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기에

남진
앨범 : 그시절 그노래 제 48집
작사 : 정은이
작곡 : 남국인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는데
보내고 떠나는 아쉬운 마음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길 잃은 사슴마냥 먼 하늘 바라보며
이슬이 맺힌 눈동자엔
너의 모습 가득하구나
세월가면 그 언젠가
잊을 날이 있다지만
지금의 아쉬움 달랠 길 없어
술잔에 어리는 얼굴
아 아 아 사나이기에
사나이기에 모든것 잊으리
세월가면 그 언젠가
잊을 날이 있다지만
지금의 아쉬움 달랠 길 없어
술잔에 어리는 얼굴
아 아 아 사나이기에
사나이기에 모든것 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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