고 가시게 이 마음이 어둡고 깨끗하지 못하면 이 마음 밝혀서 깨끗한 사람보다 평안하지 못함은 당연한 이치라네 백 년을 살지라도 나태하며 게으르면 그것은 죽은거나

엄마 도신스님

♡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허어허~~~어허어허~~~...

홀로 앓는 영혼이여 도신스님

차가운 바람에 길은 멀어도 조각난 시름 끝이 없어라 날은 밝고 어두워도 이 길엔 벗 하나 없으니 홀로 앓는 영혼이여 바라노니 이 꿈길 위에 설혹 져버린 꽃인들 어떠하리

쉬어 가리라 (Take A Rest) 도신스님

작사: 도신스님 작곡: 채치성 노래: 도신스님 그가 나를 욕했구나 그가 나를 이겼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미움이 끝이없네 미워하면 마음이 괴로워 지나니 미워하는 이 마음을 쉬어가리라 대상이 본래는 없음인데 미움인들 본래 있겠는가

처음이에요 도신스님

이토록 사무치는 그림움은 처음이에요 보고싶어 울어버린 그리움은 처음이에요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서 이별보다 더아프게 그대곁을 떠났어요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을 나를 정말로 사랑했음을 그래서 떠난거에요. 내가 있어 괴로울 당신 때문에 다시는 그댈 안보리라. 가슴깇이 스며오는 이별보다 더한 슬픔이 아름다운 연꽃으로 활짝 피도록 ...

진실에 관하여 (About Truth) 도신스님

작사: 도신스님 작곡: 채치성 노래: 도신스님 1. 거짓을 거짓으로 볼 줄 아는가 진실을 진실로써 볼 줄 아는가 거짓을 진실이라 생각하고 진실을 거짓이라 생각하면 악마가 그대를 정복한다네 연약한 바람에 부러지는 나무와 같이 2.

찬란한 미소 (Splendid Smile) 도신스님

작사: 도신스님 작곡: 채치성 노래: 도신스님 1. 인간사 살다보면 좋은 일만 있겠는가 슬픔도 괴로움도 때때로 일어나지 하는 일이 잘 되면 교만해져 방심하고 하는 일이 안 되면 부끄럽게 웃는 자여 그러한 그대 행동 당당하지 못하구나 2.

슬픈 기도 도신스님

단정하게 옷을입고 걸으가는 내모습 보고싶은 사람이 있는겄도 아닌데 일터로 나는 갑니다 살려고 애써 보지만 힘겨운 운명앞에 나약한 바보입니다 헝클어진 모순과 거짓의 순간들을헤치며 오늘도 오늘도 일터로 나는 갑니다.............. ** *** **** ***** ****** ******* ******** 경건하게 두손모아 기도하...

평안케 하라 (Let It Be Peaceful) 도신스님

작사: 도신스님 작곡: 채치성 노래: 도신스님 1. 모든 일은 마음으로 시작하고 이뤄지네 마음으로 시작해서 마음으로 끝난다네 나쁜 마음은 그대를 괴롭힐 것이요 바른 마음은 그대를 빛나게 하리라 그대의 마음을 평안케하라 2.

얼마나 머물래 (How Long Will You Stay) 도신스님

작사: 도신스님 작곡: 채치성 노래: 도신스님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는데 그대는 새월을 따르지 않네 청춘은 덧없이 늙어가는데 그대는 아직도 알지 못하네 아무리 몸부림쳐 아니라 우겨도 죽음은 어김없이 찾아오거늘 그대는 어찌하여 이 진실을 모르나 언젠가 너와 나는 이 세상 떠나리니 이것을 깨달으면 다툼도 사라지네

청산은 나를 보고 도신스님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라하네.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라하네. 살라하네

무문관 (이뭐꼬Ⅱ) (The Gateless Gate) 도신스님

작사: 효웅스님 작편: 도신스님 작곡: 채치성 노래: 도신스님 그 해 겨울은 몹시도 길었었지 두 평 남짓 작은 방에 홀로 앉아 참선할 때 늘어진 어깨 위를 억겁의 업보가 무거웁게 짓눌렀지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너는 진정 누구인가 그렇게도 나를 애태우는 너는 진정 누구인가 무엇을 찾으려고 무엇을 얻으려고 감옥 같은 작은 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