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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MOON) 덕구

When I think about you It feels like pit-a-pat 너만이 날 웃게해 내맘이 아니라 말해도 내가 고장난걸까 너와 눈이 마주칠땐 네가날 어떻게 보는지 궁금해 너와 발 맞춰 걸을땐 너도나와 같은 맘일지 상상해 You got the sparkle in your eyes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예전처럼 덕구

우연히라도 마주치잖아 이렇게너무 선명한 너의 눈빛을가끔 우리의 지났던 그 순간처럼왜 내 맘은 널 부르는 걸까지난 사랑이 밀려 들어와네가 생각나는데널 잊어보려 하는데어느새 다시 내 마음속에떠나가줘이 영원같은 시간을 더 이상 너를 원하지 않아예전처럼뒷모습만 내게 보여줘그리워 하지마잊어줘 날난 나만있으면 돼멀어져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잊어왔던 기억이 떠올...

moon=문 성준

한 밤 즈음에 내 맘에 문을 열고 들어온 너에게 달빛에 가려 반쯤 보이는 내 맘을 전할게 천천히 널 알고 싶어 이런 내 맘을 넌 알까? 아무도 우릴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날래 나만의 sunshine and moonlight 내 맘의 문으로 들어와 i wanna be with you 항상 어디든 you got me walking on the moon...

문 리버 Jadranka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day Oh dream maker your heart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moon (Feat. iHwak) BOBBY

별들이 쏟아질듯한 오늘 밤 I wanna take you to the moon Fly away to the moon Open up your open up your Open up your To the moon Open up your open up your Open up your To the moon Open up your open up

Moon Haze Moon (헤이즈 문)

괜찮아, 미안하단 말 하지마 너의 차가운 말도 이해해 이제 알아, 넌 이미 지쳐버렸던 걸 뒤늦게 알아버린 날 용서해 보이지 않을 만큼 깊었던 우리의 사랑도 시간이 흐름에 변했나봐 너는 나에게 행복 이상이었고 그런 사람을 만나 행복했어 그땐 나의 모든 걸 다 줬다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내 부족함이 보여 괜찮아, 나도 노력하고 있어 시간이 해결해 ...

You Make Me Dance 문(Moon)

01. You make me dance 나지막한 목소리 보고싶단 말들이 날 웃게 해 아무 말이 없어도 눈빛 만으로 날 설레게 해 따스하고 조용히 너의 손길이 날 뜨겁게 해 다가오는 발걸음 수줍게 안길 때 날 미치게 해 이런 슬픔 속에도 잦은 다툼 속에도 날 춤추게 해 날 춤추게 해 날 춤추게 해 날 춤추게 해

Moon River(문 리버) Various Artists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Moon River (문 리버) Various Artists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문(MOON) (Feat. XIMON) 재훈(JAE HUN)

baby time I need u baby 이 밤은 짧고 길지 이 밤은 짧고 길지 time I need u baby time I need u baby 이 밤은 짧고 길지 이 밤은 짧고 길지 baby you & I 우린 둘만 있으면 되지 Baby, Moon을 더 열어줘 baby you & I 우린 둘만 있으면 되지 Baby, Moon을 더 열어줘 Baby Moon

Moon River (문 리버) 천상혁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Wherever you're goin' i'm goin' your wa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Moon River (문 리버) Danny Williams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Wherever you're goin'', I'm goin''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Blue Moon (블루 문) Oscar Peterson

an organ My life had no mission Now that I have you To be as rich as Morgan Is my one ambition Once I awoke at seven Hating the morning light Now I awake in Heaven And all the world's all right Blue moon

Blue Moon (블루 문) The Marcels

an organ My life had no mission Now that I have you To be as rich as Morgan Is my one ambition Once I awoke at seven Hating the morning light Now I awake in Heaven And all the world's all right Blue moon

싸이키델릭 문 (Psychedelic Moon) 신남

나의 머릿속 외치는 속삭임 내가 나를 지배하지 못 하는 나 찢어질듯 내 혈관을 파고들어 내 영혼을 파괴하는 외로움 어제 같지 않은 오늘 오늘 보다 못한 미래 미친듯이 달려봐도 차디찬 두려움뿐 영혼 없는 육신위해 Cry for yourself 고통 없이 질주하는 Psychedelic moon 나의 머릿속 외치는 속삭임 내가 나를 지배하지

Two Moon (투 문) 프림(Fream)

밤. 까맣게 내려앉은, 깊은 어둠. 이렇게 난 외로운 밤 달. 하얗게 타오르는, 짙은 그리움. 추억 속 넌 작은 아이 날 바라보는 눈, 마주 잡은 손, 텅 빈 교정엔 너와 나 넌 아무 말 없이 내게 말하네 '어디에라도 널 보내지 않겠어' 그래 헤일 수 없는 수많은 시간. 잊은 줄로 난 알았어 단 한 순간 느낀 영원한 사랑. 숨쉴 수 없이 그리워 널 찾...

Moon ★ 헤이즈 문 (Haze Moon)

괜찮아, 미안하단 말 하지마 너의 차가운 말도 이해해 이제 알아, 넌 이미 지쳐버렸던 걸 뒤늦게 알아버린 날 용서해 보이지 않을 만큼 깊었던 우리의 사랑도 시간이 흐름에 변했나봐 너는 나에게 행복 이상이었고 그런 사람을 만나 행복했어 그땐 나의 모든 걸 다 줬다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내 부족함이 보여 괜찮아, 나도 노력하고 있어 시간이 해결해 ...

Moon River (문 리버) (cover.ver) Various Artists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Moon River Alberto Iglesias

Moon river... no te olvidar?, 문리버,,,노 때 올비다레 yo no me dejar? llevar 요 노 메 대하레 예바르 por el agua, agua turbia 뽀르 엘 아구아 ,아구아 뚜르비아 del r?o de la luna 델 리오 데 라 루나 que suena al pasar.

Blue Moon 엔플라잉 (N.Flying)

푸르른 달에 맘을 도둑맞듯 세상에 너와 나 단둘만 같았어 이 순간이 잠시라면 영원히 멈춰 버리자 지겨워져도 괜찮아 들어 줘 나의 Blue Moon Oh my Blue Moon 희미한 말들로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시시한 일상 밖에 날 밀어둔 채로 신비한 꿈처럼 너만을 바라보아서 하루 종일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맘 괜시리 기대하죠 이 뒤에선 왠지 숨죽이며

편도티켓 (ft. 그냥노창, shinjihang) hyeminsong

moonshot 끊임없이 쐈었고 쏘고 있고 쏘아 올려 To the moon, shoot 긴 잠수 굳게 닫혀있었지만 내겐 또렷이 보이던 , 사랑은 열릴 안쪽에서만 꽂히는 열쇠, 열쇠를 쥔 손을 돌리지 않았던 순간들 두들겨지며 진동하던 , 가장 조그맣게만 열고 조용히 나가 본 몸 그때 본 낮의 밖에서 날 안아준 분들 때문에 열린 닫힌 I’m out

Cafe MOON (With. 헤럴드 한) 치키(CH!CKY)

속박 벗어던지네 내 행복을 찾아 떠나는거야 평화를 찾아 때론 가끔 필요해 각박한 삶으로부터 당당히 땡땡이 치기 (땡 땡 땡) 울려라 울려라 벨소리야 울려 (땡 땡 땡) 이건 마치 크리스마스같은 기분 멈추지 않게 주문을 외워볼게 벌써부터 그리울 것 같아 오늘의 여운 그래 복에 겨운 하루에 나는 거뜬하게 보낼 수 있어 우리의 따뜻한 겨울 나는 와 있지 카페

Someday 더 문

will go up the stairs of tears Someday I'll be running to the fields of fears Oh my oh my poor life Somebody's gonna make me come near Someday I will rise to the sun of cloud Someday I will have the moon

Purple Moon 예빈나다

날아 거짓말처럼 내 맘에 달빛 하얗게 피어 오는 걸 꿈꾸는 것처럼 다 이뤄지는 유일한 말 주문을 외워 우리 흩어지는 바람을 따라 [ha ah ha ah ah] 어둠이 스며든 거리 [hu uh] 걱정하지 마 길을 잃다 헤매도 난 언제나 여기 있을게 Purple moon 그 너머 가려져있는 기적을 찾아내 너와 나 함께라면 더 강해져 저끝까지 어제보다 도 Oh~

Goodnight Moon Shivaree

무엇을 해야 하나요 What if the lights go out 불빛이 꺼지면 And maybe and then the wind just starts to moan 혹시 그런 후 바람이 신음소리로 불기 시작하면 Outside the door he followed me home 문밖에서 그는 나를 집까지 따라왔어요 So goodnight moon

크래커 (CRACKER)

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더 괜찮아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한영애

두려운 건 다가오는 세상일꺼야 아쉬운 건 끝이라 믿기 때문 먼 훗날 애쓰며 사는 모습보다 이 순간 눈감는 난 행복해 *걱정마 더 좋은 곳일테니까 파랗게 식어가고 있는 날 그 따스했던 입맞춤으로 남겨진 기억을 끊어줘 두려워마 지나면 아무것도 아냐 흔들지마 이제 난 깰 수 없어 죽지마 살아있는 아픔 견디다 그 아픔 끝나면 내게로 와 ...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박갑

언제나 난 지쳐있는 나그네 당신은 닫혀있는 그러나 늘 떠나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기쁨보다 아픔인걸 당신은 왜 모를까 다가가면 닫혀있는 그 마음을 두드려 열어볼까 돌아설까 오늘도 난 지쳐버린 나그네 이제 문을 열어 주세요 가끔씩 난 멀리있는 나그네 당신은 열려있는 그러나 또 다가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이상(LEESANG)

흔들 거리는 줄에 매달려 내려다 본 강은 참으로 무심도 하구나 벌어진 상처 잡고 울어도 넌 상관도 없이 어떠한 위로도 하지 않는다 꿈도 꿔보고 애도 써보고 다 쏟아 부어도 청춘이 낯설은 까닭에 밀칠 수 없이 크고 단단한 세상의 벽들에 마치 게임처럼 갇혀있다 어떤 문을 열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다 찾을 수 만 있다면 먼지처럼 작게 조각나버린 나를 ...

어반 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강승윤

버림받은 이들의 벽에도 문고리가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 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 여기 가스렌즈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 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 니가 말하네 부엌엔 찌개 끊는 냄새가 나고 밥솥에 불은 초록색 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 찌개의 간을 맛보라 하네 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 들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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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is over 저 구름들은 다 개어 이제 난 이 노트를 덮지 나가야지 하고 벽 한 켠에 기대어 머리로 퍼커션 가끔 욕이나 박아줘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떠나야 한다고 가...

V.O.S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어반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나도 내가 싫어!!!

골든티켓(Golden Ticket)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니쥬 (nijuu)

세상을 비집고 들어가고 싶어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의 세상은 깜깜한 밤인걸 이대로 괜찮지 않다면 언젠가는 모두 바뀔게 이런 약한 소리 안할게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를 미워하지 말아줘 따뜻한 온기 그 사람들을 자꾸 날 울려 들어가고 싶어 비집고 그 사이 나도 되고 싶어 따뜻한 사람 Can you rescue me

허대표

너를 보았던 그 순간을 난 기억해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언제나 가슴 뛰던 우리들의 시작들을너와 함께했던 많은 날들을멍해져 버린 슬픈 하루가 지나가 너를 담은 사진들로우릴 기억하는 사람들의 얘기들로 너의 그림자로 아파했어돌아올 거라고 믿었었던 바보 같은 나를 원망했어너를 기대하고 기다린 나의 시간들 하얗게 모두 지우는거야너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리워도 ...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 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 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 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 나도 내가 싫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대의 모습이 아직은 나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대가 주고갔던 모든것이 아직은 내겐 너무 선명한데 그댄 어디 있는지 혹시 나와 했던 약속들 다 잊어버렸던건 아닌지 아직 나는 너무 그리워서 그대가 주고간 모든것을 잊지 못해 나 홀로 외딴 섬안에 있는 것처럼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그대가 나에게 주고간 모든 것들을 아직 난...

에스키스

어느 순간부터 맘에 문을 닫고 사네 시간이 흘러가며 무뎌져가네 내 안에안돼 누군가를 내 맘 속에다 담는 일사실 누구보다 사랑 받고픈걸 아는지왜 난 또 왜 뿌리칠까 날 위해 뻗어주는 손을 외면해 겉도는 나기에 한없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자괴감 용길 내봐도 결국엔 제자린걸 아니까 과연 내 전화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누가 날 신경쓸까 내가 없어진 뒤에달력...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이 땅 어디에 가도 어디에 있다 해도 우리를 가둘 곳은 없다 닫혔거나 잠겼거나 열면 열려진다 절실한 이여 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신설희

문이 열리고 또 다른 틈사이 희미한 불빛들이 기억을 태우는 방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라지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차가운 공기가 방안 가득 스며와 새하얀 먼지들이 기억을 뒤덮는 방 거친 나의 한숨 토해내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Neeun (니은)

어제보다 못한 하루 유독 힘들었던 오늘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고 있음을 내 눈에 다 보여서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대 자랑이 되고픈 내 소망들이 천천히라도 이뤄지기를 난 바래 지나가는 시간들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마음에 기대고 싶어지는 걸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아이러닉 휴

무거운 등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가면 커다란 철문이 있고 그 문을 활짝 열고 나가보면 나가보면 따뜻한 바람 눈부신 바다가 있을꺼라고 나를 유혹하는 너의 목소리차가운 바람만 불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작은 배귀찮은 듯이 파도가 잔인하게 부숴버리고 사라지네 사라지네갈 수 없는 굳게 닫힌 문과무서운 침묵 하늘만 알고 있다는 진실은 깊...

골든 티켓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홍제현

이젠 너무 무거워졌어무게를 버티기엔내가 너무 약해서 손을 놓아야될것같아 이젠내가 가진 모든것을 지불할태니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길 내가 기도한 매일이이젠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꺼진 불속 이런 조용한 관음이 그만되길 소망하며 짓눌린 영혼이 꺼내는 조용한 말한마디Plz open the doorIt’s freezing outsideSnow is pou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