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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지금은 더 문

하루 해가 온세상을 물들이며 사라지는 평화로운 지금, 시원한 바람, 날 쓰다듬어주는 너의 상큼한 네 머릿결. 모른다고 생각했던, 가질 수 없다 생각했던, 그대 노래같은 마음들을 이제서야 함께 하네. 아름다움에 함께하기 너무나도 힘들었던 그대 작은 기쁨들을 이제서야 함께 하네. 나. 사실 그대 깊은 맘을 못본척. 내겐 더욱 어려워진 기쁨이라도 나. ...

아직까지 지금은 (Radio Edit) 더 문

하루 해가 온세상을물들이며 사라지는평화로운 지금시원한 바람 날 쓰다듬어주는너의 상큼한 네 머릿결모른다고 생각했던가질 수 없다 생각했던그대 노래같은 마음들을이제서야 함께 하네아름다움에 함께하길너무나도 힘들었던그대 작은 기쁨들을이제서야 함께 하네.나 사실 그대 깊은 맘을 못본척내겐 더욱 어려워진 기쁨이라도나 내겐 그대 너무 완벽한 그대흘러가는 시간들과 설...

사랑의 문 설운도

가만히 가슴을 열면 와닿는 그대의 손길 행복했던 그 시절은 다시는 올 수가 없네 당신의 밤을 지키는 등대가 될 수 없는 지금은 나 슬픔에 지친 물새가 되어 흐느끼는데 아 소중히 지켜온 사랑의 문을 다시는 열지 말자 먼 훗날 포근한 그대 가슴이 한없이 그리워져도 당신의 밤을 지키는 등대가 될 수 없는 지금은 나 슬픔에

나의 지금은 어쿠스틱퍼퓸(Acoustic Perfume)

바라보았죠 그댈 이젠 들리지 않는 너의 목소리까지 여전하군요 그댄 예전 모습 그대로 내가 기억하듯이 한 걸음 내 딛으면 날아가 버릴까 두려워 나의 그때도 그랬는지 당신처럼 웃고 있었나요 나의 지금은 또 어떤지 아직까지 웃고 있을까요 조금씩 멀어지는 널 이젠 보내야 할까봐 가슴속에 묻어왔던 기억을 하나씩 꺼내어 보아도 점점 희미해지는 널 잡을

한영애

두려운 건 다가오는 세상일꺼야 아쉬운 건 끝이라 믿기 때문 먼 훗날 애쓰며 사는 모습보다 이 순간 눈감는 난 행복해 *걱정마 좋은 곳일테니까 파랗게 식어가고 있는 날 그 따스했던 입맞춤으로 남겨진 기억을 끊어줘 두려워마 지나면 아무것도 아냐 흔들지마 이제 난 깰 수 없어 죽지마 살아있는 아픔 견디다

아직까지 더 데이지

왜 이렇게 사는지 걱정해 말도 점점 안하게 되잖아. 매일 니가 웃겨줬던 나였었는데 힘들게 살아 니가 없는 나는 이렇게 한땐 너를 걱정했던 너에게 난 뭐였니 널 많이 사랑하긴 했었던 것 같아. 아직까지 이러는 날 보면

산수갑산 비둘기 문 희옥

산수갑산을 가보셨음둥 연화산을 가보셨음둥 달빛아래 고라니가 한가로이 꼴를 뜻는곳 산수갑산에 기리티만 지금은 아득한 전설이되어 빽따구랑 병때문에 가슴을 앓는 비둘기만 외로웁음메 비둘기만 외로웁음메 산수갑산을 가보셨음둥 연화산을 가보셨음둥 달빛아래 호사목이 풍상을 달래주는곳 산수갑산에 기리티만 지금은 아득한 전설이 되어 첫사랑에 순정하는

123

Rain is over 저 구름들은 다 개어 이제 난 이 노트를 덮지 나가야지 하고 벽 한 켠에 기대어 머리로 퍼커션 가끔 욕이나 박아줘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기다려줘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강승윤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다 지고 있는 짐

에스키스

기억해주지 않아 또 이렇게 바보 멍청이가 됐지 근데 나 역시 혼자인 너를 안아주지 못했어 지금 너는 괜찮니 어려워 우린 알수없어 서로를 방에 거센 바람이 불어 나는 자취란걸 이미 상실했지 어디든 갈수있지만 그게 자유는 아니라는 사실을 안 뒤에 이유를 찾지못했어 씻어야 되는 좋은 몸에 좋은 옷을 입어야 되는 깨끗한 무명 작가의 책 그 줄거리보다

2&1 Carrusel

그때의 그 시간은 멈춰있지 않아 나의 모습을 기억해 믿고 있던 모든 건 기다리지 않아 바라는 길로 따라가 수없이 많은 기대했던 말로 끝나지는 않을꺼야 생각하던 그대로 나를 믿어봐 손을 내밀어 언제나 나만의 비밀로 가득했지 모든 게 어제완 다른 모습으로 변할꺼야 눈을 감고 항상 바라던 그 꿈을 찾아서 아직까지 내게 정해진 길은 없지만 내가 원하는 꿈 모두

크래커 (CRACKER)

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괜찮아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V.O.S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봄의 목소리 Allegrow

몰랐어 그 때는 함께하던 날엔 이별이 이렇게 쉽게 올 지 그 때는 사랑이 지금은 추억이 가진 게 많아서 난 아픈가봐 거리엔 함께하던 많은 추억들 발 끝마다 가득해 행복하기만 했던 많은 기억은 변한 것이 없는 걸 너에게 마음이 닿던 눈부시던 날들 아직까지 나의 마음 속엔 웃던 너의 모습 다시 볼 수 없지만 내 맘이 너에게 닿는 그 환한 봄날에 다시 한번 나는

사랑의 문 정유경

사랑의 문을 활짝 열어둘수록 믿음의 탑은 높이 쌓이고 사랑의 문을 활짝 열어둘수록 평화의 강의 깊이 흐르네 사랑은 춥고 외진 땅에서 아름답게 피고 어둠의 세월 저 끝에서 빛이 된다네 우우 사랑은 우리의 마지막 언어이며 사랑은 우리의 마지막 진실이네 자~ 이땅의 젊은 벗들아 사랑의 노래를 높이 부르자

지금은 헤어져도 PS영준

지금은 헤어져도 (feat. 김동희) everyday I need u girl everynight I miss u girl I\'m missing you..

지금은 헤어져도 PS영준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까지도 삼켰어 허탈한 맘에 눈이 감겨서 이제는 어떤 그 무엇도 다 보이지가 않아 이 뭔지모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를 웃게 만들었던 니 얼굴이 떠올라 또 다시 서글퍼 지는 걸 아직도 해주고픈 말들이 많이 남아서 못다한 내 얘기는 오랜 뒤에 내 모든 상처가 다 아물때 쯤에 말해줄게 얼마나 널 사랑했는지 얼마나 널 아꼈는지 지금은

지금은 헤어져도 영준

하고픈말까지도 삼켰어 허탈한 맘에 눈이 감겨서 이제는 어떤 그 무엇도 다 보이지가 않아 이 뭔지모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를 웃게 만들었던 니 얼굴이 떠올라 또 다시 서글퍼 지는걸 아직도 해주고픈 말들이 많이 남아서 못 다한 내 얘기는 오랜 뒤에 내 모든 상처가 다 아물때쯤에 말해줄께 얼마나 널 사랑했는지 얼마나 널 아꼈는지 지금은

문 열어줘 뱅크럽츠

휘청휘청 거리다 집 앞 골목길 어귀에서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버티며 걸어왔는데 열어줘 열어줘 아직 늦지 않았어 한 잔 할 수 있다고 썩은 문현동 달동네 우암동 그 어디에도 없던 창가에 피어나던 작은 달 그림자를 보았지 열어줘 열어줘 해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고 열어줘 열어줘 아직 늦지 않았어 한 잔 할 수 있다고 열어줘

시간의 문 도리도리

믿고 있었죠 서로를 향한 그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 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날 웬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께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다음생애 그러니 슬퍼하지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시간의 문 dori doro (도리도리)

믿고 있었죠 서로를 향한 그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 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날 웬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께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다음생애 그러니 슬퍼하지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시간이, 바람이 OCEAN

시간이, 바람이 혼란스런 꿈과 약간의 추위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똑같은 풍경 그녀의 입 속엔 뱀이 한 마리 누가 누굴 먹었는지 말할 수 있나 시간이, 바람이, 추위가, 기타가, 소리를 멈추고 닫힌 안으로 들어가더니 오랜 기다림, 두 번째 만남 얼마나 그리워 했었는지 젖은 코트 밑엔 까만 내 다리 따스한 햇볕을 맞을

뜨거운 안녕[천명 Ost]

뜨거운 눈물 흘려도 차가운 바람 불어도 내 사랑아 떠나 가지마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얼마나 오래 아팠는지 이렇게 너를 찾는 게 내 가슴이 자꾸 못한다고 너를 다시 데려오라고 다시는 못 볼 걸 알지만 널 찾아 헤메이는 걸 멀어 지지마 제발 그러지마 멀어진 만큼 울어야 하잖아 아프게 살지마 눈물로 살지마 내가

문(問) 강성훈4집

그대 사랑은 남겨진 시간도 그리움도 가져 갔네요 모두 나를 떠나서 행복 한가요 누군가와 함께 나를 지워가나요 나의 호흡을 멈춰 논 그대 나의 눈물을 젖게 한 그대 다시 내게 돌아와요 아주 잠시라 해도 안되면 내 추억마저 가져가면 안 될까요 다시 내게 돌아와요 왜 기억 남겨 두고 가 그댈 잊지 못하게 해요 아직 사랑하게 해요 다른 사람은

문 좀 기리보이

좀 열어주라 내가 다 설명할게 No cap이야 진짜 허튼 변명 안 해 나 추워 죽겠다고 나올 때 불도 끄고 갈게 좀 활짝 열어줘 Ok ok 알겠으니까 화장실만 잠깐 쓰고서 갈게 커피 너무 마셨어 이걸 이 악물고 참기엔 화난 건 알겠는데 이러다 큰일 나 나 진짜 큰일 볼 수 있어 오늘따라 유난히 너가 너무 보고 싶구나 이제야 나 깨달았어 네가 내게

뜨거운

내 가슴이 자꾸 못한다고, 너를 다시 데려오라고 다시는 못 볼 걸 알지만 널 찾아 헤 메이는 걸 멀어지지 마, 제발 그러지마, 멀어진 만큼 울어야 하잖아 아프게 살지 마.. 눈물로 살지 마.. 내가 갈게... 뜨거운 눈물 흘려도 차가운 바람 불어도 내 사랑아 떠나가지마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가지 마.. 가지 마..

거절의 문 김도헌

얼만큼 무릎을 꿇으며 슬픔의 끝을 가야만 하나요 저에게도 그 눈부신 당신 세계를 허락해줘요 이제부터 당신에게 다가가요 커다란 산을 가지고 다가가요 받아들일 수 없지만 그래도 당신 손을 잡고 싶어요 내가 사라진다 해도 저버리지 않을 핵이여 그대 안에 살아가며 숨쉬고 무한한 나의 별들이 그 슬픔들을 이길거며 난 당신의 문을 당당히 열겠소 내가 사라진다 해도

시간의 문 DORI DORI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 날 왠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게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 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 생애 그러니 슬퍼하지 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시간의 문 DORI DORI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 날 왠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게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 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 생애 그러니 슬퍼하지 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꿈의 문 μ\'s

誰もが探してるよ 유메노토비라 다레모가 사가시테루요 꿈의 모두가 찾고 있어 出?いの意味を見つけたいと願ってる 데아니노이미오 미츠케타이토 네갓테루 만남의 의미를 찾아내고싶다고 바라고있어 ユメノト??? ずっと探し?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박갑

언제나 난 지쳐있는 나그네 당신은 닫혀있는 그러나 늘 떠나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기쁨보다 아픔인걸 당신은 왜 모를까 다가가면 닫혀있는 그 마음을 두드려 열어볼까 돌아설까 오늘도 난 지쳐버린 나그네 이제 문을 열어 주세요 가끔씩 난 멀리있는 나그네 당신은 열려있는 그러나 또 다가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이상(LEESANG)

흔들 거리는 줄에 매달려 내려다 본 강은 참으로 무심도 하구나 벌어진 상처 잡고 울어도 넌 상관도 없이 어떠한 위로도 하지 않는다 꿈도 꿔보고 애도 써보고 다 쏟아 부어도 청춘이 낯설은 까닭에 밀칠 수 없이 크고 단단한 세상의 벽들에 마치 게임처럼 갇혀있다 어떤 문을 열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다 찾을 수 만 있다면 먼지처럼 작게 조각나버린 나를 ...

어반 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 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 여기 가스렌즈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 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 니가 말하네 부엌엔 찌개 끊는 냄새가 나고 밥솥에 불은 초록색 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 찌개의 간을 맛보라 하네 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 들을 좀...

홍제현

이젠 너무 무거워졌어무게를 버티기엔내가 너무 약해서 손을 놓아야될것같아 이젠내가 가진 모든것을 지불할태니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길 내가 기도한 매일이이젠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꺼진 불속 이런 조용한 관음이 그만되길 소망하며 짓눌린 영혼이 꺼내는 조용한 말한마디Plz open the doorIt’s freezing outsideSnow is pouring...

이광열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잠깐의 실수들로 갇혀진 내 하루도 문만 열면 나를 기다렸다며 반기겠지 내 붓이 가는 대로 살 거야 후회 없이 생각을 모두 던진 채로 달려 나가길 뭘 겁낼 필요 없이 세상은 변함없지

아토 (ATO)

파랗고 푸르던 봄에 그녀는 내 곁을 떠났고 길었던 하얀 밤 끝에 창은 깨져버렸네불손한 어른은 끝내 돌멩일 집어던졌고비참히 버려진 나는 망고를 갈아마셨네예 부셔버렸네 예 헤매던 끝에악몽은 사라져 갔고 불안은 집어 삼켰고 날 막던 미련을 뚫고 가슴에 칼을 꽂았네더럽혀진 두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고 참을 수 없었던 미소를 띄운 채 바라본 거울속의 내 모습 ...

어반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나도 내가 싫어!!!

니쥬 (nijuu)

세상을 비집고 들어가고 싶어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의 세상은 깜깜한 밤인걸 이대로 괜찮지 않다면 언젠가는 모두 바뀔게 이런 약한 소리 안할게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를 미워하지 말아줘 따뜻한 온기 그 사람들을 자꾸 날 울려 들어가고 싶어 비집고 그 사이 나도 되고 싶어 따뜻한 사람 Can you rescue me

허대표

너를 보았던 그 순간을 난 기억해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언제나 가슴 뛰던 우리들의 시작들을너와 함께했던 많은 날들을멍해져 버린 슬픈 하루가 지나가 너를 담은 사진들로우릴 기억하는 사람들의 얘기들로 너의 그림자로 아파했어돌아올 거라고 믿었었던 바보 같은 나를 원망했어너를 기대하고 기다린 나의 시간들 하얗게 모두 지우는거야너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리워도 ...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 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 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 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 나도 내가 싫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대의 모습이 아직은 나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대가 주고갔던 모든것이 아직은 내겐 너무 선명한데 그댄 어디 있는지 혹시 나와 했던 약속들 다 잊어버렸던건 아닌지 아직 나는 너무 그리워서 그대가 주고간 모든것을 잊지 못해 나 홀로 외딴 섬안에 있는 것처럼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그대가 나에게 주고간 모든 것들을 아직 난...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이 땅 어디에 가도 어디에 있다 해도 우리를 가둘 곳은 없다 닫혔거나 잠겼거나 열면 열려진다 절실한 이여 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신설희

문이 열리고 또 다른 틈사이 희미한 불빛들이 기억을 태우는 방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라지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차가운 공기가 방안 가득 스며와 새하얀 먼지들이 기억을 뒤덮는 방 거친 나의 한숨 토해내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Neeun (니은)

어제보다 못한 하루 유독 힘들었던 오늘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고 있음을 내 눈에 다 보여서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대 자랑이 되고픈 내 소망들이 천천히라도 이뤄지기를 난 바래 지나가는 시간들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마음에 기대고 싶어지는 걸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아이러닉 휴

무거운 등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가면 커다란 철문이 있고 그 문을 활짝 열고 나가보면 나가보면 따뜻한 바람 눈부신 바다가 있을꺼라고 나를 유혹하는 너의 목소리차가운 바람만 불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작은 배귀찮은 듯이 파도가 잔인하게 부숴버리고 사라지네 사라지네갈 수 없는 굳게 닫힌 문과무서운 침묵 하늘만 알고 있다는 진실은 깊...

골든 티켓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