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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도 더 문(The Mu:n)

그대의 눈엔 보이지 않는 슬픔이 있어 파아란 눈물 사라져 가는 기쁨을 찾는 오~눈부신 그대 그림자위로 어둠의 빛 가려주려 달려보아도 바람은 불어 사랑은 흘러 내 숨결 위로 구름을 타고 그대 눈빛에 닿고 싶어도 오~헤쳐진 그대 가슴속으로 헤어날 수 없던 ㅈ;한 향기 차가운 눈물까지도... 그대는 떠나 나에게는 슬픈 위로드만 남긴 나에게 날 가누지 못...

까지도 The mu:n

바람은 불어 사랑은 흘러 내 숨결 위로 구름을 타고 그대 눈빛에 닿고 싶어도 오~ 헤쳐진 그대 가슴속으로 헤어날 수 없던 진한 향기 차가운 눈물 까지도... Chorus. 그대는 떠나 나에게는 슬픈 위로들만 남긴 나에게 날 가누지 못해 차가운 눈물 내가 가진 풀빛 슬픔들도 그댄 가졌어 내겐 무엇도 남기지 않아 Bridge.

까지도 더 문

그대의 눈엔 보이지 않는 슬픔이 있어 파아란 눈물 사라져 가는 기쁨을 찾는 오 눈부신 그대 그림자위로 어둠의 빛 가려주려 달려보아도 바람은 불어 사랑은 흘러 내 숨결 위로 구름을 타고 그대 눈빛에 닿고 싶어도 오 헤쳐진 그대 가슴 속으로 헤어날 수 없던 진한 향기 차가운 눈물 까지도 그대는 떠나 나에게는 슬픈 위로들만 남긴 나에게 날 가누지 못해 차가운 눈물

Turning Point 더 문(The Mu:n)

놀라게 될거야 내 모습에 야이야 내가 바보같다고 그렇게 보일지 몰라 하지만 그건 네 눈에 비친 나일 뿐 맘껏 웃어 뭐래도 좋아 괜찮아 아직 너에겐 보이지 않는 빛이 내 안에 빛나고 있어 오직 너만이 그걸 모를 뿐 놀려도 좋다고 웃고 아파도 아닌 척 웃지만 그 웃음속에 담긴 슬픔 넌 몰라 니 눈에 난 항상 바보 하지만 내 눈엔 니가

장검가 더 문(The Mu:n)

쾌하다 장검을 비껴들었네 오늘날 우리 손에 잡은 칼은 요동만주에 크게 활동하던 동명왕의 그 칼이 방불하고나 한반도의 용감한 쾌남아들 그 어느 누구가 대적할 소냐 청천강의 수병을 격파하던 을지공의 그 칼이 오늘날 다시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날랜 칼이 우리 손에 빛을 내어 독립의 위력을 떨치는고나 우리의 칼이...

The End The mu:n

Verse 1. 붉어진 나무 그늘 아래 나의 마음도 갈 곳을 잃어 춤추던 기쁨도 사라지고 나를 삼켜온 상처들만이 Verse 2. 어린 시절 꿈꾸던 나의 사랑도 사라져 갔어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슬픈 노래들만 내곁에 Bridge. 바다를 날고 싶어 처음도 잊고 싶어 깊은 잠 속에서라도 내맘을 사랑해줄 누구라도 함께 울어줄 수 있다면 Chorus. ...

가죽 The mu:n

Verse 1. 나의 맘에 숨었던 역겨웠던 너의 향기는 순간에 숨어 살아온 그대 용서받지 못할 행복들 Chorus 1. 나는 그래 마르지 않는 피라도 내 가죽에 남겨둘거야 그런 그대 마지막 빈껍데기만 가죽만 남은 눈빛도 Verse 2. 이젠 버려두지 난 나쁘지 않았던 나의 가식들 행복을 가린 웃음도 역겨움을 가려왔던 미소도 Chorus 2. 나의 그...

(U) Leave Me Alone The mu:n

Verse. 떠나버렸나. 떠나버렸나. 못다한 얘기들과 입술의 설레임도 떠나.. 떠나버렸나. 떠나버렸나. 지우지 못했던 보랏빛 애벌레와 아쉬운 새벽의 빛나던 눈빛들도.. Chorus 1. 떠나버렸나. 떠나버렸나. 새겨놓은 추억 영원하도록 떠나.. 떠나버렸나. 떠나버렸나. 그대 눈물같던 그 아름다웠던 입맞추던 노을만이 남아.... Bridge. 보여주...

장검가 The Mu:n

쾌하다 장검을 비껴들었네 오늘날 우리 손에 잡은 칼은 요동만주에 크게 활동하던 동명왕의 그 칼이 방불하고나 한반도의 용감한 쾌남아들 그 어느 누구가 대적할 소냐 청천강의 수병을 격파하던 을지공의 그 칼이 오늘날 다시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날랜 칼이 우리 손에 빛을 내어 독립의 위력을 떨치는고냐 우리의 칼이 한 번 빛나는 ...

뱉어 (Better) The mu:n

Verse 1. 아닌척 모른척해도 우린 알지 니가 가진 모든 것은 네 것이 아닌 짓밟아 빼앗아온 네 지난 날 약한 이들의 피눈물을 빨아먹었지 Bridge 1. 더이상 기대도 없어 토할 것 같은 니 모습.... Chorus 1. 네가 꿰찬 네 자리 네 속에 쓰레길 뱉어 네 자린 없는 게 better 음흉한 네 미소 네 입의 뱀의 혀를 뱉어 없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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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is over 저 구름들은 다 개어 이제 난 이 노트를 덮지 나가야지 하고 벽 한 켠에 기대어 머리로 퍼커션 가끔 욕이나 박아줘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기다려줘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한영애

두려운 건 다가오는 세상일꺼야 아쉬운 건 끝이라 믿기 때문 먼 훗날 애쓰며 사는 모습보다 이 순간 눈감는 난 행복해 *걱정마 좋은 곳일테니까 파랗게 식어가고 있는 날 그 따스했던 입맞춤으로 남겨진 기억을 끊어줘 두려워마 지나면 아무것도 아냐 흔들지마 이제 난 깰 수 없어 죽지마 살아있는 아픔 견디다

강승윤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다 지고 있는 짐

에스키스

기억해주지 않아 또 이렇게 바보 멍청이가 됐지 근데 나 역시 혼자인 너를 안아주지 못했어 지금 너는 괜찮니 어려워 우린 알수없어 서로를 방에 거센 바람이 불어 나는 자취란걸 이미 상실했지 어디든 갈수있지만 그게 자유는 아니라는 사실을 안 뒤에 이유를 찾지못했어 씻어야 되는 좋은 몸에 좋은 옷을 입어야 되는 깨끗한 무명 작가의 책 그 줄거리보다

크래커 (CRACKER)

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괜찮아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V.O.S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홍제현

이젠 너무 무거워졌어 무게를 버티기엔 내가 너무 약해서 손을 놓아야될것같아 이젠 내가 가진 모든것을 지불할태니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길 내가 기도한 매일이 이젠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 꺼진 불속 이런 조용한 관음이 그만되길 소망하며 짓눌린 영혼이 꺼내는 조용한 말한마디 Plz open the door It’s freezing outside Snow is

두개의 문 GOD

인정하긴 싫지만 사실이죠 너무나도 엄연한 잘난 못난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웃음과 눈물의 잔치 삶은 돌아가는 큰 수레바퀴 많은 사연들이 다 하나같이 시작하면 다 끝이 있지 바퀴가 꼭 돌아가듯이 올라가면 또 내려오고 내려갔다가도 올라오지 한 쪽 문이 닫히는 순간 다른 쪽 문이 열리기에 마음 속에도 두 개의 문을 만들어두면 살아가기에

두개의 문 지오디(god)

인정하긴 싫지만 사실이죠 너무나도 엄연한 잘난 못난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웃음과 눈물의 잔치 삶은 돌아가는 큰 수레바퀴 많은 사연들이 다 하나같이 시작하면 다 끝이 있지 바퀴가 꼭 돌아가듯이 올라가면 또 내려오고 내려갔다가도 올라오지 한 쪽 문이 닫히는 순간 다른 쪽 문이 열리기에 마음 속에도 두 개의 문을 만들어두면 살아가기에

사랑의 문 정유경

사랑의 문을 활짝 열어둘수록 믿음의 탑은 높이 쌓이고 사랑의 문을 활짝 열어둘수록 평화의 강의 깊이 흐르네 사랑은 춥고 외진 땅에서 아름답게 피고 어둠의 세월 저 끝에서 빛이 된다네 우우 사랑은 우리의 마지막 언어이며 사랑은 우리의 마지막 진실이네 자~ 이땅의 젊은 벗들아 사랑의 노래를 높이 부르자

The End 더 문

붉어진 나무 그늘 아래나의 마음도 갈 곳을 잃어춤추던 기쁨도 사라지고나를 삼켜온 상처들만이어린 시절 꿈꾸던나의 사랑도 사라져갔어아무도 들어주지 않는슬픈 노래들만 내곁에바다를 날고 싶어처음도 잊고 싶어깊은 잠 속에서라도내 맘을 사랑해 줄 누구라도함께 울어줄 수 있다면이대로 사라지는나를 보긴 싫어마지막 소원임을 넌기쁨도 사랑한 친구들도마지막이 없는 먼길을...

문 열어줘 뱅크럽츠

휘청휘청 거리다 집 앞 골목길 어귀에서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버티며 걸어왔는데 열어줘 열어줘 아직 늦지 않았어 한 잔 할 수 있다고 썩은 문현동 달동네 우암동 그 어디에도 없던 창가에 피어나던 작은 달 그림자를 보았지 열어줘 열어줘 해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고 열어줘 열어줘 아직 늦지 않았어 한 잔 할 수 있다고 열어줘

Make The Sound 더 문

밟고 지나가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나야만 해 나만이 가진 그 기쁨을 위해 사실 아무도 모르는 어둠속 가르쳐주지 않은 길을 가고 누가 사라질 지 모르는 거대한 세상의 파도만이 휘감아 폭풍속을 항해한다 해도 It's gonna be alright 너와 내가 주고 받는 소리들의 기쁨 That's gonna be alright Make the

Someday 더 문

Someday I will go up the stairs of tears Someday I'll be running to the fields of fears Oh my oh my poor life Somebody's gonna make me come near Someday I will rise to the sun of cloud Someday I will have

시간의 문 도리도리

믿고 있었죠 서로를 향한 그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 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날 웬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께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다음생애 그러니 슬퍼하지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시간의 문 dori doro (도리도리)

믿고 있었죠 서로를 향한 그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 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날 웬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께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다음생애 그러니 슬퍼하지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문(問) 강성훈4집

그대 사랑은 남겨진 시간도 그리움도 가져 갔네요 모두 나를 떠나서 행복 한가요 누군가와 함께 나를 지워가나요 나의 호흡을 멈춰 논 그대 나의 눈물을 젖게 한 그대 다시 내게 돌아와요 아주 잠시라 해도 안되면 내 추억마저 가져가면 안 될까요 다시 내게 돌아와요 왜 기억 남겨 두고 가 그댈 잊지 못하게 해요 아직 사랑하게 해요 다른 사람은

뜨거운 안녕[천명 Ost]

뜨거운 눈물 흘려도 차가운 바람 불어도 내 사랑아 떠나 가지마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얼마나 오래 아팠는지 이렇게 너를 찾는 게 내 가슴이 자꾸 못한다고 너를 다시 데려오라고 다시는 못 볼 걸 알지만 널 찾아 헤메이는 걸 멀어 지지마 제발 그러지마 멀어진 만큼 울어야 하잖아 아프게 살지마 눈물로 살지마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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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했나 봐 나는 너의 곁에 있기에 조금은 담담한 너의 무심한 말투 또 미안했나 봐 너는 날 안아주기엔 이젠 볼 수 없는 그 눈빛 이별의 앞에 서성이네 미안해요. 내가 너무 모자라서 그댈 붙잡지 못해. 다른 사랑 못해. 너무 아파, 할 수가 없어요 아직 날 지우지 말아요 고마워요.

이별 새벽 기원

많이 부족했나 봐 나는 너의 곁에 있기에 조금은 담담한 너의 무심한 말투 또 미안했나 봐 너는 날 안아주기엔 이젠 볼 수 없는 그 눈빛 이별의 앞에 서성이네 미안해요. 내가 너무 모자라서 그댈 붙잡지 못해. 다른 사랑 못해. 너무 아파, 할 수가 없어요 아직 날 지우지 말아요 고마워요.

이별 새벽 가희

많이 부족했나 봐 나는 너의 곁에 있기에 조금은 담담한 너의 무심한 말투 또 미안했나 봐 너는 날 안아주기엔 이젠 볼 수 없는 그 눈빛 이별의 앞에 서성이네 미안해요. 내가 너무 모자라서 그댈 붙잡지 못해. 다른 사랑 못해. 너무 아파, 할 수가 없어요 아직 날 지우지 말아요 고마워요.

이별 새벽 (Inst.) 기원

많이 부족했나 봐 나는 너의 곁에 있기에 조금은 담담한 너의 무심한 말투 또 미안했나 봐 너는 날 안아주기엔 이젠 볼 수 없는 그 눈빛 이별의 앞에 서성이네 미안해요 내가 너무 모자라서 그댈 붙잡지 못해 다른 사랑 못해 너무 아파 할 수가 없어요 아직 날 지우지 말아요 고마워요 너의 차갑던 그 얼굴 아파 잊길 원해요 내려앉은 새벽처럼 덧없는 추억들도

너를 위한 노래야 (When The Rai 김보경

비가오면 나도 몰래 나가보곤 해 우산도 없이 비 맞으며 올 것 같아서 매일 퇴근길 전화를 기다리는 일도 이제는 할 수가 없는데 새 옷을 꺼내 입고 친구를 만나봐도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웃어도 눈물 나는 이유를 알았는데 니가 필요한 것 같아 청승맞게도 너를 위한 노래야 들리진 않겠지만 한번 용기 내 부른다 안타깝게도 너를 위한

문 좀 기리보이

좀 열어주라 내가 다 설명할게 No cap이야 진짜 허튼 변명 안 해 나 추워 죽겠다고 나올 때 불도 끄고 갈게 좀 활짝 열어줘 Ok ok 알겠으니까 화장실만 잠깐 쓰고서 갈게 커피 너무 마셨어 이걸 이 악물고 참기엔 화난 건 알겠는데 이러다 큰일 나 나 진짜 큰일 볼 수 있어 오늘따라 유난히 너가 너무 보고 싶구나 이제야 나 깨달았어 네가 내게

뜨거운

내 가슴이 자꾸 못한다고, 너를 다시 데려오라고 다시는 못 볼 걸 알지만 널 찾아 헤 메이는 걸 멀어지지 마, 제발 그러지마, 멀어진 만큼 울어야 하잖아 아프게 살지 마.. 눈물로 살지 마.. 내가 갈게... 뜨거운 눈물 흘려도 차가운 바람 불어도 내 사랑아 떠나가지마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가지 마.. 가지 마..

그대눈물 까지도 투투 (Two Two)

모르지만 이젠 이해할 수 있어 네가 지금 이 곳에 있는 이유를 언제까지나 날 어리게만 보지마 세상 이 모든 게 너만의 것은 아니야 조금씩 모두 난 네곁으로 가고 있어 날 위해 한 걸음만 다가와주겠니 아무말도 하지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 난 초라해지잖아 그대 울지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조금씩 모두 난 네곁으로 가고있...

그대눈물 까지도 투투

모르지만 이젠 이해할수있어 니가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를 언제까지나 날 어리게만 보지마 세상이 어린게 너만의 것은 아니야 조금씩모두 난 니곁으로 가고있어 날위해 한걸음만 다가와 주겠니 아무말도 하지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내가 있는데 줄것없는난 초라해지잖아~워~ 그대 울지마 사랑해 그대 눈물 까지도..

너를 위한 노래야 (When The Rains Come) 김보경

비가오면 나도 몰래 나가보곤 해 우산도 없이 비 맞으며 올 것 같아서 매일 퇴근길 전화를 기다리는 일도 이제는 할 수가 없는데 새 옷을 꺼내 입고 친구를 만나봐도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웃어도 눈물 나는 이유를 알았는데 니가 필요한 것 같아 청승맞게도 너를 위한 노래야 들리진 않겠지만 한번 용기 내 부른다 안타깝게도 너를 위한

거절의 문 김도헌

얼만큼 무릎을 꿇으며 슬픔의 끝을 가야만 하나요 저에게도 그 눈부신 당신 세계를 허락해줘요 이제부터 당신에게 다가가요 커다란 산을 가지고 다가가요 받아들일 수 없지만 그래도 당신 손을 잡고 싶어요 내가 사라진다 해도 저버리지 않을 핵이여 그대 안에 살아가며 숨쉬고 무한한 나의 별들이 그 슬픔들을 이길거며 난 당신의 문을 당당히 열겠소 내가 사라진다 해도

시간의 문 DORI DORI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 날 왠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게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 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 생애 그러니 슬퍼하지 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시간의 문 DORI DORI

영원한 사랑 세상도 갈라놀 수 없기에 이젠 느끼나요 처음 만난 그 날 왠지 낯설지가 않던 이유 그대 고마워요 다시 만나줘서 나의 마음 모두 바칠게요 시간이 흘러 또 우리들 중에 어느 하나 먼저 떠날 날이 오겠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 생애 그러니 슬퍼하지 말아요 헤어짐이란 또 다른 모습의 만남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박갑

언제나 난 지쳐있는 나그네 당신은 닫혀있는 그러나 늘 떠나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기쁨보다 아픔인걸 당신은 왜 모를까 다가가면 닫혀있는 그 마음을 두드려 열어볼까 돌아설까 오늘도 난 지쳐버린 나그네 이제 문을 열어 주세요 가끔씩 난 멀리있는 나그네 당신은 열려있는 그러나 또 다가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이상(LEESANG)

흔들 거리는 줄에 매달려 내려다 본 강은 참으로 무심도 하구나 벌어진 상처 잡고 울어도 넌 상관도 없이 어떠한 위로도 하지 않는다 꿈도 꿔보고 애도 써보고 다 쏟아 부어도 청춘이 낯설은 까닭에 밀칠 수 없이 크고 단단한 세상의 벽들에 마치 게임처럼 갇혀있다 어떤 문을 열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다 찾을 수 만 있다면 먼지처럼 작게 조각나버린 나를 ...

어반 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 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 여기 가스렌즈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 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 니가 말하네 부엌엔 찌개 끊는 냄새가 나고 밥솥에 불은 초록색 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 찌개의 간을 맛보라 하네 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 들을 좀...

어반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나도 내가 싫어!!!

골든티켓(Golden Ticket)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