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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가는 길 남진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을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인생 남진

지는 해 잡을 없어라 가는 세월 막을 없어라 세상에 태어나 하고픈 일 다했지만 그래도 가는 세월 야속하구나 낙엽이 떨어져 바람에 날리면 나는 두 눈을 감는다 무엇을 남기고 가야만 하는가 조용히 생각해보네 지는 해 잡을 없어라 가는 세월 막을 없어라 세상에 태어나 하고픈 일 다했지만 그래도 가는 세월 야속하구나 낙엽이 떨어져 바람에 날리면 나는

낙엽이 가는 길 남진, 나훈아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립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여행길 남진

떠날 땐 아쉬움이 발길이 멎어도 또 다시 돌아올 때는 설레는 마음 만나는 기쁨에 웃으며 손을 잡아요 나그네 여행길은 그리움 안고 가는 해뜨는 아침 바다 눈이 부셔도 두고 온 님의 생각에 허전함 그리움 혼자서 가는 여행길 <간주중> 나그네 여행길은 그리움 안고 가는 해뜨는 아침 바다 눈이 부셔도 두고 온 님의 생각에

하숙생 (남진) Various Artists

인생은 나그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 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구름이 흘러가 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 강물이 흘러가 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주지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강물이 흘러가 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달라재 남진

머나먼 광야에 노을이 지면 다시 못 올 이별이 한스럽구나 아 사나이 가는 길은 천리 험한 사나이 가는 길을 그 누가 막으랴 달라재 산마루엔 밤이 깊은데 소쩍새만 외로이 목 놓아 우네 정든 임 그리워 뒤돌아 보면 잊지 못할 미소만 아득하구나 아 사나이 가는 길은 낯선 타향길 사나이 가는 길을 그 누가 막으랴 달라재 앞동산엔 봄이 오는데 흰구름만 무심히

남자는 괴로워 남진

작사/작곡 : 박춘석 남자는 괴로워 남자는 괴로워 이것저것 풀리지 않아 마음이 울적해 한잔술 마셔도 시원치는 않드라 남자는 외로워 남자는 외로워 출세의 야심은 컸어도 뜻대로 않되는 세상만사 모두 시원치는 않드라 * 사랑 찾아서 꿈을 찾아서 고독하고 외로운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나그네는 끝이없는 남자는 괴로워 남자는

인생은 바람이어라 남진

잘 나갈 때는 사랑이 오더니 힘들었을 땐 싫다고 가더라 돈 떨어지면 사랑도 떨어지더라 인생이 무슨 낙엽이 드냐 세상사 그런 줄 몰랐다더냐 그때는 영원할 줄 알았었는데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다시 한번 불어다오 이제 나를 찾아 나를 찾아가리라 바람아 바람아 멈춰라 이제야 나는 알았네 바람 불면 떨어지는 인생은 낙엽이란걸 이제야 나는 알았네 인생은

울긴요 내가 울긴요 남진

떠난다는 당신의 행복을 빌겠어요 당신의 가는 길을 붙잡진 않겠어요 돌이킬 수 없는 시절 당신의 그 마음을 수평선 바라볼 때 고인 눈물 내가 울기는 왜 울어 내가 울기는 왜 울어 다시는 다시는 울지 않으리 행복 찾아 떠나는 당신의 길인데 울긴요 내가 울긴요 둘이 걷던 바닷가를 나 홀로 거니네 어두운 밤 찾아오면 외로움만 가득히 내가 울기는 왜 울어 내가 울기는

낙엽이 가는 길 나훈아

작사,작곡:심형섭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을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

낙엽이 가는 길 나훈아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

낙엽이 가는 길 아찌

♣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낙엽이 가는 길 나훈아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

낙엽이 가는 길 김란영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 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낙엽이 가는 길 조아애

낙엽이 가는 - 조아애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 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간주중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 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낙엽이 가는 길 권윤경

내 몸이 떨어져서 어데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다...

낙엽이 가는 길 홍세민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힌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서 가지를 울려도 또다시 ...

낙엽이 가는 길 Various Artists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사나이기에 남진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는데 보내고 떠나는 아쉬운 마음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잃은 사슴마냥 먼 하늘 바라보며 이슬이 맺힌 눈동자엔 너의 모습 가득하구나 세월가면 그 언젠가 잊을 날이 있다지만 지금의 아쉬움 달랠 없어 술잔에 어리는 얼굴 아 아 아 사나이기에 사나이기에 모든것 잊으리 세월가면 그 언젠가 잊을 날이 있다지만 지금의 아쉬움 달랠 없어

빈손으로 왔다 남진

들길에 피었다 지는 꽃잎에도 사연만은 있다 하는데 밤으로 가는 외로운 그림자 빈손으로 가는 인생 한은 없지만 아~~~아 누가 인생을 누가 인생을 나그네라 했던가 풀잎에 맺혔다 지는 이슬에도 사연만은 있다 하는데 꿈으로 가는 외로운 그림자 빈손으로 가는 인생 한은 없지만 아~~~아 누가 인생을 누가 인생을 나그네라 했던가

이별의 종착역 남진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여정 남진

내가 가는 이 길이 후회뿐인 이 길은 사랑도 잠시인걸 행복도 한 순간인걸 무얼 그리 가슴 저린 사연은 많아 (*)어느 시기에 피어나던 저 잎새도 한 순간인 찬란했던 그 날처럼 인생의 끝 모르는 종착역을 향해서 가는 외로운 발자욱 저 세월에 감춰질 뿐 울지마라 어차피 한번 가는 길인데 사랑도 인생도 덧없는 여정...

그리움은가슴마다 남진

애타도록 보고파도 만날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보고픈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의 잔별 같이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 속에도 헤매지만 찾을 없네 바람 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더 하는데 밤이슬에 젖어 드는 서글픈 가슴 꽃은 다시 피는 새 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잃어버린 미소 남진

너가 떠나고 나는 웃음을 잃어버렸네 너가 떠나고 나는 허공만 바라보며 너의 생각에 나는 이한밤 지새웠네 만났다 헤어지는 너와나의 사랑이 못맺을 그 열매가 허공을 맴돌아도 너와 내가 마음 깊이 못다한 이야기는 눈으로 말하면서 너가 떠나던 나 홀로 걸어 보네 <간주중> 만났다 헤어지는 너와나의 사랑이 못맺을 그 열매가 허공을 맴돌아도

잊고만 싶어 남진

다시는 생각말자 가버린 사람을 괴로워도 미워도 잊을 수 없어요 지나간 꿈이라고 마음을 달래봐도 흩어지는 낙엽처럼 슬픔만 쌓여가네 아~가버린 사람 미운 사람아 지금 어디에 있을까 이렇게 이렇게 참을 없어 잊고만 싶어 다신는 생각말자 가벼린 사람을 괴로워도 미워도 잊을 수 없어요 지나간 꿈이라고 마음을 달래봐도 흩어지는 낙엽처럼 슬픔만

읽어버린 미소 남진

너가 떠나고 나는 웃음을 잃어버렸네 너가 떠나고 나는 허공만 바라보며 너의 생각에 나는 이 한밤 지새웠네 만났다 헤어지는 너와 너의 사랑이 못맺을 그 열매가 허공을 맴돌아도 너와 내가 마음 깊이 못다한 이야기는 눈으로 말하면서 니가 떠나는 나 홀로 걸어 보네 ~ 간 주 중 ~ 만났다 헤어지는 너와 나의 사랑이 못맺을 그 열매가 허공을

내나이5060 남진

한숨자고 눈떠보니 오십이 웬 말인가 잠깐 쉬고 가는 인생 세월은 도둑인가 멈추었다 갈 시간은 반나절 남았는데 흘러간 시간은 모두다 어디갔나 젊을 때 시간은 영원한줄 알았고 영원한 시간은 멈출 줄 알았는데 아서라 후회마라 한탄한들 무엇하랴 후회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있다면 그 세월 돈 주고 내가한번 사겠다 한숨자고 눈떠보니

사랑했던 그 사람 남진

사랑이 아니라면 기다림도 없겠지 사랑도 아니라면 미련도 없겠지 사랑을 안겨주고 가버린 그 사람 그리움 안겨주고 떠나간 그사람 오는 정 가는 정이 낙엽처럼 쌓여져 쓸쓸한 가슴에 창문을 열고 오늘도 그려본다 사랑했던 그 사람 사랑이 아니라면 기다림도 없겠지 사랑도 아니라면 미련도 없겠지 사랑을 안겨주고 가버린 그 사람 그리움 안겨주고 떠나간 그 사람 오는 정

신기루 사랑 남진

어디쯤에 가고 있나 세월이 흐른 지금 시간이 지나간 흔적은 돌아보면 먼 보이지도 않는 사랑 끝도 없는 미련 뜨는 해 삼키는 하늘아 슬픈 하늘아 신기루 같은 소중한 내 사랑 귓가에 들리는 그대에 노래 소리 못 다 이룬 사연안고 홀로 서 있는 그대여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리운 나의 사람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꿈 찾아 사랑 찾아서

낙엽이 가는길 나훈아

낙엽이 가는 - 나훈아 ♬ ***** 전 주 *****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웃고 가리라 ***** 간 주 *****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다짐 남진

싫다고 나 싫다고 돌아선 여자 내가 왜 그 여자를 잊지 못하나 당당하고 자신있게 나도 이제 일어나 내 찾아 가야지 내 손을 꼭 잡을 여자를 만나 꿈같은 행복의 길을 걸어 볼까요 걸어 볼꺼야 이제부터야 이제부터야 너보다 멋진 사랑 보여 줄꺼야 행복하게 살아 갈꺼야 밉다고 나 밉다고 가버린 여자 내가 왜 그 여자를 그리며 사나 떳떳하고

내나이 5060 남진

한숨자고 눈떠보니 오십이 웬말인가 잠깐 쉬고 가는 인생 세월은 도둑인가 멈추었다 갈시간은 반나절 남았는데 흘러간 시간은 모두다 어디갔나 젊을때 시간은 영원한줄 알았고 영원한 시간은 멈출줄 알았는데 아서라 후회마라 한탄한들 무엇하랴 후회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있다면 그세월 돈주고 내가한번 사겠다 >>>>>>>>>>

내 나이 5060 남진

한숨자고 눈떠보니 오십이 웬 말인가 잠깐 쉬고 가는 인생 세월은 도둑인가 멈추었다 갈 시간은 반나절 남았는데 흘러간 시간은 모두다 어디갔나 젊을 때 시간은 영원한줄 알았고 영원한 시간은 멈출 줄 알았는데 아서라 후회마라 한탄한들 무엇하랴 후회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있다면 그 세월 돈 주고 내가한번 사겠다 한숨자고 눈떠보니

내 나이 5060 (MR) 남진

한숨자고 눈떠보니 오십이 웬 말인가 잠깐 쉬고 가는 인생 세월은 도둑인가 멈추었다 갈 시간은 반나절 남았는데 흘러간 시간은 모두다 어디갔나 젊을 때 시간은 영원한줄 알았고 영원한 시간은 멈출 줄 알았는데 아서라 후회마라 한탄한들 무엇하랴 후회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있다면 그 세월 돈 주고 내가 한번 사겠다 한숨자고 눈떠보니 육십이 웬 말인가 잠깐 쉬고 가는 인생

그리움은 가슴마다 남진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 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어머님의 영광 남진

꽃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 걱정 한평생을 가슴 조이다 주름이 다 지셨네 피눈물 나는 영광의 아득한 길을 이끌어 주신 어머님 은혜 무엇으로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하늘도 사무치네 달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 위해 한평생을 애태우시다 이제는 늙으셨네 비바람치는 험한 가시밭길을 이끌어 주신 어머님 사랑 어이하면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눈물로 끝난 사랑 남진

눈물로 끝난 사랑 - 남진 떠나가는 슬픈 마음 아프겠지만 보낸 가슴은 더욱 괴로워 참으려고 애써봐도 소용이 없네 그렇게 행복했던 사랑이 눈물로 끝날 줄 왜 몰랐던가 왜 몰랐던가 통곡하면서 헤어진 눈물로 끝난 사랑 간주중 이별하는 슬픈 마음 허전하지만 지나간 사랑은 더욱 허무해 잊으려고 애써봐도 잊을 없네 그렇게 믿어왔던 사랑이 눈물로

미워도 다시한번 남진

이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아 안녕 지난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 하는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땐 미워도 다시한번 아아아 안녕

기타 나그네 남진

밤비가 창을 치는 낯설은 거리 오늘도 흐느끼는 기타 나그네 사랑도 이별하고 고향도 이별하고 지나간 옛추억의 노래를 싣고 아~ 흘러서 가는 기타 나그네 가로등 희미한 낯설은 거리 그림자 받고 사는 기타 나그네 오늘이 내일같고 내일이 오늘같은 꿈같은 과거사를 추억에 묻고 아~ 흐느끼는 기타 나그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목화 아가씨 남진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1.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 안녕. 2.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 안녕.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타향 남진

타향 - 남진 말없이 흘러가는 흰구름 따라 줄지어 날라가는 철새들 따라 마음은 고향길을 달려 가건만 여기는 고향 아닌 싸늘한 타향 돌아갈 그 날짜가 아득 하구나 간주중 노을진 하늘가에 초생달 하나 외로운 내 신세가 너와 같구나 내 고향 가는 길은 한나절 인데 못가는 서러움에 한 맺힌 마음 타향땅 찬바람아 너는 아느냐

꽃분이 남진

1.고향에 가는 열차 창가에 앉아 차창에 그려보는 꽃분이 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 멀리 보이는 꽃분이 모습 꽃분이 꽃분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 울었소 2.고향에 돌아와서 우리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 하면서 살아가야지 그렇게 그리웠던 꽃분이 얼굴 이제는 행복해서 살자는 그말 꽃분이 꽃분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미워도다시한번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지나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 운명의 장난인가 ?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미워도 다시 한 번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지나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 운명의 장난인가 ?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꿈에 본 내 고향 남진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참아 못 잊어

목화아가씨 남진

목화 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 때 복사꽃 피던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머리 날리며 목화 따던 아가씨 목화 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 때 복사꽃 진포구 십리포구로 님 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강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