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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바람이어라 남진

잘 나갈 때는 사랑이 오더니 힘들었을 땐 싫다고 가더라 돈 떨어지면 사랑도 떨어지더라 인생이 무슨 낙엽이 드냐 세상사 그런 줄 몰랐다더냐 그때는 영원할 줄 알았었는데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다시 한번 불어다오 이제 나를 찾아 나를 찾아가리라 바람아 바람아 멈춰라 이제야 나는 알았네 바람 불면 떨어지는 인생은 낙엽이란걸 이제야 나는 알았네 인생은

바람이어라 한명숙

바람이어라 작은 바람이어라 숨어 소리만 내는 바람이어라바람이어라 외로운 바람이어라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어라 인생도 사랑도 바람따라 세월따라 소리 없이 흘러가는 것 오늘도 가련한 내 영혼은 바람따라 너울거리며 춤을 춘다 난 바람이어라 작은 바람이어라 숨어 소리만 내는 바람이어라바람이어라 외로운 바람이어라 스쳐 지나가는

하숙생 남진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강물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간다

하숙생 (남진) Various Artists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 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 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 강물이 흘러가 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주지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강물이 흘러가 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빈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빈잔 ( 경음악 ) 남진

그대에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내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에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에 빈잔에 채워주~ 그대에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눈물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내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에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인연 남진

인연이 아니라고 고개를 숙인 너 눈물을 보일까봐 하늘을 보던 나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하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서 있는데 그리워 애태우는 그대 한번 더 만나 볼수 있다면 나머지 내 인생은 덤으로 사는것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하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빈잔 (02 :49) 남진

빈 잔 작사 조운파 작곡 박춘석 노래 남 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빈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빈잔 (경음악)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을 채워 주 間奏中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빈잔(경음악)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빈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음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빈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봐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아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짜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

빈잔 (남진) 임재범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빈잔 (남진) 가수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빈 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아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나의 빈잔에 채워주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천년을 살아도 남진

천년을 살아도 무슨 낙이 있나요 님이 없는 세상은 거친 광야뿐이네 만년을 살아도 무슨 소용 있나요 꿈이 없는 인생은 들풀 같을 뿐이네 짧은 인생 살아도 꿈과 사랑 있다면 천년만년 보다도 나는 그 길을 가리라 그대 눈물 닦아줄 내 노래가 있다면 그대 가슴 설레는 내 노래가 있다면 짧은 인생 살아도 꿈과 사랑 있다면 천년만년 보다도 나는 그

사랑하며 살테요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사랑하며 살테요 (Inst.)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사랑하며 살테야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들 같은 세월에 가슴엔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 않으리 눈물에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 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 테요) 거친 풍랑에 바다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픈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에 노래를

선운산 김병수

선운산 도솔암에 내마음 내려놓고~ 동백꽃 바라보니 내마음은 바람이어라~ 인생은 바람인가~ 사랑은 구름인가~ 걸망메고 가는 길손 무엇이 고해고~ 무엇이 번뇌냐~ 동백꽃 핀 선운산아~ 2절 선운산 도솔천에 내사랑 내려놓고~ 상사화 바라보니 내사랑은 구름이어라~ 인생은 바람인가~ 사랑은 구름인가~ 걸망메고 가는 길손 무엇이 고해고~ 무엇이

039. 빈잔 (남진) 임재범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 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을 채워줘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 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빈 잔 (남진) 임재범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빈잔 [방송용]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빈잔 남진, 나훈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오 <간주중>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빈잔 남진/김태우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빈잔 남진, 김태우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빈잔 남진&김태우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빈잔 남진&나훈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간주~ 1절 반복

그사내 정차식

남들은 그저 쉽게 잊고말 수 없는 일들을 난 아직 기억하오 그 사내 황망하오 그저 지는 석양 끝에 우두커니 앉아 밤새 술주정하는 그 사내 또 웃고 또 슬프고 또 바라고 또 잠들고 나면 씻은 듯이 아무 것도 남지 않으리라 고백해보오 다 지난 노래를 다 지난 변명을 다 지난 취기를 다 지난 몸들을 기억하며 그렇게 붉어져 가오 다 지난 바람이어라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빈잔 (라이브) 추가열

빈잔 /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줘.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사랑바람 혜진

살랑 살랑 부는 바람 긴 머리 흔들고 가네 살랑대는 바람에 내 마음도 흔들흔들 사랑하면 인생을 알고 정도 안다고 스치고 속삭이던 얄미운 바람 사랑이란 그 말을 알기도 전에 가슴 때리고 가슴 때리고 가버렸잖아 정만주고 갈 바에는 오지를 말지 너는 얄미운 바람이어라 살랑 살랑 부는 바람 긴 머리 흔들고 가네 살랑대는 그 바람에 내 마음도 흔들흔들 사랑하면 인생을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