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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손 노애경

아가야 이제 손을 놓거라 만나고 헤어지고 너도 알잖니 흰 고무신 벗어 두고 떠나가신 빈 버선발 흔들리는 어머니 얼굴 아 붙잡고 매달리고 손을 놓지 말 것을 불효한 딸자식 용서를 비옵니다 아 어머니 아가야 이제 손을 놓거라 만나고 헤어지고 너도 알잖니 흰 고무신 벗어 두고 떠나가신 빈 버선발 흔들리는 어머니 얼굴 아 붙잡고 매달리고 손을 놓지

여백 노애경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 사랑해요 오늘도 일기장 속에 당신 이름 석자 채우려고 당신 위한 여백을 두었죠 아직도 못다한 당신 사랑 위해 여백속에 남겨놓았죠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여백은 당신만 채울 수 있어요 해여 올까봐 행여 올까봐 미련만은 남겨놓았죠 당신 올까봐 기다린다면 내가내가 바보인줄 모르죠 아직도 당신은 내 가슴속에 가시처럼 남아 있어요 내 가슴...

한순간 노애경

세월이 가네 청춘도 가네 흘러가는 저 구름 따라 바람 불면 바람 따라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사랑도 한 순간 청춘도 한 순간 모두가 한 순간인데 쏜살같이 가는 세월에 만나고 헤어지는 인생의 나룻터에서 잠시 잠깐 쉬었다 가세 세월이 가네 청춘도 가네 흘러가는 저 구름 따라 바람 불면 바람 따라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사랑도 한 순간 청춘도 한 순간 모두가...

어머니 김상균

어머니 또아리 이는 세월 멀리서 들리는 사랑의 눈물 소리 지평선 너머 그림자 길게 누울 때 가만히 두 모아 기도하네. 바람 차가와 내 가슴을 파고들때에 시냇가에 흐르는 돌다리 건내주네 곧은 나무처럼 세상을 살아가라 얼러주던 어머님의 어머님의 그 품이 그리워지네.

어머니 전우형

일년 세월 하루 같이 자식 걱정에 마음 편히 못지내신 우리 어머니 그토록 아픈 세월을 주름살에 새겨넣고 모아 비는 정을 그 어찌 헤아리랴 흐느끼며 뉘우치니 어느 덧 나도 한평생 눈보라 비바람을 가슴으로 가리우고 더운 밥 가려주셔 이만큼 자랐는데 집에서나 출가해도 눈감기전 한평생을 어머니 눈시울에 이 못난 자식걱정 부모 생각 하려하니 어느덧 나도 한 평생

어머니 이상번

어머니 - 이상번 불러보고 또 불러도 다정한 이름 이 한 몸 길러주신 그 이름 석자 사랑이 아무리 커도 그 마음에 비길까 하늘이고 땅이어라 그 사랑 그 은혜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보면서 만수무강 빕니다 간주중 철이 없던 그 시절엔 잘못을 몰랐어요 이제는 그 마음 알았습니다 눈시울 뜨겁도록 가슴이 메이도록 당신의 것 다 주어도 부족해 하시고

어머니 이동현

어머니 - 이동현 불러보고 또 불러도 다정한 이름 이 한 몸 길러주신 그 이름 석자 사랑이 아무리 커도 그 마음에 비길까 하늘이고 땅이어라 그 사랑 그 은혜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보면서 만수무강 빕니다 간주중 철이 없던 그 시절엔 잘못을 몰랐어요 이제는 그 마음 알았습니다 눈시울 뜨겁도록 가슴이 메이도록 당신의 것 다 주어도 부족해 하시고

어머니 화랑

베고 낮잠을 자고 싶었죠 당신은 몰랐겠지만 사실은 나 눈물로 젖은 당신의 그 밤들이 안쓰러워 가슴 아팠죠 왜 아무말도 해주지 않았죠 혼자서 아파했으면서 왜 단 한 번 기회조차 주지 않나요 이 곳에 오려했을 때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가지 말라고 애원했었죠 마지막까지 날 나쁜 놈으로 만드네요 아들은 항상 당신이 부끄러웠죠 미안해요

어머니 Peter

적 어머니께서 나를 안고 속삭이던 말 하늘에 아버지 이 어린양을 항상 지켜주소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의 영광 나타내소서 항상 나를 위해 고생한 어머니의 그 청아한 기도소리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이 편안히 잠드세요 장미꽃보다 더 아름다운 어머니의 거친 얼굴 기도를 위하여 두손을 모은 아름다운 거친 그

어머니 김명기

둥근 달 위에 앉아 흐르는 저 구름 보면서 어린 시절 뛰놀던 모습 생각해요 둥근 달 위를 걸으며 맛있는 사탕을 들고서 우리 엄마 잡고 이 길을 걸~었~었지 어릴 적 내 소원 어른이 되면 꼭 사탕을 사서 엄마에게 줄려고 했는데 벌써 내 곁을 떠난거야~ 워~ 엄마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보고싶어 돌어오는 명절 날

어머니 한경일

한 걸음 한 걸음 기다려주신 이제는 여유롭게 걸어오고 계시네요 돌아보지 말고 뛰어가길 내가 지킬 테니 한 걸음 한 걸음 손잡아 주던 이제는 괜찮다며 흔들고 계시네요 돌아보면 아름다운 기억 사랑했던 기억만 늘 행복했던 기억만 오 아픈 기억 잊어라 말씀하시네 한 걸음 한 걸음 기다려주신 이제는 넘어질까 기도하고 계시네요 돌아와도 다시 일어나길 내가 지킬 테니

어머니 가온

어렸을 적 어머니는 내게 말을 하셨죠 그 어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그때는 몰랐죠 그저 말만 그럴 뿐 잔소리만 하는 당신이 너무나 미웠죠 그랬죠 사춘기때는 내가 잘못한 줄 알면서도 당신의 잘못 울화가 솟구쳐 당신의 가슴에 대못 힘들 땐 누워 쉴 수 있었던 내 삶의 연못 굳은 살 베긴 당신의 주름진 고된 삶을 굳세게 버텨온 피와 땀의 흔적 그

&***어머니 마음***& 장은희

동짓달 설한풍에 문풍지도 울고 가는밤 문 앞에 잠든 나를 깨워 주시며 추울세라 감기 들라 아랫목 내어주신 어머님 그 마음을 비벼 비우고 자는 체 누운 나를 어루만지시며 갈라진 거친 손으로 한평생을 속아 사셨네 동짓달 설한풍에 문풍지도 울고 가는밤 문 앞에 잠든 나를 깨워 주시며 추울세라 감기 들라 아랫목 내어주신 어머님 그 마음을

내 어머니 제이로즈

한숨 짖는 어머니 눈물보며 항상 등돌렸던 철없는 내게 따듯한 상 차리고 나를 기다리시던 어머니 어머니어머니 가슴시린 어머니 눈물 뒤로 힘겨웠던 발걸음 떼던 나를 하염없이 내 뒤만 보며 손을 흔들던 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앞만 보고 달려갔었던 그 꿈 하나만 보았던 성공하리라고 다짐한 철없던 나만 기다린 어머니 거칠어진 한마디에도 그 깊은

만경강 어머니 현숙

굽이 굽이 눈물자락 세월을 휘돌아 내 어머니 하얀 무명 얼룩진 서러움 그대는 아는가 흐르는 만경강 말 못하는 그 사연을 알고나 가시는가 이젠 가라 어서 가라 짓하면서 가슴으론 못 보내는 당신의 마음 울지마라 하면서도 뒤돌아 서서 속으로만 병 이드는 당신의 세월 2.

내 어머니 제이로즈 (J.Rose)

한숨 짖는 어머니 눈물 보며 항상 등돌렸던 철없는 내게 따듯한상 차리고 나를 기다리시던 어머니,어머니,내 어머니 가슴시린 어머니 눈물 뒤로 힘겨웠던 발걸음 떼던 나를 하염없이 내 뒤만 보며 손을 흔들던 어머니,어머니,내 어머니 앞만 보고 달려갔었던 그 꿈 하나만 보았던 성공하리라고 다짐한철없던 나만 기다린 어머니 거칠어진

어머니 고향 김현래

진달래 곱게 물든 내 고향 무둥산이 꿈에 어린다 원효사의 풍경 소리 두 모은 어머니 이 밤도 안녕하신지 한평생 자식 위해 온몸을 다 바치신 그 정성 눈물이 나요 비겁하게 살지 말아라 욕심내지 말고 살아라 그 말씀이 들려오는데 오늘도 가고 싶어라 그리운 어머니 고향 철쭉꽃 붉게 물든 오월의 무등산이 꿈에 어린다 원효사의 풍경 소리 두 모은 어머니 이 밤도

그리운 어머니 김성원

어린자식 등에 업고 사랑으로 키워주신 어머니 아장아장 걸음마 넘어질세라 걱정만 자식입에 씹어주던 어머니 사랑 체할세라 등두드린 쓰담쓰담 자식 남편 뒷바라지에 거칠어 버린 약손이던 우리 어머니 살만해 지니 내곁을 떠나버린 어머니 불러도 메아리만 돌아오네 아~아~ 보고픈 내 어머니 그리운에 목이 메이네 자식입에 씹어주던 어머니 사랑 체할세라 등두드린 쓰담쓰담

어머니의 손 유승혁

1.어머니 그 두손에 바람이 불어와 두 손을 가를때 어머님의 맺힌 그 한이 가슴 속에 사무친다 살아오신 그 땅에 물기마른 그 자리에 가뭄 들고 찬 서리지는 시린 그 바람을 어머니 아시네 2.비 바람 몰아쳐 와서 가슴을 적실 때 일으키신 어머님의 거센 그 두손에 메마른 가슴 적시네 땅 일구어 꽃 피고 땡볕아래 고개숙인

어머니 ◆공간◆ 이명주

어머니-이명주◆공간◆ *어~머~니~~~어~~머니~~~~어~머니~~~~ 정말~~정~~~~말~~고~맙~~습~니다~~~~ 1)한~평~생~자나~깨나~~자식~생~각에~~~~ 잠~~~~못~~이루~신~~어~머~니~~~~ 어린~~자식~~들을~~어머니품에안겨놓고~~~~ 아침일찍일터로간~저를~~용~서하세요~~~~ 따~스한~~길로~~내~어린

어머니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Song : 어머니 Artist :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Verse 1 : 오박사] 하루하루 끼니를 잇기도 어려운 형편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으신 어머니의 신념 절대로 쉽게 이해할수 없는 희생에 아낌없이 남김없이 포기되버린 어머니의 인생 언제나 항상 아들이 가장 최상의 환경안에 성장 할수 있도록 흘린 모든 피땀 그러나 너무나 냉담한 아들에

어머니 진말페

정신 차리기만을 기도하며 흘린 눈물은 늘어만가고 그러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아들 열심히 끊임없이 노력해서 마침내 어머님의 품안에 평안을 안겨줬지 하지만 마치 이미 예정된 있던 일 같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져버리고 배신한 아들은 더큰 성공을 좇아 멀리 떠나갔지 그리고 이제 뒤늦게야 후회하게 됐지 새삼스레 떠올려지는 어머니

어머니 정한수 지중해

오갈데없는 이맘 그리움만 젖어드네 어머니 살아생전 그고생 외면하고 이제ㅡ서 무덤앞에 통곡하네 장독대 제반위에 정한수 떠놓고서 정갈한 삼베적삼 흰머리 곱게빗고 이자식 잘되라고 두손모아 빌어주시던 어머니 어머니 그리워서 불러봅니다 싸릿문 나오시며 잘가라고 흔드시던 어머니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다시ㅡ는 볼수없어 통곡하네 장독대 제반위에

우리 어머니 최연화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 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대면은 어머니도 울엇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 기름 바르시구 분단장 곱게하고 내

우리 어머니 최향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 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잡고 걸으실 때

우리 어머니 이민숙

우리 어머니 - 이민숙 긴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 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 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

우리 어머니 강달님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 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웁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 곯을까 치마끈 졸라 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늘여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잡고 걸으실 때

우리 어머니 장춘화

긴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우리 어머니 김용임

우리 어머니 - 김용임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 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웁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 곯을까 치마끈 졸라 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 머리 빗어 늘여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길로

긴~히인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이름 바르시고 분~후운단장 곱게 하고 내 잡고~호오 걸으~으으실때 마을어귀 훤(환)했었네 우리 어~어어머니 여섯남매 자식걱정 밤잠을 못이루고 칠십 평생 가시밭길 살아오~오오셨네 천~허언만년 사시는줄 알~하아하알았었는데 떠나실 날 그다지도 멀지 않아서 막내딸은~흐은 울었답니다.

어머니 ◆공간◆ 남 진

어머니-남 진공간◆ 1)어`머~님~~오늘하~~루~를~~~ 어떻게지내~셨~어요~~~ 백날을하루~같~이`이못난자식~위해~ ~발이금이~가고~ 잔주~름이굵~어지신~어~머~님~~~~ 몸~~만~~은~~떠나~있어~도~ 어머님을잊으~오리~까~~~ 오래오~~래`사~세요~~~ 편히한~~번`모~시리~다~~~~~ ★~♪~♬~

우리 어머니 한길로 외 4명

긴~히인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이름 바르시고 분~후운단장 곱게 하고 내 잡고~호오 걸으~으으실때 마을어귀 훤(환)했었네 우리 어~어어머니 여섯남매 자식걱정 밤잠을 못이루고 칠십 평생 가시밭길 살아오~오오셨네 천~허언만년 사시는줄 알~하아하알았었는데 떠나실 날 그다지도 멀지 않아서 막내딸은~흐은 울었답니다.

우리 어머니 한길로, 김해남

긴~히인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이름 바르시고 분~후운단장 곱게 하고 내 잡고~호오 걸으~으으실때 마을어귀 훤(환)했었네 우리 어~어어머니 여섯남매 자식걱정 밤잠을 못이루고 칠십 평생 가시밭길 살아오~오오셨네 천~허언만년 사시는줄 알~하아하알았었는데 떠나실 날 그다지도 멀지 않아서 막내딸은~흐은 울었답니다.

나의 어머니 송준

나의 어머니 내가 어렸을때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웠죠 고운 눈부신 미소가 영원할 것만 같았죠 그렇게 잘못한게 아닌데 호되게 야단치시던 당신이 그리워요 그 손을 잡고싶어요 당신이 살아온 세월 그만큼을 또 살아간 이유가 그 이유가 바로 저 때문이군요 이제는 좀 편히 쉬세요 좋은것만 보며사세요 그동안 참 많이 고마웠어요 나의 어머니 당신이 참아온 세월 그 속에

우리 어머니 박서진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 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잡고 걸으실 때

우리 어머니 정서주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 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잡고 걸으실 때

어머니 어머니 부부듀엣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가다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마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2.

바래길 박태희

우리 어머니 바래가네 이 사람아 바람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가신 어머니 금산불공 자식걱정 거친 호호 불다 울어주는 갈매기 나래 타고가신 어머니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우리 어머니 바래가네 이 사람아 바람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가신 어머니 금산불공 자식걱정 거친 호호 불다

우리 어머니 내 꿈 찾아오면 (임채평 Solo) 마이트로 (MYTRO)

어머니 오늘도 나는 기도합니다 서글픈 나의 가슴에 사랑이 가득했던 그 모습으로 찾아와 주면 좋겠네 그리움 가슴속에 사무칠 때면 서글픈 나의 가슴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찾아와 주면 좋겠네 우리 어머니 내 꿈 찾아오면 고운 두 잡을 수 있을까요 우리 어머니 내 꿈 찾아오면 못난 나의 이름 불러 줄까요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당신을

그 두 손 정원진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그 두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 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 두 ,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그 두 ,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언제나 그 두 , 성실하셨고 언제나 그 두 , 부지런하셨으며 언제나 그 두 , 용기주셨고 언제나 그 두

내 어머니 태림

세찬 바람이 불어오면 넘어질까 걱정만 하시던 내 어머니 흐릿한 두 눈을 이제 봅니다 내 어머니어머니 날 향한 당신의 눈빛이 때론 너무나 부담스러워 맘에도 없는 말로 당신 마음을 아프게 했죠 치열한 생활 속에서 난 당신 눈을 잊고 살았죠 당신이 누우신 오늘에야 후회하며 당신을 봅니다.

우리 성모님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유아부

하늘나라 어머니 우리 성모님 엄마처럼 고운 향기 우리 성모님 성모님께 두 모아 기도드려요 우리 마음 그대로 전해주시네 하늘나라 어머니 우리 성모님 엄마처럼 고운 향기 우리 성모님 성모님께 두 모아 기도드려요 우리 마음 그대로 전해주시네 하늘나라 어머니 우리 성모님 엄마처럼 고운 향기 우리 성모님

&**어머님**& 강다희

어머니 그동안 이라도 얼마나 고생 하셨어요 이못난 자식 돌보시며 발이 부르튼 어머니 엄동 설한 자식 위해 고생하신 우리 어머님 이 자식은 어머님께 효도 한번 하지못하고 작별을 해야 하나요 어머님 정말 정말 미안 합니다 어머니 그동안 이라도 얼마나 고생 하셨어요 이못난 자식 돌보시며 발이 부르튼 어머니 엄동 설한 자식 위해

효자손 이성희

꿈 많았던 학창시절 가슴 설레던 수학여행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놀다 부모님이 생각 났네 어떤 선물 좋을까 호주머니 뒤져보니 효자손이 제일 만만 하네 가끔은 찰싹 회초리로 돌아왔지만 그리워라 그리워 어머니 매웠던 그 시절이 그리워 눈물이 핑 도네.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정원진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그 두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 두 ,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그 두 ,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울어머니 천우

배고팠던 그 시절에 엄마 손잡고 읍내장에 가던 날 보리죽이 먹고 싶어 졸라보지만 눈시울을 적시면서 바라보던 어머니 주린 배를 졸라매시고 보릿고개 날품팔이 하시던 울 어머니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고생만 하시다가 떠나가신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배고팠던 그 시절에 엄마 잡고 읍내장에 가던 날 국화빵이 먹고 싶어 졸라보지만 눈시울을

서판교다리 라이브정

서판교 다리 위에 흔들던 우리 어머니 잘가라 조심하거라 눈물 짓던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걱정 육남매 걱정하시던 어느 덧 지나간 세월 지워지듯 지워지듯 보고싶고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보고 싶은 어머니 류영대

가난했지만 그리운 시절 힘들었지만 행복한 시절 찔레 새순을 꺾어 먹었던 그리운 두메나 산골 고갯길 눈물로 넘던 고갯길 그 동안 한번 가지 못하고 서럽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금새 제가 갈께요 어머니 어머니 부디 오래 사세요 감자 열 개를 넣어주시고 빨리 오라며 두 잡았죠 많은 밤들을 눈물 흘리며 살아 온 반세기 세월 금새 돌아온다고 약속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