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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시여 남진

백년을 함께하자 하시더니 어디로 가셨오 세월이 가도 가도 잊을수 없네 님이시여 남은 이몸 어이 하리까 아하 아하 님이시여 애끊는 마음 아하 아하 님이시여 허전한 마음 떨어지는 꽃잎처럼 무정한 님이시여 <간주중> 세월이 가도 가도 잊을수 없네 님이시여 남은 이몸 어이 하리까 아하 아하 님이시여 애끊는 마음 아하 아하 님이시여 허전한

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리오~~~ 반주~~~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오신목포항(남진) 경음악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_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오~~~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이시여 노경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시여 이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 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영 나 어떻게 잊으라고 그 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님이시여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2.

님이시여 김준규,이순길

오늘따라 왜 이리 슬픈지 한없이 혼자 울고싶어라 내마음 나도 몰라 그저 어디론가 가고싶은 이심정 사랑하는 그누구도 몰라 몰라요 멍이들은 내청춘을 님이시여 모르시나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대답없는 님이시여 이마음 달래주구려 2.

님이시여 남정희

1.님이여 님이시여 보고 싶어요 앵두꽃 피는 고향 잊으셨나요 가면서 남긴 말씀 믿고 있는데 목메어 불러본들 메아리만 서러웁고 돌아올 기약 없네 무정한 님이시여 2.님이여 님이시여 보고 싶어요 애타는 내 마음을 모르시나요 돌아와 주신다고 믿고 있는데 어이해 나를 찾아 돌아올 줄 모르나요 불러도 대답 없네 무정한 님이시여

님이시여 김형용

산허리 굽이돌아 시오리 오솔길은 어~~이 쉬다가니 가벼운 걸음이여 천년은 말이 없는 이끼낀 바윗틈 옥곡고 흘러가는 하얀 구름들이 내마음 잠재우니 청아한 나날이여 에~헤야 님이시여 청산에 님이시여 천년을 함께 살자 만년을 함께 살자 어화둥 살자하던 내사랑 님이시여....

님이시여 L.M.B. Singers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의 품에 안기고저 향과 등불 올리옵고 일심으로 예배 하나이다 그때마다 근엄한 목소리로 다가오신 님은 탐욕의 언덕에서 헤매이는 미혹한 중생들에게 지혜의 빛을 밝혀 밝혀주시니 일심으로 예배 하나니 일심으로 예배 하나니 시방삼세 님이시여 머리 조아려 예배 하나이다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의 곁에 있고저 향과 등불 올리옵고 일심으로 예배

님이시여 능인스님

님 이 시 여 작사, 작곡, 노래, 능인 1, 길을 몰라 천방지축 만신창이 된 이 몸은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헤매 이는 나는 중생 님이 시여 님이 시여 이 중생을 이끌어 주소서 님이 시여 님이 시여 이 중생을 잡아 주소서 2, 생사 몰라 육도윤회 돌고 도는 이 마음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알 수 없는 나는 중생 님이 시여 님이 시여 이 중생을 거두...

님이시여 최유정

절)) 고려왕조~ 오~ 백년~ 외침속에 가버린 세월~ 부귀와 공명~ 촛불로 사르고 하늘가신 김취려 장군~ 거룩한~ 님의충정 후손에게 전하고저~ 박~ 달~제 영마루에 기마상을 세웠습니다~ 절)) 조~국의 소명따라 살아가신 님~ 이시여~ 왕~명도 거절한채~ 변방치킨 김취려 장군~ 거룩한 ~ 님의 절개~ 후손에게 전하고저~ ...

님이시여 양명순

바람이였나 꿈이였나 봄처럼 짦았던 사랑을 못 잊어 꽃이 되고 싶고 해이고 싶지만 당신의 그림자이예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이따금 가슴이 시리워 고개를 떨꾸고 싶을때 아시나요 서러운 당신의 그림자는 나예요

님이시여 김향순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시여 이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 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연 나 어떻게 잊으라고 그 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님이시여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그 고운 꿈 그 고운 추억 나 어떻게 지우라고 그리운 맘 외로운 맘 나 어떻게 달래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박서진

1)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시여 이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 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연 나 어떻게 잊으라고 그 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2)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내님이시여 나를 두고 말도 없이 어이 떠나 가셨나요 그 고운

님이시여 김세은

여보시요 님이시여 날좀보소 님이시여 험한세상을 당신과 함께 걸어온 긴세월 해가 진다고 사랑이 변할소냐 세월 간다고 사랑이 변할소냐 가슴에 쓰라림도 당신과 함께 이겨내며 지켜온 우리의사랑 스쳐가는 추억을 가슴에 두고 사랑을 채워줄 당신 여보시요 님이시여 날좀보소 님이시여 험한세상을 당신과 함께 걸어온 이길을 별이 진다고 사랑이 변할소냐

님이시여 김동현

낮꽃을 피워서 밤꽃을 피워서 사랑의 향기로 님 부르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님 기다리는 마음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도 별도 잠든 이 밤에 님 그리워 보고파요 날 밝으면 님 오시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멍울진 가슴 안고 한없이 기다리네 어느 날 택일하여 님 오시나요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님이시여 김준규.이순길

님이시여 노래:김준규.이순길 오늘따라 왜 이리 슬픈지 한없이 혼자 울고싶어라 내마음 나도 몰라 그저 어디론가 가고 싶은 이 심정 사랑하는 그누구도 몰라 몰라요 멍이들은 내청춘을 님이시여 모르시나 당신만을 사랑 했는데 대답없는 님이시여 이 마음 달래 주구려 ((((((((간주)))))))) 아물지 않는 이 상처는 세월이 가면 잊혀질까

님이시여 송춘희

시아시꽃을 피우는 그정성을 압니까 마음을 비우면 세상은 밝아지네 님이여 님의 미소로 이몸 살피옵소서 웃음도 눈물도 빛고운 그림자인걸 향불의 마음 씻어 욕심 버려 사르렴니다 그누가 흙이 되어서 돌아갈길 모름니까 마음을 비우면 일류는 행복하네 님이여 님의 미소로 이몸 살피옵소서 사랑도 미움도 꿈속에 꿈인것을 등불에 마음 밝혀 어둠을 없에렴니다

님이시여 양공진

님이 가네 님이 가네님 간다네인연의 끈을 어이 놓고 이렇게 이렇게 가시면 어떡해요마지막 가시는 님의 모습눈물밖에 지울 수 없고북바치는 님의 설움절망만이 깊어지네하늘이여 비나이다무지개 다리놓아님 가시게 하옵소서님이 가네 님이 가네님 간다네인연의 끈을 어이 놓고이렇게 이렇게 가시면 어떡해요멈추지 않았던 고된 삶도꺽이지는 않았것만북바치는 님의 설움절망만이 ...

님이시여 엘엠비 싱어즈

님이시여 님이시여 임의 품에 안기고져 향과등불 올리옵고 일심으로 예배하나이다 그때마다 근엄한 목소리로 다가오신님이 탐욕의 언덕에서 헤메이는 미혹한 중생들에게 지혜의 빛을 밝혀 밝혀 주시나니 일심으로 예배하나니 일심으로 예배하나니 시방삼세 님이시여 머리 조아려 예배하나이다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의곁에 있고저 향과 등불 올리옵고

님이시여 E&I 중창단

아름다운 저 달이여 관음님의 모습인가 하얀 얼굴 고운미소 중생들 안으시고 연붉은 안개 속에 백옥의 눈썹 드리우신 언제나 상서로운 기쁜 기쁜 보살님이시여 길 잃은 중생위해 밝은 빛이 되시며 영원히 영원히 자비로운 기쁜 보살님이시여 송이송이 광명의 연꽃 피우신 님이시여 고난의 모진 바람 헤매는 중생위해 자비의 몸 베풀어 바른길 열어주시며 미묘한 향기를

님이시여 홍진

지새며 소리 내어 불러봅니다 가슴을 움켜쥐고 바라보시던 서글픈 눈물방울 손이라도 잡아봤으면 말이라도 할 수 있다면 지금은 어느 별에 계시온지 님이라고 불러봅니다 님이라 부르리까 님이라고 부르오리까 끝없는 기다림에 목이 메어도 목 놓아서 불러봅니다 왜 나를 남겨두고 떠나셨나요 그리 많이 아프셨나요 이왕에 가실 거라면 인사라도 전했을 텐데 세상에 둘도 없는 내 님이시여

님이시여 차니

멀고먼 산 너머너머 이제 겨우 만났건만 다시 다시또 한고개 남았소 눈을 뜨면 님의모습 귀기울이면 님의 음성 지쳐도 지친게 아파도 아픈게 아니라오 님이여 님이시여 마지막 고개 마저 넘으면 오직 님만을 그리며 울다 잠드는 님의 사랑이 있소 아~님이시여 이 눈물 다하면 오시겠지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렵니다 나의 생명이신 님께서 내게로 오시는 날까지 님이여 님이시여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

이력서 남진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가서 원망도 못 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살아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것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훨훨훨 모두 털고 한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뿐이오 공연히 한세상을 헤매었구나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세상을 다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남진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즐거울꺼야 기뿐일도 함께하면 슬푼일도 함께 하고 이 세상에 끝이라도 함께할꺼야 봄 여름이가도 내사랑은 해 와 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 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서~ 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가 날내버려둬 ~~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사랑하고 있어요 남진

1.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소.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이기에 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주세요. 2.그날의 헤어짐을 뉘우치고 있건만 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맘 영영 눈물젖어 쓰라린 옛상처에 세월이가도 아~ 마음이 돌아서길 빌면서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