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기도

도신스님
단정하게 옷을입고
걸으가는 내모습
보고싶은 사람이 있는겄도 아닌데
일터로 나는 갑니다
살려고 애써 보지만 힘겨운 운명앞에
나약한 바보입니다
헝클어진 모순과 거짓의 순간들을헤치며
오늘도 오늘도
일터로 나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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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하게 두손모아
기도하는 내모습
죄 --많은 이몸이 기댈곳이 없기에
당신앞에 기도합니다
내일은 지쳐있어도 힘겨운 운명이라도
또다시 살으렵니다
언젠가는 내게도 광명의 밝은날이 오겠죠
님이여 님이여
이사람 살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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