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뱉어 더 문

아닌척 모른척해도 우린알지 니가 가진 모든것은 네 것이 아닌 짓밟아 빼앗아오던 네 지난 날 약한 이들의 피눈물을 빨아 먹었지 더이상 기대도 없어 토할 것 같은 니 모습 네가 꿰찬 내 자리 내속에 쓰레길 뱉어 네 자린 없는 게 better 음흉한 네 미소 내 입의 뱀의 혀를 뱉어 없는게 better 쓰레길 뱉어 뱀의 혀를 뱉어

한영애

두려운 건 다가오는 세상일꺼야 아쉬운 건 끝이라 믿기 때문 먼 훗날 애쓰며 사는 모습보다 이 순간 눈감는 난 행복해 *걱정마 좋은 곳일테니까 파랗게 식어가고 있는 날 그 따스했던 입맞춤으로 남겨진 기억을 끊어줘 두려워마 지나면 아무것도 아냐 흔들지마 이제 난 깰 수 없어 죽지마 살아있는 아픔 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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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is over 저 구름들은 다 개어 이제 난 이 노트를 덮지 나가야지 하고 벽 한 켠에 기대어 머리로 퍼커션 가끔 욕이나 박아줘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기다려줘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강승윤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다 지고 있는 짐

에스키스

기억해주지 않아 또 이렇게 바보 멍청이가 됐지 근데 나 역시 혼자인 너를 안아주지 못했어 지금 너는 괜찮니 어려워 우린 알수없어 서로를 방에 거센 바람이 불어 나는 자취란걸 이미 상실했지 어디든 갈수있지만 그게 자유는 아니라는 사실을 안 뒤에 이유를 찾지못했어 씻어야 되는 좋은 몸에 좋은 옷을 입어야 되는 깨끗한 무명 작가의 책 그 줄거리보다

크래커 (CRACKER)

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괜찮아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V.O.S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사랑의 문 정유경

사랑의 문을 활짝 열어둘수록 믿음의 탑은 높이 쌓이고 사랑의 문을 활짝 열어둘수록 평화의 강의 깊이 흐르네 사랑은 춥고 외진 땅에서 아름답게 피고 어둠의 세월 저 끝에서 빛이 된다네 우우 사랑은 우리의 마지막 언어이며 사랑은 우리의 마지막 진실이네 자~ 이땅의 젊은 벗들아 사랑의 노래를 높이 부르자

뱉어 Story Seller

뱉어! 세상을 향해 뱉어봐 세상을 향해 뱉어봐 눈물은 버려 필요 없어 세상을 향해 뱉어봐 진짜가 아닌 그런 시니컬 뮤지컬 네가 또 원하는 건 Chance! Chance! Chance! Chance! 무엇이 문제야? 무엇이?

뱉어 솔라

Because I’m ready Baby driving me crazy 거기 어서 call my ne ne name 50/50 난 도마 위에 늘 올라타 여자니까 왜 상관없어 my way Because I love me 굳이 욕할 건 없지 그냥 call my ne ne name Set a fire fire fire 뜨거운 입술로 뱉어

뱉어 스토리셀러

뱉어! 세상을 향해 뱉어봐 세상을 향해 뱉어봐 눈물은 버려 필요 없어 세상을 향해 뱉어봐 진짜가 아닌 그런 시니컬 뮤지컬 네가 또 원하는 건 Chance! Chance! Chance! Chance! 무엇이 문제야? 무엇이?

문 열어줘 뱅크럽츠

휘청휘청 거리다 집 앞 골목길 어귀에서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버티며 걸어왔는데 열어줘 열어줘 아직 늦지 않았어 한 잔 할 수 있다고 썩은 문현동 달동네 우암동 그 어디에도 없던 창가에 피어나던 작은 달 그림자를 보았지 열어줘 열어줘 해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고 열어줘 열어줘 아직 늦지 않았어 한 잔 할 수 있다고 열어줘

시간의 문 도리도리

믿고 있었죠 서로를 향한 그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 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날 웬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께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다음생애 그러니 슬퍼하지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시간의 문 dori doro (도리도리)

믿고 있었죠 서로를 향한 그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 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날 웬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께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다음생애 그러니 슬퍼하지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문(問) 강성훈4집

그대 사랑은 남겨진 시간도 그리움도 가져 갔네요 모두 나를 떠나서 행복 한가요 누군가와 함께 나를 지워가나요 나의 호흡을 멈춰 논 그대 나의 눈물을 젖게 한 그대 다시 내게 돌아와요 아주 잠시라 해도 안되면 내 추억마저 가져가면 안 될까요 다시 내게 돌아와요 왜 기억 남겨 두고 가 그댈 잊지 못하게 해요 아직 사랑하게 해요 다른 사람은

뜨거운 안녕[천명 Ost]

뜨거운 눈물 흘려도 차가운 바람 불어도 내 사랑아 떠나 가지마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얼마나 오래 아팠는지 이렇게 너를 찾는 게 내 가슴이 자꾸 못한다고 너를 다시 데려오라고 다시는 못 볼 걸 알지만 널 찾아 헤메이는 걸 멀어 지지마 제발 그러지마 멀어진 만큼 울어야 하잖아 아프게 살지마 눈물로 살지마 내가

문 좀 기리보이

좀 열어주라 내가 다 설명할게 No cap이야 진짜 허튼 변명 안 해 나 추워 죽겠다고 나올 때 불도 끄고 갈게 좀 활짝 열어줘 Ok ok 알겠으니까 화장실만 잠깐 쓰고서 갈게 커피 너무 마셨어 이걸 이 악물고 참기엔 화난 건 알겠는데 이러다 큰일 나 나 진짜 큰일 볼 수 있어 오늘따라 유난히 너가 너무 보고 싶구나 이제야 나 깨달았어 네가 내게

뜨거운

내 가슴이 자꾸 못한다고, 너를 다시 데려오라고 다시는 못 볼 걸 알지만 널 찾아 헤 메이는 걸 멀어지지 마, 제발 그러지마, 멀어진 만큼 울어야 하잖아 아프게 살지 마.. 눈물로 살지 마.. 내가 갈게... 뜨거운 눈물 흘려도 차가운 바람 불어도 내 사랑아 떠나가지마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가지 마.. 가지 마..

거절의 문 김도헌

얼만큼 무릎을 꿇으며 슬픔의 끝을 가야만 하나요 저에게도 그 눈부신 당신 세계를 허락해줘요 이제부터 당신에게 다가가요 커다란 산을 가지고 다가가요 받아들일 수 없지만 그래도 당신 손을 잡고 싶어요 내가 사라진다 해도 저버리지 않을 핵이여 그대 안에 살아가며 숨쉬고 무한한 나의 별들이 그 슬픔들을 이길거며 난 당신의 문을 당당히 열겠소 내가 사라진다 해도

시간의 문 DORI DORI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 날 왠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게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 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 생애 그러니 슬퍼하지 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시간의 문 DORI DORI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 날 왠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게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 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 생애 그러니 슬퍼하지 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까막나라 불개 2부 레몽

이글이글 타오르는 해를 덥석 불개는 혀와 입은 물론 몸까지 지글지글 타 버리는 것 같았어. “앗, 뜨거워! 퉤!” 불개는 너무 놀라서 덥석 해를 도로 뱉어 버렸단다. 불개는 다시 뛰어올라 해를 물어 보았지만 해가 너무 뜨거워 번번이 도로 뱉을 수밖에 없었어. “아, 온 몸이 데어서 성한 곳이 없어. 이상은 안 되겠어.”

까막나라 불개 3부 레몽

얼음처럼 차가운 달을 덥석 불개는 혀와 입은 물론 몸까지 얼얼하게 얼어붙는 것 같았어. “앗, 차가워! 퉤!” 불개는 너무 놀라서 덥석 달을 도로 뱉어 버렸단다. 불개는 다시 뛰어올라 달을 물어 보았지만 번번이 도로 뱉을 수밖에 없었어. “아, 도저히 물 수가 없어. 온 몸이 딱딱하게 얼어붙는 것 같아.”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박갑

언제나 난 지쳐있는 나그네 당신은 닫혀있는 그러나 늘 떠나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기쁨보다 아픔인걸 당신은 왜 모를까 다가가면 닫혀있는 그 마음을 두드려 열어볼까 돌아설까 오늘도 난 지쳐버린 나그네 이제 문을 열어 주세요 가끔씩 난 멀리있는 나그네 당신은 열려있는 그러나 또 다가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이상(LEESANG)

흔들 거리는 줄에 매달려 내려다 본 강은 참으로 무심도 하구나 벌어진 상처 잡고 울어도 넌 상관도 없이 어떠한 위로도 하지 않는다 꿈도 꿔보고 애도 써보고 다 쏟아 부어도 청춘이 낯설은 까닭에 밀칠 수 없이 크고 단단한 세상의 벽들에 마치 게임처럼 갇혀있다 어떤 문을 열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다 찾을 수 만 있다면 먼지처럼 작게 조각나버린 나를 ...

어반 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 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 여기 가스렌즈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 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 니가 말하네 부엌엔 찌개 끊는 냄새가 나고 밥솥에 불은 초록색 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 찌개의 간을 맛보라 하네 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 들을 좀...

어반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나도 내가 싫어!!!

골든티켓(Golden Ticket)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 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 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 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 나도 내가 싫어

아이러닉 휴

무거운 등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가면 커다란 철문이 있고 그 문을 활짝 열고 나가보면 나가보면 따뜻한 바람 눈부신 바다가 있을꺼라고 나를 유혹하는 너의 목소리차가운 바람만 불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작은 배귀찮은 듯이 파도가 잔인하게 부숴버리고 사라지네 사라지네갈 수 없는 굳게 닫힌 문과무서운 침묵 하늘만 알고 있다는 진실은 깊...

신설희

문이 열리고 또 다른 틈사이 희미한 불빛들이 기억을 태우는 방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라지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차가운 공기가 방안 가득 스며와 새하얀 먼지들이 기억을 뒤덮는 방 거친 나의 한숨 토해내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허대표

너를 보았던 그 순간을 난 기억해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언제나 가슴 뛰던 우리들의 시작들을너와 함께했던 많은 날들을멍해져 버린 슬픈 하루가 지나가 너를 담은 사진들로우릴 기억하는 사람들의 얘기들로 너의 그림자로 아파했어돌아올 거라고 믿었었던 바보 같은 나를 원망했어너를 기대하고 기다린 나의 시간들 하얗게 모두 지우는거야너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리워도 ...

골든 티켓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이 땅 어디에 가도 어디에 있다 해도 우리를 가둘 곳은 없다 닫혔거나 잠겼거나 열면 열려진다 절실한 이여 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홍제현

이젠 너무 무거워졌어무게를 버티기엔내가 너무 약해서 손을 놓아야될것같아 이젠내가 가진 모든것을 지불할태니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길 내가 기도한 매일이이젠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꺼진 불속 이런 조용한 관음이 그만되길 소망하며 짓눌린 영혼이 꺼내는 조용한 말한마디Plz open the doorIt’s freezing outsideSnow is pouring...

케이스 바이 케이스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대의 모습이 아직은 나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대가 주고갔던 모든것이 아직은 내겐 너무 선명한데 그댄 어디 있는지 혹시 나와 했던 약속들 다 잊어버렸던건 아닌지 아직 나는 너무 그리워서 그대가 주고간 모든것을 잊지 못해 나 홀로 외딴 섬안에 있는 것처럼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그대가 나에게 주고간 모든 것들을 아직 난...

니쥬 (nijuu)

세상을 비집고 들어가고 싶어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의 세상은 깜깜한 밤인걸 이대로 괜찮지 않다면 언젠가는 모두 바뀔게 이런 약한 소리 안할게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를 미워하지 말아줘 따뜻한 온기 그 사람들을 자꾸 날 울려 들어가고 싶어 비집고 그 사이 나도 되고 싶어 따뜻한 사람 Can you rescue me

Neeun (니은)

어제보다 못한 하루 유독 힘들었던 오늘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고 있음을 내 눈에 다 보여서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대 자랑이 되고픈 내 소망들이 천천히라도 이뤄지기를 난 바래 지나가는 시간들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마음에 기대고 싶어지는 걸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아토 (ATO)

파랗고 푸르던 봄에 그녀는 내 곁을 떠났고 길었던 하얀 밤 끝에 창은 깨져버렸네불손한 어른은 끝내 돌멩일 집어던졌고비참히 버려진 나는 망고를 갈아마셨네예 부셔버렸네 예 헤매던 끝에악몽은 사라져 갔고 불안은 집어 삼켰고 날 막던 미련을 뚫고 가슴에 칼을 꽂았네더럽혀진 두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고 참을 수 없었던 미소를 띄운 채 바라본 거울속의 내 모습 ...

이광열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잠깐의 실수들로 갇혀진 내 하루도 문만 열면 나를 기다렸다며 반기겠지 내 붓이 가는 대로 살 거야 후회 없이 생각을 모두 던진 채로 달려 나가길 뭘 겁낼 필요 없이 세상은 변함없지

문 열어! 김기하

세상사람들이 너를 바보처럼 본다고 해도 누군가도 너를 위해 울어 줄수도 있어 잃어버릴 것이 많을거라도 생각하지만 문을 닫아두면 잃는 것도 많은거야 문열어 지키려하는게 비록의 너의 모든 자존심이라해도 모든 것을 받아들일 세상만큼은 아닐꺼야

문 열어! 김기하

도둑처럼 보이겠지만 누군가는 너를 위해 줄수도 있어 잃어버린 것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문을 닫아두면 얻는것도 없어지겠지 문열어 지키려 하는게 비록 너의 모든 자존심이라해도 모든 것을 받아들일 세상만큼은 아닐꺼야 세상사람들이 너를 바보처럼 본다고 해도 누군가도 너를 위해 울어 줄수도 있어 잃어버릴 것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문을 닫아두면 잃는 것도

문 열어 김기하

세상사람들이 너를 바보처럼 본다고 해도 누군가도 너를 위해 울어 줄수도 있어 잃어버릴 것이 많을거라도 생각하지만 문을 닫아두면 잃는 것도 많은거야 문열어 지키려하는게 비록의 너의 모든 자존심이라해도 모든 것을 받아들일 세상만큼은 아닐꺼야

타자코비

Wo Tazzacobi 죽기 살기로 뱉어 wo 사계절 가도록 죽어라 뱉어 wo 박수 터져 나올 때까지 뱉어 wo 피가 끓어오르니까 뱉어 Cut chh 씬에 없는 스타일 애태우지 마 나 즐기는 타입 만족은 꽉 묶어놔 케이블 타이 음악 웃어넘기는 - - 따잇!

좀 더 거친 몰리디(Molly.D)

[Verse 1] 일곱살때 찾게되버린 내게 너무나 큰 새까맣고 따스한 온기를 가진 그곳의 결코 열리지 않을정도로 두꺼운 두게 '선택 받은자만 열리 리라' 적힌 말에 호기심이 날 이끌었지 그 작은 어깨와 사과조차 못쥐는 작은손에서 선택 받은자만 열린다는 검은 문을 열었네 그때의 쿵쾅거림을 난 절대 잊지못해 K.i.c.k 와 Deep한

천국의 문 에릭남

섞인다 같은 길은 없다 어떤 나를 볼까 펼쳐지는 대로 있는대로 가보면 알겠지 오랜 방황에 만난 떨림 마치 꿈 같은 포근함에 또 다시 천국의 문을 연다 네게 이끌려 미지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천국의 문을 열면 만나게 될까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나의 답을 진짜 답을 찾고 싶어 이 길의 끝에 서면 나란히 네 옆에 서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