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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지는 밤 남진

꽃잎 지는 - 남진 ♬ --- 전 주 ---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사랑이 간다고 울지를 마라 목숨 걸고 주고 받은 사랑이기에 상처를 남겼다고 탓하지 않으리 아~ 아~ 꽃잎 지는 내~ 사랑~ 가~ 네 --- 간 주 ---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이 봄이 간다고 울지를 마라 내 가슴에 태양을 안겨주었기에

고교 3년생 남진

고교3년생 - 남진꽃잎 하나 둘 떨어지는 교사리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3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 피울 그 날을 꿈꾸는 고교 3년생 아아~ 아~ 아~ 흰 꽃잎 하나 둘 떨어지는 교사리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3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

상사화 남진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아 모란이 아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피면 아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인생 남진

지는 해 잡을 길 없어라 가는 세월 막을 길 없어라 세상에 태어나 하고픈 일 다했지만 그래도 가는 세월 야속하구나 낙엽이 떨어져 바람에 날리면 나는 두 눈을 감는다 무엇을 남기고 가야만 하는가 조용히 생각해보네 지는 해 잡을 길 없어라 가는 세월 막을 길 없어라 세상에 태어나 하고픈 일 다했지만 그래도 가는 세월 야속하구나 낙엽이 떨어져 바람에 날리면 나는

빈손으로 왔다 남진

들길에 피었다 지는 꽃잎에도 사연만은 있다 하는데 밤으로 가는 외로운 그림자 빈손으로 가는 인생 한은 없지만 아~~~아 누가 인생을 누가 인생을 나그네라 했던가 풀잎에 맺혔다 지는 이슬에도 사연만은 있다 하는데 꿈으로 가는 외로운 그림자 빈손으로 가는 인생 한은 없지만 아~~~아 누가 인생을 누가 인생을 나그네라 했던가

너와나 남진, 나훈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하늘보다 너와 나 둘이라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 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 홀로 노 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 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 보다는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구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남진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사랑이 간다고 울지를 마라 목숨걸고 주고 받은 사랑이기에 상처를 남겼다고 탓하지 않으리 아- 꽃잎지는 내 사랑 가네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이 봄이 간다고 울지를 마라 내 가슴에 태양을 안겨 주었기에 짧았던 사랑이라 원망치 않으리 아- 꽃잎지는 내사랑 가네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 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 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먼 여로 남진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 꽃 지듯이 허무한 것을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해 저문 벌판에 땅거미 지는 온 길도 갈 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 몸 달래며 울기도 했다 낯설은 창가의 불빛을 보고 고향을 그리며 타향을 산다

섬마을선생님 남진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방랑길 남진

동서남북 떠도는 몸이 오늘밤은 어디로 가나 무정한 타향 설움에 고향 꿈이 그리워진다 꽃피는 봄 언덕에 낙엽 지는 가을밤에 외로운 나의 가슴엔 그리운 집 가고만 싶소 달 밝은 밤길에나 눈 내리는 겨울밤에 외로운 나의 가슴엔 그리운 님 보고만 싶소 그리운 님 보고만 싶소

&***꽃잎***& 안경희

지는 꽃이 서러운 날은 하늘을 보자 눈가에 맺히는 게 눈물 뿐이랴 바람도 머무는 것을 저 뭉개구름 한 조각도 마음 주면 내 것인 것을 피고 지는 걸 서러워 말자 갈 수 있어 피는 게 꽃이 아니냐 아 아 인생은 세월에 피는 한 떨기 꽃잎인 것을 지는 꽃이 서러운 날은 하늘을 보자 눈가에 맺히는 게 눈물 뿐이랴 바람도 머무는 것을

목화 아가씨 남진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꽃잎지는 밤 남진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사랑이 간다고 울지을 말어라 목슴걸고 주고받은 사랑이야 상처남겨다고 탓하지 않으리 아-아-아 꽃잎지든밤 내사랑 가아네 간주중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이봄이 간다고 울지을 마라 내가슴에 태양을 안껴주었끼에 짧았던사랑이라 원망치 않으리 아-아-아 꽃잎지든밤 내사랑 가아네

지난 밤 남진

지난 꿈속의 그녀와 나눈 비오는 그 거리를 말 없이 마주보며 (*)한없이 끝없이 헤매다가 내 살던 옛집을 둘이는 찾았지 아~꿈길에서 아~깨어나니 허무한 마음에 나는 울었네. (*)반복..

꽃잎 김민채

아직도 그대는 사랑을 믿는가요 남겨진 미련에 숨 죽여 우는가요 떠나간 그 사람이 언젠가 올거라며 바람이 흔드는 창 밖을 보는가요 하지만 알 거에요 사랑이 없다는 걸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걸 허전한 가슴속에 남겨진 그리움만 꽃잎처럼 지는 걸 아직도 그대는 약속을 지키나요 또 다른 사랑을 할 수는 없는가요 이제는 희미해진 기억의 저편으로

꽃잎 박기영

그대여, 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 내가 나를 잊혀지게 했다면 그대가 나를 다시 흔들어 깨워 멀어저간 기억들이 깨어나게 해주오 그대여, 빛바랜 내 어릴적 사진처럼 추억의 조각들이 흩어져 버린다면 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 “사랑했다…사랑한다.”

꽃잎 김소리

아직도 그대는 사랑을 믿는가요 남겨진 미련에 숨 죽여 우는가요 떠나간 그 사람이 언젠가 올거라며 바람이 흔드는 창 밖을 보는가요 하지만 알 거에요 사랑이 없다는 걸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걸 허전한 가슴속에 남겨진 그리움만 꽃잎처럼 지는 걸 2.

비내리는 영등포 남진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남몰래 느껴보던 첫사랑 꿈도 못 생긴 미련인가 울고 싶은 다시 한 번 그 모습이 보고 싶어라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눈물되어 가슴 적시네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했다만 그러나 너 행복을 나는 빌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안타까워라

비 내리는 영등포 남진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남몰래 느껴보던 첫사랑 꿈도 못 생긴 미련인가 울고 싶은 다시 한 번 그 모습이 보고 싶어라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눈물되어 가슴 적시네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했다만 그러나 너 행복을 나는 빌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안타까워라

가로등 남진

어두운 거리에 외롭게 혼자 서있는 은빛 가로등 하나 그 누구를 기다리다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운 나그네 가슴을 젖시는 이슬이 차가워 가버린 사람을 못 잊어 헤매도는 나그네 발길 가로등 불빛처럼 희미한 옛추억을 가슴에 깊이 묻어놓고 이밤도 홀로 걸어가네 <간주중> 그 누구를 기다리다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운 나그네

꿈속의 사랑 남진

꿈속의 사랑 - 남진 꿈 속에 만났던 그 여인이 어디서 나를 부르나 이 거리 저 거리 헤메여도 이에 이에 이에 이에야 황홀한 사랑을 새겨 놓고 모른 척 하고 계실까 외로운 긴긴 꿈 속에서 오 오 오 아나 못 견디게 그리운 님 그리다 지쳐서 눈물이 넘쳐서 강이 됐어 예 예 예이 하지만 그날 속삭임은 허무한 맹세였던가 눈물이 넘쳐서 강이됐어

그리움은 가슴마다 남진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 움만 쌓이는데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임그리워 남진

물어 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는 곳 차거운 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는 곳 차거운 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남진

형 잘살아 보자고 잘살아 보자고 마음의 채찍질을 던져 주면서 피빛같은 정으로 나를 사랑해준 형 가랑잎 찾아 흘러 다니든 별이 잊은 * 불끈진 두 주먹에 사랑의 두 주먹에 저렇게 밝은 날이 결국은 오잖아 형 ~~~~~~~~~~~~~~~~~~~ 이겨야 한다고 이겨야 한다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불꽃처럼 뜨겁게 나를 사랑해준 형 이슬비

여자의 일생 미스임

꽃잎 한 송이 바라보던 날 꼭 내 모습 같아서 아무런 이유 없이 흐르던 나의 눈물 창가에 들려오는 그 빗소리만 내 맘을 달래주는 고운 내 님 안아주던 그 밤을 생각하네 아 그리운 꿈도 참 많았었던 시절 꽃가마 타고서 시집가던 날 흩날리던 꽃잎 아름다웠던 내 모습이 눈물 속에 사라져 마른 꽃잎이 되어버릴 빗물 속에 지는 꽃잎 꽃잎은 지고

빈 가슴 정지연

사랑이 떠난 나의 빈 가슴 그 누가 텅 빈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만 꽃잎 애처롭게 지는 아 사랑이 머물다간 내 가슴에 지난 추억이 물밀 듯 밀려오건만 바람소리 무서워 홀로 지새는 이 떠난 사람 눈물로 지우렵니다 사랑이 떠난 나의 빈 가슴 그 누가 텅 빈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만 꽃잎 애처롭게

빈 가슴 (KBS TV 일일연속극 '서울뚝배기' 주제가) 정지연

사랑이 떠난 나의 빈 가슴 그 누가 텅 빈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만 꽃잎 애처롭게 지는 아 사랑이 머물다간 내 가슴에 지난 추억이 물밀 듯 밀려오건만 바람소리 무서워 홀로 지새는 이 떠난 사람 눈물로 지우렵니다 사랑이 떠난 나의 빈 가슴 그 누가 텅 빈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만 꽃잎 애처롭게 지는 아 사랑이

울긴요 내가 울긴요 남진

떠난다는 당신의 길 행복을 빌겠어요 당신의 가는 길을 붙잡진 않겠어요 돌이킬 수 없는 시절 당신의 그 마음을 수평선 바라볼 때 고인 눈물 내가 울기는 왜 울어 내가 울기는 왜 울어 다시는 다시는 울지 않으리 행복 찾아 떠나는 당신의 길인데 울긴요 내가 울긴요 둘이 걷던 바닷가를 나 홀로 거니네 어두운 찾아오면 외로움만 가득히 내가 울기는 왜 울어 내가 울기는

빈가슴 이애란

빈가슴 - 이애란 사랑이 떠난 나의 빈 가슴 그 누가 텅 빈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 만 꽃잎 애처럽게 지는 아아 사랑이 머물다가 내 가슴에 지난 추억이 물밀듯 밀려 오건만 바람 소리 무서워 홀로 지새는 이 떠난 사람 눈물로 지우렵니다 간주중 사랑이 떠난 나의 빈 가슴 그 누가 텅 빈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사랑이 남긴 것 남진

참을수가 없도록 그리움 주고 그 사람은 마음 편히 돌아섰는데 깊은줄 모르고 그 누굴 기다리나 사랑이 남긴것이 무엇이길래 그 마음이 돌아서길 기다리고 있을까요 < 간주중 > 견딜수가 없도록 슬픔을 주고 그 사람은 마음 편히 돌아섰는데 미련인줄 모르고 상처를 달래나요 무엇이 그렇게도 아쉬웠기에 그 마음이 돌아서길 기다리고

꽃잎 사랑 최석준

꽃잎사랑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수 있나_ 하늘저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 알겠지 세월도 펑펑 눈물도 펑펑 흘러간 그사연을 사랑도 -- 인생- 도 떨어~지는~꽃잎이~라~고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수 있나~ 하늘저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 ~알겠지

렌의 애가 남진

사랑은 허무해요 사랑은 야속해요 아무리 서러워도 달래주신 그대건만 사랑은 비에 젖어 허물어지고 괴로움 달래려다 가슴 아파서 보내는 마음 눈물이 넘쳐 부르다 흐느껴 우는 서러운 렌의 애가 사랑은 허무해요 사랑은 무정해요 그날 그자리에 서로 같이 포갠 꿈은 차가운 비비ㅏ람에 사라져가고 흐느낀 눈물만이 가슴 적시며 기다리는 맘 원망에 넘쳐

사랑이 남긴것 남진

사랑이 남긴 것 - 남진 참을 수가 없도록 그리움 주고 그 사람 마음 편히 돌아섰는데 깊은 줄 모르고 그 누굴 기다리나 사랑 후 남긴 것이 무엇이기에 그 마음이 돌아서길 기다리고 있을까요 간주중 견딜 수가 없도록 슬픔을 주고 그 사람 마음 편히 돌아섰는데 미련인 줄 모르고 상처를 달래나요 무엇이 그렇게도 아쉬웠기에 그 마음이 돌아서길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나는 울었네 남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헌 터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비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울고 강물도 흘러가서 가슴에 안겨 흐느껴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보련다 쓸쓸한

이 세상 어딘가에 남진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까 있을까 분홍빛 고운 꿈나라 행복만 가득한 나라 하늘빛 자동차타고 나는 화사한 옷 입고 잘생긴 머슴애가 손짓하는 꿈의 나라 이 세상 아무데도 없어요 정말 없어요 살며시 두 눈 떠봐요 밤하늘 바라봐요 어두운 넓은 세상 반짝이는 작은 이 밤을 지키는 우리 힘겨운 공장의 고운 꿈 깨어나면 아쉬운 마음 뿐

너와나(MR)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너와나 둘-이라면 외롭지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간주중<<<<<<<<<< 나혼자 노-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꽃잎 (Inst.) 박기영

그대여, 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 내가 나를 잊혀지게 했다면 그대가 나를 다시 흔들어 깨워 멀어저간 기억들이 깨어나게 해주오 그대여, 빛바랜 내 어릴적 사진처럼 추억의 조각들이 흩어져 버린다면 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 “사랑했다…사랑한다.”

섬마을 선생님 남진, 나훈아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간주중-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꽃잎 그레이프 티(Grape T)

눈부시게 흩날리던 꽃잎이 부서지던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뒤돌아 섰던 날 어두워서 다행이야 눈물이 보이지 않아 머리를 넘기며 눈물을 닦았네 나는 사랑을 먹고 꽃을 피우고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네 나는 사랑을 먹고 꽃을 피우고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네 눈부시게 흩날리던 꽃잎이 부서지던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뒤돌아 섰던

꽃잎 Grape T

눈부시게 흩날리던 꽃잎이 부서지던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뒤돌아 섰던 날 어두워서 다행이야 눈물이 보이지 않아 머리를 넘기며 눈물을 닦았네 나는 사랑을 먹고 꽃을 피우고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네 나는 사랑을 먹고 꽃을 피우고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네 눈부시게 흩날리던 꽃잎이 부서지던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뒤돌아 섰던

꽃잎 그레이프 티

눈부시게 흩날리던 꽃잎이 부서지던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뒤돌아 섰던 날 어두워서 다행이야 눈물이 보이지 않아 머리를 넘기며 눈물을 닦았네 나는 사랑을 먹고 꽃을 피우고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네 나는 사랑을 먹고 꽃을 피우고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네 눈부시게 흩날리던 꽃잎이 부서지던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뒤돌아 섰던

꽃잎 그레이프 티 (Grape T)

눈부시게 흩날리던 꽃잎이 부서지던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뒤돌아 섰던 날 어두워서 다행이야 눈물이 보이지 않아 머리를 넘기며 눈물을 닦았네 나는 사랑을 먹고 꽃을 피우고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네 나는 사랑을 먹고 꽃을 피우고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네 눈부시게 흩날리던 꽃잎이 부서지던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뒤돌아 섰던 날 어두워서 다행이야 한참을

꽃잎 왔따껌님청곡//신주희

그리운 사람 이 밤도 꽃잎으로 내게 다가와 아름다운 너의 미소 내 마음 설레이게 해 오늘 밤에는 어떤 느낌 내일은 또 다른 느낌 내게로 다가와 나만을 생각 해줘요 그리운 날에는 그대가 나를 부르면 꽃잎으로 다가갈께요 비오는 밤에는 그 꽃잎 내 맘 속 깊이 사랑으로 감싸줄게요 비오는 비오는 그 꽃향기 나만이 간직할게요 내 사랑 내 사랑

목화아가씨 남진, 나훈아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간주중>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夜想曲(야상곡)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야상곡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夜想曲 김윤아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쫓이 지네,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夜想曲 김윤아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