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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잔 남 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빈 잔 남 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빈 잔 ◆공간◆ 남 진

- ◆공간◆ 1)그대에싸늘한눈가에 고이는이슬이아름다워~ 하염없이~~~바라보네~~~ 내마음도~~~따라우네~~~ 가~여운~~나의~여인이여~~~ 외~로운~~~사람끼리~~~ 아~만나서그렇게또~~정이들고~~~ 어~자피~~인~생은~~~술잔~~들고~취하는것~~~ 그대여~~~나머지설~~음은~ 나의빈~~잔에~채

빈지게 ◆공간◆ 남 진

빈지게- ◆공간◆ 1)바람속으로~~~걸어왔어요~~~지난날의~~ 나의~청춘~아~~~~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지난날의~사~랑~아~~~~ 돌~~아보~면~흔적도없는~~~~ 인~~생길은빈술~~~~~~~지게~만~ 덩렁~메고서~~~내~~가여기서있~네~~~ 아~나의~청~춘아~~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

남 진 남 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노래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내사랑 고흥 남 진

팔영산 팔봉아 내 사랑을 꿈을 꾼다 / 등대불 깜박이는 나로도 선창에서 / 그대와 함께 한 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 녹동 바다는 푸르고 푸르른데 / 내 님 소식 언제나 올까 애간장만 태우는 구나 / 거금도 옥바다야 유자향 가득 담은 둥지 같은 고흥으로 / 어서 오시오 어서 얼릉 오시오 팔영산 팔봉아 내 사랑을 꿈을 꾼다 / 등대불 깜박이는

빈잔 (02 :49) 남진

작사 조운파 작곡 박춘석 노래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둥 지 ◆공간◆ 남 진

둥 지- ◆공간◆ 1)너~~자리채워주고싶어` 내~인~생을전부주고싶어~~~~~~ 이~제~너를내곁에다앉히고~~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우리더이~상~~ 방황하`지~마`~~한눈팔~지마~~여기둥지를틀어~~~~ 지난날의아~픔을잊어버려`스쳐지나가는바람처럼~~~ 이`~젠너는혼~자가아니잖아사랑하는나있잖아~~

목포항에서 남 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목포항에서 비 오는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김석영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사주지 않았다 -김석영-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사 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길 포장마차에서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 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 번도 술 한 사 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사람 나고 돈 났지 남 진

한번쯤은 참는~다지만 허겁지겁 덤비다는 코만 깨지고 잡았다고 까불다는 서글어진다 사람 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이 났다더냐 사람 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이 났다더냐 돈~이란 쓰는 맛에 돈이~라는~데 무슨 수로 벌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돈~이란 무서웁다 무서~웁~다~고 죽기를 기를 쓰고 찾고~ 있지만 저 세상에 돌아갈때

사람 나고 돈 났지 남 진

한번쯤은 참는~다지만 허겁지겁 덤비다는 코만 깨지고 잡았다고 까불다는 서글어진다 사람 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이 났다더냐 사람 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이 났다더냐 돈~이란 쓰는 맛에 돈이~라는~데 무슨 수로 벌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돈~이란 무서웁다 무서~웁~다~고 죽기를 기를 쓰고 찾고~ 있지만 저 세상에 돌아갈때

빈 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아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나의 빈잔에 채워주

빈 잔 남진

그-대-의~싸-늘-한-눈~가에-고~이는이~슬이-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나의~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만나-서그-렇게-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들-고~ 취-하-는-거~ 그대~여~ 나머지-설~움은~ 나-의-~-에~ 채워~주~ 그-대-의

빈 잔 Flute Solo

빈 잔 손준호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가여운 나의 사랑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어차피 인생은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빈 잔 김용빈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잔에 채워 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빈 잔 마커스강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타인의계절 한경애

그대~를-사-랑-하면-할~수~록~ 이렇~게-외~로워-지-는-건~ 그-대-를-향-한~나-의~사랑-이~ 너무~도-깊은~까닭~에~ 우리-사~랑-여-기~이대-로~ 머~물~수-있~을~까~ 오-늘~이~가~고~먼~훗날-에~도~ -아~ 있~을-까~ 사랑~이-깊-어-가면~갈~수~록~ 우리~들-가-슴은--술-~ 낯-선-바~람은~꽃-잎-떨~구고~ 눈-물~이~되-어

서울의 달...♡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T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너의빈자리 조용필

당~신의-말~속-에~ 나는-알았~소~ 사랑-의-~실-을~ 당~신의-눈~빛-에~나는~느-꼈-소~ 사랑-의-깊~이~를~ 그러-나~ 우-리-는~헤어~졌-었-고~ 만-날-수-없~었~지~ 사~랑을~~기-고~떠나~가-버린~ 야~속-한~사~람-아~ 달~콤~한~ 사~랑-의~ 추~억이~란~걸~ 잊~어~야~하~기-에~ 가~슴-아~파~요~ 너와-나~ 만~나던

대찬인생 신철

박차고 태어나서 겁날게 뭐가 있냐 깨지고 박살나도 제대로 한판 붙어봐 딱 한번 인생인데 기죽고 살지 마라 가슴을 활짝 펴고 멋있게 사는 거야 세상만사 그런 거지 가끔은 꼬일 때도 있지 소주한 걸치고 이렇게 소리쳐봐 한번죽지 두 번 죽냐 덤빌테면 모두 덤벼봐 깡으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섭섭해 한번 뽑은 칼이라면 찔러야지

쾌지나 칭칭나네 경상도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 이 친~구 저 친구 오래~ ~간만일세 쾌지나 칭칭나네~ 자네도 한 ~ ~ ~ 나도 한~ 쾌지나 칭칭나네~ 인생이 살면은 몇백~ ~년 사~나 쾌지나 칭칭나네~ 손~ ~ 들~ ~고~ 나~타~ ~ ~났네~ 쾌지나 칭칭나네~ 손~ 들~ ~고~ 가~는~ ~ ~ 인~생 쾌지나 칭칭나네~ 아니 놀고 무~엇~ ~

쾌지나 칭칭나네 경상도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 이 친~구 저 친구 오래~ ~간만일세 쾌지나 칭칭나네~ 자네도 한 ~ ~ ~ 나도 한~ 쾌지나 칭칭나네~ 인생이 살면은 몇백~ ~년 사~나 쾌지나 칭칭나네~ 손~ ~ 들~ ~고~ 나~타~ ~ ~났네~ 쾌지나 칭칭나네~ 손~ 들~ ~고~ 가~는~ ~ ~ 인~생 쾌지나 칭칭나네~ 아니 놀고 무~엇~ ~

사랑의 슬픔 이치현과벗님들

사랑의 슬픔 이치현과 벗님들 사 랑 의    슬 픔 - 이치현과 벗님들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nbsp

025-나야나 남진

나야나 -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아자~ 하~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자네 한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항구의 남자..Q..(MR).. 박상철(반주곡)

항--구의 -자는 항-구의 -자-는 갈-매기도 사랑 한-다네.. 들어-라 한- 술.. 청-춘을 담-고 두 -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자의 사연-을 묻-지를 마라 첫-사랑 일-랑.. 항-구의 -자는 항-구의 -자는 바다가 사랑.. 이-란-다.. 항-구의 -자는 항-구의 -자는 바--다가..

님과 함께 남 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 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내 영혼의 히로인 남 진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 속에 묻어둔 가슴 속에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그대여 변치마오 남 진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 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 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 갈테야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 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 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

미워도 다시 한번 남 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 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이슬비 남 진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길~에 ...

빗속에서 누가 우나 남 진

흐느~끼듯 쏟~아지는 빗속에서 누가 우나 그 누가 저렇~게~도 사모치게 울려 놓~~~고 철새처럼 가~~버~린 다시 못올 그~ 사~람 메아리만 ~기~고 멀리 멀리~ 떠났기에 밤이 새도록 슬피~ 울고~~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상처~뿐인 그~ 가슴을 달랠길이 없건만은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 있~~~나 꽃잎처럼

마음이 고와야지 남 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면 두 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새까만 ...

별아 내 가슴에 남 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못잊어~서 자나 깨나 애타는 내 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 ~ ~ ~ 아 아~ ~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 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잊어서 그리운 내 마음에 젖어드~는 사랑하는 ...

지금 그 사람은 남 진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사~람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돌아서 가버리~면 혼자남을 그 모습 강물에 그림처럼 흘러서 바다로 밀...

님과 함께 남 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 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목화 아가씨 남 진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머리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사랑의 공중전화 남 진

언제나 어느 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꽃밭~이 되네 장미빛 가슴처럼 무지개꿈을 안~~고서 돌아가는 다이알도 행~복~에~ 겨워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언제나 어느 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빨갛~게 타네 첫사랑 빛깔처럼 무지개꿈을 안~~고서 그 사람과 속삭이는 나~직~한~ 밀어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

우 수 남 진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 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속에~ 추억 실어 그...

사랑하고 있어요 남 진

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오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이기~에 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 주세~~~요 그 날의 헤어짐을 뉘우치고 있~~건~~만 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 맘 영영~~ 눈물~ 젖~어 쓰라린 옛상처에 세월~이 가~도 아~~~~~ 마음이 돌아서~서 빌면서~ 기다~려~요

너와 나 남 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너와~~ 나 둘이라~~~~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홀로 노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 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 보~다~~~는 둘이~~서 바라보...

사랑이 스쳐간 상처 남 진

만~나지 않았어도 좋았던 사람 기어이~ 울려놓~고 돌아선~ 당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수많은 슬픈~ 사~연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움 사랑이 스쳐~간 가슴 아픈~ 이 상~~처 내~ 마음 다바쳐서 사랑한 사람 기어이~ 날 버리~고 가버린~ 당신 슬픔이 나를~ 울~리~네 수많은 슬픈

가슴 아프게 남 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어머님 남 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 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

둥 지 남 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랑...

빗속에서 누가 우나 남 진

흐느~끼듯 쏟~아지는 빗속에서 누가 우나 그 누가 저렇~게~도 사모치게 울려 놓~~~고 철새처럼 가~~버~린 다시 못올 그~ 사~람 메아리만 ~기~고 멀리 멀리~ 떠났기에 밤이 새도록 슬피~ 울고~~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상처~뿐인 그~ 가슴을 달랠길이 없건만은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 있~~~나 꽃잎처럼

울려고 내가 왔나 남 진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나를 울려 궂은 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 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그 누가 찾아 왔나 영산강아 말~해 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 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사랑하고 있어요 남 진

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오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이기~에 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 주세~~~요 그 날의 헤어짐을 뉘우치고 있~~건~~만 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 맘 영영~~ 눈물~ 젖~어 쓰라린 옛상처에 세월~이 가~도 아~~~~~ 마음이 돌아서~서 빌면서~ 기다~려~요

가슴 아프게 남 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