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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네미스(Nemes)

다른 친구들처럼 나도 이젠 사랑을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봄기운 같은 그런 설레임 가득한 누가 이런 내 마음을 알까 그러던 어떤 맘에 드는 여자를 찾았어 뒷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갈색 긴 생머리 잘록한 허리 달라붙은 청바지가 무척 어울렸어 뒷모습을 쫒아 무작정 따라 가봤어 왠지 하얀 미소를 가졌을 것 같아서 두근대는 맘으로 그녀를

어떤날 네미스(Nemes)

다른 친구들처럼 나도 이젠 사랑을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봄기운 같은 그런 설레임 가득한 누가 이런 내 마음을 알까 그러던 어떤 맘에 드는 여자를 찾았어 뒷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갈색 긴 생머리 잘록한 허리 달라붙은 청바지가 무척 어울렸어 뒷모습을 쫒아 무작정 따라 가봤어 왠지 하얀 미소를 가졌을 것 같아서 두근대는 맘으로

그대를볼수가없네(feat. 홍성희) 네미스(Nemes)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무슨일 있는지 물어봐도 되는지 사실 그대가 왜 우는지 왜 슬퍼하는지 눈치를 챘지만 일부러 모른척 하는걸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그대여 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전부 행복한것 같아(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그대를 볼수가 없네 그 어떤 약속도 못하는 나를 그만 용서해요(무슨 일 있는건 아닌지) 그대를 볼수가 없네

그대를 볼 수가 없네 네미스(Nemes)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무슨 일 있는지 물어봐도 되는지 사실 그대가 왜 우는지 왜 슬퍼하는지 눈치를 챘지만 일부러 모른 척 하는 걸 도저히 용기가 안 나서 그대여 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전부 행복한 것 같아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그대를 볼 수가 없네 그 어떤 약속도 못하는 나를 그만 용서해요 (무슨 일 있는 건 아닌지) 그대를

그대를 볼 수가 없네 (feat. 홍성희) 네미스(Nemes)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무슨 일 있는지 물어봐도 되는지 사실 그대가 왜 우는지 왜 슬퍼하는지 눈치를 챘지만 일부러 모른 척 하는 걸 도저히 용기가 안 나서 그대여 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전부 행복한 것 같아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그대를 볼 수가 없네 그 어떤 약속도 못하는 나를 그만 용서해요 (무슨 일 있는 건 아닌지) 그대를

엄마 네미스(Nemes)

엄마 나는 아직 어려 근데 두고 어딜 가려해 난 아직 엄마가 너무나도 필요한데 그래서 항상 옆에만 있어야 하는건데 사랑하는 그녀가 자꾸만 아프게 해 세상은 내게 이유없는 상처를 짊어주곤 해 난 정말 그들에게서 자유롭지 못해 엄마 이런 안아 줘야 해 내게서 떠나가지 말아줘 날혼자두지는 말아줘 *엄마 나에겐 아직 세상이 너무 높은 벽이란것을

고백 네미스 (NEMES)

고백 해가 내린 언덕 넘어 붉은 풍경이 있는 곳 그 곳에 놓아둔 나의 수줍은 고백을 들려줄까 우리가 나눌 시간도 보며 웃을 그대도 생각만으로 떨리게 한다고 이런 마음 전해볼까 알까 그대도 내 마음을 이렇게 떨리는 도대체 무슨 말을 건내야할지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사실 그동안 오랫동안 그대를 봐왔다고 메마른 나의 가슴에 다시

고백 네미스(Nemes)

해가 내린 언덕 넘어 붉은 풍경이 있는 곳 그 곳에 놓아둔 나의 수줍은 고백을 들려줄까 우리가 나눌 시간도 보며 웃을 그대도 생각만으로 떨리게 한다고 이런 마음 전해볼까 알까 그대도 내 마음을 이렇게 떨리는 도대체 무슨 말을 건내야할지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사실 그동안 오랫동안 그대를 봐왔다고 메마른 나의 가슴에 다시 한번 촉촉한

노숙자 수퍼맨 네미스(Nemes)

사람들은 그 아저씨 지저분하다면서 멀리했었고 엄마도 보며 항상 그 곁에 가지 말라곤 해 그런데 난 이상하게 그 아저씨가 맘에 걸리곤 했어 뭔가 숨기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지난 여름 어느 우리집에 불이 났을 때 동생과 난 벌벌 떨며 마냥 그 속에 갇혀 있었는데 그때였어 누군가가 우리를 번쩍 들어 구해낸거야 우린 깜짝놀라 어안이 벙벙

말못해 네미스(Nemes)

(오늘도 난 그렇게 아무말도 못한채) 벌써 몇달째인지 속으로만 삭힌지 턱밑까지 올라온 수많은 그 말들이 왜 그대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나 도도한 그대모습 초라하게 하지 힐끔힐끔 그대 얼굴을 보며 슬금슬금 나는 눈치를 보며 알쏭달쏭 우린 무슨 사이인지 두근두근 이런 감정은 먼지.

엇갈린 인연 (Feat. 이지연) 네미스(Nemes)

알고 있을까 지금 나의 마음 너는 듣고 있을까 내 맘이 너를 그리는 소리를 엇갈린 시간의 길을 건너 잠든 네 마음을 만난다면 전하지 못한 내 마음을 담아 너에게 전할텐데 한번만 내것이 되기를 바랬어 하지만 엇갈릴 수 밖에 없을걸 느꼈어 그 순간 이미 난 그때부터 안되는 것을 알면서 도전한다는게 슬퍼서 울었어 아팠어 느꼈어 그 순간 이미 난 그때부터...

내 사람 네미스(Nemes)

이 세상을 다 줘도 바꾸기 싫은 너무나도 소중한 내 사람 고마운 사람 내게 그런 사랑을 할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대는 알고 있을까 친구들을 만나서 그대 얘기만 해요 친구들은 그런 나를 보면 짜증내지만 언제부터였는지 나보다는 그대를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웃기죠 많이 힘들고 많이 지칠때 옆에 항상 내가 함께 있어줄게요 내 사람 누가 뭐라...

빨간 내복 네미스 (NEMES)

01. 빨간 내복 내 여자 친구는 빨간 내복을 좋아해 너무너무 따뜻하대 내 여자 친구는 빨간 내복을 좋아해 너무너무나 이쁘대 그 앤 추위를 못 참아요 그래서 여름을 좋아하죠 그렇게 입지 말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지요 빨간 내복을 입고서 (나를) 만나러 나오는 그녀 빨간 내복을 입고서 (그녀) 친구를 만나러 가지요 빨간 내복을 입고서 (내게) 자랑하...

빨간 내복 네미스(Nemes)

내 여자 친구는 빨간 내복을 좋아해 너무너무 따뜻하대 내 여자 친구는 빨간 내복을 좋아해 너무너무나 이쁘대 그 앤 추위를 못 참아요 그래서 여름을 좋아하죠 그렇게 입지 말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지요 빨간 내복을 입고서 (나를) 만나러 나오는 그녀 빨간 내복을 입고서 (그녀) 친구를 만나러 가지요 빨간 내복을 입고서 (내게) 자랑하는 그녈 보면 빨간 내복...

네 멋대로 해라 네미스(Nemes)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어릴 적 나의 꿈은 만화가 그 뒤로는 프로야구 선수 엉뚱하게 어떨 땐 판검사 그러다 언제부턴 음악가 지금은 음악가 사촌쯤 되는 일을 하면서 이렇게 지금도 난 나의 꿈을 꾸고 있다 오늘도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시간은 훌쩍 ...

Twit Twit 네미스(Nemes)

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들이 나의 귀를 수줍게 간지럽힌 어느 봄날에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젖어버린 손등이 마치 영화처럼 아름답던 나만의 그대 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그 (작고 하얀손을 잡은 지금까지) 모두가 함께해 내곁에 있음에 또 감사한 (감사한 지금 이순간들) 길게 놓인 그림자가 땅끝을 가릴때 오늘도 (그대를 바래다 주고 오겠지만) 내일...

그대를 볼수가 없네 (Feat. 홍성희) 네미스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무슨일 있는지 물어봐도 되는지 사실 그대가 왜 우는지 왜 슬퍼하는지 눈치를 챘지만 일부러 모른척 하는걸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그대여 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전부 행복한것 같아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그대를 볼수가 없네 그 어떤 약속도 못하는 나를 그만 용서해요 무슨 일 있는건 아닌지 그대를 볼수가 없네 일부러 모른척 하는걸 도저히

엄마 네미스

엄마 나는 아직 어려 근데 두고 어딜 가려해 난 아직 엄마가 너무나도 필요한데 그래서 항상 옆에만 있어야 하는건데 사랑하는 그녀가 자꾸만 아프게 해 세상은 내게 이유없는 상처를 짊어주곤 해 난 정말 그들에게서 자유롭지 못해 엄마 이런 안아 줘야 해 내게서 떠나가지 말아줘 날혼자두지는 말아줘 *엄마 나에겐 아직 세상이 너무 높은

일년 (Feat. Khan Z) 네미스

돌리려 애썼던 지난 기억 일년이 더 지나야 다 잊혀질까 일년 전 너와의 기억들이 가끔은 나를 생각하진 않을까 이제는 잊을 때도 되었건만은 긴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너의 기억은 아마 슬픔인가봐 일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하며 내게 남겨진 것은 너의 흔적들 아직 니 생각에 눈물 지으며 아파하는 바보같은 내 모습 많은 아픔들도 우린 함께 했는데 항상 내 곁에서

일년 (Inst.) 네미스

돌리려 애썼던 지난 기억 일년이 더 지나야 다 잊혀질까 일년 전 너와의 기억들이 가끔은 나를 생각하진 않을까 이제는 잊을 때도 되었건만은 긴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너의 기억은 아마 슬픔인가봐 일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하며 내게 남겨진 것은 너의 흔적들 아직 니 생각에 눈물 지으며 아파하는 바보같은 내 모습 많은 아픔들도 우린 함께 했는데 항상 내 곁에서

고백 네미스

해가 내린 언덕 넘어 붉은 풍경이 있는 곳 그 곳에 놓아둔 나의 수줍은 고백을 들려줄까 알까 그대도 내 마음을 이렇게 떨리는 도대체 무슨 말을 건네야할지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사실 그 동안 오랫동안 그대를 봐왔다고 메마른 나의 가슴에 다시 한번 촉촉한 감정이 물들게 했다고 해가 내린 언덕 넘어 붉은 풍경이 있는 곳 그 곳에 놓아둔 나의 수줍은 고백을

노숙자 수퍼맨 네미스

사람들은 그 아저씨 지저분하다면서 멀리했었고 엄마도 보며 항상 그 곁에 가지 말라곤 해 그런데 난 이상하게 그 아저씨가 맘에 걸리곤 했어 뭔가 숨기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지난 여름 어느 우리집에 불이 났을 때 동생과 난 벌벌 떨며 마냥 그 속에 갇혀 있었는데 그때였어 누군가가 우리를 번쩍 들어 구해낸거야 우린 깜짝놀라 어안이 벙벙 했었는데 알고 보니

네 멋대로 해라 네미스

01. 네 멋대로 해라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어릴 적 나의 꿈은 만화가 그 뒤로는 프로야구 선수 엉뚱하게 어떨 땐 판검사 그러다 언제부턴 음악가 지금은 음악가 사촌쯤 되는 일을 하면서 이렇게 지금도 난 나의 꿈을 꾸고 있다 오늘도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

Twit Twit 네미스

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들이 나의 귀를 수줍게 간지럽힌 어느 봄날에녹아버린 아이스크림 젖어버린 손등이 마치 영화처럼 아름답던 나만의 그대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그 작고 하얀손을 잡은 지금까지모두가 함께해 내곁에 있음에 또 감사한 감사한 지금 이순간들길게 놓인 그림자가 땅끝을 가릴때 오늘도 그대를 바래다 주고 오겠지만내일이 있음에 또 감사한...

내 사람 네미스

이 세상을 다 줘도 바꾸기 싫은 너무나도 소중한 내 사람 고마운 사람내게 그런 사랑을 할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대는 알고 있을까친구들을 만나서 그대 얘기만 해요 친구들은 그런 나를 보면 짜증내지만언제부터였는지 나보다는 그대를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웃기죠많이 힘들고 많이 지칠때 옆에 항상 내가 함께 있어줄게요내 사람 누가 뭐라해도 그댈 사...

Twit Twit (Feat. 김석태) 네미스

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들이 나의 귀를 수줍게 간지럽힌 어느 봄날에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젖어버린 손등이 마치 영화처럼 아름답던 나만의 그대 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그 작고 하얀손을 잡은 지금까지 모두가 함께해 내곁에 있음에 또 감사한 감사한 지금 이순간들 길게 놓인 그림자가 땅끝을 가릴때 오늘도 그대를 바래다 주고 오겠...

빨간 내복 네미스

내 여자 친구는빨간 내복을 좋아해너무너무 따뜻하대내 여자 친구는빨간 내복을 좋아해너무너무나 이쁘대그 앤 추위를 못 참아요그래서 여름을 좋아하죠그렇게 입지 말라고 말해도소용이 없지요빨간 내복을 입고서 나를 만나러 나오는 그녀빨간 내복을 입고서그녀 친구를 만나러 가지요빨간 내복을 입고서내게 자랑하는 그녈 보면은빨간 내복을 입으면 그녀 너무 행복해 해내 여...

어떤 알트

어떤 말을 배워야만 너와 닿을 수 있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난 어떤 길을 걸어야만 너와 닿을 수 있지 그것도 모르겠는데 난 어떤 말을 해야 니가 웃지 어떤 노랠 해야 웃지 아직 모르겠는데 어떤 곳을 가야 너를 안지 어떤 꿈 꿔야 널 안지 모르겠으니 좀 알려줘 어떤 노랠 듣는지 어떤 밥을 먹는지 어떤 곳에 가는지 난 알고 싶은데 어떤 날이었는지 어떤 맘이었는지

어떤 날 임양랑

어떤날 그대 만난날 자꾸만 비가 오던날 말없이 슬픈 눈으로 내게로 다가왔었지 내게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나 오늘도 어떤날처럼 자꾸만 비가 오는데* *(반복) 오늘도 어떤날처럼...

어떤 날 빨간머리 앤

하얀 눈이 내리고 또 내려와 모든 거리가 하얗게 또 하얗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제와 똑같은 그런날인데 어제와 또 다른 그런날이네 왜 네가 생각날까 왜 그날이 생각이 날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떤 날 베니(Venny)

지금 너를 찾아가 숨돌릴 틈도 없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돌아보면 내가 보여 어떤 날은 말없이 웃고 어떤 날은 말을 아끼고 어떤 날은 생각 없이 너의 주윌 맴돌고 어떤 날은 지쳐서 있고 어떤 날은 미칠 듯이 종일 들떠있고 기분이 좋은걸 어떤 날은 웃음만 어떤 날은 눈물만 그 속엔 너 그리고 내가 살아 지금처럼 달려가 지친 마음을

어떤 날 에고펑션에러 (Ego Function Error)

그래 어떤 날엔 잠이 들기도 하지 그래 어떤 날엔 잠을 잘 수가 있어 어떤 어떤 어떤 그래 어떤 나는 거기에 있었어 거기에 있었지 자욱한 연기 온몸에 흐르는 리듬 환풍기 느리게 느리게 돌아가네 너의 목소리가 나를 간지럽히고 웅크린 니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도네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난 잠을

어떤 날 쓰다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내뱉은 숨이 또 돌고 돌아 다시 그대로 삼켜지네요 냐아아앙 애처로운 밤이면 외로운 고양이 소리에 창문을 닫은 그 사람은 외로운지도 모른 채 살아가네요 희뿌연 하늘에는 어떤 마음도 그릴 수 없지만 반짝이는 저 불빛에 그는 또다시 잊어버려요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어떤 날 윤혜

밤을 지새도 너를 잊어도 자꾸만 니가 떠올라 아닐 거란 말 아플 거란 말 이제는 믿고 싶지 않아 어떤 날에는 그립고 어떤 날에는 화가나 이런 보면 너무 사랑했나 봐 다시는 볼 수 없단 걸 알면서 너를 기억해 잡고 있던 니 맘을 놓을 수가 없어 사랑했었어 그리워할 거야 이제는 난 어떡하라고 어떤 날에는 그립고

어떤 날 Various Artists

어떤날 작사 허영자 작곡 조동익 노래 조동진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떼 헤엄치고 있을게다 헤엄치고 있을게다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

어떤 날 검정치마

난 그대에게 웃어달라 부탁할 수 없는 걸요 그 누가 감히 당신 눈을 바로 볼 수 있을까요 넌 수백만 개의 픽셀로 부서질 듯이 빛나고 난 수백 갈래로 흩날린 듯 어지러운걸 어떤 날은 더하고 어떤 날은 덜하고 내 얼굴의 홍조를 화장으로 감춰도 아무렇지 않은 건 내 마음이 아닌데 작은 소리에도 난 깨질 것 같아 난 그댈 향해 펄럭이는 만국기

어떤 날 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Φ─╂▶°꼬°◈ Øŋ Air ◈°마°◀╂─Φ 꼬마 ☆º☆…─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갤 드는 가슴 아픈 기억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어떤 날 한경수

아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어요 어떤 말로도 내 하루를 설명 하기엔 모자라요 없는 말을 지어내긴 싫어 어떤 어떤 참 많이 보고 싶어요 그대가 없는 혼자인 이런 내 옆에 없어서 내 곁에 없어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요 하루 하루 내 일기장에 적어놔요 그대가 본다면 그대가 온다면 필요없게 되죠 내 옆에 없네요 여전히

어떤 날 빨간머리앤

하얀 눈이 내리고 또 내려와 모든 거리가 하얗게 또 하얗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제와 똑같은 그런날인데 어제와 또 다른 그런날이네 왜 네가 생각날까 왜 그날이 생각이 날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떤 날 검정치마 (The Black Skirts)

난 그대에게 웃어달라 부탁할 수 없는 걸요 그 누가 감히 당신 눈을 바로 볼 수 있을까요 넌 수백만 개의 픽셀로 부서질 듯이 빛나고 난 수백 갈래로 흩날린 듯 어지러운걸 어떤 날은 더하고 어떤 날은 덜하고 내 얼굴의 홍조를 화장으로 감춰도 아무렇지 않은 건 내 마음이 아닌데 작은 소리에도 난 깨질 것 같아 난 그댈 향해 펄럭이는 만국기

어떤 날 BrunyIsland

파랗게 꽃 봄이 오면 꼭 한번씩 이렇게 거닐자 멀리 못 가더라도 꼭 한번쯤 이 길을 걷자 이렇게 두 손을 잡아볼게 그대는 내 팔을 안아줄래 이렇게 그대를 쓰담 할 땐 그때는 방긋이 웃어줄래 이렇게 두 팔을 벌릴 때면 그러면 수줍게 다가올래 이렇게 두 팔로 안아주면 그때는 내 허릴 감싸줄래 혹시 밤 늦더라도 내가 집 앞에 데려다 줄게 우리 딱 십 ...

어떤 날 브루니랜드(BrunyIsland)

그대와 나 사이 스치고 지나간 내 안에 스며든 그대라는 시간 모두가 똑같이 주어진 시간은 왜 내게는 짧기만 한지 언젠가 누군가 어쩌면 혹시나 내 앞에 나타나 사랑한다고 사랑을 찾아 그대를 찾아 목마르고 외롭던 사랑의 끝을 찾아 하늘을 향해 올라선 두발과 여전히 따뜻한 내 마음 찾아 우리는 지나고 나눠진 순간에 충분히 헤매고

어떤 날* 임양랑

어떤 그대 만난날 자꾸만 비가 오던날 말없이 슬픈 눈으로 내게로 다가 왔었지 내리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 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다 오늘도 어떤 처럼 자꾸만 비가 오는데 2

어떤 날 조동진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 떼 헤엄치고 있을 게다 헤엄치고 있을 게다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 떼) (헤엄치고 있을 게다 헤...

어떤 날 테이

아무일 없듯 나 이렇게 그저 이렇게 멈춰있어 조용히 들려온 추억 음악처럼 비가 내리면 슬픈 네 눈가를 적시던 스미듯 아픈 기억 묻었던 그 상처도 차갑게 스친 후회도 다 함께 했으므로 숨쉬게 했는지 몰라 그 순간들 흘른 슬픔에 너와의 사랑이 들려 그리워서 견디기 힘들어서 붙잡은건 아픈 미련일뿐 깊은 사랑에 쓰린 가슴이

어떤 날 바이 준(By Jun)

어떤 - 바이 준(By Jun) / 잔잔함, 그대로의 따스함 (Instrumental - Newage Piano)

어떤 날 바이준 (ByJun)

우연이라고 해야하나 필연이라면 이것도 맞는걸까 우연한 자리에 당신을 만난 건 지루하고 심심했던 내 일상에 사람들 흔히말하는 한줄기 빛 같은 그런, 하늘도 무심하시지 내가 먼저 당신 만났더라면 지금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 그녀가 아닌 바로 나 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 바보같지만 잠시나마 했었어요 어떤 아주 잠시나마

어떤 날은 한경일

그런 있잖아 햇살 좋은 어느 누군가의 손을 잡고 하염없이 걷고 싶은 그런 있잖아 바람에 실려온 향기가 나를 스쳐 기분 좋은 그런 날을 함께할 사람 오직 그대 하나뿐인 걸 어떤 날은 함께 밥을 먹고 어떤 날은 함께 영활 보고 그리고 또 어떤 날은 손을 잡고 거릴 거닐고 어떤 날은 벤치에 앉아 지는 노을을 함께 보고 또 어떤 날에

어떤 우울한날 배따라기

어떤 우울한 거리에 비 내리던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느 간이역에 길 잃은 연인처럼 훌쩍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떤 우울한 거리에 비 내리던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느 간이역에 길 잃은 연인처럼 훌쩍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떤 우울한날 거리에 비 내리던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떤 이야기 노아

아주 오래전 동화 같은 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 있죠 사랑 하시어 그 사랑 이루기 위해 그 분은 이 곳에 오셨죠 그 분은 아주 낮은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 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분을 핍박 하며 끝내 십자가에 많은 멸시와 채찍질에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믿었던 제자들의 배신에 주님은 사랑으로 보답 하셨죠 위해 십자가 달리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