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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먼 훗날 도노 마리아

난 길을 걸어요 아름다운 시절 하늘과 바람 햇살과 나무들 당신과 나눈 약속 난 노래 불러요 낮은 목소리로 듣고 있겠죠 내 노래 내 꿈을 멈출 수 없는 사랑 가만히 축복 같은 봄 어느 날 눈부신 햇살은 언제까지나 난 믿어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옛날처럼 훗날처럼 난 언제나 노래하리 당신이 전해준 사랑의 노래를 난 믿어요 약속은

먼 옛날 선지자가 크리스탈베어스

옛날 선지자가 구세주가 오시리라 예언했네 훗날 그 예언 이뤄졌네 우릴 위한 구세주가 나셨어요 춥고 추운 겨울날 우리를 위해 작고 작은 마구간 예수님이 오셨어요 영광 영광 할렐루야 메시아가 오셨어요 영광 영광 할렐루야 구세주가 나셨어요 옛날 선지자가 구세주가 오시리라 예언했네 훗날 그 예언 이뤄졌네 우릴 위한 구세주가 나셨어요 춥고 추운 겨울날

나는 요... 마리아

우리 사랑했던 날이 있었던 건 맞나요 그러면 헤어지지 말고 기다려 줘요 아픔이 지나갈때까지 바람이 잘때까지 훗날 후회하지 않게 이대로 기억해 우리 사랑했음을 가끔씩 그리워지는데 느껴요 나를 보던 그 미소 제발 나를 버리고 떠나가지 말아요 돌아와 줘 그대 다 시 내게로 나를 떠난 빈자리에 서서 사랑했던 기억만이 홀로 남아 이젠 그대를 떠나지

나는요... 마리아

아픔이 지나갈 때까지 바람이 잘 때까지 훗날 후회하지 않게 이대로~~ *기억해 우리 사랑했음을 가끔씩 그리워 지는데 오우워~ 느껴요 나를 보던 그 미소~ 제발 나를 버리고 떠나가지 말아요 돌아와줘 그대 다시 내게로~~ 나를 떠난 빈 자리에 서~~서~ 사랑했던 기억만이 홀로 남아 이젠 그대를 떠나지 못해요 내게로 올때까지 나는요....

얘기나 하지 박영애 (Of 현경과 영애)

길고 긴 여름밤 마주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얘기나하지 뜰엔 피리소리 아기우는소리 옛날 훗날 얘기나 하지 한가론 가을밤 마주앉아 소쩍소리들으며 얘기나하지 뜰엔 벌레소리 아기우는 소리 옛날 훗날 얘기나하지 한겨울 하얀마음 흰눈을 닮은 소복소리 들으며 얘기나하지 들엔 자욱이 눈송이 쌓여 화토불 피워놓은 얘기나하지

빙빙빙 마리아

길을 돌아 길을 돌아 돌아올 거야 빙빙빙 돌아올 거야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 거야 당신은 내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가에 날려버리고 길을 돌아 길을 돌아 돌아올 거야 빙빙빙 돌아올 거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 거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잊어버렸나

미소 김세화

너의 미소는 남모르게 간직한 슬픔 지난날의 차가운 입맞춤 너의 미소는 너의 미소는 바람결에 들리는 속삭임 지난날의 차가운 입맞춤 너의 미소는 아 옛날 내 뺨을 스치던 싸늘한 아침 이슬처럼 훗날 우리 다시 만날때 인사 너의 미소는 아 옛날 내 뺨을 스치던 싸늘한 아침 이슬처럼 훗날 우리 다시 만날때 인사 너의 미소는

얘기나 하지 현경과 영애

길고 긴 여름밤 마주 앉아 파도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피리 소리 아기 우는 소리 옛날 훗날 얘기나 하지 한보름 가을밤 마주 앉아 소쩍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벌레 소리 아기 우는 소리 옛날 훗날 얘기나 하지 한겨울 하얀 나무 흰 눈을 밟아 소복 소리 들으며 얘기나 하지 뜰엔 자욱히 눈송이 쌓여 화톳불

천사들의 노래가 도노 마리아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쳐 울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한밤중에 목자들 양떼들을 지킬 때 아름다운 노래가 청아하게 들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구유 안에 누이신 어린 아기 예수께 우리들도 다 함께 기쁜 찬송 부르자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

연어 도노 마리아

작은 너를 내 품에 안고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이 길 끝에 우리 만나게 될 거야 사랑하는 우리 예쁜 아가 네게 생명을 주는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하다 해도 이 길 끝에 나는 볼 수 있을 거야 작고 예쁜 너의 심장을 내 모습도 목소리도 너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나의 향기만은 남아서 너를 이 길로 데려와 줄 거야 거친 강물에 부딪히고 바위에 몸이 부서...

그 땅 도노 마리아

멀게만 보이는 그 땅 이제 내 눈 속에 있소 낯설게 느꼈던 그 사람들 이제 내 가슴에 있소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해 애타게 찾으시는 아버지의 그 마음 어느 새 내 마음이 되었소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땅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해 (나레이션)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

내 생이 다할 때까지 도노 마리아

내 생이 끝나고 무거운 짐 내려놓는 날 당신을 만나면 나는 그저 환하게 웃으리 그 사랑 어떤 말로도 말할 수 없고 그 사랑 어떤 노래로도 담을 수 없네 오직 내 가진 것 하나 이 마음 다해 나의 주님을 노래하리 슬픔은 흘러 언젠가 기쁨의 강에 이르리 당신 품 안에서 햇빛보다 환하게 웃으리 그 사랑 어떤 말로도 말할 수 없고 그 사랑 어떤 노래...

당신과 여행길 도노 마리아

당신과 떠나는 이 여행길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떨려도 붙잡은 그 손을 나 믿기에 내 발걸음은 가벼워요 험한 길 걸을 때 언덕을 넘을 때도 난 혼자가 아니었소 가자 가자 나와 함께 가자 부르시는 그 사랑의 음성 우리의 길과 소망이 되신 주 늘 함께 계시니 두려움 없네 달려가네 멈추지 않으리 주와 함께 이 기쁨의 길 함께 가리 사랑의 여행길 목마른 자들에...

오병이어 도노 마리아

작은 것 연약한 것 비록 초라해 보이는 내놓기 부끄러운 내 모습 주님 손에 들리면 주님이 만지시면 기적이 일어나네 기적이 나네 모인 자들을 먹이고도 남는 풍성한 축복 놀라운 기적 오병이어의 기적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개 보잘것없이 보이는 턱없이 너무 부족한 적은 것 주님이 받으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사 기적이 일어나네 모인 자들을 ...

나의 예배 도노 마리아

예배하네 내 중심을 드려 내 마음을 들고 나가 주 앞에 서네 예배하네 내 모든 것 드려 내 생각을 내려놓고 주 앞에 서네 천지 지으신 주 앞에 그 보좌 앞에 나아가 그 보좌 앞에 경배합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 홀로 받으시기 합당하신 내 주님께 온 맘 다해 예배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바 아버지 되신 나의 소망되신 주님 앞에 기쁨으로 온 맘 다해 사랑합니...

치유하소서 도노 마리아

치유하소서 당신의 손으로 내가 기다리오니 임하소서 능력의 손으로 지금 만지소서 내 상처 위에 내 마음 위에 아버지 임하소서 내가 기다리고 또 기다리니 아버지 덮으소서 성령의 능력은 성령의 치유하심은 온전하십니다 치유하소서 당신의 손으로 내가 기다리오니 임하소서 능력의 손으로 지금 만지소서 내가 낫기를 원하오니 아버지 고치소서 나의 아픔을 돌아보사 아버...

목마른 자들아 도노 마리아

목마른 자들아 다 이리오라 이곳에 좋은 샘 흐르도다 힘쓰고 애씀이 없을지라도 이 샘에 오면 다 마시겠네 생명수 샘물을 마신 자마다 목 다시 마르지 아니하고 속에서 솟아나 생수가 되어 영원히 솟아 늘 풍성하리 늘 그치잖네 다 마시겠네

그 땅 (Inst.) 도노 마리아

멀게만 보이는 그 땅 이제 내 눈 속에 있소 낯설게 느꼈던 그 사람들 이제 내 가슴에 있소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해 애타게 찾으시는 아버지의 그 마음 어느 새 내 마음이 되었소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땅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해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도노 마리아

고통에 멍에 벗으려고예수께로 나옵니다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옵니다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빈궁한 삶이 부해지며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옵니다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예수께로 나옵니다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옵니다슬프던 마음 위로 받고이생의 풍파 잔잔하며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옵니다교만한 맘을 내버리고예수께로 나옵니다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

아버지의 마음 (With Narration) 도노 마리아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 땅 대신해 울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들 위해 기도하리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들 가슴에 품으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 땅 축복하리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 땅 대신해 울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

아버지의 마음 도노 마리아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 땅 대신해 울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들 위해 기도하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들 가슴에 품으리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 땅 축복하리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알아 그 땅 대신해 울리 아...

그 어린 주 예수 도노 마리아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그 귀하신 몸이 구유에 있네저 하늘의 별들 반짝이는데그 어린 주 예수 꼴 위에 자네 저 육축소리에 아기 잠 깨나그 순하신 예수 우시지않네그 귀한 예수를 나 사랑하니새날이 밝도록 함께하소서 주 예수 내 곁에 가까이 계셔그 한없는 사랑 늘 베푸시고온 세상 아기들 다 품어주사주 품 안에 안겨 살게하소서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

기쁘다 구주 오셨네 도노 마리아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 하여라 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이 세상의 만물들아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 화답 하여라 온 세상 죄를 사하려 주 예수 오셨네 죄와 슬픔 몰아내고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 구원 하시네 은혜와 진리되신 주 다 주관하시니...

창가에 흐르는 세월 전영록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난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창가에 흐르는 세월 전영록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난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창가에 흐르는 세월 ('89년) 전영록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랑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난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랑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창가에 흐르는 세월(2988) (MR) 금영노래방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난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먼 훗날 김미성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먼 훗날 윤도현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

먼 훗날 하경혜

살다보면 힘들 때도 있죠 항상 슬픈 일들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가슴 절인 아픔 속에 있어도 주를 향한 희망을 간직하고 살아가면 되죠 실패하면 지칠 때도 있죠 항상 좋은 일들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눈물나는 괴로운 일이라도 주를 향한 희망을 간직하고 살아가면 되죠 훗날 뒤돌아보면 그 슬픔의 늪에서도 항상 주님이 나를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먼 훗날 김미성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먼 훗날 윤도현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

먼 훗날 김만수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들창가에 내리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먼 훗날 윤도현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먼 훗날 조트리오

훗날 잊혀질 내 야윈 얼굴은 떠나는 그대 모습 너머로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마음을 열어 날 불러봐요. 훗날 잊혀질 우리의 이름을 그대의 입으로 나즈막히.

먼 훗날 윤도현밴드(YB)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였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

먼 훗날 김만수

1.가라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꺼라고 그렇게 말할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2.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꺼라고 그렇게 말할때 우린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사람 나에게작...

먼 훗날 조트리오

싫죠 정말 이건 내겐 너무 가혹한거죠 믿었죠 아닐거라고 말했죠 나만 몰래 장난친거라고 말했죠 그댄 그런가요 정말 그리 잔인한가요 나에겐 그대뿐인걸 알겠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내게 말해요 미안하단 말론 안되나요 나 아닌 선택을 돌리기엔 늦었나요 단 한번만 다시 한번만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아요 훗날 잊혀질 내 야윈 얼굴을

먼 훗날 둘 다섯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 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먼 훗날 홍대입구

my love A song of my love ye he he 널 처음 본 순간 손끝이 떨렸어 내 눈에 들어온 거야 우리 함께 했었던 그 카페 안에서 사랑이 번졌던 거야 가끔 네 얼굴의 찡그림이나 귀찮은 잔소리조차 늘 5월의 세레나데처럼 들려 날 미치게 해 귀엽게 눈웃음치며 갖은 애교 부릴 때면 이 세상 아무것도 부러울 게 없었지

먼 훗날 방효준

너를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 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바보 같고 원망스러워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그럴

먼 훗날 조트리오

싫죠 정말 이건 내겐 너무 가혹한거죠 믿었죠 아닐거라고 말했죠 나만 몰래 장난친거라고 말했죠 그댄 그런가요 정말 그리 잔인한가요 나에겐 그대뿐인걸 알겠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내게 말해요 미안하단 말론 안되나요 나 아닌 선택을 돌리기엔 늦었나요 단 한번만 다시 한번만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아요 훗날 잊혀질 내 야윈 얼굴을

먼 훗날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나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피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비출때 나 의로운 자 사는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부할꿈 피어나는 훗날 함성비 내리는 여름 더이상 손뼉치는 다음 축복눈 내리는 겨울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부할꿈 피어나는 훗날 함성비 내리는 여름 더이상

먼 훗날 김대호

널 이렇게 보내줄 수 밖에 없었어 후회할지도 모른체 끝없이 다가오는 너와의 기억을 난 잊으려고 차마 눈을 감았어 널 위해 한번도 눈물 보인적이 없었어 내 눈물이 네게는 아픔인걸 알고 있기에 하지만 이제 네가 있는 어디에서도 너를 느낄 수 없어 난 슬퍼져 혼자라는 생각때문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서 있을께 혼자가는 ...

먼 훗날 YB (윤도현밴드)

너를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샌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꺼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

먼 훗날 김만수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들창가에 내리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때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먼 훗날 에이멘

훗날을 생각해봐요 그대를 위해서 펼쳐질 많은 일들을 그날엔 알수 있겠죠 당신이 걸어온 그 꿈같은 삶을 어둠 속에 있는 그대여 이젠 눈을 떠봐요 오 그대여 그분의 눈을 바라봐요 영원토록 그댈 사랑한다고 그대 아픔을 아신다고 말하고 계시잖아요 마음 깊은 곳 문을 열어요 그대 그댈 향한 주님의 그 손을 잡아요 그대여 기억해요 제발 그대를

먼 훗날 [보컬전쟁] 방효준

너를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 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바보 같고 원망스러워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그럴

먼 훗날 이성욱

마지막 책장에 적어놓은 애틋한 우리의 기억들을 너와 나의 소중했던 사랑의 노래로 남기고 싶었었는데 차가운 커피의 향기처럼 안개에 감춰진 강물처럼 쓸쓸해진 네 미소에 이제는 더 이상 사랑을 느낄 수 없어 이별과 만남의 그 모든 것들이 미리 예정된 듯 우린 떠나려고 왔잖아 아무도 볼 수가 없는 길을 갈 때에 오 그 때의 고독은 널 그리겠지 훗날

먼 훗날 이제 친구 청곡 = 김만수

훗날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훗날 또다시 만날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우린 울었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