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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후일 또다시 한번 남진

1.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 함께 조용히 속삭였는데 지금은 가버린 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2. 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함께 다정히 웃었지만 안개속에 가버린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먼 후일 또 다시 남진

1.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 함께 조용히 속삭였는데 지금은 가버린 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2. 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함께 다정히 웃었지만 안개속에 가버린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먼후일 최진희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내일도 아니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내일도 아니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먼후일 김기성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오늘도 내일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간 주 중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오늘도 내일도 아니 잊고 ...

플랫홈 남진

1.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그날 밤에 말도 없이 조용히 인사하며 떠나간 긴 세월 정든 사람 못 잊어 또다시 찾아와 본 플랫트홈 이 밤도 깊어가네 떠난 땐 웃으며 헤어져도 돌아선 발길이 외로워서 한없이 서있던 플랫트홈 2.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그날 밤에 말도 없이 조용히 인사하며 떠나간 긴 세월 정든 사람 못 잊어 또다시 찾아와 본 플랫트홈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1.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 안녕. 2.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 안녕.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길에 미워도 다시한번 아아아안~녕~

다시 또 한번 남진

돌아오세요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한 걸 따지면 무엇하나요 뜨거운 가슴이 하나로 마주칠 때 미움은 사라지고 인생사 그런 것 우리들도 지난 날 잊어버리고 다시 또 한 번 다시 또 한 번 시작하는 거예요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생각하고 있겠어요 미워해 본들 원망해 본들 아무런 소용없어요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마주칠 때 사랑은 하...

눈물꽃 남진

아카시아 그길에는 꽃잎만 지는데 두번다시 만날수가 없는 그사람 지금도 그사람은 못잊어 애태우며 맺지못할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가 지워진 지금은 눈물속의 꽃이여 아카시아 그꽃잎은 또다시 피는데 행복했던 옛날처럼 만날수없네 지금도 그이름을 그리워 불러보며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은 울면서 울면서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속의

그녀와 헤어질 때 남진

그녀와 헤어질때 너무서러워 그냐와 헤어질때 나는 울었소 미워서 돌아선건 아니런만은 내마음 몰라기에 깨어진사랑 그녀와 헤어지던 눈물 못참고 그녀가 보고싶어 또다시 우네 그녀와 헤어질때 너무서러워 그냐와 헤어질때 나는 울었소 내사랑 아낌없이 그냐만 위해 세우려 하여건만 그녀는 몰라 그녀와 헤어질때 눈물 못참고 그녀가 돌아오길 빌고 있어요

먼후일 (시인 : 김소월) 정경애

먼 후일 - 김소월 시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남자다잉 남진

사랑을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어디를 찾아 봐도 보이지 않아 희망을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있다고 하는 말은 들었는데 안 된다 안 된다 하고 홍이야 홍이야 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견디고 버티고 위하여 우리는 살아있어 위하여 오늘도 살아있어 위하여 크게 한번 웃는 거야 바람이 불면 떠나는 우리 세상을 향해 다시 또 한번 끝까지 살아내야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너말이야 남진

생각을 바꿔 조금만 널린 게 행복이잖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성질만 조금 죽이면 아이고 누구십니까 선생님~ 세상이 마중을 나와 인생사 차 떼고 포 떼고 살아도 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 따뜻한 햇살만 비춰도 웃고 살잖아 책대로 살아도 안되는건 안되지 손털고 내려와 괜찮아 끌탕하지마 돈도 밥도 떡도 안되는 걱정은 왜 해 썩소 한번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긴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라.....

내 나이 5060 (MR) 남진

한숨자고 눈떠보니 오십이 웬 말인가 잠깐 쉬고 가는 인생 세월은 도둑인가 멈추었다 갈 시간은 반나절 남았는데 흘러간 시간은 모두다 어디갔나 젊을 때 시간은 영원한줄 알았고 영원한 시간은 멈출 줄 알았는데 아서라 후회마라 한탄한들 무엇하랴 후회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있다면 그 세월 돈 주고 내가 한번 사겠다 한숨자고 눈떠보니 육십이 웬 말인가 잠깐 쉬고 가는 인생

영광의 순간 남진

순간의 스쳐버린 내 생애의 슬픔이여 젊음의 새겨놓은 오늘의 기쁨이여 단 한번 영광에 젊음을 다 바쳤고 그 날의 불태웠던 잊지 못할 청춘이여 오라 오라 영광의 그 날이여 순간의 스쳐버린 내 생애의 슬픔이여 젊음의 새겨놓은 오늘의 기쁨이여 단 한번 영광에 젊음을 다 바쳤고 그 날의 불태웠던 잊지 못할 청춘이여 오라 오라 영광의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가버린 당신 남진

1.뜨거운 두 뺨에 눈물을 적시며 가버린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도 애타는 이 가슴은 달랠 수 없었기에 당신을 못 잊어 다시 또 한번 이렇게 이렇게 울면서 기다려요 2.뜨거운 두 뺨에 눈물을 적시며 가버린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도 사랑의 그리움은 달랠 수 없었기에 애타는 나에게 다시 또 한번 이렇게 이렇게 울면서 기다려요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여정 남진

내가 가는 이 길이 후회뿐인 이 길은 사랑도 잠시인걸 행복도 한 순간인걸 무얼 그리 가슴 저린 사연은 많아 (*)어느 시기에 피어나던 저 잎새도 한 순간인 찬란했던 그 날처럼 인생의 끝 모르는 종착역을 향해서 가는 외로운 발자욱 저 세월에 감춰질 뿐 울지마라 어차피 한번 가는 길인데 사랑도 인생도 덧없는 여정...

너말이야 (Inst.) 남진

너말이야 (남진). 2011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얼굴 좀 펴고 살아봐. 조금만 생각을 바꿔. 조금만! 널린 게 행복이잖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성질만 조금 죽이면, 아이고 누구십니까. 선생님! 세상이 마중을 나와 인생사 잣대로 법대로 살아도 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

인연 남진

인연이 아니라고 고개를 숙인 너 눈물을 보일까봐 하늘을 보던 나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하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서 있는데 그리워 애태우는 그대 한번 더 만나 볼수 있다면 나머지 내 인생은 덤으로 사는것 그렇게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하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비나리 (심수봉) 남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은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비나리 (심수봉) 남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은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비나리 남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미워도 다시 한번 (02 :53) 남진

미워도 다시한번 작사 김진경 작곡 이재현 노래 남 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사람 말없이 가는길에 미워도 다시한번 아아 안녕@ 지난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사람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한번 아...

물레방아 도는데 남진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가드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렷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대 2.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가드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대.

미워도 다시한번 남진

이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아 안녕 지난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 하는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땐 미워도 다시한번 아아아 안녕

인생은 바람이어라 남진

잘 나갈 때는 사랑이 오더니 힘들었을 땐 싫다고 가더라 돈 떨어지면 사랑도 떨어지더라 인생이 무슨 낙엽이 드냐 세상사 그런 줄 몰랐다더냐 그때는 영원할 줄 알았었는데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다시 한번 불어다오 이제 나를 찾아 나를 찾아가리라 바람아 바람아 멈춰라 이제야 나는 알았네 바람 불면 떨어지는 인생은 낙엽이란걸 이제야 나는 알았네 인생은

타향에서 뼈를 묻으리 남진

사나이 한번 먹은 굳은 맹세를 내 어이 잊을쏘냐 잊을 것이냐 금의환향 못하고서 돌아갈 바에야 차라리 타향에서 뼈를 묻으리 어머님 이별할 때 하시는 말씀 내 어이 모를쏘냐 모를 것이냐 한 번 뺴든 이 칼을 다시 거두면 차라리 타향에서 뼈를 묻으리 꿈속에 어머님을 뵈올 적마다 검은 머리 백발 되어 기다리시네 효도 못한 자식이라 나그네라면 차라리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나훈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 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이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람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어머님 남진, 나훈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어머님 동목님께~~남진

어머님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비나리 남진(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하윤주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나훈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 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지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 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물레방아 도는데 남진, 나훈아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 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이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